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학생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7 16:55:02
조회 42659 추천 764 댓글 701
한국은 2000년대 그리고 2010년대 중반까지 소위 중국 특수를 타고 선진국 진입 했음. 그러나 이젠 아니게 될 이유가 세가지 있음.

1. 중국은 이제 더 이상 시장이 아닌 경쟁자

7ae58272b3836cf037eee9e14e87766b850c1a0a19512bfa1ae149b68a6b162a85e73b5a2b5a34a2e3ae2b07b4250e36fe095941cd0af1377c43348fcb32afaa3f65

[ 세계 제조업 강국 독일마저 밀어내는 중국 ]


중국은 소비시장이 아니고 산업 경쟁자로 전환한지 오래임. 이전에는 중국 자신이 기술이 부족했기에 그런 분야에선 외국산 수입을하거나 외자 유치를 했음.

FsPbzj8XwAcEges.jpe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 서구 열강에게 찢기는 중국 ]

하지만 치욕의 100년 시기 제국주의 열강에 유린당하며 외국 자본에 대한 끔찍할 정도의 반감이 있는 중국은 그걸 계속 허용할 생각이 없었

Top-10-largest-countries-in-terms-of-R-D-expenditures-2022.pn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미국 바로 다음의 중국 연구 기술 개발 투자 ]

해외 기술 흡수 + 연구 기술에 대한 막대한 투자로 어느정도 따라잡자마자 

Screenshot_20241216_102157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그 즉시 관세랑 무역장벽으로 외국 기업 진입을 사실상 차단하는 수준임.

아무리 나무에 소위 말하는 경제적 과실이 많이 열리면 뭘함? 그 과실이 떨어지지 못하게 아예 나무에 고정 시켜놓은게 지금 중국 시장이고.

Screenshot_20241216_102308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중국이 죄다 먹어치운 태양광 산업 ]

게다가 이게 해제되는때는 이미 중국이 그 산업 세계 지배자로 다른 국가들 주력 밥그릇이던 산업들 밥 한톨 안 남기교 싹싹 긁어먹은 후.

그리고 이는 공산당과 시진핑의 대전략인 소강사회랑 연결 됨.

2. 중국 공산당의 대전략 목표

Screenshot_20241216_102530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중국 공산당의 궁극적인 목표는 샤오캉 사회와 공동부유가 실현 되는 현대 사회주의 강국임. 

그외 모든 크고 작은 중국 공산당의 행위는 이 목표를 향한 수단이라고 보면 되는데

ft_2022.12.5_china-population_01-1.pn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문제는 중국 인구가 14억이고, 인구감소해도 당분간은 10억대라는거임.

그래서? 라고 하겠지만 이 14억이 월 200만원의 소득만 올릴려고 해도 한달에 2800조의 부가가치 창출, 매년 3경 3600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함.

Screenshot_20241216_103037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중국 GDP 대비 민간 소비 비중 ]

즉 중국은 먹고, 더 먹어도 선진국 수준 즉 샤오캉 사회가 되기에 부족하다는거고 안 그래도 민간 소비 비중이 37-39% 대에 불과한 자국 소비만으로는 절대 자국 생산량을 못 처리함.

chinas-ev-production-1.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수요의 250%가 넘는 중국의 전기차 생산 ]

그리고 내수가 부족하면 어디서 채우나? 바로 외부 즉 해외시장에서 채우는거고 이는 현재 중국이 과잉생산과 덤핑을 하는 이유임.

373e31_d963bdb2c7d346359c7a963b0107e9f5~mv2.pn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친환경 에너지라 불리는 태양광이나 전기차 배터리등에서 중국산 비중 ]

전세계 돈 되는 모든 산업의 외국 기업들을 죄 망하게 한 후 그 해외 시장을 이제 중국 기업이 독점하자는걸로 이는 중국에 적대하느냐 마냐의 문제가 아님.

왜냐면 친중 국가들의 제조업들도 죄다 털리고 그 쪽 기업들도 중국의 덤핑 행위에 줄 도산 중이거든.


3. 친중국가들이 처해있는 상황

20230617_WOF908.pn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이미 중국의 영향력이 미국 영향력보다 강해진 동남아 국가들 ]

한국에서 친중이 되면 이렇게 될 수도 있다 저렇게 될 수도 있다 미주알 고주알 하지만 사실 그런 가정 필요없이 지금 친중국가들이 처해 있는 현실 사례를 보면 됨.

