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③ 도쿠시마의 허수아비 마을, 나고로 허수아비 마을 여행기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6 18:50:01
조회 11007 추천 31 댓글 46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7c8bf358140394b9d4b68


고멘역에서 2시간30분 ~ 3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다보면 허수아비 마을에 도착한다

구글맵에서는 Nagoro "Scarecrow" Village 라고 검색하면 된다

역시나 산골이라 권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8c9ceb3c834e394b01ba3c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허수아비 공방이 먼저 보인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81cdbf348144614b4445b3


내부엔 수많은 허수아비들이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982c9be60874f644b936019


왼쪽에 마련된 허수아비들은 일본 내/외지에서 유명인들이 와서 직접 본인들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것 이라고 한다

벽면에 보면 유명인들의 싸인 또한 볼 수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d4cee9328012334bbfc153


가까이에서 보면 살짝 귀여운 느낌마저 들지만 멀리서 보면 실제 사람처럼 보인다

특히 뒷모습에서..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f8dc8bc658414634bb4bc83


허수아비를 만드는 방법도 팜플랫에 나와있다

전부 한 사람이 만든다고 한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7d7cfb034d513394b45a407


중간에 마을 주민분이 오셔서 불을 켜주시며 어디서 왔냐고 물어봄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좋아하시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다.

위에 작성했듯 유명인 싸인도 보여주고, 유명인이 만든 허수아비도 보여줬다.


허수아비가 많아진 이유로는 당연 도시화로 인한 인구감소라고 하셨다.

한때는 수백명이 살던 마을이 현재는 몇 가구 정도밖에 남지 않아 떠나간 주민들에 모습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거라고..

또 어디서 인터뷰하신 책자를 가져와서 허수아비를 만드는 아야노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여주기도 하셨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1ceb165804f304bcdef5b


공방을 다 둘러보니 건너편 폐교로 가라고 하셨다.

본인이 불을 켜두었으니 편안하게 둘러보고 가라고 하셨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d6ccb1318645654b77dff8


한때 아이들이 뛰어놀았을 운동장은 이제 허수아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1dec8073b58469f020b5c6b236ef203ed9e76bbc412e5a9e2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d4cced328142334bf53ca6


잡초를 뽑고 있는게 마치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81c8ee62d542334b0ab1b0


언제 멈췄을까 짐작도 안되는 시계는 7시57분에 멈춰있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d3c9ed3dd314384bda8043


불을 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조명이라 천천히 불이 들어오기전에 구경을 시작했다

당장 뭐라도 하나 움직일 것 같음.

엄청 많은 허수아비가 있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d0c8ee308115304b713fec


반상회를 하는걸까? 참고로 공방, 학교, 버스정류장에 방명록이 하나씩 있었다.

조금 읽어보니 유럽쪽에서 꽤 많이 방문하는 듯 싶었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bd799ed678915314b3dc4e4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e829fec3c8645614b41bd67


이곳에 허수아비는 하나하나 표정이 행복해보였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879ebc668445634b84bd3b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bd09ebd67864f384b1539d6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2ccb8358844634b63664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a8299bd31d347384b887eb5


이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인건가?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819ebd318744654b807236


밖을 나와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마을 입구쪽으로 가면서도 허수아비들이 꽤나 서있는 모양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fd199ea35d410654ba97acf


누군가의 가족 허수아비같이 생겼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3ceb0308743394b54a8b3


풀들을 여매는 자세가 꽤나 리얼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fd69ceb318743394b315d9b


당장이라도 뭐좀 잡혔어요~? 라고 물으면 뒤돌아서 너털웃음을 내보일 것만 같은 허수아비도 있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ad7c5bf338040394bb41b8d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839fed31854f304b4bb3cd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d79cb0358941394b56ea96


역시 누군가의 허수아비. 이곳에 살았던 가족일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09eeb678242314b7d5ab8


마을에 난방은 나무로 하는지 실제로 나무 타는내가 꽤 많이났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685cdb93c8445364bac5980


이건 이삭줍는 여인들을 따라 만든것 같은데 꽤 잘만들었다 ㅋㅋ

이쯤되니 허수아비에 관한 공포물들이 생각이 스멀스멀..

