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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빙을 보러 야마가타로-동일본/홋카이도 여행(5일차-1)앱에서 작성

사유링고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6 08:00:03
조회 6496 추천 23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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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07분 첫차를 타기위해 

센다이역으로 비몽사몽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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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센다이역

그 동안 북적거렸던 역의 모습은 사라지고 휑한 모습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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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타고갈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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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의 정석 “마츠야”에 가지 못해

세븐일레븐 가츠동으로 아침을 대강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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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최애 음료 

야마가타를 가는 동안 내 쓸쓸함을 같이해줄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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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잤다가 눈을 떴더니 보이는 설경

아직 반도 가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나무에 눈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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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설국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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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역에 도착 후

5분 안에 자오온천으로 가는 버스로 겨우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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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 내린 후 로프웨이로 향하는 길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나란히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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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온 가지에 쌓인 눈들

하나하나 모든 게 예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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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 위로 쌓인 눈들

도호쿠 지방이 겨울에 얼마나 눈이 많이 쌓이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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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자오 로프웨이

중간에 길을 한 번 잘못들어 

터미널을 출발한 지 20분만에 겨우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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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 통유리에는 성에가 끼어 풍경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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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한 틈 사이로 찍어본 풍경

서서히 수빙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나무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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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와........ 

너무 예뻐서 딱히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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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후 찍어본 로프웨이의 모습

어릴 적 동화 속에서만 보던 모습들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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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눈이 유령처럼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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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 중간역의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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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정상이다

블리자드 현상으로 주위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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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상의 온도

사실 블리자드랑 비슷한 칼바람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진짜 엄청 낮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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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건물 안에서 찍어서 잘 나오지 

밖은 그낭 전쟁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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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수빙을 구경하러 나가보자

나가면 뭐하나

앞이 하나도 안 보인다

애니비아 ㅅㅂ 궁 좀 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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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앞 사람이 이렇게 

길을 만들지 않으면 움직이기도 힘들만큼 눈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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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조금 가라앉은 후 한 발자국씩 나가다보면 

스키코스 표지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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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뒤 사람모양의 조각상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눈으로는 잘 보였지만 사진으로는 하나도 보이지가 않아

필터 좀 씌우니 그나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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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수빙

날씨가 좋지않아 숲처럼 보이는 수빙들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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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빠큐 수빙이다

ㄹㅇ 일붕콘으로 만들면 질문충들에게 자주 쓰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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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벌 떨면서 겨우 건져낸 몇 안되는 수빙들의 사진이다

몇몇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광경이기에

춥고 손이 아파도 카메라를 놓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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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나밍과도 한 컷을 찍었다

아사히카와도 이만큼은 아니겠지만 추웠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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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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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역으로 내려가는 케이블카

파란색이 눈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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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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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감탄하며 봤던 나무들이 줄 지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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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스노우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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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간리프트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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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 왜 감?

이거보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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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좀 녹이고 배 좀 채우려 들어감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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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토마토-치즈 고로케를 시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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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보이는 스키 강습을 받는 사람들

한국이랑 별 반 다를 게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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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진 찍을 곳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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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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