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독일에서 유럽 기독교 역사를 뒤흔들 유물 발견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8 08:50:02
조회 21737 추천 110 댓글 241

En Allemagne, la plus vieille amulette chrétienne jamais déterrée bouleverse l'histoire des religions en Europe

독일, 유럽 종교 역사를 뒤엎을 최고의 (最古) 기독교 아뮬렛의 발굴됨!


La ville de Francfort a dévoilé l’existence d’un artefact chrétien datant du Ier siècle, trouvé sur son sol. Après analyse, celui-ci a révélé des inscriptions latines qui remettent en doute une partie de la théologie européenne.

프랑크푸르트 시에서 기원 후 1 세기까지 올라가는 기독교 유물을 발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유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끝났는데요, 이 아뮬렛에는 유럽 신학의 몇몇 부분에 의심을 품게할 라틴어 비문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3fb8c32fffd776b16bbdc69528d52703b053c72579d3





Un si petit objet et de si grands secrets. Des scientifiques allemands ont découvert des pans inconnus de l’histoire du christianisme européen dans une amulette de 3,5 cm de long, rapporte la ville de Francfort, sur sa chaîne YouTube. Cet objet avait été trouvé en 2018 lors d’une excavation dans la ville de l’ouest de l’Allemagne, à un endroit qui était, il y a des milliers d’années, un campement romain nommé Nida.


일개 작달만한 물건도, 커다란 비밀을 간직할 수 있는 법이죠. 독일의 과학자들은 3,5 cm 길이의 작은 아뮬렛에서 유럽 기독교 역사의 숨겨진 일면을 발견했다고, 프랑크푸르트 시 당국의 유튜브를 통해 발표 했습니다. 이 유물은 2018년, 독일 서부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 발굴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요, 해당 장소는 2천년 전 Nida 라는 이름을 가진 로마인이 야영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0bafd128eed42db47af2c5bc1ac7212fe1d8c4724b840b0bc919f7e8f6dd6153a9dd2aff402c232926223187162d9b31




Ce 11 décembre, la commune a annoncé l’étendue de la découverte dans un communiqué de presse, sur son site Internet. On y apprend que l’amulette aurait été façonnée entre 230 et 270. Elle est surmontée de deux cercles, qui supposent qu’elle était portée sur une chaîne et autour d’un cou. Surtout, elle renferme un parchemin d’argent extrêmement fin et très fragile. Les scientifiques ont trouvé un moyen de le décrypter sans l’abîmer.

12월 11일, 프랑크푸르트 시에서는 이 발견을 온라인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아뮬렛은 230-270 년 사이에 제작되었으며, 두 개의 고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목에 걸 수 있게끔 사슬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아뮬렛 안에는 아주 얇고, 아주 약한 은 조각이 들어있었는데요, 과학자들은 이 은 조각을 망가뜨리지 않고 해독할 방법을 찾아 냈습니다.





Une inscription monothéiste en latin : un choc pour les chercheurs
라틴어로 세겨진 유일신교 비문 : 학자들이 충격에 빠지다

19b5d56bf0dc2aa962b3d3b15bd82a2e505e1f0aab43c4f1f80736640e0366b298199809c1a2376d5840e1528efe1422

Pour lire ce qu’il y avait écrit sur le parchemin, les scientifiques allemands l’ont mis dans un scanner. Le même genre que celui dans lequel nous entrons pour des raisons médicales. Les images, en 3D et en HD, ont révélé 18 lignes de texte écrites en latin. On y lit : "(Au nom ?) de Saint Tite. Sacré, sacré, sacré ! Au nom de Jésus-Christ, Fils de Dieu ! Le maître du monde s'oppose de [toutes ses forces ?] toutes les crises (?)/rebonds (?). Le dieu (?) accorde le bien-être. Entrée. Ce moyen de sauvetage (?) protège l'homme qui s'abandonne à la volonté du Seigneur. Jésus-Christ, Fils de Dieu, puisque, devant Jésus-Christ tous les genoux fléchissent : les célestes, les terrestres et les souterrains, et chaque langue se confesse (à Jésus-Christ)."

이 은 조각에 써있는 글씨를 읽기 위해서, 독일 과학자들은 스캐너를 사용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스캐너와 같은 종류의 스캐너인데요, HD 3D 이미지를 통해, 18줄의 라틴어 구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

성 Tite (의 이름으로?), 신성하도다, 신성하도다, 신성하도다 ! 하느님의 아들 !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계의 주께서는 (전능하심으로?) 모든 위협? 모든 튀어오름 ? 에 맞서시는구나. 하느님께서 안녕을 주시누나. 시작. 구원 ? 의 주님이시여, 주의 뜻을 버린 이들을 보호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신의 아들 앞에서, 모든 이들이 무릎을 굽히옵니다 : 천상과 지상, 그리고 모든 지하의 존재들과 모든 이들의 입과 혀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참회하옵니다.


라고 써잇었데!



