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제1대 첵스초코나라 대통령 선거다

당시 기호 1번 체키는

첵스초코에 초코맛을 더 나게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기호 2번 차카는

첵스초코에서 파맛이 나게 만들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걸었다

이 파격적인 공약으로 차카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선관위인 켈로그가 행동에 나서서

체키를 뽑으면 뇌물을 주거나, 온라인 투표를 롯데월드 테마파크에서 현장투표하고

차카에게 행사된 표를 무효표로 만드는 등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제1세계 국가에선 상상도 못하는

헌정파괴를 일삼은 끝에 체키가 대통령에 당선되고만다.

하지만 고난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후 첵스초코 나라에는 대통령선거가 사라지고 체키가 종신집권을 시작한것이었다

그 독재는 2004년부터 시작하였고

10년이 넘도록 지속되었다.

이러한 체키의 독재와 탄압은 2020년 지지율 폭락을 맞은 체키의

보여주기식 정적 석방과 화해 제스처로 결국 파맛첵스가 실제로 출시되면서

차카는 자신의 꿈을 이뤘다.

그럼에도 아직 체키는 1대 대통령직을 내려놓지않고 집권하고있다.

체키의 집권 20년차

기간으로 따지면 박정희의 18년을 넘었다

체키는 이제 국민들에게 투표의 자유를 돌려주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