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재건축 선도지구 “이재명 아파트도 재건축 된다”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7 16:10:02
조회 13933 추천 72 댓글 90

08edf271b2801e8323ec85e4439c701fb9997ae0472b59a1913561f1a1d6f51e8ebc8c56f36f81f26e84ffeceeb27bbd024cbd1e





뭐..  뭐노 ㅅㅂ

- dc official App

단독] 분당아파트 내놨다더니 … 尹 공약, 재건축 선도지구 동의서 낸 찢


26b4d435a88068f43aef81e5439c756f26af3ca9a54e7c8923d637dcddc23eb6bee18b756f88d5d1c6cad671648e8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abc218cfc7d65a47585c89a883d6e382480d520985b32fe042d1bb3b09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소유인 분당 아파트의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를 인천 계양을로 낙점한 후 분당 아파트를 매각할 의사를 내비쳤던 이 대표가 집을 팔지 않고, 부동산 최대 호재로 불리는 정부의 선도지구 선정에 찬성한 셈이다.

27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9월 선도지구 주민동의서 모집이 한창이던 당시 우편을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가 모두 동의한 주민동의서다. 이 대표는 양지마을에 위치한 아파트 164.25㎡를 배우자 김 씨와 지분 50%씩을 나눠 공동소유하고 있다. 주민동의는 소유자의 동의 의사 표시가 확실해야 인정된다.

선도지구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핵심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던 1기 신도시 재건축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선도지구 선정이다. 선도지구 재건축 착공 시점 목표도 윤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27년으로 잡아 놓고, 이번 정부 안에 반드시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5개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1~2곳씩 사업 대상을 정해 선도지구를 정하기로 했다. 지지부진했던 1기 신도시 정비 과정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돌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고의 호재로 꼽힌다.

특히 성남시 분당구 선도지구 선정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선도지구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중 양지마을과 시범단지 삼성한신 등 총 47곳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토교통부는 분당에 8000가구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참여 가구 수는 5만9000가구에 달했다.

주민동의율은 선도지구 선정의 기본으로 꼽혔다. 전체 점수 100점 중 60점이 주민동의에 배분됐다. 95% 이상의 주민동의가 있으면 60점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대표의 아파트가 있는 양지마을의 주민동의율은 95.5%를 기록했다. 분당 지역 경쟁지구에서도 주민동의 만점이 속출했다.

경쟁이 치열했던 상황에서 이 대표의 아파트가 속한 양지마을은 27일 선도지구에 선정됐다. 최우선 재건축 대상의 자격을 거머쥔 것이다. 이 대표도 20억 원이 훌쩍 넘는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이 대표는 이 아파트를 1998년 6월 3억6600만 원에 매입했다.

양지마을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은 최근 급등세다. 이 대표가 소유한 아파트와 같은 면적은 이미 24억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7월 거래된 같은 평수가 20억8000만 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11월에는 2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24억4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양지마을이 선도지구에 선정돼 앞으로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분당 지역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26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선도지구 선정 전 관망세에서도 3억~4억 원가량 거래 가격이 올랐다"면서 "앞으로 2~3억 원은 더 뛸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치"라고 했다.

문제는 이 대표가 이런 부동산 수익을 '불로소득'이라고 비판해 왔다는 점이다. 그는 2021년 10월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자 감사연설을 통해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대개혁'으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없애겠다"고 했다. 같은 해 11월 선대위 출범식에서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이재명 정부의 명운을 걸고 확실하게 없애겠다"고 했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 대표는 분당구 자택을 매각할 의사를 표해왔다. 그는 2022년 6월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이 아파트를 26억5000만 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놨다. 이후 거래가 이뤄지지 않자 매물 가격을 24억5000만 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당해 이 대표 아파트와 같은 평수 아파트의 거래가는 20억 원 선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이 대표가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으면서 여론의 관심에서도 잊혔다. 이 시기에도 이 대표의 아파트와 같은 평형의 거래는 꾸준히 있었다. 국토부실거래가 시스템에 이 아파트 164.25㎡ 매매 건수는 역대급 거래 빙하기로 꼽혔던 2022년(1건)을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 4건, 2024년 11월까지 9건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의 행태를 두고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늘 윤석열 정부를 비판해 왔던 이 대표가 자신의 부동산 이익과 관련된 정부 정책에는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재판을 받고 반정부 장외집회에 나가서 정부를 그렇게 비판하던 사람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꽤나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라며 "계양을로 가서 이제 재선까지 하신 분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지역구민을 위한 배신이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했다.

뉴데일리는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관계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답변을 듣기 위해 문자를 남겼지만 답하지 않았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1/27/2024112700198.html




33년만에 재건축 추진하는 1기 신도시, 분당 샛별·양지 등 13개 구역


0490f719b68469f120b5c6b011f11a399d9c82295d8b0bb66063

.