0cbed333f7d33bbf23b0d0f802d921709cf8b622120fd531e6ebe50670f4af850e86615d3dcdf7c9802f61fa065117657522299201ad8651

히브리어로 된 신약성경 일부


Le fait que ce texte soit écrit en latin interroge. Les plus vieux objets chrétiens retrouvés jusqu’à présent contenaient plutôt des mots en grec ou en hébreu. De plus, ils font en général référence à d’autres dieux, à des symboles païens ou juifs en plus des éléments chrétiens. Le fait que cette amulette ne soit écrite qu’en latin et démontre une dévotion unique au Dieu chrétien a beaucoup étonné les spécialistes.


이 라틴어로 적힌 구문은 질문을 자아냅니다.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기독교 관련 물건들은 대체로 그리스어나 히브리어로 적혀져 있었고, 기독교적 요소 뿐만 아니라 다른 신들이나, 이교, 또는 유대교 상징에 대한 묘사도 동시에 나타났었습니다. 이 아뮬렛의 글귀가 라틴어로 적혀있다는 것과, 기독교의 신만을 위한 신앙심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다른 이교도 신들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 전문가들은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Trois centimètres d’argent qui remettent tout en question

3센티미터의 은 조각이 모든 것에 의문을 품게하다

00a4ef16eac12c99238084e54480696d11c6943e3a67d6f9954ddd0c8dbdefb9e023659e4086222748e3c5facb2b90edf2ecf34c46222758de

게르만 - 노르만 계열 이교 (Pagan) 상징들.



Le dernier objet de ce genre découvert par les archéologues remonte à l’an 300. Cela signifie que les historiens viennent de comprendre que l’Europe du Nord a été dévouée au christianisme 30 ou 70 ans plus tôt que ce qu’on pensait jusqu’à présent. "Cela nous montre que la communauté chrétienne n’était pas seulement présente dans la région, mais aussi très expressive sur sa foi, malgré les possibles persécutions. Cela remet en question notre compréhension du paysage religieux dans l’Allemagne romaine", note Pr. Markus Scholz, qui a participé aux recherches.

고고학자들이 마지막으로 발견한, 이러한 종류의 유물은 3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말인 즉, 북유럽이 오늘날까지 알려져 있던 것 보다 30년이나 70년 더 이른 시기에 기독교를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 발견은 기독교 공동체가 해당 지역에 존재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에 대한 박해가 존재했었을 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신앙을 표현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었다는 점도 보여줍니다. 이 발견으로 인해 우리의 로만 도이칠란트의 종교적 배경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다시 의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라고 연구에 참여한 Pr.Markus Scholz 는 대답했습니다.

22aac635ec8669a57dbb85ed479f3338c99da24fcde6bfcc4cb5f2117f

예수 탄생 100년 후의 유럽 세계 종교 지도.

기독교는 레반트의 몇몇 지역과 그리스 일부 지역에서나 믿던 개씹 하꼬 종교였음 (빨간색)



L’analyse de cette amulette n’est donc que le début d’une nouvelle aventure pour les théologiens et les archéologues de la région. Ils devront désormais déterminer, avec ces nouvelles informations, comment la religion chrétienne s’est étendue, et finalement imposée, dans le nord de l’Europe, malgré la spiritualité polythéiste de l’Empire romain au début du Ier siècle.

그렇기 때문에, 아뮬렛에 대한 분석은 그리스도교에 대한 대한 프랑크푸르트 신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의 새로운 모험에만 그치지는 않을 겁니다. 이들은 이 새로운 정보들을 통해, 어떻게 그리스도 종교가 퍼져나갔는지, 그리고 어떻게 기독교가 1세기 로마 제국의 다신교 신앙 속에서 북유럽으로 전파 됐는지에 관해 연구해야 될 겁니다.



-----


평소에도 게르만 - 노르만 / 아일리쉬-게일 Paganisme 에 관심 많은데

꽤 재밌는 연구+ 후속 연구가 기대되서 번역해서 가져와봤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0

