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색까지 복원된 공룡들.jpg

수인갤러리

2024.11.26 08:50:01

조회 40795 추천 179 댓글 265

1. 프시타코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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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보존도가 너무 좋아서 살가죽은 물론 그 색과 피부에 있는 무늬 패턴 심지어는 똥구멍까지 탈탈 털린 케이스. 외모는 귀여운데 생각보다 덩치가 큼. 저 얼굴에 몸길이가 2m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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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복원도랑 비교하는 재미가 있음

2. 미크로랍토르 (마이크로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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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 중 가장 덩치가 작은 공룡인데 털색이 푸른 빛이 감도는 검은 색이라함. 원래 깃털의 존재까지는 알았지만 최신 기술로 털색이 복원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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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과거 복원도랑 비교하면 재밌음ㅋㅋㅋㅋㅋ

3. 안키오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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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깃털이 잘 보존되어있음+깃털색 복원기술로 잘복원된 케이스. 날개깃에 흰무늬와 머리에 주홍빛 깃이 특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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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딱따구리랑 거의 비슷한 털색임.

4. 보레로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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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아얘 발견당시 화석보존도가 너무 좋아서 공룡이 그대로 누워자는듯한 모습임. 최근에 색까지 복원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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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화석

5. 차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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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화석상태가 좋아서 깃털색이 복원된 케이스임.

얘넨 깃털색이 검은색을 바탕으로 목과 배쪽이 벌새처럼 무지개빛 화려한 깃털색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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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깃털이 이럼

6. 시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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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그 시조새 맞음. 최근에 깃털색 연구된거 마테한 검은빛 깃털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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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파충류에 가깝게 묘사된 복원도 생각하면 재밌음ㅋㅋㅋㅋㅋ

7. 시노사우롭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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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덕분에 화석보존도가 좋아서 털이 어떤 무늬로 나있었는지 알게된 케이스. 얘의 발견으로 공룡들이 생각보다 털색이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졌데.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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