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박4일 시코쿠 찍먹 여행기② (고치, 고치성, 가츠라하마, 고멘역)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5 17:50:02
조회 8954 추천 27 댓글 28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8d9cbf318747334b3b40b0


여행의 둘쨰날, 고치의 아침이 밝았는데 구름도 많고 거뭇거뭇한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건그렇고 이쪽 무료안내소랑 삐끼 밤에 엄청많더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87c9b1328410314b50548c


다카마쓰는 야돈, 고치는 누오인가 봄

찾아보니 2주전에 누오가 고치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함

그 일환으로 누오 랩핑 전차가 도입됐는데 고치 떠나는 날 봐버렸다 ㅋㅋ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86c9b061d215314be542d3


一汁三菜食堂 高知インター店

이치주산사이 = 한가지 국 / 세가지 반찬 / 밥을 뜻함

고치의 프렌차이즈로 고치 전역에 3곳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5c9b9378344334be049d5


입장 후 본인 쟁반을 가지고 계산대로 향하는 길 원하는 반찬을 집어서 본인에 아침식사를 구성해보자!

참고로 이 히가와리 세트가 300엔으로 반찬 3가지를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84c4b1328710354b1c7fe0


반찬이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4cfbe65d240644b61cafe


여기말고도 냉장고에도 들었고, 음료수나 술도 팔고있으니 어쨌든 본인이 좋아하는 맛으로 잘 구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계산대에 가서 국과 밥의 양, 종류를 선택해주고 계산하면 끝이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9d19eb8378410624bbd1b1e


아침은 든든하게 파라서 든든하게 먹어주자

약 1200엔정도 나왔던거 같음


흰밥(중) / 돈지루(중) / 샐러드 / 니꾸자가 / 히가와리 세트 / 타마고야끼 / 낫토 / 날계란 / 커피우유

전날 술 먹은것도 있어서 배고파서 좀 무리한듯 싶음..


반찬이 없거나 왼쪽에 저 팻말 들고오면 점원이 돌아다니면서 팻말 걷어가고 팻말에 적힌 음식 주고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78398b9658247354b1d8f46


먹다보면 가져다 주는 마지막 음식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8ccced66d541654b303517


낫토에 계란넣고 풀어서 간장넣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7819cb1328344644bf942fe


완-식 꺼억

배불렀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3ceb03d8614344bd30b33

퇴식구에 그릇 넣어주고 옆에보면 차랑 물은 무료고 드링크도 팔고있으니 관심있으면 사서 나가면 된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d79ebc308942624bab05b5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고치성

고치에 왔으니 고치성은 봐야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어린이공원을 가로지르면 바로 보인다

어.. 근데 성이 꽤 높은곳에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d09eb1608117614b87164a


저기 사람들 있는곳이 천수각인듯 싶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783c4bc30d44f654b61ba09


여기까지오면 진짜 거의 다온거다

잠깐 숨좀 돌리며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e85c8b160d446384b1a2bf6


샤치호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b84cabf338943384b0d7393


성에 입장하면 이것저것 전시도 잘돼있었는데 관심 있으면 직접가서 한번 봐보도록 하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ccfee358144614bac6cde


계단이 꽤 가파르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8dc8ed62884f314bac0b1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3c5b960d643654b6ac467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598b132d515314be6b788


아침에 안좋던 날은 다 어디가고 날씨가 매우 좋아졌다

다행이야 뷰도 꽤 좋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b82ccbf318841344b428158


여기서 100명성 도장 하나 더 획득

원래 100명성 도장칸에 찍어야하는데 실수로 팜플랫 도장 찍어버림..

