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도심 속 의문의 노숙자들... 대체 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日, 도쿄 도심 속 의문의 노숙자들... 대체 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12.10 22:35:01

조회 27241 추천 210 댓글 16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4a0bd1d7d64d27ddf6afd0b74944d0312cd67

최근 도쿄 도심에서는 심야시간만 되면 이불을 지참한 수수께끼의 노숙인들이 등장한다는데 무슨 일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4a3bd1d7d64d2fb9e5a5813387cdd123bcd7c

거지소굴이나 재난현장 같아 보이는 이곳

사실은 도쿄역 바로 근처에 있는 오피스거리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4a4b81d7d64d2fbc2065a14703e3d03b5acd4

이불까지 깔고 주르륵 자리를 잡고 누워있는 이 노숙자들

대체 왜 이러는 건가 알아보니...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9a4bc1d7d64d287d03e44fba9fa7619c67ebe

원종의 칼날인지 귀멸의 칼날인지 유치찬란한 애니메이션 때문에 저지랄을 하고 있는 거였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9a4b71d7d64d28acd7316c8343c505d62a235

이놈들의 최종 목표는 바로 이 한정 캔뱃지

11월부터 도쿄 쿄바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람회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건이라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8a0b71d7d64d29f076cf7a1f236e2a7eff84b

저걸 대량으로 구매해 되팔려는 무리가 매일같이 행사장 주변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죽치고 있다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8a2bd1d7d64d253552422f99339d09bc9f450

담배나 음쓰 같은 것도 함부로 버리는 등 민폐행위가 장난 아니라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8a3b61d7d64d2846661117caba3d39061f8f5

전람회 측도 이런 문제를 모르는 건 아니라서 추첨으로 번호표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되팔이 근절을 시도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8a4b61d7d64d24532061832d8d2542bd04a79

효과가 있었던 걸까?

정말 13일부터는 길게 늘어선 줄이 사라짐

그러나 이렇게 쉽게 해결될 문제라면 왜 남들이 진작부터 안 했겠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8a5b91d7d64d28d81a1826b94d94533412ca5

개장으로부터 약 15분이 지나자 슬슬 이상한 놈들이 보이기 시작함

상품을 대량 구매한 사람이 여기도 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1a0be1d7d64d2fea663c588b4b24c3159922c

저기도 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1a0b91d7d64d2c228d75bfcb5e2386de6baca

이곳저곳에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1a0b61d7d64d2d5e2ee5d4bc81a402964268f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전부 공통점이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1a1bd1d7d64d2f276994457a3931f29eb0f54

저렇게 대량 구매한 인간들이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저 남성에게 향했던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1a1ba1d7d64d250a9fa6252c9f40bb96f49ed

이 영수증을 입에 문 남성이 되팔이들의 총책인듯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1a5b71d7d64d26e2e90bef761304e924a4f2c

대량의 캔뱃지를 건네받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0a0bc1d7d64d268dab63e4997d1c0f1ea94ad

영수증을 확인한 남성은

a66e34aa2221b45bba343d719d03c8b11a62f888b488d45fc4a03201f9f5ba65d4b7f5f9bef26bfa94189e07ceb0223b8bda7a68471275e300404de9ba7317526f809dc5ae25

그자리에서 현금을 꺼내 정산해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0a0b91d7d64d27fda179741f0315d51a386ca

딱봐도 보수액이 족히 수만엔은 돼 보임

a66e34aa2221b45bba343d719d03c8b11a62f888b488d45fc4a03201f9f5ba65d4b7f5f9bef26bfa94189e07ceb0223b8bda7a68441275e300404de9ba7317500e90a8f7a39f

이렇게 싹쓸이한 굿즈가 얼마나 많은지 옮겨 담는 사람이 따로 있을 정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3a0b91d7d64d2ae14c4a6cdcc72ad436eba36

개인의 팬심으로 이지랄을 한다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3a3bc6c263adf0ee441710b02a1a70638b52a053e

실제로 이렇게 가져간 상품들은 전부 웃돈을 붙여 되판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3a4b91d7d64d21222c1c91bb61e9aae719597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들을 보면 정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3a5bd1d7d64d2358ff68d8089aca289caa463

자칭 귀멸의 칼날 팬이라는 스시년은 분노 찬 목소리로 쪽얼거리지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ea2a2be1d7d64d20001c8d71f7b9a0c1f61e86f

팬인지 뭔지가 분노하든 말든 전람회 측은 전매 행위를 금지한다는 하나 마나한 소리만 하며 오늘도 열심히 되팔이들에게 물건을 공급하는 중 ㅋㅋㅋ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3d80901a9a4a2bb1d7d64d2215f9ee9efb2c10799c83c72

결국 저딴 거지발싸개 같은 걸 돈 주고 사주는 놈들이 있으니까 이런 되팔이 노숙자들이 설치는 거 아닐까?

