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북한산 설산 여행 추억 쌓기앱에서 작성

비봉능선죽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17:40:02
조회 5277 추천 33 댓글 28


설악산 안내산악 예약 ㅡ> 인원 미달로 취소
ㅡ> 졸라 빡쳐서 차로간다 씨발 대피소 예약
ㅡ> 대피소 예약 가능수가 계속 늘어남
ㅡ> 국공 문의 ㅡ> 취소하고 담번에 오세요 권유하심



설악산 포기하고 삐쳐있었는데

눈이 왔네요?



오전에 일이생겨 오후로 접어들었는데 고민이죠...



그래도 북한산으로 향해봅니다.



3호선 홍제역 4번출구로 나와 직진 조금 걸어가면 오렌지김밥이라고 김밥맛집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김밥기다리다 지쳐버림 ㅠㅠ



자락길을 돌아서 탕춘대능선을 타고 향로봉으로 향합니다.





7fed8272b4806af751ee87e54381767350b90c72649115da3cb3f24ee3daaf5b

등산 초입부 들개 패거리 십수마리 발견

어미개와 아기 개들은 다 숨어 버리고

사람으로치면 유치원? 초딩 저학년쯤 되보이는 깡패같은 강아지들이 저를 꼬라봅니다.

확대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들개들은 귀여운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넘나 귀여운 그런 강아지들이 아니라

눈매부터 강아지 눈이 아니라 사자눈입니다.


계속 꼬라보길래 배낭 집어던지고 맞짱 한번 까보려다가

비스킷 몇개 쪼개서 줬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18f8fe554334b81bd6bd28581ca16388e2f9bba5db93695b527b43a

등산내내 쓰러져 버린 나무들이 많았는데
오늘 눈이 아닌 지난 11월 폭설때 쓰러진 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자연을 사랑해야하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연이 자연에게 지들끼리 벌인 일이라
죄책감을 가질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7fed8272b4806af751ee87e744827273dde29e18feaf1076483454b7fdf93119

왼쪽이 내사랑 인왕산
오른쪽이 내사랑 안산입니다.

미세먼지가 심각하게 나쁜 날입니다. ㅠㅠ


씨발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a702d4d10dcf15335d6338b9d72958a70c8bc256001149a67335912

7fed8272b4806af751ee87e64381757334639d950ff7ed21c1126e53831f6ba4

7fed8272b4806af751ee87e643807173ed0ff4d1f5dac957a2f9d4e01d8362c0

7fed8272b4806af751ee87e1468371733986659e2c3b39ec1254fd35778ad574

너무나 행복한 등산길이였습니다.

파란하늘이 없고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충분히 보상 받을수 있었어요.


7fed8272b4806af751ee87e140857073d20cd3c0ab5ac7d7faec353a4c3935c0

진짜 열심히 왔는데 이제 겨우 탕춘대성암문

여기서 특이점 파국이 왔습니다.


등갤러 공식 에너지원

바나나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를 열심히 준비해서
식탁에 놓고 왔다는걸

이 즈음에서 딸내미의 무전을 받고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바나나 샤인 방울이가 제 등력에 얼마나 큰힘을 주는지
뼈져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건 진짜 욕써도 인정?

이 씨발것 좆같네 씨팔




응 인정



7fed8272b4806af751ee84e540807673a721202c38fd971840c269c4d44ef2d8

등산내내 쓰러져 버린 나무들이 많았는데
오늘 눈이 아닌 지난 11월 폭설때 쓰러진 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자연을 사랑해야하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연이 자연에게 지들끼리 벌인 일이라
죄책감을 가질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7fed8272b4806af751ee84e0458373739026295a7fd7e6ff5d564a052aaccacc

향로봉 까지 꾸역꾸역 왔습니다.

땅을 보세요 사람들 많이 다니죠?

네 비탐 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립공원 출입금지 중 단연 압도적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의 유일하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비탐구간

심지어 비탐구간 가는 사람들은 너도 나도 욕하는데
저기는 아무도 암말 안하고 너도 나도 가는곳
비탐 이지만 비탐 아닌곳 ㅋㅋㅋ



비봉 능선이 시작되자마자

7fed8272b4806af751ee84e042847073cff30525d59a2d7baec3f5f5e5173c22

7fed8272b4806af751ee84e043807573064183f49b3c0edc91fb5c7a9dfbed64

7fed8272b4806af751ee84e0438372734b4fba21353f0bf10ec641cabde4df5a

7fed8272b4806af751ee84e04e807d7344d7baa2731bf932ae2e710f43b2abbd

제가 바라보는 아름다운 모습 담고 싶은데
햇빛이 없네요 ㅠㅠ

햇빛이 있었다면 사진이 잘나왔을텐데




토요일 오후인데

관봉에 사람한명이 없는 기가 막힌 경험을 해봅니다.