그래서 이러고도 놀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d6cfbf368217324beedd96


“엣.. 해가졌는데.. 이시간에 이사람 뭐하는거지..?”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d6c4bf308913344b85b19c


“아노… 스미마셍…?”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098ba3cd312344b13d3f2



!!!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68dcebd358510304b358efd


실제론 수염이 나있는 꽤 귀여운 허수아비 였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8dc4ed328910374b5b9a37


마을의 명판

"허수아비의 마을 나고로 입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5c8b8608444304b956dda


해도 어두워졌고 뒤돌아보니 조금씩 다가오면서 움직이는거 같아서 괜히 좀 무서웠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2caec60874f644b3524c8


대부분 빈집이고 네가구 정도 불켜진건 봤다

어쨌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길가에 아까 처음에 설명해주셨던 할아버지 자전거가보여 감사 인사라도 드릴겸 불러봤지만 조용해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마을을 떠나기로 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85c9e93dd143314b158c2d


갑자기 움직이지 마세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82cdeb60d414664b595fab


주차장에 홀로있는 렌터카

화장실 불빛이 밝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d6ceb135814f614bf63337


홀로 주차장에 외롭게 앉아있는 허수아비를 마지막으로 마루가메시로 향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d7c8bc348313614b129751


마루가메 도착전에 배고파서 가스토에서 돼지찌개 한그릇 먹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d0cab0378813644bb47c3e


무사히 마루가메에 도착했다

호텔 체크인하고 하니 10시 다돼가길래 한잔 할곳찾는데 갈만한곳이 없었음..

다 바 같은곳이고 호네츠키도리가 먹고싶어 몇군데 찾아갔는데 다 L.O나 마감, 재료소진 등으로 뺀찌먹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829ced30834f344b13ff16


대충 시끌벅적 거리는 해산물 파는곳 들어가서 착석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d698ba3cd215374b7b625c


캠페인 중이라서 참치부위 선택해서 3P + 드링크 한잔 600엔이라고 해서 먼저 시켜주고 오토시로 포테사라를 받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4ccba3d8645314bbed817


혼자라서 제-따꾸 사시미모리 하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98cceeb61d515324b460060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78598ec3c8945394bf04d55


맥주-사와-하이볼-니혼슈 차례로 조져주고 일어나니까 4300엔정도 나왔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6d7cebf608441314ba87f2a


주변 편의점도 11시30분인데 다 닫아서 마루가메 뒤쪽에 영업중인 편의점으로 가는데 역 앞에 잘 꾸며놨더라

근데 사람이 너무 없다. 길거리에.. 역앞인데도 아무도 없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29bba3dd340364bb254d7


어쨌든 무사히 편의점 가서 술좀 더 사들고 마루가메 역 앞 토요코인으로 다시 돌아갔다.

다음날은 마루가메 -> 이마바리-> 마쓰야마 복귀 코스긴 한데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웠었음.

