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럽중앙은행이 유럽에 경고하는 이유...jpg

정보글당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0 10:10:02
조회 19805 추천 122 댓글 197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c3710ef4f4351af18334a97b31932dd97f19db3a056a3ccdcd187ed2df771dc89aa1a5fb60e8fa0283475c91d33e18



프랑스 대통령인 마크롱 그리고 전 유럽중앙은행장인 마리오 드라기에 이어 현 유럽중앙은행장 크리스틴 라가르드도 폭탄 발언을 함.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92bdec5e502987030ec614cfb96ea101



" 오늘날의 세계는 극단적 기술 변화의 시대다. 그러나 유럽은 더 이상 혁신의 선도주자가 아니다. 인공지능이 세계를 바꾸는데 유럽은 " 중등기술함정 " 에 빠져 있어, 유럽은 지난 세기의 기술과 산업에만 뛰어나다.

 유럽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기술과 신산업에서 도태되고 있으며, 지금 이대로 가면 우리가 누리던 안보나 환경을 지킬 돈 조차 사라질 경제적 기반조차 사라질것 "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임.

1. 미국-중국에 뒤쳐지는 신산업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5cc7652f4ff3f15a78c65ac743c5eb81261d33212e5d8e07528cb20e1fea7d89f00895486c528275a33c9478bcf2a71

유럽 수출을 잡아먹고 크는 중국 ]


최근 유럽의 번영은 기술력은 떨어지는 저가공장이자 거대시장인 중국에 수출과 저렴한 러시아 에너지와 미국이 제공하는 안보에 의해 돌아갔음.

그러나 중국 자국뿐 아니라 유럽 본진에서조차 유럽 산업을 잡아먹는 경쟁자가 된게 중국이고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켰으며 미국에선 유럽은 유럽이 알아서 하라는 트럼프가 당선됨.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5b2536010a33e34e57bb7b06f67152301


하지만 더욱 본질적 문제는 드라기의 유럽 쇠퇴 보고서에서 지적되었듯이 유럽이 미래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는것.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6cc7204f4f83014a6d067fb7b3be5e39254ae0e2667bc3871b4c9fa39d69d9b69268a4b7c4c532ad47db4f432c37ee1


한국보다도 특허 갯수가 부족한 영프독 ]

이는 참 아이러니한데 유럽은 19세기만해도 혁신의 대륙으로 전화기, 라디오, 텔레비전, 의약품 모든 발명의 선두주자였으나 최근엔 미국-중국 대비 도태되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d2202f2ac3040f3d666a0266a80155200118cdf3819fc91a0cafd338b5f682eeaa19fe3c5b62a5c93a2fc372f43


세계에서 가장 잘팔린 15대 전기차에서 유럽 전기차는 단 하나도 이름을 못올렸고,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0c57307f3fc3245f4d437fc756c30396c7c1d2da1910e452469b169108f097e7b75be90d045048362f29bc31fbeb2a5




세계 50대 IT 기업중 단 4개만이 유럽 기업임. 주식시장에도 이는 반영되어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5c32100f3f43f13f0d730a17130ead66b84874ff6ccd12d973a7e91bfd1a634f4a563678ce351e2f916c655a65f33



미국 주식이 거의 6배 증가할 동안 유럽은 기껏해야 1.5배 증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917a05a1ff3641a78534ab233f663744a5a0edab9cbd3d5a995186e4d4cf0c056717a709a832a651f8a2b982f2b8

작년 스페인 실질 성장의 71% 를 책임진 관광업 ]


 이 추세로는 전문가들이 지적하듯 유럽 전체가 혁신은 부진하고, 빚더미에, 미국-중국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돈으로 먹고사는 스페인-이탈리아화 되는걸 피할수 없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977000a3af3541f78734fd713db5a436803cffc04c807171b54df7801885efc934220a7525287b757243464fed7380



이는 한가지 지표만 들어도 잘 드러나는데, 현재 유럽의 기술 개발 비용의 거의 절반이 딱 한 국가에서 나옴. 독일.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92260ea7a83213f08330ab773cbedfc760904b51fac730afffcd321dcbd34c7cb4e3947ac66a97bbd186a60f06e207

그리고 독일의 기술개발 비용 3분의 1 이상이 하나의 산업으로 집중되고 있음. 바로 자동차 산업. 


