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공무원, 구내식당 식권을 무단 카피해 사용하다 적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30 13:20:02
조회 89999 추천 234 댓글 236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이것'만 노출하고 불법침입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 일본 근황) 지진 성금까지 훔쳐가는 일본... 이해불가한 그의 양심
· 노인 등쳐먹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한국 카지노에 탕진
· 일본근황) 동급생한테 93만엔 사기당한 日초등학생
·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 양심적인 일본인이 신사를 참배하는 방법 (가가와현)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인의 양심) 소고기 1팩이 겨우 870원?! 뒤에 숨겨진 충격반전
· 일본인의 양심, 라멘 가게에서 선풍기를 훔쳐간 스시남
· 일본인의 양심, 트레이딩 카드를 상습절도하는 찌질한 스시남 (오사카)
· 양심없는 日유명 사립대, 가짜 서류로 수업료 등 부정 징수하다 적발
· 열도의 흔한 기부방송... 日방송국장이 10년간 기부금 착복하다 발각
· 열도의 흔한 신사참배... 갓파男의 기이한 행동
· 일본근황) 가난한 일본... 옷 살 돈이 없어서 코인 세탁소에서 절도
· 충격! 한국-일본 오가던 日여객선 침수 사실 숨기고 운행하다 발각
· 유명 샤브샤브 가게, 지방이 90% 넘는 고기 제공해 논란...
·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 日, 거대한 스시녀와 똘마니 2명이 구제샵을 습격... 순식간에 털려
· 日해자대, 허술한 계약 때문에 잠수함 충전료 과다 지불... 방산비리?
· 日, 실존하지 않는 대학에 재학중인 수상한 남대생 체포
· 日, 이웃 밭에서 파 150kg 훔친 농부 체포... 잇따르는 절도사건
· 日, 노래방에서 7시간 무전취식 20대 스시녀 체포
· 日, 수십만원짜리 기타들을 훔치고 다니던 도둑男 (도쿄)
· 日해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휴가 쓴 직원 징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abbd80a02afa3a1bb1d7d64d27c53262967b036ded1169745

일본 기후현의 공무원이 구내식당 식권을 무단 카피해 사용하다 적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함

a1562dac333eb45b8a341a619d3aecb1bcd45119e184881440bb8073e84cb33a600ec77865e0a133a7332c06bdb17776ac92949c78c9af

이런 쪽팔리는 짓을 한 놈은 기후현청에서 근무중인 50세 과장급 남성

그는 올해 자신이 만든 위조식권을 이용해 구내식당에사 수차례 공짜 식사를 했다고 함

a1562dac333eb45b8a341a619d3aecb1bcd45119e184881440bb8073e84cb33a600ec77865e3a133a7332c06bdb17776805281596791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식당 직원 한 명이 들어온 식권 중에서 부자연스러운 것이 섞여 있다는 걸 발견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abbd80a02afa2a4bc1d7d64d22807d73c8c44abcb6f3f56b8

진짜 식권은 10장이 묶음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절취선이 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abbd80a02afa2a5b81d7d64d2b9b6a9bc1cca69088eea7c2a

양심털린 공무원이 만든 위조식권에는 절취선이 없을 뿐더러

인쇄 상태도 좋지않아 선명하지 않았고

심지어 진짜 식권보다 크기도 살짝 작았던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abbd80a02afa5a3b91d7d64d2f7d6f4ce7fac512e58a4e79e

자택에서 복합기로 카피를 하다가 저지른 실수인듯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abbd80a02afa5a2bd1d7d64d2b37c7e2da614936bfe4ddf65

그래도 제딴에는 신경써서 위조한다고 일반 복사용지보다 두꺼운 용지를 써서 제작했다는데

종이만 신경쓰고 다른 건 신경 안 썼나봄 ㅋㅋㅋ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abbd80a02afa5a5be1d7d64d2506ee55ef2c42bb5cdf72d7f

기후현은 문제를 일으킨 과장급 직원에게 정직 4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하는데...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5bc2289f97c67ad7592e6b9991a5de74edab2b29948580155104927fc71eb1d

일반인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


일본 공무원들의 기행은 하루 이틀이 아닌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abbd80903aea5a5bd1d7d64d205f92cf367e18cbf308b0dbb

얼마 전에는 해상보안청 소속 직원이 살아있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뻥치고 휴가 썼다가 걸려서 징계 받은 일도 있었고

2eb5c229e8d707b56dadd3b018c22c32f18f18abf2bbab64987c5613e3866795e8ec34fab9ec245214edbb6a1333e0d5e978db9f33c4b5c6472b511c59848ddf492d1c2a30cf895a4004

센다이시에서는 계장급 60세 직원이 있지도 않은 친척이 죽었다거나, 멀쩡히 살아있는 친척들을 죽은 걸로 처리해서 5년간 12회에 걸쳐 16일의 휴가를 받았다가

나중에 걸려서 정년퇴직 4일 전에 징계면직 당하고 16일치 급여 50만엔도 환수당하는 일이 있었음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 바람