사실 명청교체기 수준의 외교관을 가진 사람이 많은 한국에서나 중국이 아직 세계 최고가 아니니, 친중이 없을거라 생각하나 중국은 이미 여러 국가에서 천조국 노릇이나 옛 제국주의 열강 수준의 갑질을 해대고 있음.

Screenshot_20241216_103829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 중앙아시아 최대 물주가 된 중국 ]

특히 미국과 서유럽과의 거리가 멀고 중국에 지리적으로 근접한 동남아나 중앙아시아라던가

50290f926bb3f76b7d000000.jpe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아프리카 지역내 중국 인프라 개발 및 투자 ]

또는 서구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투자라는 빈틈을 파고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내지 

Screenshot_20241216_104152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 15년 연속 브라질 최대 무역국인 중국 ]


중남미 지역등이 대표적

north_south_divide.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보다 축약해서 말하자면 요즘 용어로 글로벌 사우스 지역인데, 이렇게 외교 정치적으로 대놓고 친중이고

Screenshot_20241216_104746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중국 에너지 회사에 전기료 지불을 못해서 수도가 정전되었던 중국 최대 우방국 파키스탄 ]

심지어 대중 여론조차 친중 성향이 강한 지역에도 중국은 예외를 안두고 산업 및 경제를 파멸 시키는중임.

Sinocentrism_Tianxia.pn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아니 오히려 친해지니까, 수평적 외교질서란 존재하지 않고 갑과 을만이 사실상 존재하는 위계적 외교질서인 중화사상 세계관에 입각하다보니

Screenshot_20241216_105334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중국산 철강 덤핑에 초토화된 라틴 아메리카 철강 산업 ]

반중국가들보다 더 얕잡아보고 중국에 주는 혜택을 이용해서 더 노골적으로 그 나라 시장을 이미 잠식했거나 먹어치워나가고 있음.

Screenshot_20241216_105719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가난한 개도국 산업의 대표주자 의류 산업마저 세계 5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중국 ]

좋은 예시가 중남미나 동남아 지역들 산업 파멸시키는거고, 심지어 1960년대 한국이 그랬듯 정말 후진국이나 하는 경공업마저 중국이 놓아주지 않는중임.

보통 소득이 높아지면 인건비 문제등으로 보다 못사는 개도국에게 그런 산업을 넘겨주고

us-employment-in-agriculture-manufacturing-and-services-v0-rzyc9g6f4v0e1.jpe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탈제조업후 서비스업이 주력이 된 미국 ]

미국 일본이 한국에게 그랬고 지금 한국이 베트남에도 그러듯 그 과정에서 고부가가치 산업같은 파이의 맛있는 부분을 미국-유럽등 선진국이 가져가도

Screenshot_20241216_110444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못사는 나라들에게도 최소한의 떡고물은 남는 구조가 1990년대 까지의 세계화였음.

Screenshot_20241216_114210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 중국은 미국 유럽 일본보다 합친것보다 인구가 많을 정도로 많아도 너무 많고

Zzx5B6Q_MvbxQY2J-Uikd8dqF-iNO4eLUAgatqD9ukELwlmQ3p6OQlZFsXAZIugSTMWlg-ZSIgT7RFCyKAhX6Q.webp.ren.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지역 격차도 극심해도 너무 극심함. 말 그대로 한 나라가 아닌 대륙 수준으로.

그래서 중국은 그런 후진국 산업을 1선도시인 상하이, 베이징, 선전이 아니라 그냥 중국에서 발전이 덜 되고 임금이 낮은 내륙 3선 4선 도시에서 하면 그만이란거임.

chinas-african-trade-takeover-v0-5i3dejg6adhc1.jpe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 아프리카 국가들 최대 수입국 : 중국 ]

즉 산업이나 돈을 다른 국가들과 어느정도 나눠 가지는 세계화에서 이루어진 공생 과정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중국이란 국가내에서만 이루어진다는거.

헌데, 시급 200원도 못버는 아프리카 국가들 산업까지 침투해가며 독점을 원하는 중국이 아예 주력 제조업 단위로 겹치는 한국과 경제적 과실을 분배할거다?

