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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미해군의 대들보: A-3 Skywarrior-2앱에서 작성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4 07:50:02
조회 11526 추천 54 댓글 22

취역 10년만에 퇴역당한 이후 대다수가 스크랩당한 새비지와는 다르게, 남은 스카이워리어들은 전자전기나 공중급유기같은 지원기로 개조되어 끈질기게 살아남았음.

대표적인 파생형들만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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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까지 운용되며 미해군 역사상 2번째로 오랫동안 운영된 기체인 ELINT(신호정보)수집기/전자전기인 EA-3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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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2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베트남에서
활동했던 정찰기형 RA-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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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유기 형식으로 개조된 KA-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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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 겸 공중급유기로써, 급유중 전자전으로 상대 방공망을 마비시켜 일종의 안전구역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던 EKA-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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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까지 나온 파생형들 중에서 제일 좆같이생긴
비무장 테스트베드 기체 NR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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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 셔틀로 사용된 VA-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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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 톰캣의 테스트베드로 사용된 TNA-3B 등,
정말 여러가지 형태로 개조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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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에도 투입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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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폭격이나 전자전, 공중급유와 정찰, 물자수송등 다방면에서 크게 활약했음. 주로 스카이워리어는 항모에서 발진한 공격대의 리더로써, ECM 포드로 베트남군의 대공미사일을 무력화시키고
레이더가 없던 A-4나 A-1같은 공격기에게 표적을 할당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함.

여담으로, 폭격기 형식이던 A-3A/B형은 핵투발을 전제로 설계되었기에 육안으로 볼수있는 폭격조준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AN/ASB-1이라는 레이더와 연동되는 장치는 존재했음)
유리에 승무원들이 직접 조준기를 그려놓고 폭격했다는 전설이 있음

베트남전 종전 이후에도 스카이워리어들은 퇴역하지 않고
계속해서 운용되었는데, 더이상 폭격임무는 맡지 않았고
주로 지원기로 사용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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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로 개조되었던 EA-3B의 경우에는 항모에서 운용되며
지상에서 발진한 EP-3 전자전기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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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3A의 경우 전자전 가상적기로 개조되어 운용되었음.

이후 냉전이 종식되자 스카이워리어의 시대도 저물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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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리어의 ELINT 임무는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을 끝으로 종료되었음. 대다수의 스카이워리어는 냉전 종식과 함께 퇴역했으며, 미 해군은 1991년 9월에 모든 스카이워리어를 퇴역 처리하며 35년간의 운용을 끝마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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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의 항공회사인 휴즈에선 A-3 1대를 자사 테스트베드로 써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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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휴즈를 인수한 레이시온에서도 계속해서 테스트기로 굴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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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미군에 기증되어 지금은 플로리다주 펜시콜라의 미 해군 항공박물관에서 최후의 A-3D로써 전시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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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시스템사령부(NAVAIR)또한 레이시온처럼 일부 퇴역 기체를 개조하여 테스트베드 항공기로 운용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미 해군 항공전 차장인 리처드 던리비 제독이 최종 퇴역을 결정하면서 무산되었음.

여담으로 이 제독님께선 A-3D 스카이워리어의 항법사 출신이신데,
자기가 운용하던 폭격기를 자기 손으로 퇴역시킨것도 특이한 업적이라면 업적이지만, 이분의 진짜 업적은 미해군 최고의 흑역사중 하나로 거론되는 테일후크 심포지엄 '91의 최선임 장교로써 본인도 본인 손으로 퇴역당하셨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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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항공대 조종사들이 83명의 여성과 7명의 남성을 성폭행한
상황에서 대서양 해군항공대사령부 부사령관까지 올라간 양반이 제대로 수습조차 하지 않고 히히덕거렸단게 밝혀지며 중장에서 소장으로 강등된 이후 강제예편당하셨던건데,
정작 본인은 성폭행이나 성추행조차 하지 않고 스트리퍼한테 들이대지도 않았으며, 그냥 술에 만취해서 부관한테
'다리털 제모좀 해라 정글이냐?' 같은 섹드립만 쳤다고....

