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독일 증시엔 있고 한국 증시엔 없는 '이것 때문에'...jpg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7 12:00:02
조회 16510 추천 26 댓글 137

7cf3da36e2f206a26d81f6e447887669ada7

7ff3da36e2f206a26d81f6e34785766824

7ef3da36e2f206a26d81f6ed4e82756cd9

79f3da36e2f206a26d81f6e444827265c863

78f3da36e2f206a26d81f6e447847769130e

7bf3da36e2f206a26d81f6e44583706eaf39

7af3da36e2f206a26d81f6e44586716be1e1

75f3da36e2f206a26d81f6e44481776e246b

74f3da36e2f206a26d81f6ec45807d6905

7ced9e2cf5d518986abce8954783776a597499

7cec9e2cf5d518986abce8954782766a4f2f25

7cef9e2cf5d518986abce89547807568b58b49

7cee9e2cf5d518986abce8954780776d9f7101

7ce99e2cf5d518986abce89547857164e614bd

7ce89e2cf5d518986abce8954782756faf0abd

7ceb9e2cf5d518986abce89547807c6edea5cb

7cea9e2cf5d518986abce89547817364e53efc

7ce59e2cf5d518986abce895478375646d07ed

7ce49e2cf5d518986abce8954e837465429f

7fed9e2cf5d518986abce8954781766dd21dd0

7fec9e2cf5d518986abce89547817d68bc490e

7fef9e2cf5d518986abce89547817d6b6d67c3

 

어제(16일)는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하루였습니다.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됐는데도 우리 금융시장은 힘을 내지 못했어요.

우리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의 월간 수익률은 사실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다섯 달 연속 하락세를 그리던 중이었습니다.

이달까지 6개월 연속해서 하락하게 되면, 2000년 이후로는 이른바 닷컴 거품이 붕괴됐던 2000년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3번째 나오는 모습이 됩니다.

정치적 혼란이 이어지던 지난주 초에 코스피가 2,400선마저도 위협받으니까, 그 후에는 나흘 연속 상승세가 나오면서 계엄 정국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런데 계엄 전 수준을 회복하자마자 차익을 실현하는 분위기가 나타난 겁니다.

단기적으로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이번 주에 미국과 일본에서 통화정책이 어떻게 나오는지 좀 보자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지금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한국 증시에 투자하자니 환율이 어떻게 될지 불투명한데, 이번 주에는 너무 변수가 많다는 거죠.

올해 우리나라는 주요국 가운데서 유일하게 주가와 10년물 국채 금리가 함께 하락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국 경기에 대한 기대가 작아져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대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이렇게까지 우려가 나오는 이유는 뭡니까?

주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인데 수출 제조업이 중심에 있는 한국 경제에게는 내년이 유리하지 않다, 이런 시각이 점점 커지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주요국 가운데서도 GDP 대비 제조업의 비중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수출의 비중도 독일과 함께 가장 큰 편이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세계 경기의 카나리아'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탄광 속의 카나리아가 쓰러지면 "유독 가스가 새고 있구나" 알 수 있는 것처럼 세계 경기의 풍향계 같은 역할을 우리나라가 한다는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 경기가 호황일 때는 한국 증시에 기대감이 커지지만, 세계적으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면 한국 경제는 좀 어려워지겠구나, 증시도 잘 오르기는 힘들겠구나, 투자자들도 걱정하게 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의 수출품에 관세를 붙이겠다는 압박을 대외 협상카드로 사용할 거란 예상 속에서 내년에 세계적으로 보호무역 분위기가 더 짙어질 거다, 교역이 좀 위축될 거란 전망이 크고요.

마침 어제 중국에서 11월의 내수 지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예상보다도 내수가 더 부진합니다.

다시 한번 실망감이 나왔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중국이 우리 수출품을 좀 더 사가는 모습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수출 비중이 우리와 독일이 비슷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독일 증시는 올해 꾸준한 상승한 것 같은데요?

사실 제조업 경기, 세계 수출 수준의 문제만이라면 독일 증시도 우리와 비슷해야 하는데, 독일은 그렇지 않죠. 잘 올랐죠.

경제 성장률을 보면 그런데, 분명히 독일은 우리보다 타격을 더 받고 있기는 합니다.

우리 경제는 그래도 느려진 성장은 이어가고 있는데요.

독일 정부는 최근에 올해 자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0.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년 연속해서 역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증시는 아까 보신 것처럼 상승세입니다.

여기서 우리와 독일 증시의 결정적인 차이를 대장주의 차이로 보기도 합니다.

독일 증시의 대장주인 SAP은 유럽의 대표적인 빅테크 중에 하나인데요.

