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시즈오카 자유여행기-2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도쿄/시즈오카 자유여행기-2편앱에서 작성

이케야치

2024.11.24 10:10:02

조회 6238 추천 12 댓글 13

22e4dd37b58a07825d9ce9e540837d73a08e24808efc175d9826be52f785b29adaa8a1688528

바로 옆 오다와라성에 들어갔다.

34e8853ff4d407825d9ce9e5438871737b6145232c2d13450806036ba447bdab74bee45c9965

27edd53ce6ed1c954d8086e141866a2a9c664dc4b5eaa979e058371e9e1524f54037ed6cc4

74bec32bf4d007825d9ce9e5458976730ad126c852eb497596848d6ee8952050cd46ce81d3ce

26b6db3cf7ed1c954d8086e743886a2a81485d5fe4dba7c49c3206e54d001b1dad2a812bf0

꼭대기 층에서 360도 전망 볼 수 있는데

상당히 괜찮으니

참고해서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34ad8722b6d107f43eed82e541817502956f854319d3650d004195c9e504bce9b05a8eec650c0450a070beca2ab039cf

이제 호텔에 갈 시간이다.

난 온천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래서 처음엔 다들 추천하는 하코네마치를 가려했다.

근데...기왕 렌트카도 있겠다

더 더 가보기로 하고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아타미'시의 뉴 아카오로 향했다.

2aebd42bb7c307f43eed82e541817602ea3d8bb8775bd6e0952a168c09ff052af070d521ab1e6e1e76a3be831351860c

26afc235f2dd07825d9ce9e4478070737f7c421ae708eac468951cd9abea2aadf18daf6ea36f

도시는 한적했고

호텔,시장,등 분위기가 마치 1990-2000년에 멈춘듯한 느낌이였다.

3de4d530b38407825d9ce9e4448173737cef1140be25a7adef7ac3b4e63d392f0caa3a7206

(간판)

2badde3ef58a07825d9ce9e54f887d732c13b03bf8ce9132eedb2c298afc49a07a35851b7eb9

(호텔 앞 동굴)

3ab0df77f4ed6af63ceb86e246831b6d088394076fa37f363cd2481aad6f8f01a60ecebd16f604ae9386d750

자유로이 드나들며 태평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이런 풍경을 보며 먹는 바가 2개

게임장이 1~2층에 존재하며

조식과 석식을 먹는 뷔페는 해산물 뷔페로 금액이 좀 세지만

유럽 연회장 같은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것도 2개가 존재한다)

24abd932f4ed6af63ceb86e246801b6f6a7f604c86694da1b42ac362aa55a59b5e40903a8cbba47aa903d452

3eb48337f0da07f43eed82e541817602295bd1bb26a4aed8074626c2d5ee53a4254cba759ab197a4a94e01d25decc50d

호텔 위치가 좀 레전드였다.

호텔 정면으로는 아타미시 전경이

측면으로는 태평양과 섬이 뒤로는 저 멀리 이토시가 보였다.

여긴 온천 시설이 무려 6개(남녀탕모두)

2개는 바다와 접하는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2개는 태평양 전체를

2개는 이토시나 아타미시 방향을 볼 수 있었다.

프라이빗탕을 대여할 수도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2fb98376fced1c954d8087e445866a2a6f6b4571e553658173cf33e02978808c88818ff77e

3fa9c12afcd707825d9ce9e4448371735a6acaed88de3f9c5458a8cbe7155bd61b4a7d3e5f2b

이게 호텔에서 보이는 정면 풍경이다.

여기 최소 숙박비(조식,석식 비포함)

15만원이다.

가성비 개쩌니 가보시길.

7caac034b38707825d9ce9e4438375737b060f4cd17ffe4431ec3bd114b1682a3219cea247

다음날 차를 타고 하코네마치-가와쿠치코 인근까지 둘러보았다.

78afd62cfcdd07825d9ce9e4438074738383cbce2342c4ee375e44d569fbf81bc4974344a600

24eada27b2c407825d9ce9e44287717351d18ed98e2bdd786624f7c08d658aadae60078e4756

7fe9c330e0c207825d9ce9e442837573dcab0809562b519e3e73acc0cba349e74387dc38db91

차를 타지 않았다면 못 볼 곳들이 많았다.

79b6c034ffd607825d9ce9e445857773a14c0f722ffac654f4132a16d92492a1ccc44e75d902

계란 맛있더라

3eb4de73f6ca07825d9ce9e445817c73412ff0197709c0391a7c792ee7d37ad6a4d8d47fb7c2

그러는 중에

기대도 하지 않던 후지산이

구름이 열리고 딱 보이더라

한순간이였지만 너무 기뻤다.