담엔 더 길게 잡고 돌아다니고 싶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

고정닉 14

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84039
썸네일
[고갤] 아무생각없이 눕는게 좋아서 하루종일 누워있는 돼냥이
[44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3804 211
284037
썸네일
[야갤] 마을의 남자들은 모두 떠나고, 여자들만 남은 마을.. (+몰도바)
[214]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6869 165
284035
썸네일
[카연] 후방) 판타지 뉴비 레이프 6화 마을처녀 편
[272]
핑크슬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6649 78
284033
썸네일
[싱갤] 눈물눈물 87년생 레이싱모델의 결정사 상담
[8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4366 347
284031
썸네일
[미갤] 학생 때 선생님한테 구타당한 추성훈.jpg
[437]
ㅇㅇ(198.44) 11.27 30919 238
284029
썸네일
[유갤] 전소민 보다 내가 더 낫다는 사장님
[229]
ㅇㅇ(175.119) 11.27 44387 186
2840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51년 서울 모습..jpg
[28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0484 96
284025
썸네일
[프갤] 창작대회 엘든링 닥소 피규어
[72]
zinizzzz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9549 122
284021
썸네일
[야갤] 중드 남주가 열 나는 여주의 체온을 낮춰주는 방법..jpg
[407]
ㅇㅇ(106.101) 11.27 39654 89
284019
썸네일
[디갤] 최근 찍은 야경들
[54]
fr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5428 40
2840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들 검색어에 오구라 컬렉션
[341]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7176 270
284015
썸네일
[다갤] 생식을 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
[359]
ㅇㅇ(208.78) 11.26 48700 40
284013
썸네일
[두갤] 신인왕 수상 기념 알아보는 김택연의 24시즌 기억에 남는 순간들 ㄷㄷㄷㄷ
[25]
스퍼스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4190 107
284011
썸네일
[낚갤] 장곰항 율무 좌대 다녀오는 조행기
[33]
반격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977 26
284009
썸네일
[강갤] 충격적인 전세계 특수부대들 근황.jpg
[365]
강갤러(117.111) 11.26 47204 215
284007
썸네일
[이갤] 안성재 셰프의 혼자만 알고 싶은 맛집
[201]
슈붕이(154.47) 11.26 39947 161
284005
썸네일
[야갤] 천조국 야구장 시그니쳐 음식들.jpg
[257]
야갤러(118.235) 11.26 34778 109
284003
썸네일
[잡갤] 오싹오싹 수상한 별장을 가게된 짱구가족
[92]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4861 118
283999
썸네일
[미갤] 저염식만 먹어봤다는 조카들에게 떡볶이 사준 조우종.jpg
[619]
미갤러(155.94) 11.26 37361 267
283997
썸네일
[서갤] 지스타 코스후기 코스어위주
[59]
아야짱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9445 37
283995
썸네일
[배갤] 런던 2회차 (1)
[27]
녀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208 17
283993
썸네일
[공갤] (장문)신생대 시대, 지역별 최대 포식자 & 가장 큰 생물
[69]
ㅇㅇ(121.148) 11.26 14283 64
283991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질경련 사무라이...manhwa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6231 304
283989
썸네일
[잡갤] 어중간한 컨셉으로는 발 붙이기도 힘든 동묘의 패셔니스타들
[1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9913 296
283987
썸네일
[공갤] 기훈단 수료하는.manhwa
[129]
화전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9370 70
283985
썸네일
[중갤] k-유니콘 오버로드 결국 도게쟈 박았네
[360]
아모른직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3911 196
2839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의 활약상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3578 67
283979
썸네일
[디갤] 올 여름에 다녀온 테네시+켄터키+그레잇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이야!
[44]
캐나다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632 31
283977
썸네일
[갤갤] 짱깨폰 초고속 충전 현실..jpg
[4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8970 445
283975
썸네일
[주갤] 일본관광객 "한국은 남성알바들이 여자알바들보다 친절한경우가 많다."
[826]
ㅇㅇ(211.41) 11.26 59798 1278
283973
썸네일
[육갤] 국방부 : 수당은 늘리겠지만 받기 ㅈㄴ 힘들게하겠다
[302]
육갤러(154.47) 11.26 37304 215
283971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사실 정정 입장 요약문 (재학생, 졸업생 일동)
[986]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2198 904
283969
썸네일
[모갤] (스압.webp) 워싱턴메트로, 덴버 약간의 철분, 시애틀 경전철
[26]
미소천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095 28
2839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도 기습공격 특집
[220]
싱벙갤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0595 225
283965
썸네일
[동갤] 스압] 거유 톰보이 여친이랑 데이트 하는.manwha
[316]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3088 144
283963
썸네일
[기갤] 장어 먹다가 1시간만에 5kg 찌운 먹방 유튜버
[335]
ㅇㅇ(117.111) 11.26 51270 62
283961
썸네일
[중갤] 비싼 거 먹으려고 점심 메뉴를 제일 마지막에 고르는 막내
[798]
ㅇㅇ(106.101) 11.26 43669 110
283957
썸네일
[잡갤] 낚시로 참치 잡은김에 진짜 참치김치찌개 만들어먹는 이장우
[1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9669 31
썸네일
[일갤] ③ 도쿠시마의 허수아비 마을, 나고로 허수아비 마을 여행기
[46]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007 31
283951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버추어파이터 근황
[200]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0962 49
283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 대통령 출신 대학교
[712]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6753 278
283948
썸네일
[코갤] 최근 핫한 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 이야기
[102]
ㅇㅇ(37.19) 11.26 21176 72
283945
썸네일
[이갤] 한글이 중국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한 해외 유튜버 ㄷㄷ
[1075]
ㅇㅇ(104.254) 11.26 34538 306
283943
썸네일
[스갤] 유튜버의 뷰봇테러 대응 꿀팁
[250]
스갤러(211.234) 11.26 43371 111
283941
썸네일
[유갤] 소개팅에서 이렇게 잘 먹는 사람 호불호
[255]
ㅇㅇ(175.119) 11.26 44866 80
283937
썸네일
[디갤] 뒤늦게 다녀온 창덕궁 후원 (Feat. 익선동)
[37]
디붕이0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594 37
2839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만 드라마속 삼겹살 먹방ㄷㄷㄷ;;.jpg
[449]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7455 288
283933
썸네일
[유갤] 00년생과 94년생의 SNS 사용으로 판별하는 세대 차이
[353]
ㅇㅇ(175.119) 11.26 44533 89
283931
썸네일
[카연] [함자] 어느 날 멘헤라녀에게 DM이 왔다 (4)
[114]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6339 231
283929
썸네일
[보갤] 정우성 디엠 뜬거 정리
[1259]
보갤러(61.98) 11.26 105452 798
뉴스 [포토] 염혜란, 해맑은 손인사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