역시 AI 열풍을 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지금 잘 나가는 증시들은 대장주가 대체로 AI 붐을 타고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대장주 삼성전자는 AI붐에 있어서 뚜렷하게 기대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죠.

우리 증시를 둘러싼 악재가 여러 가지 있지만요.

결국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성적표라는 걸 생각하면 대장주가 힘을 내지 못하는 증시가 치고 나가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증시 분위기를 결정적으로 바꾸는 건 기업이고요.

정부와 정치권이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좀 더 위기감을 갖고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8년 전에는 안 그랬는데, '슈퍼 을' 되어버린 대한민국.jpg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4a57592e6b9991a780da6c37e90d5774084ab58b618ce08e22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7af7592e6b9991a0a4dfa5ae0eb275105f43e390351b34b7fe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7a57592e6b9991ab240d26c3374cccdcf9113a684ba0a4af54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6a97592e6b9991a9795d8ea8ecba5644ff271423984b6d757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6a57592e6b9991adae28574067ca5208758897523d4b4e4d42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1a97592e6b9991acb06ad38edf1a29ae684722e9768f96df29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1a57592e6b9991a5bff4671de29abbaefc8c0b431e064bd71c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0a87592e6b9991a65e58492c595601be6e8177a1bf1a5fb59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960aa7592e6b9991ad13b076d21e1e37783f2dafc6f00b4baf6a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5ac7592e6b9991acb7797081f19b3c50f234b9d816908b44de8c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5a87592e6b9991a8bfc46cf614c8a7d0b47eb97bc3c358f85f3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5aa7592e6b9991a41adda4477a0b6173f8f3c532a68e42ea6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5a57592e6b9991a0b939c49b3458e19411901d7455e08f05dd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4a97592e6b9991a89ca0996c83827997a01e228b708454caeb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4a57592e6b9991a2541b48f5e1a186a83fc13ac2fe26f1ee51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7a87592e6b9991a490cc863a6db93ad53101cb1475b0d7b0f7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6ac7592e6b9991a6a26c3a9774d2b8e5c53b9ec1892d723a35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6ae7592e6b9991a4f5686fe618f1492940a4786dc137e9f3bb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6aa7592e6b9991a3dbfe15c3b65eae7c5a8111553e57fe520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1ac7592e6b9991a326608eac4fc81e9a1fb4a50f71246e60db1f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1a87592e6b9991a717cc500aebbab881ed6e169e8d027045e804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1a57592e6b9991abc0f394d8e9764af2259cf2dc1637bd1340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e60a97592e6b9991a6e70896e407a8279516184794194d15ed30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abc2189f87f65ac7592e6b9991a539941956d351cbd7281a7505cef47cbbf0e