그래서 셀프로 아다 한번 따여봅니다.

아무도 없는 관봉에서 나혼자 아이젠 꺼내 착용해보기 처녀막 손상

아다 한번씩 따여줘야 진정한 여행이죠.



7fed8272b4806af751ee85e54680737359fcf0e19c50cc4780a4459a4af0579c

7fed8272b4806af751ee85e5428174735eb6abb13751af4665c5b2396b3f09da




제가 비봉을 향했던건 분명 발길의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a4b760cb0c4f5bb51b3954bf8b7a5f0bd72c739b0c4fb904a1739e2

보세요 흔적

7fed8272b4806af751ee85e441837573d365cb94773f1a6836c4f9329e5c8ff3

주말이면 백운대 만큼은 아니여도 그 다음으로 인증 줄이 길고 긴 코뿔소 바위입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사모바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게 보이는데

요즘 유튜브 영향으로 인기 명소가 된 이곳에 사람이 없다?

7fed8272b4806af751ee85e44e827673f461d1906811455f93c09d48780ebfad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5f607b74d7a93d443e407ce13c17c7a4c7d9bdfccc9047bba448586

제가 오기전 왔다가 내려간 몇명의 사람들이 죽기 싫어서 엉덩이로 뭉개놨는데


사실 이곳은 엉덩이로 안뭉개면 죽습니다.

아이젠 으로 딱 찝어봐도 그대로 미끄러집니다.

내려갈때는 게걸음 뒷걸음 다 죽음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오랜 노하우로는

엉덩이 한쪽만 땅에 대어 온몸의 무게로 누른후 양다리를 한쪽으로 꺾어서
아주 조금씩 조금씩 기어 내려가야 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미끄러지면 무조건 죽습니다.


7fed8272b4806af751ed87e443837c737c680fdaa9a2f4fa353cf252c07c8f03

만약 미끄러지면 저 화살표 경로로 안내됩니다.

무조건 죽으니 눈온날은 비봉 접근 금지 입니다.

너는 왜갔냐고 물어보시기 전에 제 닉네임 보시구요.


여튼 볼거 다 봤으면 하산해야죠?

힘들다 힘들어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08a90ee5024e3030541b376568df8918c0b63892f352e16e9629bb7

사모바위 까지는 보고 하산하자.


7fed8272b4806af751ee85e14e857573e439be7627e24c40619662b7a3414b91

7fed8272b4806af751ee85e042817073b0be5e1d9dba862b5beb372866b76029

통천문 지나다가 오른쪽에 잘보시면

저두 '등갤'  한번 써봄  ㅋㅋㅋ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6360321fdf1966336fb345f4c144fbea64f69f883b55db2840e1f42

저는 이런 오솔길을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눈이와서 곱절로 사랑스러웠어요.


7fed8272b4806af751ee82e5448275732868eb896d3fd1a9fe16d106d222ce2b

문수봉 가는길은 사실 비봉보다 험하지만 이미 모든 안전 조치가 되어있음(그래도 첫아다 따이실때는 무서우실거에요.)

비봉이 가장 위험한 이유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임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74a349aa95f598d71a008564e0e43f7e9a46da874226d910a62b98f

7fed8272b4806af751ee82e44f8474737242ea2c5554e9d1b4b5fa7a743647ae

바람때문에 눈이 엄청 몰려 쌓여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a837266ba6be5c14a1a513610ae787a8c6b192d88effe3003b8bace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7ff2a782f939d6bbf958a61688edeec49449dc5067c979a246f8a2e

사고 다발 구간이였던 큰이유

이구간 바로 이구간입니다.

사진에 이 철 난간은 2024년도  올해 생겼구요

올초까지는 사진상 저 우측 아래에서 오르내리는 곳인데

오를때는 문제될게 없지만 내려올때는 게걸음으로 진짜 조심해야 했는데

사람들 많이 구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지금은 안전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42542f07b07e96f27d9e69dd003abda070e556c066561a5c75bbb

누가 커다란 곰돌이들을 만들어 놓음 ㅋㅋㅋ

문수봉에 저뿐임 진짜 행복한순간

지금 보현봉에서 뿜어 나오는 정기 제가 다 흡수하고 왔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c8e7bcf0fffae4885aff34623ed49339de660a0c486f535bc44eb47

3호선 홍제역 4번출구로 나와 직진 조금 걸어가면 오렌지김밥이라고 김밥맛집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김밥기다리다 지쳐버림 ㅠㅠ



꿀맛으로 흡입했습니다.

