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앱에서 작성

ㅇㅇ

2024.12.05 10:25:02

조회 27002 추천 194 댓글 46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b60a47592e6b9991a25cbff00b238bb8e8d232210eb19916b7eb8

이뿐 아니라 총기로 무장했던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그냥 두고 간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군인이 불법적으로 국회에 침입한 것뿐 아니라 작전 중에 탄창까지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이희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865ab7592e6b9991ad9b351e5399b8c716c943a6fd8d5c300a153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들던 시각, 소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이 본청에 진입을 시도합니다.

무력으로 문을 통과하려고 하자 의원, 보좌진 등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864a97592e6b9991ae857261f7fdb853a8521d635a19b904452b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867aa7592e6b9991a8665eade241edb676af053ebd1600cd899fb

계엄군은 본회의장 진입에 실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계엄군이 몸에 지니고 있던 탄창이 떨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867a57592e6b9991a7d2509cae58893154d3a9ea8813c29ccc973

반자동 권총에 쓰이는 탄창으로, 사진상으로는 실탄까지 장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866aa7592e6b9991aba7151097f894e5c40600844962a2b018ebf

현장에 있던 국회 관계자는 "당시 몸싸움 중에 탄창이 떨어진 사실을 모르고 군이 철수했고, 떨어져 있던 탄창이 이후에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861a87592e6b9991a23188be21a5152396d9655f471a5a72b831c

국회 후면 안내실에선 출입인 통제에 나선 계엄군과 실탄 소지 여부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965ae7592e6b9991a36376dbf035eaf600c0c4aae46bd92ac5f4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9bc2181f97964ae7592e6b9991a0147e078abf76b645c658a266a2682a0c2d5

또 계엄군이 작전 중 체포용으로 사용하려고 추정되는 수갑도 분실한 사실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야당은 향후 국방위원회 등에서 계엄군의 무리한 진입 시도의 진상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956

- 병신병신 JTBC 탄창 선동...jpg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bd6a6ef89d53666f39f11cd6e5f7c60d0635919af21ae0a9d6578

