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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러시아 근황앱에서 작성

바다

2024.12.02 15:10:02

조회 34768 추천 208 댓글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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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의 전리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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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안내 부스 "입대초년 연봉 500만엔(円)"

(고액 보수 수령 이유 = 병사 부족 심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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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수 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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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친구들 특별군사작전 참가했는데 애석하게도 돌아오지 못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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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들 사진을 거리 중심부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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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전사자 영웅시(英雄視)의 철저함과 유족에 대한 보상을 충실히 하여 자국 불만 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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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라든 자신들을 위해 싸운 사람을 영령시(英靈視)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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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나라 러시아. 푸틴의 지배욕으로 전사, 러시아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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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만 하는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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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보면 영웅임에 틀림없고 극자연스러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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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러시아인은 죽은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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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사진에 종이를 너무 많이 써서 종이가 부족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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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英雄視)가 아니라 조국을 위해 죽는다면 그건 영웅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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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일본을 보는 것 같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208

고정닉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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