이게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이게 바로 유럽의 최대 문제임. 유럽의 기술 개발과 주력 산업이 대부분 150년전 2차 산업혁명기 산업이라는것.



2. 여전히 유럽에서 지배적인 19세기 산업들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922100f0fb3e17f0d36ca823683f006f20fabcd13230d0de04ef469835c56102e63b96aa84b542d9835e52628a30



20년전 유럽 최대 기술 개발 비용을 붓는 기업은 벤츠, 폭스바겐, 지멘스였음.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벤츠, 폭스바겐, 그리고 자동차 부품 회사 보쉬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4b2536010a33e34e57bb7b06e567a1906



그런데 알다시피 이 독일과 유럽 최대 산업인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에서 중국에 밀리며 위협받는중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6b2536010a33e34e57bb7b76d6373a1




그외 프랑스 시총 기준으로 최상위 회사는 LVMH, 에르메스, 로레알 같은 명품산업 내지 토탈 에너지등 석유임

자동차, 명품, 석유등 공통점은 모두 19세기 중후반에 본격 형성된 산업들이란거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27600a0ac6410a68c61fa703fe25571a88bc73d9c3000dea519ac6d4e07f5b6a08b157151edc0624f7552849289fe

[ 유럽 식민제국들 ]


다시 말해 유럽 최전성기 시절 잘나갔던 산업에 의존할뿐, 아예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개척하는건 못하고 있다는것.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32554f2f53546a7d163ae776c928cfc70039a5094180e34eacddc5dbae3dce53836dd798e04c3a972b60080e826e2


이걸 못하는 이유로 가장 크게 꼽히는건 1. 유럽의 초고령화로 촉발된 젊은 고숙련 기술자의 부족 및 경로 의존성으로 인한 유럽 소비자들의 옛기술에 대한 집착.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c22204f4af3e13f08062a0726ad791467870301e4ddda82ba37fb838cc29623c798b02f090697da98a9410c767bd


기술 투자에서 한국에도 밀리는 영국, 프랑스 ]

2. 복잡한 시장 규제로 인한 미국 대비 부족한 민간투자, 그러나 중국 대비 부족한 정부투자. 

2000년도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회담 선언문은 " 유럽을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자 " 였으나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c62250f3af311afd8d62f92639f119d27ebdd188064708171a0421e4de12b6776ecdf9acc77940c1409a766d76ab



 24년이 지난 지금 목표치인 GDP 대비 기술 투자액 3% 도 못채우고 2000년도와 같은 2% 수준에 불과.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cc67055a8fa6241a6d665a12738e690440dd0180eb169f13c8225ea762e78eb0165723359b9f48e5d5ae0b4ffda17ee

[ 세계 대학 순위 ]


여기에 혁신의 모태가 되는 대학 순위만 보더라도 더 타임즈 기준 유럽연합 소속 대학은 세계 20위 안에 이름을 하나도 못올렸고 세계 30위인 뮌헨 공대가 유럽 1위. 그에 비해 중국 칭화대와 베이징대는 이미 12위 14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7cc7404a5f93010f28263a8263f507ee3dacdb18199ee5c85e8c1bde787fc3c4327d210d141f23252c892a7d7500296

미국 개발자 대비 연봉 격차 3배 이상 나는 프랑스 개발자 연봉 ]


이에 반해 세계 유수의 대학과 높은 연봉으로 세계의 인재를 끌어들이고,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5c12606a2f43016fd8c65aa243bbf8f3057c4bf34eef6219214f781209c8d6f4b916444abe0994975371af615c2d7

미국보다 중위 연령 높아진 중국 ]


자체 출산률도 선진국 최상위라 유럽은 물론 이제 중국보다 젊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907650a8ae6541a58165aa20687275171ac7faa5e1529c7218a7f0d18460b6f0000813f64f42304884e3b77bf17e

2024년 세계 50대 기술 투자 기업중 미국은 대부분 IT 산업인 반면 독일은 전부 자동차 관련 ]



미국의 기술 투자 최대 기업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으로 IT 기업들임. 미국도 20년전까지만 해도, 2003년 포드, 화이자, 제너럴 모터스로 

자동차와 제약으로 유럽과 크게 다를게 없었으나 미국은 창조적 파괴로 변화에 성공했고 유럽은 실패했음. 그 결과 미국과 유럽의 생산성과 GDP는 더더욱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함.