그리고 스카이워리어는 진정한 3군통합 전투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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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팬텀이나

원래 해공군 통합 전폭기로 개발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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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우리 톰캣쓸꺼야 좆까' 를 시전해 공군에서만 운용된
F-111 아드바크보다 앞서 공군과 해군에서 동시에 굴렸던 폭격기였는데,

1950년대 노후화된 B-26을 굴리던 공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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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개발중이던 신형 함재기를 보고선
더글라스에 '우리 이거 살태니까 개조만 좀 해놔라'를 시전,

더글라스는 고고도 핵폭격기를 초저고도 침투가 가능한 공격기로 만들기 위하여 주익과 동체의 재설계를 비롯해서 항전장비 교체, 사출좌석 장착, 유압계통과 기관포, 공중 급유장치를 공군용으로 변경하는 동시에 엔진도 P&W제 J57에서 앨리슨제 J71로 교체하는 등 마개조했음. 이렇게 개조를 거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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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6 '디스트로이어'로 명명된 육군형 스카이워리어는 모체였던 A-3 스카이워리어에 비해 약 5톤이나 가벼워졌고 주익의 형상이 변경되어 해군형에 비해서 비행성능 자체는 더 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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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54년에 정찰기형인 RB-66B가 취역했고,
대다수의 RB-66B는 일반적으로 영국과 서독에 위치한
전술정찰 비행대에서 운용되었으며 1962년 B-66B 전량이 폭격임무에서 배제된 이후 13대의 B-66B 폭격기가 전자전/전자신호수집(ELINT) 항공기인 EB-66B로 개조되어
제42전술정찰대대(42nd Tactical Reconnaissance Squadron) 와 함께 영국의 첼베스턴 공군기지와 프랑스의 툴로지에르 공군기지
에 배치되어 소련군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신호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았음.

그리고 1956년에 취역한 폭격기형인 B-66B의 경우,
원판인 A-3은 그냥 핵투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경폭격기였으나
미공군에선 B-52나 B-36마냥 전략폭격기 취급을 받았는데
이는 출격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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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6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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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같이 무겁고 거대한 폭격기와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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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6은 당시 미 공군에서 가장 빠르게 비상출격이 가능한 폭격기였기 때문임. 따라서  이 기체를 운용하는 부대는 핵폭탄으로 무장한 채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대도시들을 목표로 삼아 명령이 떨어지면 언제라도 긴급출격이 가능하도록 상시대기상태를 유지했음. 그리고 미국은 B-66을 운용하는 비행단들 중에서
일부를 지중해 인근에 전개시켜 유사시 소련 해군의 SLBM 기지들에 핵무기를 꽃아넣을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당대에는 1급 기밀에 해당하는 임무였으며, 보안유지를 위해서 미 공군은 모든 형식의 B-66을 수출하지 못하도록 조치했음.

이렇게 전술폭격기지만 전략폭격기 취급을 받는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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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5 썬더치프같은 진짜 저고도 침투에 특화된 전폭기가 등장하자
미공군은 B-66같은 애매한 경폭격기는 필요없다면서
1962년에 폭격임무에서 배제시켜버럼. 뭐 원래도 폭격기 파생형인 B-66B는 F-105나 F-111의 빈자리를 매꿔주는 땜빵용이라 당초 계획했던 수량부터 50%가량 칼질당해 70대만 도입된 기체긴 했음. 다만, 미공군도 미해군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덩치와 범용성을 가진 중형 다목적기를 그대로 스크랩하긴 아까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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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폭격기들은 정찰기형인 EB-66B로 개조되었음.

이들은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는데, F-105와 F-4를 보조하면서 해군의 A-3과 동일하게 아군기들을 SA-2같은 지대공 미사일로부터 보호하고, 적의 레이더사이트 위치를 알려주는 등 지원기로써 활약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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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미 공군은 E-66C/E 전량을 퇴역시키면서 운용 19년만에 모든 기체를 처분했음. 다만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는데, 디스트로이어를 다시 폭격기로 쓰기에는 너무 느렸고, 그렇다고 수송기로 쓰기에는 너무 작은데다 전자전기 개수로 인해 탑재 공간도 없었던 탓에 거의 대부분의 기체가 스크랩되었고, 살아남은 기체들은 박물관으로 직행했음.

항공모함이라는 공간적 제약이 있던 해군은 스카이워리어를 수송과 정찰과 공중급유와 폭격까지 한 기체로 할수있는 멀티롤 폭격기라고 생각했지만

공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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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은 C-13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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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은 SR-7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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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은 B-52가 하면 된다는 마인드라 이런 애매한 기체는 필요가 없었던것도 빠른 퇴역에 기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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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보자면, A-3은 전작이었던 AJ 새비지보단 훨씬 성공한 기체였음. 물론 기체 본연의 임무였던 핵폭격은 후임인 A-5 비질란테에게 5년만에 토스해야만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다목적성 덕분에 해군에서 무려 35년간 운용되면서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오히려 후계기로 들어왔던 비질란테가 1980년대에 급격한 노후화로 퇴역한것과는 대비되게 냉전기 내내 미해군의 주요 지원기로써 활약하며 냉전의 시작과 끝을 모두 지켜보고 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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