북한산 종주를

김밥한줄 좆카리스웨트1병 물500 1병으로 끝냈습니다.

저 원래 산에서 엄청 먹음


등갤러 공식 에너지원

바나나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를 열심히 준비해서
식탁에 놓고 왔다는걸

아까 탕춘대 능선에서 딸내미의 무전을 받고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바나나 샤인 방울이가 제 등력에 얼마나 큰힘을 주는지
뼈져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건 진짜 욕써도 인정?

개씨팔


이건 욕해도 인정ㅠㅠ




7fed8272b4806af751ee83e745817573d8b0a5b1a623703c025c9a4b56d31e75

7fed8272b4806af751ee83e14682747308f0b16fc51db6f2bcc68252e247b25c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주능선을 타고 걸어봅니다.

근데 도무지 기운이 안남 ㅠㅠ

이건 아닌데 ㅠㅠ




등갤러 공식 에너지원

바나나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를 열심히 준비해서
식탁에 놓고 왔다는걸

아까 탕춘대 능선에서 딸내미의 무전을 받고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바나나 샤인 방울이가 제 등력에 얼마나 큰힘을 주는지
뼈져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건 진짜 욕써도 인정?

이 씨발것 좆같네 씨팔


씨발 인정 ㅠㅠ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42542f07b05ea6a23d1e69dd08fb1ec245bc1c9ff9502a96db9e4

눈으로 직접보면 진짜 죽여줍니다


7fed8272b4806af751ee80e64e857773f54773f148e587c901afbf6a5cbdd35f

7fed8272b4806af751ee80e142857c738d80e79568e775d5892855d3046a10f6

드디어 백운대가 제 두눈에 펼쳐지는데

장엄하고 웅장하고 언제봐도 감등적이고


남은 삶동안 수천만번을 더 보더라도 끝도없이 취할것 같습니다,



이게 섹스 아닙니까?















7fed8272b4806af751ee80e145847773c35e743145ba290a833f23e7c807bbb3

우와 진짜 누가 이런 낙서를 해놨는데???

등갤형님들중 누가 여기 지나다 낙서한거 맞죠?

어휴 쫌!

이 장난꾸러기 같으니라고



7fed8272b4806af751ed86e14e857273f072cb1e0ad0d4bd8f76a83d25961634

참고로 북한산 체감온도는 영하 5~6  도 였고

그래서 저번에 내복용으로 산 브린제 슈퍼써모는 집에 놓고

티셔츠만 입고 왔습니다.
슈퍼써모는 체감온도 영하10도 이하에 입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

다 필요없고 중요한건 얼굴 손 입니다.

산지 15년된 스키장갑 끼고 왔는데  든든합니다.

그래도 손끝이 너무 시려울때는
핫팩을 몇분씩 양손 번갈아 가며 스틱과함께 쥐어주면 금새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얼굴보온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체 하체 합쳐서 10 정도 중요하면

90 얼굴 보온이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머리

우리몸 체온의 대부분은 제일 꼭대기 머리로 빠져 나갑니다.

비상용 비니는 배낭에 꼭 챙기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글구 체감 영하 10도 이상이라면

얇은 클라라몸매바라 정도면 보온에 엄청난 효율을 주니까

보온에는 얼굴, 머리가 중요하다는거 잊지 마세요.


여기서 또 아웃도어 브랜드 자본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에 경의를 표하면

욕 먹을것 같아서  접고





말 존나 많았네


백운대 목전에서 배낭 스틱 내려놓고 패딩 딱 꺼내 입고

얼마 안남은 좆카리 스웨트를 마시고 가려는데 씨발


7fed8272b4806af751ee80e04e827d7331c9240aea4b4404853e736b589290ba

얼음?





























































































7fed8272b4806af751ee81e546817773598c30476e9664fcafabb24ea943ba21

얼굴



페이스 스톤 북한산 잘 지키고 있었지?


7fed8272b4806af751ee81e542857473c8250a8253cc59658a5dd859f862c53b

갑자기 인수봉 위로 근두운이 빠르게 지나가서 불러봤습니다.

