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

[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앱에서 작성

2024.11.23 13:20:02

조회 12038 추천 79 댓글 494

7e988104b6846e80239df7e6339c706e33c1ed950ff88fffec0d750bd932acce0b3b8fb100cda172c477267211b28bbb7fa3287b

7e9ff400b1f66ef423e98296469c701f8186624fb7b98805babd8333e228fbd307ecf5548530e7c82053f14ff2b2becba2f562

0e998407c0f46af3239af3e0329c7018c2ecc9be9cee40e8c8fb28fd6457f51be7741dbcfc6f6872c150011d972945d6bd3ffd2e

08ee8771b4f01e8723ef80e7439c706492d59306470a65d8ef9819bacd6947d49555c63ee0981b8b68efde4d1628bb5c0d242f24

https://naver.me/IgJXDXLm

[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

저희가 단독 취재한 명태균 씨 수사 속보 전해드리겠습니다. 경북 지역의 한 재력가가 명태균 씨에게 자신의 아들을 채용시켜 달라며 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하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취재 결과 재력가의 아들은 윤석

naver.me

앞으로 뭐가 더있는지 감도 안온다 뭐 이리 다양하노

- [단독]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56fd20a0d9e369b540d26b4a208a25b58261d1429e0e9df6d1dfa77

저희가 단독 취재한 명태균 씨 수사 속보 전해드리겠습니다. 경북 지역의 한 재력가가 명태균 씨에게 자신의 아들을 채용시켜 달라며 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하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취재 결과 재력가의 아들은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56fd20a0d9e369b540d26b7a208a25b5826bddb2098e30468838d5da0

검찰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한 사람은 경북 안동 지역의 재력가 A 씨입니다.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56fd20a0d9e369b540d26b6a208a25b58264f61de6c1d9adf3089eee5

A 씨 아들은 지난 2021년 경남 창원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한 뒤, 이듬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일했습니다.

이어 올해 중순부터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56fd20a0d9e369b540d26b1a208a25b58263eae084b0ab84da3a7cb

검찰은 최근 강혜경 씨로부터, '지난 2021년 A 씨가 명태균 씨에게 아들의 채용을 청탁하며 돈이 오간 걸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56fd20a0d9e369b540d26b0a208a25b58266353f773e07a1d8d07bac6

지난 2021년 7월 중순, 또 다른 안동 지역 사업가인 B 씨로부터 미래한국연구소가 2억 원을 빌렸는데, 이 돈 가운데 A 씨 돈 1억여 원이 포함돼 있다는 겁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빌린 2억 원 중 3천만 원은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안동 토크 콘서트 출연료 명목으로 공제하고, 그해 11월 B 씨에게 7천만 원을 갚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fbc2288fa7260a57592e6b9991a670d2854c9a8af91e39bb38ce4bc07e41da0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56fd20a0d9e369b540d26b3a208a25b5826b2fd705edc4eba75869f86

하지만 1억 원은 이후에도 갚지 않았는데, 강 씨는 당시 명 씨에게 '1억 원은 재력가 A 씨가 아들의 채용 청탁 대가로 건넨 돈이기 때문에 갚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얘기를 들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fbc2288fa7266af7592e6b9991a158c9f7f480c85a58bc6d234a49ad030d608

A 씨는 SBS에 "당시 1억여 원을 B 씨에게 보낸 일은 있지만, 그건 B 씨의 별도 사업에 투자한 돈"이었다면서, "명태균 씨를 만나본 적조차 없고, 명 씨에게 아들 채용을 청탁한 적도, 돈을 건넨 적도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fbc2288fa7261aa7592e6b9991ad38778cc1d5f645c93ccf8d95491e124f319

사업가 B 씨도 "A 씨에게 받은 돈과 자신이 미래한국연구소에 빌려준 돈은 별개의 돈"이라며 당시 은행 거래 내역을 내일(23일)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08680

- 강혜경측" 이준석도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

2eb8de32f7db2bb26db0d8a613c3323c0fc7162500db10248ca248fff59dfdfa25b55d929b469e2a7595d5a73dd30a58b55c8866b304e04163084f4a81c1

2eb8de32f7db2bb26db0d8a613c3323c0fc7162500db10248ca248fff59dfdfa25b55d929b469f2a7595d5a73dd30a58bb2a329cfe735f9ed2ede0ad4b35

2eb8de32f7db2bb26db0d8a613c3323c0fc7162500db10248ca248fff59dfdfa25b55d929b469c2a7595d5a73dd30a5891c205ce382c7cbc425ab9241235

2eb8de32f7db2bb26db0d8a613c3323c0fc7162500db10248ca248fff59dfdfa25b55d929b469d2a7595d5a73dd30a58ffe87979b9b2ee16fc41cadda17c

2eb8de32f7db2bb26db0d8a613c3323c0fc7162500db10248ca248fff59dfdfa25b55d929b469a2a7595d5a73dd30a5865b885b94e8d00afe8af867c10aa

2eb8de32f7db2bb26db0d8a613c3323c0fc7162500db10248ca248fff59dfdfa25b55d929b469b2a7595d5a73dd30a58b8a991a90ec55dd24ef6704b2d81

명선생님 혹사중

한동훈

-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쓰던 황금폰 갖고 있다”

7cf3da36e2f206a26d81f6ec4781726566

7ff3da36e2f206a26d81f6e34e857469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2154?sid=102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쓰던 황금폰 갖고 있다”… 구명 로비 시도

