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용현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박범계등 허위사실 고소앱에서 작성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0 11:35:02
조회 16440 추천 434 댓글 136

- 관련게시물 : [단독] '계엄해제 회의' "즉시 소집"한다더니 1시간 넘게 지체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리겠다’ 취지 발언”


28b9d932da836ff53ae985e344807d69993d28c10cd73f48b177b57ff07e4ba3a1e6



- dc official App


김용현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박범계등 허위사실 고소


28b9d932da836ff53ae983e340817d6a38447eb69d32108fc999ce8c9ed661f442c5



가짜뉴스 음모론의 근원지 ㅋ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


28b9d932da836ff53ae982e74e897d6c68264c94f93d6c045d226d4c6a48b270e50a



- dc official App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


김용현, 3일 "정보 샌다" 취지 발언
"3일 시국선언이 트리거 됐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기에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얘기가 새는 것 같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계획보다 계엄 선포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볼 만한 정황이다. 내란 주도와 실행 세력이 은밀하게 계엄을 모의하면서도 정작 결행할 타이밍은 쫓기듯 잡은 셈이다.

19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3일 오후 주변에 "얘기가 새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이후 국방부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부르고, '계엄 사령관 3인방'(방첩사령관·특수전사령관·수방사령관)에게 연락했다. 다만 김 전 장관의 말을 전해 들은 주변인들은 어떤 정보가 샌다는 의미인지 알지 못했지만 어디로 샜는지에 대해서는 야당이라고 해석했다.

이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청동 안가에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김 전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계엄 당시 계엄사령관) 등을 차례로 불러들였다고 한다. 이후 박 총장은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9시 40분 장관대기실에서 대기했다. 특히 박 총장은 당일 서울 태릉 육군사관학교 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가 이후 충남 계룡대로 내려가지 않고 오후 4시쯤 국방부로 이동해 김 전 장관에게 네 가지 종류의 현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 총장은 충남 계룡대 육군참모본부에 있던 핵심 장군 4명도 서울로 불러들였다.

김 전 장관과 여러 차례 교류한 경험이 있는 한 예비역 장교는 "지난해부터 군 내 기밀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나왔다"며 "비상계엄 당일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예비역 장성 14인이 시국선언을 했는데, 김 전 장관에게는 그게 시그널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김 최고위원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들은 앞서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을 향한 폭력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당시 오찬에서 김 전 장관이 "탱크로 밀어버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용현은 12월 3일 11시 40분 국방컨벤션센터 오찬에서 '국회가 국방예산으로 장난질인데, 탱크로 확 밀어버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이 계획과는 달리 급하게 추진됐다는 정황은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김 전 장관의 측근이자 계엄 포고령 초안 작성과 선관위 서버 탈취 작전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당초 계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리려고 했지만, 시간 부족으로 실제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지난 2, 3일 ①육군사관학교 출신에 ②소장급이며 ③영남 출신의 장성들을 모아 TF를 구성하려고 한다고 주변에 알렸다. 하지만 갑자기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바람에 TF가 미처 만들어지지 못했다.

또한 계엄군으로 동원됐던 부대들은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부터 예정됐던 정기 훈련 및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특히 계엄 선포 당일(3일)에는 국방부가 12월 중순까지 잡혀 있던 훈련 일정들을 갑자기 취소하면서 대신 비상대기 지시를 각 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당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부대 안팎에서 퍼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출처: 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34