아따 잔탄구멍 비워져있는데 실탄 장전된거 같당께요

7cf3da36e2f206a26d81f6e44082706535

이게 실제 탄이 삽입된 글록 탄창 상태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194

고정닉 36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22/2]	운영자	21.11.18	10785751	516
311516	[필갤] [RAW] 도심 속 파라다이스 [38]	JuwonLee	01:55	5675	7
311514	[국갤] 검찰, 사실상 항고 포기…윤 대통령 오늘 밤 구치소 나올 듯 [377]	30대남	01:45	28087	635
311512	[싱갤] 싱글벙글 하루 8시간 집중하면 못할게 없다 [284]	ㅇㅇ	01:35	20710	151
311510	[이갤] ADHD 어린이에게 필요한건 약이 아니라 사회의 인내라는 의사 [283]	ㅇㅇ(103.176)	01:25	13497	38
311508	[유갤] 남자들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국룰 [226]	ㅇㅇ(175.119)	01:15	26706	97
311506	[주갤] 객관적으로 이거 내가 잘못한 거 맞아??진짜 맞아??? [164]	갓럭키	01:05	15340	18
311504	[싱갤] 유독 여초에서 보면 발광하는 옷.jpg [308]	ㅇㅇ	00:55	31097	300
311502	[백갤] (펌) 예산시장 방문후기.jpg [138]	백갤러(112.154)	00:45	14240	160
311499	[향갤] 이 향수는 한국에 출시될 수 있을까? [67]	안태우	00:26	15752	68
311496	[싱갤] 싱글벙글 자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걸 조심해야 되는 이유 [124]	수인갤러리	00:15	17904	79
311494	[카연] 빨대 길게 꽂는 만화 [50]	차루하	00:05	9685	78
311492	[미갤] 힙합 커뮤니티 눈팅하면서 피드백 받은 다이나믹듀오 [48]	ㅇㅇ(173.44)	03.07	13476	26
311490	[잡갤] 세 자매가 모두 배우라 연기 연습할 때 좋다고 말하는 배우 김재화 [51]	감돌	03.07	13559	14
311488	[싱갤] 감동감동 동화작가 전이수가 10살에 그린 그림.jpg [94]	수인갤러리	03.07	12370	59
311486	[디갤] 오랜만에 스트릿 비슷한 사진 가져왔어 [16]	캐나다떡대	03.07	7115	16
311484	[메갤] [Sports Mole] 역대 축구선수 TOP 10 [106]	leomessi	03.07	8500	23
311482	[몬갤] 나도 몬스터헌터 와일즈 고기 요리 만들어봤다 [147]	느린별	03.07	22111	106
311478	[싱갤] 먹을때 혼난 기억은 나이먹어서도 안잊혀지네 [432]	NO	03.07	21266	134
311476	[스갤] 3.6(목) 용평 : 5일째 눈 내리는 약속의 땅 + ‘금지어’ 관련 [40]	발왕산관광객	03.07	6805	22
311474	[카연] [냥뇽툰] 캠핑.... 여름이었다(1).manhwa [31]	갸앍갸앍	03.07	6555	33
311472	[싱갤] 싱글벙글 베란다에 닭장 만든 동물갤러.jpg [312]	수인갤러리	03.07	19450	135
311470	[잡갤] 젊음에 쫓기는? 미미 [90]	감돌	03.07	16362	19
311468	[프갤]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16 [19]	우리소예아빠	03.07	5936	4
311466	[러갤] 트럼프는 유럽을 싫어한다? 선택과 집중 전략 [286]	배터리형	03.07	13780	68
311464	[아갤] 출근 기념 생물키운거 일대기(스압) [30]	이웃집도토리	03.07	8303	29
311462	[백갤] 더본코리아 블라인드 평가.jpg [318]	백갤러(172.224)	03.07	41816	425
311460	[싱갤] 싱글벙글 한번에 납득시키는촌 [417]	라멘맨	03.07	40269	228
311456	[이갤] 이장우, 문어발식 사업 확장 -> 저퀄리티 음식 혹평 논란 [197]	ㅇㅇ(146.70)	03.07	22770	129
311453	[디갤] 작년 여름 히로시마에서 [41]	어제시작했어요	03.07	6520	32
311450	[싱갤] 미남미남 할리우드 라이벌 톰 크루즈 vs 브래드 피트..jpg [289]	ㅇㅇ	03.07	17074	77
311447	[해갤] 해군일기13편-해경과 함내방송 [51]	공노비96	03.07	8901	68
311444	[넨갤] 유루캠 디오라마를 만들어보았다 [52]	ㅇㅇ	03.07	8329	55
311442	[주갤] 블라) 결혼상대로 어떰? + 더쿠 반응 [335]	ㅇㅇ(106.101)	03.07	28290	98
311438	[잡갤] 김영옥, 나문희가 같이 한 작품중 인생의 역작이라 생각되는 드라마 [60]	감돌	03.07	11411	31
311435	[싱갤] 훌쩍훌쩍 여친 때문에 고자가 되어버린 남자 [431/1]	ㅇㅇ	03.07	53690	389
311432	[필갤] 리플렉스800 18장 [9]	므암	03.07	6943	9
311426	[닌갤] 거룩거룩 젤다 초기작품들에 등장하는 기독교.jpg [52]	ㅇㅇ	03.07	17290	92
311423	[해갤] '통창 사고 셰프 의혹' 이찬오 식당 별점 테러 [97]	ㅇㅇ(169.150)	03.07	16113	40
311420	[싱갤] 싱글벙글 한국 11년째 성장없다는 기레기 호들갑 [267]	돌박	03.07	24862	205
311419	[기갤] 블라 펌) 5년만에 사과하신 시어머니 [129]	ㅇㅇ(106.101)	03.07	22986	143
311417	[유갤] 직원을 혼내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말하는 안성재 셰프.jpg [248]	ㅇㅇ(149.88)	03.07	21317	76
311416	[위갤] 한 알중의 스코틀랜드 도보 여행기 6.스프링뱅크, 카덴헤드 [45]	홍염	03.07	6997	22
311414	[싱갤] 과거 프로스펙스가 망하게 된 과정 [354]	타이	03.07	25905	228
311412	[대갤] 1500km 떨어진 곳인데... 中뜬금없이 영유권 주장?! [250]	난징대파티	03.07	17704	191
311410	[기갤] 영국인들이 시도때도 없이 밖에서도 머그컵으로 차마시는 이유 [297]	ㅇㅇ(106.101)	03.07	26894	131
311409	[카연] 오리온 올뉴 비틀즈 먹은 만화 [48]	whitebean	03.07	9819	63
311404	[잡갤] 체납자들의 저승사자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143]	감돌	03.07	15800	89
311402	[싱갤] 싱글벙글 유독 인터넷에 정신병자가 많은 이유.JPG [550]	우하하날사랑해줘요	03.07	39319	391
311400	[일갤] 도쿠시마 - 아와지시마 찍먹 여행기 3탄 [20]	깡촌매니아	03.07	6985	11
뉴스	배우 하은섬, 오늘(7일)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출연 확정!	디시트렌드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