"근두운~"

씹쌔끼가 쌩까길래 당혹스러웠는데

제가 야한생각 하고 있었음

(혹시 어리신분들은 드래곤볼 모르시려나,,,)




7fed8272b4806af751ee81e541827573d5e393e814d41e1fb3915d4c01317d84

추운겨울 늦게오면 백운대 인증샷 줄 안서고 바로 찍을수 있고
거기서서 계속 놀아도 됩니다.

태극기 옆에 앉아 아이젠 재정비도함

7fed8272b4806af751ee81e54f807d73c6e420b42328d75d41fe10bf046d5c79

백운대 마당바위에 사람들 다 빠져나감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7fed8272b4806af751ee81e446847d73a891db23035322e74d7be3aa8f6fc8c3

조금 내려가다가 너무 아쉬워서 다시 올라와서 또 찍어봅니다.


이제 깜깜해질텐데 전 이제 좆댔습니다.

눈길이라 뛰어 내려가지도 못함

이미 좆댔음을 알고 체념하고 즐김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bde1d39a2074dda7e6be0d5a54ac4c445d6a8dc932a2df4b6ea423a

만경대의 위엄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0fae156a4e13bedfad21266aee9a82313b3cd0f3ac17ecbc3282534

그냥 함해봤는데

낭만 넘치죠?


7fed8272b4806af751ee81e441827d73b1eac040831518bc001c4678be0abf1a

오리바위는 눈 맞으니까 진짜 오리 같았습니다.



그렇게 한참 내려가다가



얼음 발견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680e81f0cf10928885d4ae73657ec1c427cb2164109d077e092b551


얼음

















































































































땡 씨발

저 이제 좆댐

7fed8272b4806af751ee81e043827d735982f5da81f855e05d9135fa42a85e8f

급속도로 깜깜해지는데

까딱하면 나자빠지거나 발목 꺾일텐데
빨리 내려가지도 못하겠고


2008년인가

매주함께 야간등산 다니던 형님이
술쳐먹고 안와서

도선사에서 백운대 오르는 이길 혼자 야간등산 하다가
무서워서 심장마비로 뒤질뻔한 트라우마가 있어서요.


이길 어둠 트라우마 그거 평생갈겁니다


바람 불면 소름돋고 길꺾을때 나타나는 바위가 사람 같고

이씨발 중간중간 고양이들은 울어대고

짪은 하산길 사람은 단 한명도 못만나고

공포체험 그 자체였습니다.


나와바리여도 무서운건 무섭죠.




여튼 설악산 못간거 콩알만큼도 아쉽지 않은

애뜻하고 풋풋하고 아름다운 혼자만의 여행이였습니다.



또 한번의 너무 행복한 추억 하나 가슴에 쌓아봅니다.













등갤러 공식 에너지원

바나나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를 열심히 준비해서
식탁에 놓고 왔다는걸

딸내미의 무전을 받고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바나나 샤인 방울이가 제 등력에 얼마나 큰힘을 주는지
뼈져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씨발

이건 진짜 욕써도 인정?