3. 미국-유럽 생산성 격차와 중국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1952001a6f93114f68261a8246b9fcd03ed7e2963bd53aa366714c34403fb087f6f53e9967219b43eabbd18ea0e2da1


1990년대까지만해도 거의 동등했던 미국-유럽 생산성은 21세기 들어 유럽은 27%, 미국은 61% 성장하며 34% 의 격차로 벌어짐.

특히 이는 IT 산업에서 미국의 생산성이 40% 이상 폭등한 대비 유럽은 거의 정체되어있던게 핵심.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c57550a4ab6113f7d667fb7068b14705c0189de1fa51ab1dbf7139769adab487e6117b70c94db306309c227ee87101


미국 vs 영프독 1인당 gdp ]

1인당 gdp는 미국과 거의 80% 가까이 차이날 수준으로 벌어졌고.

현재 전문가들이 말하는건 유럽이 미국을 따라잡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님. 유럽이 미국과 비비는것조차 힘들다는 문제라고 할 정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cc72106a7fc3240f7d160a924391bb470c74c2f8866be7f4321c806614e896e6ba630012131dccee679de500d5b12



일단 위에서 말했듯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신산업의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자본으로 유럽은 미국 대비 몇분의 1수준에 불과.

IMF에 따르면 미국의 벤처기업들은 지난 10년만 따져보더라도 유럽 대비 116조원을 더 투자 받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37103f7fa3740f3d336af706c25d511867f0ea2dffd6d12aff9b24cefc54383b97c5fbda2685925f0aec88a165e


IMF 애널리스트들이 "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부족이 유럽인들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을 저해시키고 있다 " 고 대놓고 깔 정도.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음. 전기차, IT 좀 못나가도 19세기에 잘나가던 유산으로 먹고 살면 되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c47200a2f43e11a2d436a97230312984cfc04380c589200d1a5888d598c2afab791b141d9620e73d81763e5b0937


[ 플라스틱 및 폴리머등 세계 석유 화학 산업 다 먹어치우는 중국 ]

그런데 바로 이 19세기 산업들에 유럽은 물론 세계 전체를 궤멸시키는 국가가 등장했음. 바로 중국.

철강, 석유화학, 기계, 조선, 철도등 거의 모든 19세기 산업들에서 중국은 압도적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3cd2006f5ab3f40a1d462ae7468ac47e319df74215df3ca0ded20a81dd43b2a055262c12c0ba76b216b85e7148974


그래서 독일 최대 철강회사인 티센크루프도 몰락중이고, 한 때 세계 최대 철강 회사인 아르셀로미탈도 타격을 입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196730fa1fa6515a78c63fa726d6bf956edf4e22981e9ac331fd7377dc1544c7d8678da6497e3863e4f3beff978c97c



독일 및 유럽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도 대량해고중.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7972205f4a93513a7d036a02430403c7d6d612188a8875e39e54dfed46aa8311be3be2de91b5bf4285030702f624156

2030년 독일 제조업의 15배, 세계 절반 규모가 되는 중국 제조업 ]


중국은 세계 최대 연구인력, 세계 최대 공급망, 세계 최대 제조업 인프라로 불도저 밀듯이 세계 제조업 전체를 밀어버리는중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c32255a1a93345fc8737a8756b255e89dddb9cc81e3aa9b46a70dd8b21a35d6f76492c233c20f0c5474b6c81fb97bb

유럽의 야심찬 프로젝트였던 노스볼트 배터리 기업이 파산하고 중국이 더욱 배터리 지배력를 확대 ]


 지금까지는 유럽의 생활 수준의 근소한 하락 정도에 그쳤다면 이제는 유럽의 밥그릇 자체가 중국에 의해 거덜나게 생긴 상황으로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9cffad103e1d930710d84194df1df3751f481f