주딱이 성협회에 문의했을때 종이 받아서 찍고 잘못찍은곳에 붙힌다음에 성에서 받을 수 있는 팜플랫 등을 첨부하면 나중에 문제 없을거라는 글을 보고 바로 따라함

다 돌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다 돌수도 있으니까 ㅎㅎ..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8d98b131d640654b5de3e3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6c9eb678914344b081c2d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d099b066d314664b48dad5


Nagano-Asahido Ringbell Bakery リンベル

1927년부터 개점했다고 함 고치 모자빵의 원조가 되는 집으로 고치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빵집이라고 한다

또 고치의 향토 빵이라고 하니 안먹어볼 수 없어서 방문했음


모자빵을 종류별로 사왔는데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모자부분은 약간 바삭하고 버터와 설탕의 풍미가 느껴지는 맛. 커피나 우유가 필수니 꼭 드링크와 함께하길 바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b8398b9348946644ba41f02


그 후로 향한곳은 가츠라하마

사카모토 료마와 해안가에 와타츠미 신사가 유명한 곳 이라는듯

주차장 요금은 이정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819cb1368247384b1d34ff


주차 후 조금 걸억다보면 사카모토 료마의 동상이 나온다

이사람 이름따서 고치에서는 료마 패스포트라는 것을 발급해주고 스탬프를 찍으며 단계를 올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사실 그런거 안찾아보고와서 몰랐는데 갤럼들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987c8ee32854e324bfbb0d6


바로 옆엔 바다가 반겨준다

슬슬 아래로 내려가본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fd6c4bc36834f314b41fdf6


푸른 바닷가를 보다가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d39ceb338746644b3540ab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8698ed62d54e304b52a8c0


용궁교를 건너면 와타츠미 신사에 다 온거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98298ba378710364b52e657


계단 끝에 토리이가 꽤 인상적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d49eea65d243394b8c682d


원래는 고슈인을 판매중이라고 했는데 내가 간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가 판매중이지 않았음

조금 아쉬웠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d69ce9338347314b6d0246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8399ec62d44f314b64f807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d1c4eb33d140304b9c6314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d79bbf348844654b9dc893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6ccb862d447314b0bb2d0


주변 경치좀 보다가 이동했다

바로옆에 료마 박물관과 고치 등대도 있는데 료마에 대해서 잘 몰라서 다음에 알아보고 다시 오려고 패스했다

시간도 좀 부족했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d69bbb3d8244384bee95c3


좀 앉아서 레몬스카슈 한캔먹고 이동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6d399b0678044644b058bc5


이번여행 고치를 잘 안알아보고온 것을 고치에게 사죄하기 위해 고멘역 방문

고멘이 일본어로 미안하다는 뜻의 발음과 같아서 일본 내에서 꽤 유명한 명소라고 한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09fea368647394b6bea93


플랫폼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고멘역 입장권을 구입했다 (190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d0ceee668147624b549521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c99b0378842624b6c910c


별 다를거 없는 역이지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d3c4ea3cd545644b765b7e


야나세 타카시의 시와, 호빵맨의 석상이 있다

참고로 호빵맨의 작가인 야나세 타카시가 고치 출신이라고 한다

뒤에 캐릭터도 야나세 타카시가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d098bd378241324ba6bc6f


고멘역의 간판에는 비밀이 있다고 한다

이전에 쓴 글에 갤러가 알려줬는데

" jr시코쿠 역명판 표준은 한자가 크고 히라가나는 작은데 고멘역은 특별사양이라 히라가나를 대문짝만하게 적어놨다 "

라고함. 어쩐지 역명판에 위화감이 들었는데 이거때문이었나 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d3c9ec62d512324bcb9b37


제성해요 제성해요 료마도 모르고 고치온 놈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힐끔)

사진도 한방 박고



0490f719b68361fe20b5c6b236ef203e5c400fd30b6a05dbe7



다시 다음 여정인 허수어비 마을로 이동했다

고치를 떠나는 날이었는데 1박이지만 꽤 좋은 추억만 남기고 돌아거 같아서 다음에 다시 와보기로 마음먹었다

도사견 스튜디오도 있던데 도사견도 보러 오고싶다. 료마 여권도 만들고..