日, Lv999 오타쿠들 집난 난동... 굿즈 쟁탈을 위한 대소동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m.dcinside.com

얼마전 소개한 다나카군인지 뭔지 그 사건도 그렇고 결국 모든 문제의 원흉은 '오타쿠'들임

78ead307cbc7109469a5c08d2ef4061296e358d8260f3ab88fac7648d6a59dc922ca7d762678d561511b31ee5902429d09abdc99e672a0707b434e5743a1d3d2d7de738c51716d265338a41dab52d2c6017a4584f39ca3a32ae93166648f6c2e08dc1b4db3

유치한 망가, 아니메에 빠져서 현실 감각 상실하고 일뽕 국까짓하는 국내 도태일뽕 무료변호인단만 봐도 답이 나오잖아

7ce58072e6d139f768bd83e240d5743e42541dded02ade80985e3ddf3478ef90

일뽕들은 니들이 미움받는 진짜 이유가 뭔지 한 번 진지하게 생각 좀 해보길 바람

그걸 깨닫지 못하면 쪽본 가서도 한국에서와 마찬가지의 취급을 당하거나 아니면 더 심하게 미움받고 배척받을 거임 ㅋㅋㅋㅋ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10

고정닉 23

139

원본 첨부파일 2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288083	[부갤] '계엄' 이후 첫 반등했지만…"환율, 예전처럼은 어렵다 [234]	틴푸	12.11	26299	79
288081	[국갤] 한국상황을 잘 묘사한 밈 몇개 투척 [369]	우파오백년	12.11	42571	692
288077	[기갤] 이 시점에서 다시 화제되는 '추미애가 한동훈에게'.jpg [367]	ㅇㅇ	12.11	28893	102
288075	[야갤] 일본에서 수상한 빠칭코하다 문화충격 먹은 핀란드인 [154]	틴푸	12.11	34083	325
288073	[싱갤] 안싱글벙글 번개장터 레전드 [190]	직무매미	12.11	37842	243
288067	[군갤] 포크롭스크 전선 13개월간 러 사상자 15만 [193]	ㅇㅇ	12.11	17245	109
288064	[부갤] 요즘 중국 근황, 불쌍하다 불쌍해 [695]	부갤러(125.195)	12.11	46829	464
288061	[싱갤] 어질어질 페미들의 수장 길티아카이브 근황 [232]	요오시토벌이다	12.11	46254	507
288058	[기갤] 뉴스와 예능을 둘 다 할 수는 없다고 말하는 '전현무'.jpg [227]	ㅇㅇ	12.11	28649	157
288055	[유갤] 이동진이 무협소설 안 읽은 성인에게 무협소설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284]	ㅇㅇ(104.223)	12.11	31327	67
288052	[싱갤] 싱글벙글 최초로 공개된 매매가 300억 에테르노 청담 내부 [496]	ㅇㅇ	12.11	44635	135
288049	[잡갤] 남해 용문사 대웅전을 부처님의 아쿠아리움이라고 표현하는 이유 [47]	감돌	12.11	14934	43
288046	[싱갤] AI가 그린 백설공주 실사영화 [105]	싱갤러(180.81)	12.11	27753	44
288043	[대갤] 日, 세대 전쟁 시작됐다... 노인 복지금 폐지해 무상급식 실시 논란 [393]	난징대파티	12.11	31793	240
288037	[야갤] 폭스 뉴스 미국 성님들 반응 [432]	코갤러	12.11	64896	1752
288032	[싱갤] 싱글벙글 오타쿠 아들 [327]	ㅇㅇ(183.103)	12.11	40334	220
288029	[기갤] 내일, 드디어 개봉하는 김건희 여사 다큐 '퍼스트레이디'.jpg [237]	ㅇㅇ	12.11	22211	140
288027	[코갤] 장원영의 주식 "CS홀딩스"를 알아보자 [140]	rhdiddl6679	12.11	33115	71
288025	[싱갤] 중국 제조 2025가 한국에 위기인 이유...jpg [604]	학생회	12.11	44599	229
288023	[특갤] 중국쪽에서도 먼일 생긴거같은데 [281]	수직	12.11	50982	106
288021	[새갤] 국회 입법조사처 “12·3 계엄은 위헌·위법” [311]	ㅇㅇ	12.11	18502	91
288019	[국갤] 에타 근황 [542]	ㅇㅇ(114.205)	12.11	40997	834