진짜

나라 제대로 망가짐...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6

7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10937
썸네일
[중갤] [단독] 휴학 종용에 출석 감시까지…도 넘은 의대생들
[164]
그리핀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9827 87
310936
썸네일
[걸갤] 뉴진스 부모 인스타 업로드.jpg
[501]
망진스(211.218) 03.06 34059 470
310935
썸네일
[잡갤] 부산역, 승강장 침하에 승강기도 기울어…지하차도 공사 여파?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2058 48
31093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헬조선 전자담배빌런...jpg
[3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128 121
310932
썸네일
[코갤] 금金 김치 프리미엄.. 한국은 안 비싼 게 없노?
[184]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4561 127
310931
썸네일
[스갤] 스키리조트 거대기업의 총본산, 콜로라도 베일(Vail) - 1/3
[37]
J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706 16
310929
썸네일
[기갤] 경찰 압색은 강하게 거부하더니 검찰에 몰래 비화폰 내역 제출한 김성훈
[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2487 34
310928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촌
[620]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2640 164
310925
썸네일
[카연] 생전 처음 물리치료 받아본.manhwa
[99]
도S헨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3365 98
310924
썸네일
[야갤] 소방당국, “포천 노곡리에 군 폭탄 오발 추정 사고…7명 부상·
[456]
ㅇㅇ(121.146) 03.06 14172 77
310923
썸네일
[국갤] MBC 극딜박는 준표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ㅎㅇㅎ(123.212) 03.06 22755 677
310921
썸네일
[백갤] 백종원 사과당 저격하는 과정....jpg
[902]
ㅇㅇ(86.48) 03.06 43737 1232
310920
썸네일
[잡갤] 미스트롯에서 자신을 떨어트린 심사위원을 만난 수빙수
[4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945 11
310919
썸네일
[필갤] 서울 역사 박물관 + 박물관 마을
[18]
CAN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571 13
310917
썸네일
[해갤] 레알마드리드간다는 김민재 수비 실패연발 근황...gif
[162]
ㅇㅇ(210.103) 03.06 23315 179
310916
썸네일
[싱갤] 드립을 못 참아서 죽은 아랍 시인
[86]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096 145
310915
썸네일
[국갤] 이재명 즈그 본진에 전술핵 투하ㅋㅋㅋㅋㅋㅋㅋㅋ
[394]
ㅇㅇ(58.233) 03.06 34832 718
310912
썸네일
[미갤] 3월 6일 시황
[2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636 24
310911
썸네일
[해갤] 한화 신구장 멍청멍청 ㅋㅋㅋㅋ..JPG
[165]
ㅇㅇ(39.7) 03.06 19799 135
310909
썸네일
[러갤] 필리핀 FA-50 추락사고 대참사..조종사 탈출 못했다
[18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4197 54
310908
썸네일
[야갤] “당장 쓰레기 넘쳐나는데..이거 다 어디로?”…NEWS
[273]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4952 47
310907
썸네일
[리갤] 24/25 챔스 PSG 엘리엇 선제골 . Webp
[45]
xox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8566 114
310905
썸네일
[중갤] 검찰 선관위 출동 관련 해명 ㅋㅋㅋㅋ
[246]
아르테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809 189
310904
썸네일
[새갤] 경찰, 장제원 메시지 확보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6706 130
310903
썸네일
[유갤] '고문실로 바뀐 집' 아내에게 수갑 채우고 채찍질…성고문까지
[431]
ㅇㅇ(175.119) 03.06 20285 148
3109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골초메이드.manhwa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6213 73
310899
썸네일
[국갤] TV CHOSUN 곽종근 지인통화
[297]
찢재명형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1029 362
310895
썸네일
[디갤] 5개월 쓴 올림백사 새찍후기 (32장)
[18]
아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390 15
310893
썸네일
[주갤] 대한민국의 남성 차별 제도
[332]
주갤러(59.26) 03.06 33487 893
310891
썸네일
[유갤] 위대한 연돈 볼카츠가 탄생한 이유.jpg
[326]
ㅇㅇ(175.119) 03.06 22882 89
3108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밀가루촌.manhwa
[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3598 54
310886
썸네일
[중갤] 레이튼 딸내미의 비밀...
[244]
ㅇㅇ(121.170) 03.06 37101 264
310884
썸네일
[상갤] 과연 <어벤져스>는 원래 어떤 작품이었을까?
[88]
1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199 115
310883
썸네일
[레갤] 레트로지식) 긴빠이와 근성가이, 테트리스 이야기
[21]
gooseto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668 23
310880
썸네일
[일갤]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선샤인시티 아쿠아리움 수족관 구경하기
[39]
업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9256 31
310877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인간극장 레전드 사랑꾼 할배.jpg
[20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5055 318
310874
썸네일
[이갤] 고구마 감자 바나나에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순서
[207]
ㅇㅇ(45.144) 03.06 19060 55
310868
썸네일
[필갤] 비에이, 오타루 사진들
[25]
유체역학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465 22
310865
썸네일
[싱갤] 인류 역사상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gif
[245]
캡틴츠바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0863 100
310862
썸네일
[상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나오기까지의 과정…
[65]
1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2999 68
310859
썸네일
[메갤] Man vs Wild -샤레니안 왕국편...jpg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3769 67
310857
썸네일
[디갤] 스캔하면 디지털과 일상 20장
[14]
___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3388 20
310855
썸네일
[군갤] 어느 죄 없는 군사재판 피고의 증언
[85]
W.Sikors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7718 86
3108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매우 유익한 국악상식들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8404 142
310851
썸네일
[퓨갤] 준석군) 갓데는 이동거리가 너무길어서 우승을 많이못했다
[89]
염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517 46
310849
썸네일
[몬갤] (ㅇㅎ) 몬헌와일즈 베이스캠프로 복귀하는. manhwa
[151]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2972 201
310847
썸네일
[백갤] 백종원 예덕학원 법정부담금 미납 이슈
[228]
백갤러(59.6) 03.06 27084 297
3108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세기 영향력 강한나라 순위 top 12
[97]
똥싸는기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2952 45
310841
썸네일
[유갤] 아직도 엄마가 무섭다는 양세찬
[92]
ㅇㅇ(175.119) 03.06 24116 44
310839
썸네일
[미갤] 검머외의 nba직관, '원정팀문화'썰 (포틀팬,개스압)
[55]
Jkn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802 111
뉴스 영화순위 뒤흔든 ‘너자2’, 중국 최초 관객 3억명 돌파 디시트렌드 03.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