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현세대 콘솔, 게이밍 PC의 보급이 잘 안된 편임

PS5는 6500만대 가량을 팔면서 순항중이지만 

엑스박스는 절반 정도고 

게이밍 PC는 전통적인 콘솔보다 판매량이 적은편이란 말임 

당연히 전세대보다 게임 판매량이 줄어들수밖에 없었음 

그뿐만 아니라 F2P게임이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어 버렸음 

전엔 콘솔은 콘솔 PC는 PC 모바일은 모바일  안보이는 경계가 있어서 

아무리 특정 플랫폼에서 초 대박이 나도 다른 시장에서 이정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원신과 포트나이트는 콘솔유저들도 많이 즐기는 모바일 PC게임이란 말임. 

뿐만아니라 많은 시간을 계속 사용해야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기에 

해당게임들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패키지게임을 플레이할 의욕도 감소 시켰음

그래서 패키지 게임회사들이  놓지 못하고 있는게 전세대 게임기들과 스위치임

서양에서 2025년에 출시되는 게임들에도 PS4 지원을 넣는 경우가 많고 

일본에선 스위치 게임만 팔리기 때문에 많은 내수용 일본게임회사들이 스위치용 게임을 개발함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스위치나 PS4로 개발한 게임은 PS5로 이식하기 쉽지만 

PS5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을 스위치나 PS4로 이식하긴 힘들거 아님

사실상 게임을 두개 만드는 정도의 난이도 일거고.

이렇다 보니까. 스위치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올해 나온 게임이 PS4 PRO의 환경에서 4K 60프레임으로 구동되는 경우도 있고 그럼

PS5 기반으로 만들었을땐 사용할수 있는 최신기술들도 쓸수 없기에 효율도 나오지 않기도 하고 

그런 패키지 게임 업계의 마지막 희망이 스위치2 인데 

PS4와 프로에선 사용하지 못하는 메시셰이더 기술이나, 빠른 저장공간등 PS5와 시리즈S/X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서 

스위치2가 성공적으로 스위치의 자리를 대체한다면 

PS5용으로 개발한 게임을 이식할수 있게 되면서 

게임 제작사들은 파이가 늘어나서 좋고 

게이머들은 게임의 전체적인 품질이 올라서 좋은 해피엔딩이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