유럽이 중국처럼 수억 규모 대졸을 월 100만원 석박을 월 200만원에 하루 14시간 굴릴수 없는 이상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917255a6f53114f18c62ac756d01ddebce88a7933c91c61a2a6cac5d575d139359280707d1fcd8237f77288c9859


[ 지난 10년간 누적 인공지능 투자액에서 독일의 3300% 수준인 미국 ]

결국 유럽은 인공지능등의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이것도 미국이랑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도저히 답이 없으며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cc2250f7af3f40a68433af7a3b146551dce33edd01c82c3e497941a0985480f229de730b53ae45dd58bd8c9fcca4



유럽의 생활 수준 악화로 극좌와 극우가 준동하는중. 전문가들은 " 유럽의 겨울은 아직 오지도 않았고 일반인들도 그 고통을 체감할때면 유럽에 남아있는 세계적 산업은 없을것 " 이라 하는 이유.

3줄 요약 :

1. 이제 유럽중앙은행장 마저 유럽은 혁신과 신산업에서 도태되고 있고 이대로는 유럽이 누리는 안보, 복지, 환경등을 잃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했고 19세기와 다르게 유럽은 전기차 세계 순위에서도 부진, IT 산업에서도 50개중  단 4개만 유럽 기업.

2. 주요 이유는 초고령화로 인한 유럽 소비자들의 디지털 기술 부적응 및 기술개발 투자 부족으로 유럽 기술 개발 최대 기업들은 대부분 자동차 기업들인 반면 미국은 IT 기업인것에서 극명한 차이가 나고 있을뿐더러 벤처 기업 자본 조달도 미국이 116조원 더 많아 신산업 그리고 생산성 격차로 벌어지는중.

3. 현재 미국-유럽 생산성은 34%, 1인당 gdp 격차는 약 80%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이미 유럽이 미국을 따라잡긴 커녕 비비기조차 힘들다고 말하며, 유럽이 19세기 전통 제조업에 의존하기엔 중국이 인건비, 공급망, 규모의 경제를 통해 세계 제조업을 잠식해나가는중이라 유럽이 4차산업 실패하면 유럽에 남은 세계적 산업은 없을것이라 전문가들은 얘기중.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2