출처: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2

고정닉 1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286318
썸네일
[이갤] "윤두창 정신착란에 가까운 계엄"
[625]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8028 283
286316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교수들한테 지지선언 매일 읽어라 강요.news
[3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8925 605
286315
썸네일
[카연] [단편만화]21세기 성춘향과 홍길동을 위한 오마주
[31]
이이공오(203.237) 24.12.05 7297 18
286314
썸네일
[야갤] 박안수 계엄사령관 "계엄 사실, 통제실 이동해 대통령 담화 보고
[350]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3299 224
286312
썸네일
[중갤] 안철수 "최선은 대통령 하야, 설득 안되면 진지한 고민 후 결단"
[513]
ㅇㅇ(175.197) 24.12.05 19638 146
286310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팀 입장문 올라왔지?
[164]
감자서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9825 276
286308
썸네일
[필갤] 다시 찾아가본 고베의 바닷마을
[41]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5696 36
286307
썸네일
[이갤] [단독]서울경찰청장 “포고령 전엔 진입 허용” 주장
[19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4832 43
286306
썸네일
[새갤] 한동훈 '계엄군 체포조' 항의에, 尹 "포고령 위반해 그랬겠지"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9478 104
286304
썸네일
[군갤] "대통령이 특수부대에게 정적 암살 명령을 내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
[211]
ZD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36409 213
286302
썸네일
[동갤] 총기탈취 아줌마 BBC 인터뷰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
[1097]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44527 526
286300
썸네일
[미갤] 12월 5일 시황
[1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8728 10
286299
썸네일
[기갤] 尹-한동훈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jpg
[5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3603 85
286298
썸네일
[해갤] [단독] 尹, 대국민사과 하되 임기지속 의지 밝힐듯
[439]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5004 244
286295
썸네일
[새갤] [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4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6743 192
2862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디빌더의 은밀한 취미.jpg
[263]
흑두루미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45195 220
286292
썸네일
[코갤] FBI "북한의 한국 기습준비 도운 남성 체포."
[381]
ㅇㅇ(175.211) 24.12.05 27907 791
286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압적인데 똘추같은 여자노예..manhwa
[138]
ㅇㅇ(61.82) 24.12.05 26095 179
286290
썸네일
[한갤] [단독] 尹,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 선포"
[839]
목련피는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4250 176
286288
썸네일
[레갤] 올해 동물 피규어들
[34]
소리지르는레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9964 32
286287
썸네일
[이갤] 계엄 선포 전에 군에서 미리 준비한 정황 포착
[3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8157 128
286285
썸네일
[프갤] 【FULL번역】ㅈㄴ 재밌었던 CM펑크-세스-새미의 팩폭 세그먼트
[52]
ㅇㅇ(14.42) 24.12.05 11207 122
286283
썸네일
[월갤] 일상 이 에피소드 공감된다
[63]
바다거북수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3148 36
286282
썸네일
[부갤] 최근 해본 1인플 겜들 후기
[30]
다한콘좋아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5273 36
286278
썸네일
[디갤] 아모레 SPACES 전시 사진 등 (24장)
[22]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6260 17
286276
썸네일
[밀갤] 핫산)당당 대한민국 대통령의 느슨한 이세계 정복 - 프롤로그
[103]
이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6855 100
286274
썸네일
[야갤] 각 시대별 시위진압을 비교해보자
[225]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3148 189
286272
썸네일
[3갤] 3d프린터로 낚시미끼 루어 만들기
[48]
g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0158 48
286270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짝사랑한테 고백하기.....manhwa
[169]
ㅇㅇ(59.7) 24.12.05 42441 111
286268
썸네일
[해갤] 올 겨울 핫 아이템
[77]
ㅇㅇ(146.70) 24.12.05 17253 40
286266
썸네일
[미갤] 법륜스님이 말하는 내 마음이 편해지는 마음가짐...
[106]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6415 111
286264
썸네일
[한갤] 귀여운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한 호텔에서 괴물과 만난 만화
[46]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7860 74
286262
썸네일
[미갤] 2024년 미만 덕질 결산, 옴니버스 책장
[15]
KAHN_Slayer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7770 16
286260
썸네일
[잡갤] 해조류와 해초의 차이
[7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5945 52
286250
썸네일
[디갤] 타카마츠 sooc
[18]
esp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4859 14
286248
썸네일
[야갤] [급속보] 계엄군 국회 투입은 연막작전?.jpg
[1763]
스나이퍼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98843 2114
286246
썸네일
[야갤] 공감공감 내돈주고 사면 후회하는 8가지 물건들.
[334]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52154 33
286244
썸네일
[미갤] 섬유유연제 분무기에 넣고 쓰지 마세요
[277]
미갤러(212.102) 24.12.05 43870 156
286242
썸네일
[잡갤] 생활의 달인 턱걸이 달인.jpg
[2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43091 396
2862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장난 메이드로봇 만화..jpg
[95]
ㅇㅇ(61.82) 24.12.05 32733 206
286236
썸네일
[중갤] "E스포츠? 스포츠는 몸을 움직여야지."
[5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48583 143
286234
썸네일
[놀갤] 아시아 최초 싱글레일 롤러코스터 타러간 경주 여행기.
[94]
Dave.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3547 134
2862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징역 30일.jpg
[225]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73825 242
286230
썸네일
[차갤] 차붕이의 취업도전.manwha
[65]
마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7350 176
286224
썸네일
[던갤] 크리스마스 에디션 작업 완료!
[52]
곰나으리(110.11) 24.12.04 15682 125
286222
썸네일
[잡갤] 염색했다고 오해받지만 실제로 호랑이처럼 줄무늬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
[6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33000 42
2862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겨울이 오면 짐싸들고 마을회관으로 이사가는 할매들
[24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36854 317
286216
썸네일
[여갤] 차상현 집에서 내쫓겨난 썰
[44]
ㅇㅇ(221.160) 24.12.04 25118 118
286214
썸네일
[디갤] 이번 계엄령 사태로 묻인 디즈니 신작 근황.....JPG
[503]
ㅇㅇ(175.119) 24.12.04 52873 47
286212
썸네일
[카연] 가슴 큰 톰보이 여고생이 호텔에서 괴물과 만난 만화
[328]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55876 278
뉴스 “해병대 수치!” 김흥국, 악성댓글에 “네가 뭔데”로 응수 디시트렌드 0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