또보자 고치




③ 도쿠시마의 허수아비 마을, 나고로 허수아비 마을 여행기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7c8bf358140394b9d4b68


고멘역에서 2시간30분 ~ 3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다보면 허수아비 마을에 도착한다

구글맵에서는 Nagoro "Scarecrow" Village 라고 검색하면 된다

역시나 산골이라 권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8c9ceb3c834e394b01ba3c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허수아비 공방이 먼저 보인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81cdbf348144614b4445b3


내부엔 수많은 허수아비들이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982c9be60874f644b936019


왼쪽에 마련된 허수아비들은 일본 내/외지에서 유명인들이 와서 직접 본인들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것 이라고 한다

벽면에 보면 유명인들의 싸인 또한 볼 수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d4cee9328012334bbfc153


가까이에서 보면 살짝 귀여운 느낌마저 들지만 멀리서 보면 실제 사람처럼 보인다

특히 뒷모습에서..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f8dc8bc658414634bb4bc83


허수아비를 만드는 방법도 팜플랫에 나와있다

전부 한 사람이 만든다고 한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7d7cfb034d513394b45a407


중간에 마을 주민분이 오셔서 불을 켜주시며 어디서 왔냐고 물어봄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좋아하시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다.

위에 작성했듯 유명인 싸인도 보여주고, 유명인이 만든 허수아비도 보여줬다.


허수아비가 많아진 이유로는 당연 도시화로 인한 인구감소라고 하셨다.

한때는 수백명이 살던 마을이 현재는 몇 가구 정도밖에 남지 않아 떠나간 주민들에 모습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거라고..

또 어디서 인터뷰하신 책자를 가져와서 허수아비를 만드는 아야노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여주기도 하셨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1ceb165804f304bcdef5b


공방을 다 둘러보니 건너편 폐교로 가라고 하셨다.

본인이 불을 켜두었으니 편안하게 둘러보고 가라고 하셨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d6ccb1318645654b77dff8


한때 아이들이 뛰어놀았을 운동장은 이제 허수아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1dec8073b58469f020b5c6b236ef203ed9e76bbc412e5a9e2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d4cced328142334bf53ca6


잡초를 뽑고 있는게 마치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81c8ee62d542334b0ab1b0


언제 멈췄을까 짐작도 안되는 시계는 7시57분에 멈춰있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d3c9ed3dd314384bda8043


불을 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조명이라 천천히 불이 들어오기전에 구경을 시작했다

당장 뭐라도 하나 움직일 것 같음.

엄청 많은 허수아비가 있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d0c8ee308115304b713fec


반상회를 하는걸까? 참고로 공방, 학교, 버스정류장에 방명록이 하나씩 있었다.

조금 읽어보니 유럽쪽에서 꽤 많이 방문하는 듯 싶었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bd799ed678915314b3dc4e4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e829fec3c8645614b41bd67


이곳에 허수아비는 하나하나 표정이 행복해보였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879ebc668445634b84bd3b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bd09ebd67864f384b1539d6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2ccb8358844634b63664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a8299bd31d347384b887eb5


이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인건가?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819ebd318744654b807236


밖을 나와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마을 입구쪽으로 가면서도 허수아비들이 꽤나 서있는 모양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fd199ea35d410654ba97acf


누군가의 가족 허수아비같이 생겼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3ceb0308743394b54a8b3


풀들을 여매는 자세가 꽤나 리얼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fd69ceb318743394b315d9b


당장이라도 뭐좀 잡혔어요~? 라고 물으면 뒤돌아서 너털웃음을 내보일 것만 같은 허수아비도 있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ad7c5bf338040394bb41b8d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839fed31854f304b4bb3cd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9d79cb0358941394b56ea96


역시 누군가의 허수아비. 이곳에 살았던 가족일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809eeb678242314b7d5ab8


마을에 난방은 나무로 하는지 실제로 나무 타는내가 꽤 많이났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685cdb93c8445364bac5980


이건 이삭줍는 여인들을 따라 만든것 같은데 꽤 잘만들었다 ㅋㅋ

이쯤되니 허수아비에 관한 공포물들이 생각이 스멀스멀..