고정닉 49

1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24/2] 운영자 21.11.18 9571726 497
2941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상아리 범고래 울음 소리 실험 ...jpg
[106]
ㅇㅇ(125.189) 01:55 7073 46
294106
썸네일
[이갤] 미국 여가수 재산 1위의 조언
[108]
ㅇㅇ(154.47) 01:35 10931 44
294104
썸네일
[판갤] 유튜브 존잘남이 밝힌 잘생겨지기 위한 비법
[195]
판갤러(156.59) 01:25 16576 21
294102
썸네일
[잡갤] 2년동안 만난 여자에게 로맨스스캠 당해서 총 11억 빼앗긴 남자
[7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002 30
2941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활의 달인 김치 보쌈.jpg
[12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8929 136
294098
썸네일
[카연] 수인과 동거하는 만화 3화 (네코미미)
[52]
카갤러(211.219) 00:55 6278 102
294096
썸네일
[퓨갤] 다시 보는 접대 창원 입성과정.jpg
[61]
ㅇㅇ(125.135) 00:46 10078 68
294094
썸네일
[유갤] 오징어게임 조상우가 "아 C발 기훈이 형!!!" 하기까지의 과정
[218]
ㅇㅇ(169.150) 00:35 18478 428
294092
썸네일
[카연] 헬테이커 팬 만화 26화
[22]
쫄깃한해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6209 74
2940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한국사람인 척 하는 일본사람
[4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3008 42
294086
썸네일
[모갤] 북한의 동력 분산식 전동차 "주체호"
[56]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0568 55
294084
썸네일
[싱갤] 해리성 장애였던 용사.manwha
[64]
수저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1471 48
294082
썸네일
[유갤] 여자는 휜게 좋아요? 직진형이 좋아요?
[180]
ㅇㅇ(146.70) 01.02 25310 89
294080
썸네일
[인갤] 올해 한 퍼즐 게임 간단 리뷰
[38]
라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7298 21
294078
썸네일
[야갤] 훈발롬이 불쌍해지는 데빌구 만행 모음...jpg
[109]
이현서자이언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8913 243
2940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세계 각국 20대 이하 공주들
[154]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0498 50
2940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캐스팅을 반대했던 배우.jpg
[8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6237 115
294072
썸네일
[판갤] 진짜 이런 썰 들어보면 문화차이라는거 존나 느껴지네
[11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1238 79
294070
썸네일
[싱갤] 보글보글 플랑크톤이 굳이 직원을 뽑지 않아도 되는 이유
[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9067 115
294068
썸네일
[카연] 가능성 탐구자.manwha
[63]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3199 288
294064
썸네일
[싱갤] 2024 공익갤러리 레전드
[156]
ㅇㅇ(115.143) 01.02 29929 157
294062
썸네일
[교갤] ['24.12.28] 11년만의 도전, 서울~부산 대중교통 일주(스압)
[41]
ㅇㅇ(121.101) 01.02 5362 21
294060
썸네일
[미갤] 3억 파이어 현실성 입니다. gpt
[311]
ㅇㅇ(149.78) 01.02 32033 179
294058
썸네일
[유갤] 오징어게임2 배우 전석호의 20대 시절
[214]
ㅇㅇ(91.195) 01.02 23642 60
294056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애니 격투씬....gif
[2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1730 300
294054
썸네일
[국갤] 언냐들이 걍찰 개롭히는법 알랴줌.ssebim
[202]
빡대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2352 529
294052
썸네일
[야갤] ㅓㅜㅑ 용산..젊은이 많다는 MZ 애국보수..현재상황....jpg
[677]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6742 458
29405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소방관 우즈벡 미녀 부부 최신근황.jpg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7006 166
294048
썸네일
[국갤] 50만 유튜버 윤루카스도 탄핵 반대 입장 표명했네
[5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6367 1277
294046
썸네일
[주갤] 여친 멘트가 싸한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388]
ㅇㅇ(106.101) 01.02 35135 188
2940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AI 잘써먹는 종교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5432 348
2940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부의 교감시간
[2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7992 179
294038
썸네일
[미갤] 원래 오징어게임 1에서 1등으로 죽을 예정이었던 공유
[227]
ㅇㅇ(169.150) 01.02 31739 182
294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애 프로그램 씹덕 출연자의 최후.jpg
[47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4433 186
294034
썸네일
[해갤] [속보] '세리에A 명문' AC밀란, 손흥민 영입 검토
[282]
ㅇㅇ(1.223) 01.02 22876 109
294032
썸네일
[피갤] 김민아 피겜3 이지나 쌍욕 사건 인터뷰 가져옴
[207]
ㅇㅇ(118.235) 01.02 32425 183
294030
썸네일
[싱갤] 싱갈벙글 새해첫날부터 베트남에 점령당한 일본 ㄷㄷ
[316]
PAKF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2159 284
294028
썸네일
[대갤] 日, 도쿄 8층 빌딩에서 콘크리트 덩어리 낙하... 20대 남성 부상
[18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9704 158
294026
썸네일
[잡갤] 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 개최 결과
[11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7552 64
294025
썸네일
[싱갤] 일과 공부의 차이
[229]
학생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2352 131
294022
썸네일
[야갤] 필리핀 출장 갔다온 시의원, 석달 후 경찰 불려가게 된 사연
[12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9067 142
294020
썸네일
[새갤] 윤석열, 헌재에 “수사기록 제출 요청 말아달라” 의견서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942 99
294019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올해 동인녀들이 선택한 100명의 캐릭들
[290]
S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7499 69
294017
썸네일
[미갤] 기장 부기장 대화가 담긴 자료 확보ㄷㄷ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2819 501
294016
썸네일
[이갤] 임영웅은 왜 굳이 국가 애도 기간에 풍악을 울리려하나
[550]
ㅇㅇ(198.44) 01.02 27359 492
2940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징어게임 제작비 절약의 비결..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8526 160
294013
썸네일
[박갤] 일본이 매년 천문학적인 돈을 찍어내는 이유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5362 63
2940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isis가 다시 ㅈㄹ하는이유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5723 169
294011
썸네일
[싱갤] 조작보도하는 JoTByungCin
[227]
ㅁㅇ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988 530
뉴스 ‘하얼빈’ 박정민 “사람 현빈의 역사 궁금했다” [IS인터뷰] 디시트렌드 01.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