79a98528e3d707825d9ce9e444887173de58e675317a1440a51492836fed4be2ba62367315f5

2becca23ead707825d9ce9e443827473f5b12655a2ebd4276b9440403ad2975b7c12bb992f28

34eac434b3d807825d9ce9e443827c734f4cd918b31f42b8b05b4ae058c207d789ceac005b25

여긴 차 아니면 못오는 곳이다.

24ebd832eded1c954d8087e34e876a2a6070006eb579c31228bd1c59be70a40d10de3a1bc5

장관이다.

3fb5df33f58b07825d9ce9e4418476730d1a1d2f7cb4dba04058edb7052e128fd99ee6d80dfb

평소에 이렇다.

후지산 너무 안보인다.

2bb5d52ce6ed1c954d8087ec41866a2a2015b7844a483c4421db802184007c6438be749719

근데 또 관광지 도착하니 구름이 열림

22b7d935e7dd07825d9ce9e7468775737a51643aba4387da387881c52dce16f6345d838a0bbe

그래도 날씨가 안좋아서 만족스럽진 않았다만

뭐 그래도 본 게 행운이지 않나 싶다.

3fbe8773daf60b8551ed86ed4f9f33382b4b123882f1653678f7a5285f508b8ee6abf491

2bb28733e6d407825d9ce9e746897673ceaa344a5e5b12d1b3d57b4b066fa1fc4f03d29eaf73

26b88131f4d607825d9ce9e747867573c045f8b0cbab2c7c1c304bca0637bb0cf265e2ff8367

74a4df73e2cb07825d9ce9e7448875735322848c6f34cc6188eb690d32e67015cceab9019bda

27aed27fbcca07825d9ce9e745837673b48570f5f8cb8a92ae693dcf84854d63e6d0a2c99e2a

3aadd276edde07825d9ce9e74585777371a8959bbd045d0206a42df1f7b94e578ba7509cad4c

뭔 후지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 학교에 있었다.

나도 이런 곳에서 학교생활 하고 싶었다.

34b3df30e7d407825d9ce9e743827073fbb18b60930d7d2f859cdcb7cc52658b569c0b28cc16

3be48633efd507825d9ce9e64683737368f37f52ba46a115ef1098bac3b9c158474f832bcf

3fa7d82deced1c954d8084e345836a2a9618ff293210a8ac54d51665741dd0f48863018e0b

마지막 도쿄(오다이바)를 감상해주고

3daad474ebd107825d9ce9e74f867173be8455424886c339c3fc59c068f8c5b0ce1eb8ea5776

캬

26b4c624f5c707825d9ce9e6468472734f2ff80f4a57c4d1ec93d47c3a875d11a6525ff1c679

나리타 공항 구경까지 해줬으면

5일간의 여행이 끝난다.