288017	[싱갤] 의외로 기성세대 보다 mz세대에서 인기인 [사주].jpg [269]	인터네코	12.11	32632	52
288015	[슈갤] 이게 충주맨으로 보는 대한민국 실전 압축 요약임 ㅇㅅㅇㅇㅇ [322]	시마시마	12.11	38152	605
288011	[야갤] 충암고 출신이 뭐길래, 차인표 '계엄령' 선 긋기에 비판까지 [230]	ㅇㅇ(106.101)	12.11	23425	67
288009	[야갤] 한녀들 새로운 문화정착 [1017]	ㅇㅇ(211.234)	12.11	83039	2195
288007	[싱갤] 갓겜갓겜 GTA6 전혀 걱정 안되는 이유 [255]	ㅇㅇ	12.11	39669	306
288005	[러갤] 연애상담2탄..입으로 하는데 자꾸 헛구역질 나온다는 여자 [158]	배터리형	12.11	40377	82
288003	[기음] [일일외출록 레시피북] 오오츠키네 가정식 카레 만들기.jpg [91]	dd(182.213)	12.11	14194	128
288001	[주갤] 시위 현장 선결제 문화로 페미 vs 젠더퀴어 싸우는중 ㅋㅋㅋ [202]	ㅇㅇ(106.101)	12.11	25473	278
287999	[미갤] 14년 만에 처음 꺼낸 중국…출렁이는 한국시장에 어떤 효과?...jpg [135]	예끼	12.11	24441	16
287997	[카연]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콘티) 5화 [28]	BIGDAN	12.11	10844	59
287995	[싱갤] 싱글벙글 게임사가 앞으로 서브컬쳐 시장에 진입할 때 신중해야하는 이유 [426]	니지카엘	12.11	28784	129
287991	[멍갤] 반려견 유치원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고 [270]	멍갤러(45.87)	12.11	22472	64
287989	[기갤] 대통령이 직무를 하지 않으면 "대통령 월급" 어떻게 될까?.jpg [224]	ㅇㅇ	12.11	22276	44
287987	[해갤] 정치와법 수능문제를 풀어본 변호사들 반응.. [335]	민지베어스	12.11	27860	181
287985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보드카 안주들 [313]	ㅇㅇ(182.212)	12.11	43705	201
287983	[국갤] 대통령) 조기퇴진 의사없어, 한동훈 끝나다 [453]	ㅇㅇ(49.142)	12.11	31265	580
287981	[러갤] 오겜2 선공개..걸작이다 극찬중인 해외평론가들 [244]	배터리형	12.11	26369	61
287979	[걸갤] 쵸단 바이럴 의혹에 qwer 팬이었던 사람의 판 팩폭글 ㅋㅋㅋㅋㅋㅋ [309]	걸갤러(211.246)	12.11	35816	61
287977	[싱갤] 궁금궁금 CEO 암살범을 팔아먹은 맥날 알바는 얼마를 받을까? [236]	기신고래(진)	12.11	26628	235
287975	[기갤] [단독]김용현·여인형과 초여름 만찬때, 尹 불쑥 '계엄' 꺼냈다 [155]	ㅇㅇ	12.11	14431	63
287973	[동갤] 휴민트 288 : 수업 거부 참여현황 구글폼 조사 결과 (10장) [133]	휴민트솜솜이	12.11	18439	155
287969	[잡갤] 말년휴가 나와서 술먹고 택배차 탈취 후 사고내고 도망간 군인 [124]	감돌	12.11	19418	48
287968	[스갤] 경축)삼성, 미국 법정에서 까불다 8천억 털릴예정 [322]	ㅇㅇ(118.235)	12.11	25309	418
287965	[야갤] 北, 尹 비상계엄에 "집권 안팎으로 궁지에 빠져…미친짓" [251]	마스널	12.11	18749	296
287963	[바갤] 낭만찾아 바람찾아 고난 속의 전붕이 도와주기 [145]	ㅇㅇ	12.11	20342	204
287961	[싱갤] 씹덕씹덕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설정의 아이돌만화 ㄷㄷ [161]	ㅇㅇ(110.10)	12.11	35180	117
287960	[야갤] 개봉 연기에 제작보고회 취소까지...흔들리는 영화계 [198]	마스널	12.11	18161	24
287958	[판갤] 보험 ceo 암살범 근황 밈 [555]	키 도	12.11	34570	442
뉴스	뷔 윈터보이 명성 계속…英 오피셜 차트 2주 연속 차트인	디시트렌드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