그래서 이러고도 놀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d6cfbf368217324beedd96


“엣.. 해가졌는데.. 이시간에 이사람 뭐하는거지..?”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d6c4bf308913344b85b19c


“아노… 스미마셍…?”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098ba3cd312344b13d3f2



!!!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68dcebd358510304b358efd


실제론 수염이 나있는 꽤 귀여운 허수아비 였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8dc4ed328910374b5b9a37


마을의 명판

"허수아비의 마을 나고로 입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d85c8b8608444304b956dda


해도 어두워졌고 뒤돌아보니 조금씩 다가오면서 움직이는거 같아서 괜히 좀 무서웠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2caec60874f644b3524c8


대부분 빈집이고 네가구 정도 불켜진건 봤다

어쨌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길가에 아까 처음에 설명해주셨던 할아버지 자전거가보여 감사 인사라도 드릴겸 불러봤지만 조용해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마을을 떠나기로 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885c9e93dd143314b158c2d


갑자기 움직이지 마세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82cdeb60d414664b595fab


주차장에 홀로있는 렌터카

화장실 불빛이 밝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cd6ceb135814f614bf63337


홀로 주차장에 외롭게 앉아있는 허수아비를 마지막으로 마루가메시로 향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bd7c8bc348313614b129751


마루가메 도착전에 배고파서 가스토에서 돼지찌개 한그릇 먹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ed0cab0378813644bb47c3e


무사히 마루가메에 도착했다

호텔 체크인하고 하니 10시 다돼가길래 한잔 할곳찾는데 갈만한곳이 없었음..

다 바 같은곳이고 호네츠키도리가 먹고싶어 몇군데 찾아갔는데 다 L.O나 마감, 재료소진 등으로 뺀찌먹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d829ced30834f344b13ff16


대충 시끌벅적 거리는 해산물 파는곳 들어가서 착석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ecd698ba3cd215374b7b625c


캠페인 중이라서 참치부위 선택해서 3P + 드링크 한잔 600엔이라고 해서 먼저 시켜주고 오토시로 포테사라를 받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13470a72db05cb32d73e3fe65c731da841f440cdd6b766defafba84ccba3d8645314bbed817


혼자라서 제-따꾸 사시미모리 하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div></body></html>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12