- dc official App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3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06137	[걸갤] (개추)김새론을 집요하게 괴롭혀온 더쿠 사이트 [914]	ㅇㅇ(220.78)	02.17	44941	1014
306136	[싱갤] 싱글벙글 보법이 다른 체스 챔피언들의 경기 [143]	ㅇㅇ	02.17	26978	63
306135	[일갤] 다시 돌아온 걸뱅이의 무지성 무계획 여행 1일차 삿포로,오타루 [33]	스파비	02.17	9146	12
306133	[미갤] 커플링끼고 성범죄 저지른 애즈펌 남성.. 여자친구에게 억울함 토로jpg [318]	ㅇㅇ(211.234)	02.17	19963	54
306132	[게갤]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7 [20]	게잡갤고닉	02.17	6884	16
306131	[싱갤] 싱글벙글 우주크기 비교 [258]	ㅇㅇ(27.100)	02.17	18850	102
306129	[주갤] 40대 남성 23.6%가 미혼 역사상 최고수치 기사를 본 더쿠노괴반응 [670]	갓럭키	02.17	26585	314
306128	[싱갤] 얼탱얼탱 공무원 수백명 해고한 일론 머스크 근황 [380]	라면타도	02.17	27386	202
306125	[여갤] 저스디스의 얼평쇼... 빠니, 곽튜브, 충주맨 [242]	ㅇㅇ(121.189)	02.17	18881	44
306124	[배갤] 동유럽 3개국 배낭여행 - 4일차(부다페스트) [17]	ㅇㅇ(106.101)	02.17	5049	17
306123	[싱갤] 싱글방글 한국영화 100년 [68]	썅년	02.17	9798	15
306121	[코갤] 개인정보위 "딥시크 국내 신규 서비스 중단 [325]	ㅇㅇ	02.17	13375	96
306120	[인갤] CRPG + JRPG 장르의 게임을 개발 중... [221]	Fallen	02.17	16085	187
306119	[미갤] "나만 없으면 어떡해!"…'김치 프리미엄' 금값 더 치솟았다.jpg [172]	빌애크먼	02.17	16311	20
306117	[싱갤] 한국와서 키 8센치 컸다는 탈북자 [475]	Amsterdam	02.17	25870	121
306116	[치갤] 동수칸: 트위치 시청자들은 친구 느낌을 좋아한다.jpg [398]	ㅇㅇ(220.122)	02.17	36797	240
306115	[스갤] 이세가하마 투어 정리 사진편 [23]	KanYeWest	02.17	4835	18
306113	[코갤] "밑져도 내놓는다" 지방 미분양 비명 [332]	ㅋㅋ.	02.17	17837	94
306112	[더갤] 허은아가 공개한 이준석 카톡 캡쳐 ㅋㅋ [398]	기뉴특전대	02.17	33343	443
306111	[싱갤] 싱글벙글 군첩 멸망.. 트럼프 기자회견 ㄷㄷ [719]	미나늘	02.17	29029	206
306109	[미갤] 2월 17일 시황 [17]	우졍잉	02.17	6769	16
306107	[싱갤] 싱글벙글 백두산 조선족 음식 [302]	노리유키	02.17	33446	144
306105	[잡갤] ‘폭파·확인사살’ 논란의 노상원 수첩 [187]	묘냥이	02.17	10031	51
306104	[카연] 헬테이커 팬 만화 30화 [33]	쫄깃한해파리	02.17	7737	58
306103	[주갤] 취업하라고 하니 화를 내는 와이프 때문에 미치겠다는 퐁퐁남 [521]	갓럭키	02.17	28403	272
306101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 지역들 [298]	브픈	02.17	41090	254
306100	[중갤] [단독] 민주당, ‘이대남’ 맞춤 전략 안 낸다…젠더통합 정책 집중 [913]	ㅇㅇ	02.17	22571	210
306099	[일갤]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4) [12]	라즈군	02.17	4402	10
306097	[야갤] 김새론 최근 개명...카페 개업, 복귀 앞뒀는데 ㄹㅇ...jpg [1312]	Adidas	02.17	66030	553
306096	[해갤] 오늘자 손흥민 맨유전 경기 장면 모음...gif [222]	메호대전종결2	02.17	21096	471
306092	[토갤] 토붕이 자작토이 만들었어 [41]	성성이	02.17	5260	64
306091	[싱갤] 싱글벙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밈들 7 [200]	고이im	02.17	28165	214
306089	[잡갤] 잼버리 의료봉사간 한의대생 후기 [165]	ㅇㅇ	02.17	19753	76
306087	[누갤] 봉테일 혹은 봉준호 감독 필모....jpg [205]	ㅇㅇ(175.119)	02.17	11479	34
306085	[싱갤] 인간이 지구생태계의 정점에 오르게 된 과정 [175]	ㅇㅇ	02.17	17700	140
306083	[유갤] 김수미가 떠난 뒤, 신현준에게 전화한 최불암...jpg [97]	ㅇㅇ(175.119)	02.17	19349	98
306080	[디갤] 연차 소진을 위한 제주도(2) 우도의 아침과 백약이오름(34p) [13]	람머스맨	02.17	5832	16
306079	[싱갤] 싱글벙글 도라지꽃 그려서 해외취업 성공한 한국인 [100]	수인갤러리	02.17	27777	137
306076	[일갤] 전역선물 서일본 여행기 (7) 도야마 쿠로베열차 [7]	석찐	02.17	5390	10
306074	[카연] 새드엔딩이라도 2 [34]	PaSCaL(210.103)	02.17	7525	18
306073	[싱갤] 돈 안갚는 친구 참교육 [392]	ㅇ9	02.17	36604	424
306069	[군갤] 1차 세계대전 전령의 하루 [97]	투하체프	02.17	17950	68
306068	[싱갤] 오싹오싹 중증 장애인만 골라 죽인 사가미하라 사건 [202]	허공	02.17	21777	120
306066	[유갤] 요새 두바이 초콜릿 다음으로 유행한다는 쫀득쿠키 [231]	ㅇㅇ(175.119)	02.17	26092	21
306064	[오갤] 오버워치가 의외로 히오스에게 배워야 하는 것.hots [164]	ㅇㅇ	02.17	20555	198
306063	[싱갤] 싱글벙글 케이팝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자퇴하고 한국에 온 일본 여성.jpg [349]	최강한화이글스팬	02.17	42670	110
306061	[카연] 고양이가 이해안되는 만화 [187]	털뭉치노움	02.17	23082	411
306059	[일갤]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3일차 (나오시마) [18]	samchi	02.17	13123	23
306057	[싱갤] 싱글벙글 놀이터에서 생긴 일.jpg [110]	최강한화이글스팬	02.17	37613	55
306055	[주갤] 최근 연프에 대거 등판한 스탑럴커녀들 .jpg [629]	ㅇㅇ	02.17	57544	1250
뉴스	김제동, 3년 만에 토크콘서트로 돌아온다	디시트렌드	02.17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306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