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2배 줄면

남은 유저들에게 2배를 수금하자는 BM을 채택한 이후로

또다시 기존에 출시된 블러드하운드의 근접무기의 색칠 놀이 버전이 출시됨.

그래도 나름 게임이다보니

해당 색칠놀이 아이템에 로어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그건 바로 퓨즈 (범성애자)가

블러드하운드(논바이너리)에게 청혼하고자

블러드하운드 일족에게 직접 인정받았고

손수 제작한 무기라는 설정임..

이번에 추가된 근접무기의 스토리라는게

저 수준 ㅋㅋ

참고로 저 둘의 러브라인 역사는

꽤 긴 편인데

퓨즈가 첫 출시된 이후로 꾸준히 빌드업되더니

카탈리스트 (트젠) 출시 시즌때 공식 스토리에서 키스까지 박으면서

에이펙스 레전드 공식 2호 커플이 되었던 바 있음.

[추가로 덧붙이자면 1호 커플은 로바(양성애자) X 발키리 (레즈비언)]

아무튼 이전부터 범성애자 X 논바이너리라는

매우 감동적인 사랑 스토리로

두꺼비 온냐들을 폭풍 오열시켰던 이 둘이

이제는 공식적으로 결혼 절차를 밟아간다는 소식임 ㄷㄷ

그리고 이 매우 다양성이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무려 천장 22~25만원짜리 스킨 이벤트에

쳐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