Screenshot_20241216_111132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중국의 최대 수입국 특징은 대부분 원자재 대국들 ]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머리에 꽃밭만 가득한 친구거나 그냥 중국 간첩이라 봐도 무방함. 한국이랑 중국은 걍 경제적 공생이 불가능한 구조임.

그럼에도 중국에게 반사 이익 얻는 케이스 있지 않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까지 친중으로 그나마 경제적 꿀을 빤 경우는 두개임. 1. 제국주의 열강 식민지처럼 중국 산업을 위한 자원 셔틀. 

Screenshot_20241216_111357_Samsung Internet.jpg 경제를 위해 친중하자는게 모순인 이유...jpg


원자재가 없는 경우는 더 비참해지는데 2. 경제 발전 가능한 산업 중국에 넘기고 중국 관광객이 던져주는 돈이나, 성매매등으로 먹고사는 1인당 gdp 만불 이하 경제적 식민지로 굴러떨어질때.

현 캄보디아등처럼 중국인들 위한 카지노 깔고 여자 팔아서 기생관광으로 먹고 사는 그런 구조만이 중국에게 그나마 경제적으로 꿀빨수 있는 구조.

3줄 요약:

1. 한국은 중국에게 중간재를 팔며 90년대-2010년대까지 중국 특수를 누리며 선진국에 안착했으나 중국은 이제 생산단가만 낮을뿐 아니라 기술 경쟁력도 갖춘 저가-고품질 양산이 가능해진 한국의 시장에서 최대 경쟁국으로 전환된지 오래.

2. 중국은 이런식으로 태양광에 이제는 철강 화학 배터리까지 세계 모든 제조업을 잠식해가고 있으며 독일, 일본등 제조업 강국들도 당하는거뿐 아니라 심지어 저부가가치 개도국 산업인 의류산업등도 지배하는게 중국인데 이는 14억을 모두 잘 먹고 잘 살게 한다는 샤오캉 사회 이룩을 위한것.

3. 이 샤오캉 사회를 위해서 중국은 친중이든 반중이든 가리지 않고 전세계 산업과 경제를 폭격중으로 심지어 아프리카나 중남미 친중국가 밥그릇 산업까지 건들이고 기업들 파산시키는중으로 친중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얻을수 있는 2가지 방법은 중국 산업을 위한 원자재 셔틀이 되거나 중국인 관광객이 던져주는 돈으로 먹고 사는 경제 식민지 되는것.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64