고정닉 31

5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291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부터 온라인까지의 GTA 시리즈 변천사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8568 38
291211
썸네일
[잡갤] 반강제로 솥과 장작불 써서 리조또 만드는 “파브리”
[4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7634 32
291208
썸네일
[미갤] cia신고 완전 효과있다고함
[1489]
ㅇㅇ(210.178) 12.22 66507 1766
2912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음카페 이종격투기의 과거를.araboza
[109]
전동메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0790 304
291205
썸네일
[야갤] 블라) 이제 안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68644 1506
291203
썸네일
[유갤] 나도 히말라야 다녀온거
[47]
me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3175 38
2912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쿄 최대 한인타운 신오쿠보 거리 오늘자 근황
[27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5418 178
291200
썸네일
[U갤] Tj딜라쇼: 호두 ㅈㄴ쎄던데?
[72]
U갤러(125.136) 12.22 21899 116
291199
썸네일
[잡갤] 이마트24 흑백요리사 메뉴들.jpg
[1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6650 81
291198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초졸
[521]
S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8668 186
2911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혼자 전세계 50% 공급 가능한 자원
[43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2915 285
291194
썸네일
[우갤] 스압주의) 서코윈터 다녀온 후기
[67]
이문정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5818 26
291191
썸네일
[싱갤] 씨발씨발 어린아이들 성전환수술 시키는 똥꼬충들
[630]
육식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60473 596
291190
썸네일
[차갤] 수십조원대 가상화폐 스캠 조직 적발
[167]
JC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1944 333
2911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홋카이도 고등학교 생활
[333]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5320 258
291186
썸네일
[디갤] (장문) 라이브 보러 떠난 일본 3박 4일 여행 후기
[29]
Cattleya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6390 11
291184
썸네일
[야갤] 브랜드 전용 매장이 점점 사라질수 밖에 없는 이유...JPG
[219]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5812 349
291182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대기업 퇴사하고 인생 나락가고 있는 남자
[734]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70169 509
291180
썸네일
[잡갤] 방송에서 진심을 다해 조언해주는 이영자.jpg
[22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5924 95
2911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해 E스포츠 한국 종합 성적 ㄷㄷ
[315]
운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0865 110
291176
썸네일
[의갤] 한국 건강보험에 놓여져있는 미래...jpg
[401]
정보글당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9217 164
291174
썸네일
[국갤] 트랙터 직원이 전농총 점마들 24대 슈킹했다고 증언.
[328]
동덕짤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2082 637
2911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해의 막대기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8555 89
291169
썸네일
[국갤] 탄핵찬성집회에 나온 미국 좌파 교수 ㄷㄷ
[321]
ㅇㅇ(115.138) 12.22 28656 842
291168
썸네일
[야갤] 영상 나가고 회의했다는 카카오...JPG
[291]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2808 618
2911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구 최저임금 괴담은 사실일까?
[7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7803 254
291164
썸네일
[카연] (ㅇㅎ) 사촌누나가 너무야해서 곤란한 만화,manwha
[379]
시카페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6378 72
291161
썸네일
[국갤] 좌파들 브루스 커밍스 활용 ㄷㄷ
[120]
빋갤러(115.138) 12.22 19764 390
291159
썸네일
[싱갤] 좃망씹망 한국 배틀로봇계가 멸망한 이유
[276]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8671 314
291158
썸네일
[새갤] 포항 기부 환불 사건 일단 김환민이 한발뺌
[450]
간나샛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2615 36
291156
썸네일
[등갤] 북한산 설산 여행 추억 쌓기
[28]
비봉능선죽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242 33
291155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추운집 때문에 난리 난 이유
[3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3281 162
291153
썸네일
[잡갤] 유럽뽕이 진짜 싫다는 사람
[57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0657 335
2911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기억 왜곡이 무서운 이유
[111]
육식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9679 94
291147
썸네일
[레갤] 반지의 제왕 모르도르 최종 디오라마 #1 스압주의
[85]
바랏두르언제오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2321 103
291144
썸네일
[야갤] 블라) 장례식장 카풀 논란
[217]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9073 10
291141
썸네일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만화: 최고의 날
[17]
만화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7439 27
291138
썸네일
[싱갤] 냉혹한 오징어 게임...상금...세금 문제의 세계...jpg
[198]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3996 62
291136
썸네일
[더갤] 과즙세연, 유튜버 뻑가 개인정보 요청 승인됨
[328]
Al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3099 287
291135
썸네일
[배갤] 국경 근처로 가는 터키 여행기 (5)
[16]
섭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321 9
291133
썸네일
[해갤] 현재 서초 남태령 시위 상황 요약이라는
[586]
ㅇㅇ(211.234) 12.22 29058 272
2911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애플 주주들이 주식 많은 스티브 잡스 자녀를 신경 안쓰는 이유
[52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1882 341
291129
썸네일
[스갤] 유니 단독 콘서트 다녀온 후기!!
[469]
아야츠노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4840 137
291127
썸네일
[안갤] 2년 사이 수장 10번 이상 바뀐 국힘...윤심이 작용했기 때문
[141]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6640 119
291123
썸네일
[일갤] 교토가 메인디쉬인 간사이 여행기 3편 - 아라시야마 호즈강 뱃놀이
[18]
호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7252 12
2911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데빌구 순수광기 시절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7094 266
291116
썸네일
[우갤] 1년만의 서코 후기
[75]
츄제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3577 45
291114
썸네일
[국갤] “남태령 반국가 농민세력 내란사태” 요약
[3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2523 758
291113
썸네일
[싱갤] 냉혹한 얼탱 없는 영화 결말의 세계....jpg
[9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4601 97
291111
썸네일
[국갤] 화교를 몰아낸 대통령
[618]
11234(222.106) 12.22 26573 1062
뉴스 김연경 복귀에도 위기 맞은 흥국생명…투트쿠 부상과 연패로 흔들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