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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강호고교, 수학여행 중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여탕 도촬해 논란!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30 18:12:02
조회 67217 추천 143 댓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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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장소는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에 위치한 야마나시 가쿠인 고등학교

2021년에는 日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유명한 축구 강호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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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도 야마나시현 대표로 대회에 나가는 것이 결정된 상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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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원들이 여탕을 도촬한 사실이 밝혀지며 현 대표로 대회에 출전하게 하는 것이 맞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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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이번 달 있었던 수학여행 중 발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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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범죄에는 축구부 소속 2학년 학생 2명을 포함해 일반 학생도 여럿이 관여된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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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남들은 2층에 위치한 남탕을 썼는데 탕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가 녹화를 시작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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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집어던지는 방식으로 3층 여탕을 도촬했다고 함

쪽남중생은 수학여행 중에 여탕 도촬하겠다고 지붕에 올라가는 미친 짓을 벌이더만

쪽남고생들은 역시 경험이 풍부해서 그런지 범행 요령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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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휙휙 집어던져대니 3층 여탕에 있던 인간들이 맹인도 아닌데 당연히 난리가 났고

쪽숭이들도 증거 인멸을 위해서 영상을 지웠는지 일단 학교측이 촬영된 영상을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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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목격자가 많은지라 결국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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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했는데 막상 일이 커지니까 무서워졌다는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고 있는 쪽남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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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 가쿠인 고교 측은 관계된 학생들을 정학처분 하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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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건은 축구부원 개인의 잘못이므로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 출장 사퇴는 하지 않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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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제를 일으킨 학생은 출장시키지 않겠다는 것으로 타협을 보려고 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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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은 대충 이런 반응

고시엔도 사고 친 부원이 있으면 출장 사퇴를 하는데 축구 선수권도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는 분위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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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의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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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말대로 진짜 이런 구조라면 3층 여탕에서는 2층 남탕을 관람할 수 있는 상황인데

쪽본에서는 저런 게 당연한 일인 걸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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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J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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