인정 씨발

- dc official App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6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04/2] 운영자 21.11.18 9402742 494
291995
썸네일
[야갤] 몸집 부풀리는 日 기업에...'세계 3위' 자리 흔들
[1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1 851 7
2919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무원 회식 문화.jpg
[17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 8230 93
291990
썸네일
[잡갤] 음식 취향부터 달랐던 영조와 사도세자
[1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0 5361 25
291988
썸네일
[국갤] 한덕수 탄핵.. 민주당 외통수 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22]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0 9925 384
291987
썸네일
[기갤] 학교 층수는 왜 5층밖에 안되는 걸까?.jpg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8895 32
291985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219 (역대급 임금인상은 계속중 ㄷㄷ)
[51]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0 3222 41
2919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심지어 크리스마스는 이새끼 생일도아님
[212]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0 11553 74
291982
썸네일
[이갤] 가세연, 국힘 권영세에 재벌3세 폭로하겠다.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9992 156
291980
썸네일
[우갤] 추재업, 스압) 도쿄 9일여행 이케부쿠로 씹덕샵 + 아쿠아리움
[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3193 27
291978
썸네일
[국갤] 민정당 패망사 - 회광반조
[95]
Ricesh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0 4783 29
291977
썸네일
[국갤] 美, 하루 전 '韓 대행체제' 힘실었는데…"탄핵 시 국제사회 신뢰 붕괴"
[512]
ㅇㅇ(121.161) 18:40 17646 765
2919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 팔도에서 최고로 쳐주던 명문가.jpg
[48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15562 102
291972
썸네일
[중갤] sbs 단독] 평양 무인기 증거 없애려 드론작전사령부 화재?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3685 119
291970
썸네일
[주갤] (블라) 여자가 상향혼을 해야 부부가 행복하다는 블줌마
[541]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25450 814
291968
썸네일
[야갤] 한국, 이대로 가다간...日 덮친 '공포' 암울한 미래
[31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15946 79
291967
썸네일
[잡갤] 라면때문에 울고 웃었던 1990년대 드라마 장면
[10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15034 32
2919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천황 연호의 유래 (메이지~레이와)
[122]
여우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2263 85
291963
썸네일
[낚갤] (동출) 낚게이들과 함께하는 거제도 大전갱이낚시 조행기
[52]
반격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4967 52
291962
썸네일
[야갤] 태연 때문에 연예인이 된 사람.jpg
[22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21378 47
29196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번에 미국에서 감형된 사형수들 실체.jpg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9497 208
291958
썸네일
[부갤] 충격적인 미국 이민 한인들의 현실, 한인 저소득층 역대 최다!
[411]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8899 165
291955
썸네일
[야갤]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도 현재도 하이브 사옥을 자유롭게 출입
[65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22573 281
291953
썸네일
[잡갤] 어느 고양이가 이상할 정도로 심하게 비닐에 집착하던 이유
[15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16781 19
291952
썸네일
[싱갤] 재미있는 인도사람들의 영국사랑
[631]
고닉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20102 236
291950
썸네일
[기갤] 5만년전 빙하기 모습, '아기 매머드' 놀라운 보존 상태.jpg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6950 57
291948
썸네일
[국갤] 남태령 시위 참가자의 후기.jpg
[523]
ㅇㅇ(221.163) 15:50 22176 398
291947
썸네일
[주갤] 무심코 야동 보고 있는데 여친이 나와서 멘붕온 오일뱅크 블라남
[71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43688 311
291945
썸네일
[중갤] 與, 계엄사태 4주만에 대국민 사과한다
[484]
ㅇㅇ(14.63) 15:30 19665 168
2919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tm 절도촌
[9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16450 56
291942
썸네일
[일갤] 히나타페스 성지순례 대모험 후기(1부)
[35]
아오이공화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5789 24
291940
썸네일
[야갤] 배달기사가 보낸 문자 한통...열어보니 '맙소사'
[3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6949 51
2919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면 생기는 일
[17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20512 152
291935
썸네일
[국갤] 엠비씨 행방 묘연한 C4와 HID요원 주장
[513]
ㅇㅇ(220.88) 14:30 19026 308
291933
썸네일
[기갤] 2024년 올한해 벌어진 굵직한 사건들 완벽 정리.jpg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1816 27
291932
썸네일
[새갤] [단독] 노상원 "부정선거 많이 공부.. '대수장' 회원"
[4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14420 155
291930
썸네일
[야갤] 안 나가고 안 산다..."올해 완전 적자" 기습 계엄에 눈물
[78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23294 48
2919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지선 셰프가 알려주는 짜장면 맛있게 먹는 법.jpg
[25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24631 38
291927
썸네일
[카연] 무지갯빛 알로에, 일요일의 태양, 오직 단 하나.manhwa
[14]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6393 13
291925
썸네일
[새갤] 윤카, 공수처 2차 출석요구 불응
[421]
안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13147 73
291923
썸네일
[야갤] 전쟁이 터지면 국민은 3부류로 나뉜다.jpg
[1102]
야갤러(124.111) 13:20 31049 180
2919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라호텔 30만원 케이크 리뷰
[41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31503 68
291918
썸네일
[잡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말하는 계엄이후 자신이 겪었던 상황
[50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23438 216
291917
썸네일
[디갤] 니콘 Z8 새사진
[28]
니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8070 32
291915
썸네일
[냥갤] 고양이 구조한다고 톨게이트 앞 도로 점거
[266]
ㅇㅇ(118.235) 12:30 17652 200
291913
썸네일
[야갤] "돌아갈 생각 없습니다"...'필수의료' 종말 수준
[80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3789 121
2919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잎클로버 팔아서 바람막이 산 어린이.jpg
[27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2836 165
291910
썸네일
[국갤]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3
[187]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4040 90
291908
썸네일
[새갤] [단독] 민주, 헌재 기각 대비 '국민투표로 尹 파면' 개헌 검토
[115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26400 140
291907
썸네일
[갑갤] 몽골, 거란식 종장판주 제작
[66]
아르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2439 87
뉴스 이민호, SM 캐스팅→ ‘꽃남’ 재벌 2세 비하인드 공개 (‘유퀴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