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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문의 철도 자살 사건, 회사 동료들의 이지메 살해로 밝혀져 충격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9 19:45:01
조회 22024 추천 216 댓글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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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생한 의문의 철도 자살 사건이 알고 보니 회사 동료들에 의한 이지메 살인 사건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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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감금 등의 혐의로 체포된 것은 좌측부터

사사키 마나부(39세, 도장회사사장)

시마하타 아키히토(34세,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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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키 슌타(39세, 종업원)
이와이데 아츠야(30세,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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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명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는 전부 '에무에이 건장'이라는 회사 소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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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작년 12월 3일

자신들의 前동료였던 타카노 오사무(당시 56세, 종업원)를 차에 태워 감금하다가

도쿄 이타바시구의 전철 선로에 서게 해 전철과 충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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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것처럼 꾸며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음


(방송국 측이 피해자의 최근 사진을 구하지 못해 어렸을 때 사진을 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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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은 당초 자살의 가능성이 높다고 봤지만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되며 살해 정황이 드러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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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사사키 용의자 등 4명은 피해자 타카노의 자택에 집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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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하타가 운전하는 차량에 타카노를 태워 감금

이후 전철 선로까지 데려간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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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엔 이 뉴스에서 보도하지 않은 비밀이 하나 더 숨어있는데 다른 기사들에 따르면

이들은 처음에는 피해자를 기차 선로로 데려가지 않고 다리로 데려가서 뛰어내리도록 종용했지만 피해자가 망설여서 뛰어내리지 못하자

다시 차에 태워서 괴롭힌 후 기차 선로로 데려간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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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방범카메라에는 피해자가 차애서 내려 스스로 선로로 들어가는 모습과

그것을 차에 탄 채 감시하고 있는 가해자들의 모습이 찍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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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이 입수한 가해자들의 스마트폰에서는 피해자인 타카노를 폭행하고 괴롭히는 영상들이 남아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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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기술을 걸며 괴롭히는 건 그나마 가벼운 축에 속하고

항문에 막대기를 집어넣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는 등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학대 장면들도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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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은 일상적인 이지메가 점점 에스컬레이트되며 잔혹하게 진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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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괴롭힘이 반복되며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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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선로에 진입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까지 내몰렸던 것으로 보고 수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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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의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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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재미로 죽이는 놈들이 이런 사진을 걸어놓고 홍보하고 있는게 너무 소름 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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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려고 해도 이미 일본애들이 끝장내서 접속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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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에 단련된 쪽몬징들이 봐도 이번 건은 많이 심해보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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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까 일뽕들이 헛된 꿈과 희망을 품고 쪽본 건너가면 맞이하게 될 최후가 딱 저런 거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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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에 있을 때 감사하고 살아라 쪽뽕들아 ㅉ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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