고정닉 176

3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291111
썸네일
[국갤] 화교를 몰아낸 대통령
[617]
11234(222.106) 12.22 26871 1067
291109
썸네일
[야갤] 성진국...오징어 게임 근황 ㄹㅇ...jpg
[611]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7514 1422
291108
썸네일
[카연] 쥐떼들의 성 1(토끼동산이랑 같은 세계관)
[67]
나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0006 93
291106
썸네일
[싱갤] BBC, 2024년 올해의 사진 12선
[244]
106.1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0924 61
291103
썸네일
[배갤] 영국 여행 사진
[75]
Arsen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7794 31
2911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 가을 잠자리들이 많이 안보인 이유.JPG
[22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8696 123
291098
썸네일
[유갤] 깜짝 .. 에스파 윈터의 전생체험 ..jpg
[431]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2712 64
291096
썸네일
[군갤] [군?수글] 독일 연방군 화학방어의 중핵, TEP 90 (3부)
[34]
P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2596 23
2910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겸ㆍ던전앤파이터 근황
[410]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1423 485
291093
썸네일
[일갤] 교토가 메인디쉬인 간사이 여행기 1편 - 출국, 히메지성
[36]
호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9095 19
291091
썸네일
[중갤] 팀포2 최신 근황...JPG
[368]
니모린나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8575 220
291089
썸네일
[미갤] 목공 2024 연말결산과 데스크
[32]
우체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7360 47
2910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대에 사기결혼 당한 할머니
[5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5044 522
291086
썸네일
[국갤] voa 캡쳐한거 일단 전부 올릴게(50장)
[417]
ㅇㅇ(59.16) 12.22 20151 578
291084
썸네일
[S갤] 윤석민 제일 후회되는거(그와중에 갓동)
[56]
ㅇㅇ(118.235) 12.22 17652 62
2910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언론.manhwa
[286]
ㅇㅇ(222.111) 12.22 38170 642
2910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찰위성 3호기 발사 성공
[97]
왕여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3375 83
291076
썸네일
[디갤]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21장)
[2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343 17
291074
썸네일
[유갤] 원양어선에선 뭘 먹는지 찍어서 올려준 유튜버.jpg
[32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5551 213
291073
썸네일
[잡갤]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67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5365 154
291071
썸네일
[카연] [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클럽가본 ssul manhwa 2 ]
[106]
고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0086 135
291069
썸네일
[국갤] 언론에서 트럼프가 한국 별 관심 없다고 하는말 믿지마라
[410]
빋갤러(180.66) 12.22 33365 666
2910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특이한 설정을 가진 비행타입 포켓몬들.jpg
[73]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0484 58
291066
썸네일
[이갤] 집회끝나고 집에 가는중 나름 정성글인데 집회아이템들 한번 써봤어
[500]
ㅇㅇ(211.234) 12.22 18482 219
291064
썸네일
[일갤] 첫혼여 도쿄 7박8일 여행기 -1 [우에노박물관](스압ㅈㅅ)
[22]
배고파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9121 21
291063
썸네일
[국갤] 남태령 시위에 빨치산 등장
[616]
ㅇㅇ(223.39) 12.22 30818 943
291061
썸네일
[야갤] 2024 KBS 연예대상...뜬금포 ㄹㅇ...jpg
[472]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4867 248
2910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파메일 댕댕
[163]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4282 241
291056
썸네일
[싱갤] 2010년대까지 존재했던 레전드 인간사육장 사건
[4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5959 414
291054
썸네일
[군갤] 트럼프, 나토 회원국 국방비 늘리며 동시에 우크라이나 지원
[218]
말차라떼의여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3166 129
291053
썸네일
[카연] 호텔프론트 6화
[13]
카갤러(1.228) 12.22 8346 15
2910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시지마도 경악할 미친놈
[225]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6685 380
291049
썸네일
[중갤] 기획재정부, "워스트 상사" 김동연을 말하다
[147]
TirailleursCors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0892 374
291048
썸네일
[문갤] 필통을 만들었어요
[71]
독고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916 74
291046
썸네일
[주갤] 30대모쏠남들에게 요구하는 한녀
[1677/1]
주갤러(118.235) 12.22 67862 1377
2910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침 식사 꼭 챙겨야 할까촌.jpg
[23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1847 89
291041
썸네일
[유갤] 9남매 중 유일하게 노란색으로 태어난 강아지
[197]
ㅇㅇ(175.119) 12.22 27879 179
291039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일본 버튜버 휴방촌...jpg
[387]
장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6980 318
291038
썸네일
[동갤] 한우커플 혼인신고 브이로그.vlog
[359]
태아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4214 485
291036
썸네일
[미갤] 2024 시즌 NFL 15주 차 경기 결과
[25]
TB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8721 30
291034
썸네일
[잡갤] 조나단의 실제 골격근량.jpg
[4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9395 225
291032
썸네일
[안갤] 안철수가 제안했던 방식을 처음부터 했으면 계엄은 없었음
[750]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6755 451
2910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화공포증.jpg
[53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61078 206
291029
썸네일
[디갤] 뒤늦게 올리는 노들섬의 가을 풍경 보고 가주세요 제발!
[27]
윤더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5888 27
291027
썸네일
[카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같은 과 여자애 만나는 만화
[66]
ㅇㅇ(61.83) 12.22 28512 77
291026
썸네일
[오갤] 브론즈 카시오를 만들어보자 (스압)
[101]
@App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2302 125
2910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속옷만 입은채로 처음 보는 사람과 사랑 테스트촌.jpg
[27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89205 368
291021
썸네일
[잡갤] '누나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나한테 키스연습 했어요'
[45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69111 429
291019
썸네일
[이갤] 지하철에서 불법촬영하면서 여자친구한테는 좀 있다 보자는 몰카범...
[5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4900 146
2910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처참하게 망해버린 라이온킹 신작 + 후기 (스포주의)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48496 108
뉴스 '옥씨부인전' 임지연, 추영우 시신에 의문 제기…"내 서방님이 아니다" 디시트렌드 12.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