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78471
썸네일
[유갤] 유붕이의 인생 첫 캠핑 일기를 들어볼래? .png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166 47
278469
썸네일
[인갤] 정신나간 과제를 만들어보자! -1편(좀 길다)-
[19]
아내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933 28
278467
썸네일
[철갤] [용량주의] 국민캄보 대미지 TOP 15
[84]
캄보깎는노인(27.124) 11.06 12632 39
278465
썸네일
[카연] 제나의 위험한 광폭행보 5화
[36]
이십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497 41
2784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860~1880년 촬영된 일본인 사진들
[29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7219 137
278461
썸네일
[야갤] 개그맨 중에 고추가 가장 크다는 사람.ssul
[477]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5401 253
278457
썸네일
[미갤] 펌) 어마어마한 요즘 MZ세대 여자들의 파티 비용
[618]
ㅇㅇ(212.103) 11.06 63652 115
278455
썸네일
[돌갤] 짧은 가을을 마무리하며...
[52]
돌갤러(112.147) 11.06 16828 49
278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이러스화 되면 지구가 멸망하는 게임 '둠'
[82]
똥라에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1890 126
278451
썸네일
[퓨갤] 염경엽 뒷담까는 이대호와 이종범.jpg
[75]
ㅇㅇ(211.207) 11.06 21812 59
278449
썸네일
[러갤] 뉴욕마라톤 런붕이 완주일기
[39]
뛰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824 101
278447
썸네일
[로갤] 소양호 옛길 단풍라이딩 (씹스압)
[23]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870 33
278446
썸네일
[기갤] 매일 증조할머니께 잘못했다고 기도하는 이유
[138]
ㅇㅇ(106.101) 11.06 26710 142
278443
썸네일
[야갤] 고아원에 있는 아들에게 케이크 사들고 찾아온 친모.jpg
[478]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7770 253
278441
썸네일
[디갤] 니콘 정모 다녀옴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3703 24
278437
썸네일
[원갤] [스압] 호요랜드 금토일 후기
[63]
천화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956 55
278435
썸네일
[유갤] 17년만에 발굴된 인터넷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노래
[149]
ㅇㅇ(155.94) 11.05 40300 126
278433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외출해서 맛있는 굴 먹는 만화.manhwa
[233]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3077 191
278431
썸네일
[아갤] 지금까지 그린 칸나
[391]
모플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361 142
278429
썸네일
[미갤]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918 73
2784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코가 푸는 손절 썰.ssul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3903 368
278425
썸네일
[블갤] 울트라마린 데레데오 드레드노트 도색 완성
[4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2675 47
278423
썸네일
[야갤] 김여정 비난했다가 하룻밤사이에 행방불명된 북한 주민들...jpg
[3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2915 360
278421
썸네일
[배갤] 신안 압해도 여행기
[235]
배붕이(220.92) 11.05 14881 71
278419
썸네일
[포갤] 영화 OST 퇴짜맞은 적이 있는 뮤지션들
[54]
mIda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3581 51
2784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의 겨울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
[16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4753 142
278413
썸네일
[스갤] 마크 그렷다
[85]
아ㅏ나녕(221.152) 11.05 16549 128
278411
썸네일
[등갤] 스압)설악산 야간등산 다녀왔다.JPG
[49]
ㄹㄹ(211.110) 11.05 13589 46
278409
썸네일
[프갤] [창작] 후롬갤 창작대회 여태 그린 프롬 2차창작(삧, 라니, 장작)
[29]
Kw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1500 59
278407
썸네일
[싱갤] 드래곤볼 손오공 궁극의 초필살기....jpg
[388]
■x(221.166) 11.05 48025 466
278405
썸네일
[대갤] ㄱㅇㄷ) 프랑스 전차의 아버지 [에스티엔]
[50]
카다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2820 69
278403
썸네일
[오갤] 삼티봉투에 낙서햇음 2
[55]
우짜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1720 66
278400
썸네일
[장갤] 본격 웹소설 쓰는 만와 ~1화~ .manhwa
[120]
pipejo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6553 192
2783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인이 그린 1920~40년대 조선
[32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5002 205
278394
썸네일
[T갤] 전당포 사나이들 "유희왕 카드" 입갤 ㅋㅋㅋㅋㅋ...JPG
[244]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6296 117
278391
썸네일
[폐갤] 제주 폐 일식 선술집
[67]
제주북딱(122.38) 11.05 23222 79
278385
썸네일
[디갤] 화성호, 창경궁
[32]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827 29
278382
썸네일
[기음] 베이징- 평양옥류관 제1분점 평양냉면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777 42
278379
썸네일
[미갤] 트럼프의 정치 스타일 예측.....JPG
[376]
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3241 346
278377
썸네일
[포갤] 최근 몇년간 많아지고 있는 뮤지션들 저작권 판매
[184]
ㅇㅇ(118.235) 11.05 28656 106
2783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련 아이들이 돈을 벌었던 5가지 방법
[115]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8362 91
278370
썸네일
[바갤] 단양 모토캠핑 ㅁㅌㅊ?
[98]
리터급바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5100 52
278368
썸네일
[이갤] 경기장에 돼지 머리 던지는 팬들... 선수 발 부러질뻔
[130]
ㅇㅇ(208.78) 11.05 25566 25
278366
썸네일
[싱갤] ++사진으로 보는 SF속 인류의 수호자들++
[174]
인류의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944 134
278365
썸네일
[주갤] 나 남친한테 데이트비 안쓰거든?.blind
[482]
ㅇㅇ(106.101) 11.05 51388 249
278363
썸네일
[일갤] 가고시마 여행 - 5, 6일차(完)
[33]
잡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0955 25
2783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반지 때문에 죽은 여자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3070 161
278357
썸네일
[새갤] 스압)미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1876년 대통령 선거
[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544 102
278355
썸네일
[중갤]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함성득에게 내가 시켰지" "미륵보살"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6436 74
27835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최근 밝혀진 백룸의 허무한 실체..jpg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55694 224
뉴스 어도어 "뉴진스 계약 2029년 7월까지 유효…새 프로듀서 물색" 디시트렌드 11.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