7cea8376bd846cf73ceb98b21fd7040303c3b80bf4bfa4a0c6

일뽕들아, 쪽몬징 민도가 뭐 어떻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4

고정닉 39

9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439/2] 운영자 21.11.18 9015430 486
286343
썸네일
[야갤] 미국 뉴욕 한복판서 대기업 총수 암살..범인 추적중
[24]
은하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1034 16
286342
썸네일
[코갤] 현대차 노조 근황.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3695 54
286339
썸네일
[부갤] 순간 환율 1439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 한국 경제 파장은?
[108]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3670 26
286338
썸네일
[디갤] 11.28 등산 사진 보정 끝났다. 고봉밥임.
[20]
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899 7
286336
썸네일
[야갤] "나 혼자 아끼며 산다"... 지갑 닫는 1인 가구의 현실
[9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5460 22
286335
썸네일
[싱갤] 군인이 계엄령을 따르지 않으면 생겨나는 일
[478]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25516 196
286334
썸네일
[자갤] 제네시스 GMR-001 공개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4958 25
286332
썸네일
[야갤] 윤석열이 계엄령 당일 만난 인물 ㄷㄷ.jpg
[865]
스나이퍼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59396 1930
286331
썸네일
[싱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
[175]
현직보혐설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23795 118
286330
썸네일
[해갤] JTBC 팩트체크) 계엄령 선포 법적으로 따져보기
[429]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13747 160
286328
썸네일
[국갤] 윤대통령, 신임 국방장관에 최병옥 사우디대사 지명
[221]
빋갤러(222.237) 12:30 10732 232
286327
썸네일
[필갤] 첫눈 온 날 500T
[14]
해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787 19
286324
썸네일
[특갤] 구글 genie2 와ㅋㅋㅅㅂ 게임 회사 다 망했네 ㅋ
[195]
ㅇㅇ(221.145) 12:15 15688 71
286323
썸네일
[국갤]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안·김건희 특검 재의결 7일 동시
[440]
빋갤러(106.102) 12:10 8329 132
286322
썸네일
[중갤] 이 시각 외신 및 세계 각국 반응
[438]
카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6102 250
2863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징어게임2 캐릭터 소개
[314]
낙낙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6316 154
286319
썸네일
[저갤] 엔씨소프트 마지막 희망... 리니지 신작겜.jpg
[318]
저갤러(211.234) 11:55 13844 155
286318
썸네일
[이갤] "윤두창 정신착란에 가까운 계엄"
[531]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1 16116 196
286316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교수들한테 지지선언 매일 읽어라 강요.news
[3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9150 457
286315
썸네일
[카연] [단편만화]21세기 성춘향과 홍길동을 위한 오마주
[29]
이이공오(203.237) 11:40 3606 12
286314
썸네일
[야갤] 박안수 계엄사령관 "계엄 사실, 통제실 이동해 대통령 담화 보고
[274]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3762 157
286312
썸네일
[중갤] 안철수 "최선은 대통령 하야, 설득 안되면 진지한 고민 후 결단"
[435]
ㅇㅇ(175.197) 11:30 11944 103
286310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팀 입장문 올라왔지?
[130]
감자서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804 235
286308
썸네일
[필갤] 다시 찾아가본 고베의 바닷마을
[39]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627 29
286307
썸네일
[이갤] [단독]서울경찰청장 “포고령 전엔 진입 허용” 주장
[180]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9621 33
286306
썸네일
[새갤] 한동훈 '계엄군 체포조' 항의에, 尹 "포고령 위반해 그랬겠지"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212 77
286304
썸네일
[군갤] "대통령이 특수부대에게 정적 암살 명령을 내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
[169]
ZD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26728 174
286302
썸네일
[동갤] 총기탈취 아줌마 BBC 인터뷰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
[947]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9016 392
286300
썸네일
[미갤] 12월 5일 시황
[1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5715 10
286299
썸네일
[기갤] 尹-한동훈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jpg
[4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6989 63
286298
썸네일
[해갤] [단독] 尹, 대국민사과 하되 임기지속 의지 밝힐듯
[40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18858 204
286295
썸네일
[새갤] [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7729 112
2862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디빌더의 은밀한 취미.jpg
[197]
흑두루미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3844 167
286292
썸네일
[코갤] FBI "북한의 한국 기습준비 도운 남성 체포."
[352]
ㅇㅇ(175.211) 10:15 19380 609
286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압적인데 똘추같은 여자노예..manhwa
[108]
ㅇㅇ(61.82) 10:10 17078 119
286290
썸네일
[한갤] [단독] 尹,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 선포"
[884]
목련피는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7324 142
286288
썸네일
[레갤] 올해 동물 피규어들
[27]
소리지르는레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6656 26
286287
썸네일
[이갤] 계엄 선포 전에 군에서 미리 준비한 정황 포착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20457 110
286285
썸네일
[프갤] 【FULL번역】ㅈㄴ 재밌었던 CM펑크-세스-새미의 팩폭 세그먼트
[49]
ㅇㅇ(14.42) 09:40 8788 120
286283
썸네일
[월갤] 일상 이 에피소드 공감된다
[53]
바다거북수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9359 28
286282
썸네일
[부갤] 최근 해본 1인플 겜들 후기
[28]
다한콘좋아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1366 32
286278
썸네일
[디갤] 아모레 SPACES 전시 사진 등 (24장)
[21]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4559 16
286276
썸네일
[밀갤] 핫산)당당 대한민국 대통령의 느슨한 이세계 정복 - 프롤로그
[87]
이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3276 75
286274
썸네일
[야갤] 각 시대별 시위진압을 비교해보자
[201]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7841 167
286272
썸네일
[3갤] 3d프린터로 낚시미끼 루어 만들기
[40]
g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7659 42
286270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짝사랑한테 고백하기.....manhwa
[155]
ㅇㅇ(59.7) 08:20 35601 98
286268
썸네일
[해갤] 올 겨울 핫 아이템
[71]
ㅇㅇ(146.70) 08:10 13494 35
286266
썸네일
[미갤] 법륜스님이 말하는 내 마음이 편해지는 마음가짐...
[97]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2476 91
286264
썸네일
[한갤] 귀여운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한 호텔에서 괴물과 만난 만화
[45]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4282 66
뉴스 넷플릭스, ‘트렁크’ 홍보 재개…”공유 인터뷰 예정대로“ [공식] 디시트렌드 12.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