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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섬포 당일 강원도 장병 유서쓰고 출동,(선관위, 사법부, 국회의원 관련)앱에서 작성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5 15:50:01
조회 39143 추천 282 댓글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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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난줄 알고 바로 진지로 달려가 준비태세 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내란 사태 일어난 날 강원도 장병들 유서 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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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 사태 당시 전군에는 비상경계2급이 발령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경계2급은 전면전 발발 직전의 상황은 아니지만, 국지전이 발생하는 등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 발령된다.

한편 내란 사태 당일 접경지역에서는 곳곳에서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3일 밤 10시 50분쯤 육군 21사단은 양구군청에 연락해 "CCTV관제센터와 군경합동상황실을 점거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어 21사단 군사경찰대대 관계자 및 교훈참모 등 6명은 다음날인 4일 새벽 0시 10분쯤 군청에 출입해 CCTV관제센터와 군경합동상황실을 점거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강원도민일보>에 "군청을 점거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어제(3일) 경계태세 2급 발령에 따라 통합방위법에 의거 행정관서에 군경합동상황실을 설치하기 위한 사전 현장 확인차 방문한 것"이라며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행정관서 점거는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원도민일보>는 "또 다른 접경지역 인제에서도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며 "지난 3일 저녁 계엄령 선포가 발표되자 군부대는 인제군청에 군경합동상황실을 구성하려고 준비했으나 군부대원을 직접 군청에 파견해 점거하는 사태까지는 벌어지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2대남 전쟁도 끌려나가게 생겼네


싱글벙글 비슷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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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쓰고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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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민주화(?)를 위해
바닥에 락카칠하며 시위

3


[속보] 계엄군, 선관위 진입해 휴대전화 압수... 사법부도 장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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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했던 지난 3일 심야, 계엄사령부(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부도 장악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행안위에 따르면, 계엄사는 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0여명 병력을 투입해 야간 당직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5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사령관의 ‘포고령 1호’ 발령 이후 계엄사 측으로부터 법원 사무관 1명을 보내달라는 파견 요청을 접수받았다. 당시 법원행정처는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조희대 대법원장 지시로 천대협 법원행정처장과 배형원 차장, 실장급 간부 등을 소집해 계엄 관련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법원 안전관리관은 계엄사의 파견 요청을 회의에 보고했는데, 대법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뒤였다고 설명했다. 보고를 받은 대법원은 계엄사의 요청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사무관을 파견하지 않았다.

계엄법상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계엄사령관은 계엄 지역의 모든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를 관장하게 된다. 계엄사령관은 행정기관 및 사법기관을 지휘·감독할 수 있고, 필요하면 소속 직원의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법부에 직원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법원행정처 회의에서는 계엄 선포 요건, 효력 등에 대한 간략한 법률적 검토 등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로 계엄 관련 대외적 요구에 대응하고, 각급 법원의 재판을 어떻게 진행할지 등을 위한 내부적 차원의 논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4594?sid=102


단독) 계엄군, 국회의원 끌어내라 명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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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계엄이 해제된 뒤 걱정이 돼 A에게 연락해 봤더니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계엄군에 편입됐던 특전사 대원들은 전날 새벽 4시 철수한 뒤 부대에서 대기하다가 오후 5시쯤 퇴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에 따르면 군은 퇴근하는 특전사 대원들에게 "군 이미지가 좋지 않으니 당분간 외출할 때는 사복을 입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후 개새끼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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