고정닉 25

14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290878
썸네일
[동갤] “퐁퐁남이 여혐이라고? 억울하다 말도 못하나 페미니즘 해도 너무해”
[59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30059 704
290876
썸네일
[이갤]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278]
덕후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47856 190
290874
썸네일
[타갤] 스압) '그 대리인' ㅈ되게 생김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9367 257
290872
썸네일
[새갤] 욕설·성희롱에 유흥주점 파티…막나가는 광주 민주당 지방의원들
[3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8158 451
2908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성 씹덕 기준 알려준다......jpg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8646 51
290866
썸네일
[카연] 검열삭제 용사 - 슬라임 1~2
[23]
백수전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2236 67
290864
썸네일
[야갤] VOA 뉴스에 이재명 등장 ㄷㄷㄷㄷㄷㄷ
[615]
ㅇㅇ(183.108) 12.21 34099 1173
290862
썸네일
[국갤] 광화문 집회 실시간
[666]
ㅇㅇ(121.164) 12.21 34273 757
290861
썸네일
[더갤] 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내년 연기…尹심판 속도 낼 듯
[249]
tensu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2008 89
290859
썸네일
[국갤] 지금 서울에서 폭동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9]
빋갤러(14.46) 12.21 77582 1892
2908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나다 팁 문화 근황.jpg
[34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54411 401
290856
썸네일
[디갤] 간밤에 눈이 내렸길래 사진 찍으러 돌아다닌 오늘
[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7232 45
290854
썸네일
[야갤] 야쿠자출신 "북조선의 교육을 받았으니까요" 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241]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9019 211
2908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케로로와 나의 병영일기 2-타마마의 폐급일지.manhwa
[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1885 69
290849
썸네일
[중갤] 윤석열, 계엄 당일 "국립병원 폐쇄시켜라" 지시.JPG
[754]
ㅇㅇ(211.225) 12.21 26648 359
290847
썸네일
[크갤] 트리하우스 지점들 리뷰 + 특징 정리
[13]
저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0523 20
290846
썸네일
[국갤] 尹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 ··· 대규모 보수 단체 총결집!
[603]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5662 675
290844
썸네일
[새갤] 개회·회의록·종료 無…12·3국무회의? 불법 간담회
[1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0981 45
2908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솔갤 개추 300개 박힌 일침글
[815]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36360 313
290841
썸네일
[이갤] 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22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5168 125
290840
썸네일
[싱갤] 독일 이슬람테러 차량돌진으로 수십명 사상자 발생
[476]
서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3920 236
290839
썸네일
[걸갤] 하이브 산재 은폐 결과뜸 걸장연들 또 개같이 패배
[156]
ㅇㅇ(220.77) 12.21 16391 239
2908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가요대축제 베이비복스 재결합 jpg
[338]
코카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8261 137
290836
썸네일
[프갤] 프붕이 꼴을 마지막으로 다크소울 시리즈 올 클리어했다 (후기)
[76]
사자원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2674 47
290834
썸네일
[해갤] 김민재 슝슝 동점골....gif
[159]
ㅇㅇ(39.119) 12.21 28580 112
290832
썸네일
[출갤]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단보도에 킥보드 주차 황당ㅋㅋ
[202]
옾핖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5890 110
290829
썸네일
[이갤]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59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4555 366
290827
썸네일
[디갤] 인생 첫 북해도 삿포로갔다온 사진들.. (1,2)
[53]
ㅁㅂ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8202 41
290826
썸네일
[싱갤] 갓겜이 망겜이 되는 과정
[327]
진화불멸루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42521 277
290824
썸네일
[기갤] 한동훈 "탄핵이 불가피하다고 다 알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758]
ㅇㅇ(118.235) 12.21 29129 344
290822
썸네일
[카연] Get in과 Get on의 차이점 알려주는 만화 (교통수단)
[239]
비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8062 136
290821
썸네일
[잡갤] 현재 최재림 뮤지컬 업계에서 난리 난 사건
[26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35362 46
290819
썸네일
[새갤] 노태악 '선관위원장' 체포도 계획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4821 75
290817
썸네일
[싱갤] 21세기 현재까지 모든 전염병 사망자 순위 TOP17
[161]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3570 90
290814
썸네일
[유갤] [풍향고] P와 J가 함께 여행할 때
[76]
ㅇㅇ(175.119) 12.21 16438 29
290812
썸네일
[중갤] [단독]점집에서 노상원수첩 확보 "군 배치 계획 메모"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4236 140
2908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첫 기념일 챙겨주는 여자친구
[234]
ㅇㅇ(220.79) 12.21 34822 186
290809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속기록 공개 이후 핫게 현황
[352]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45046 333
2908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용자로봇 그레이트 합체의 변천사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4019 63
290805
썸네일
[잡갤] 게임 이론을 이용해 결혼에 성공한 게임 이론 교수님.JPG
[15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9803 82
290803
썸네일
[유갤] [캠핑요리사/유루캠] 코펠 해먹는 수프 파스타
[57]
욜솜비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0803 32
290801
썸네일
[U갤] 최두호 vs 랜드웨어전 리뷰...JPG
[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5119 79
290799
썸네일
[싱갤] 슬픔슬픔 마족과 용사의 순애.manhwa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8664 95
290795
썸네일
[정갤] 우러전의 혼종, 거북이 전차
[119]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6324 83
290793
썸네일
[싱갤] 한국여자들만 받는다는 “음식내림”
[598]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57509 116
290791
썸네일
[잡갤] 에메랄드 빛 호수 보고 낭만에 빠진 막내들과 동심파괴하는 언니들
[5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4676 18
290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만화
[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2473 39
290785
썸네일
[무갤] (구)조선이 사용했던 시계
[11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6681 77
290783
썸네일
[싱갤] 한심한심 넷카마 짓을 하는 중년 백수남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7041 97
290781
썸네일
[상갤] 데스노트 실사판 라이토 배우 근황.jpg
[392]
ㅇㅇ(112.167) 12.21 59982 265
뉴스 [포토] 샤오진, 강렬한 아우라 디시트렌드 12.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