변호인단 통해 “검찰·대통령실에 협상 해달라” ‘공천 거래’ 의혹으로 구속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최근 자신의 변호사들에게 “검찰이 찾는 ‘황금폰’을 내가 갖고 있다”며 대통령실과 검찰을 상대로 자신의 불구속을 보

n.news.naver.com

7fed817fb58169f43ce885ed43826a37af77bb170727dfac5b8cb27ddad5

- ‘명태균 게이트’ 거론된 정치인 누구?...홍준표·오세훈·윤한홍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ebc2080fa7b66ae7598e8a1be1ae43600145a907b4f7871e8309ed1793db937328084d114a0377b4a

출처: 중도보수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6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83121	[부갤]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203]	ㅇㅇ(221.160)	11.23	25051	181
283119	[싱갤] 훌쩍훌쩍 배상금 청구당한 여대생들 미래.jpg [509]	삼천궁녀	11.23	38375	583
283118	[새갤] 오세훈 측근 3,300만 원 입금…"여론조사비 대납" [468]	ㅇㅇ	11.23	11731	82
283115	[싱갤] 싱글벙글 UFC 선수의 황당한 강간 사유 [178]	피스와평화	11.23	27676	181
283113	[A갤] "도미노 현상" 공장 줄줄이 폐쇄…'K-철강' 쇠퇴의 그늘 [221]	Panasonic+	11.23	15289	93
283112	[새갤] [단독]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서명, 목표치의 10% [576]	ㅇㅇ	11.23	9341	31
283109	[디갤] 간만에 카메라들고 아침에 산책다녀옴! [12]	짤칵	11.23	4133	13
283108	[동갤] 스압) 오싹오싹 뚱티부한테 당할뻔한 썰 [199]	동갤러(121.161)	11.23	31654	286
283107	[국갤] 단독) 시위대에 무릎끓은 동덕여대 교수...페미선언문 읽는 조건 [494]	헬기탄재매이	11.23	33816	515
283105	[싱갤] 싱글벙글 청량리 100원 오락실 근황..jpg [324]	최강한화이글스팬	11.23	29903	226
283103	[해갤] 벤탕쿠르, 진심으로 손흥민에게 사과.."후회한다" [263]	ㅇㅇ(211.234)	11.23	20820	288
283102	[박갤] 웹툰불매 한다면서 살인스텝 밟는중인 여초... [200]	ㅇㅇ(110.10)	11.23	22238	292
283100	[싱갤] 싱글벙글 50억도 적게 부른거라는 현직자들 반응... [623]	ㅇㅇ(59.5)	11.23	56746	1125
283098	[동갤] 반대 재학생팀 게시물 떴다 [251]	ㅇㅇ(115.138)	11.23	37850	551
283097	[싱갤] 24시간 누워있는 남편 [360]	좆테리2	11.23	30727	171
283095	[이갤] [단독] 대통령실 이전비 벌써 832억…"3천억대로 불어날 수도" [748]	고맙슘봐	11.23	14024	87
283093	[잡갤] 화려한데 놀라운 과학기술도 숨어있는 2000년전 이탈리아 폼페이 목욕탕 [184]	감돌	11.23	18931	112
283090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아세톤은 어떤 아세톤일까 [505]	W78	11.23	38792	637
283088	[잡갤] 어느 여행 유튜버가 스페인 산골에서 겪은 일.jpg [139]	감돌	11.23	22361	94
283085	[싱갤] 와들와들 50대 성형외과의사의 고독사.jpg [706]	최강한화이글스팬	11.23	38909	263
283083	[야갤] ㅓㅜㅑ 어제 사건반장..걸그룹 성추행..묘사..깜짝..jpg [367]	티롱씨4	11.23	39498	362
283082	[싱갤] 싱글벙글 요즘 미국에서 테슬라 모댈Y가 많이 팔리는 이유 [139]	ㅇㅇ(12.75)	11.23	27620	101
283080	[부갤] 엔비디아 때려잡겠다고 노력하던 중국의 그래픽카드 회사.jpg [289]	앨런	11.23	28673	297
	[중갤] [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 [494]	00	11.23	12038	79
283077	[미갤] 이마트를 스타필드로 바꿨더니 ‘손님이 몰려든다’… 대형마트가 찾은 미래 [260]	예끼	11.23	33991	93
283075	[싱갤] 싱글벙글 유튜브로 한달에 억단위 수익 벌었다는 정찬성.JPG [208]	최강한화이글스팬	11.23	34208	59
283073	[싱갤] 싱글벙글 일편단심 스님 바라기 낙타..jpg [199]	최강한화이글스팬	11.23	20327	217
283070	[리갤] 에이전트 입장문 보면서 그냥 어지러운거 2가지...jpg [629]	ㅇㅇ(211.215)	11.23	73644	1280
283068	[싱갤] 싱글방글 석가모니 명언 모음 [418]	썅년	11.23	23950	266
283067	[잡갤] 개꿀알바 일본의 히키코모리 재활 카페...jpg [312]	앨런	11.23	29173	292
283065	[디갤] 가고시마 여행 중 사쿠라지마 섬 몇 장 [56]	Inf_Square	11.23	7807	27
283063	[미갤] 금투세 시즌 2?…‘가상자산 과세’ 시행 논란...jpg [321]	예끼	11.23	15078	79
283062	[싱갤] 싱글벙글 여대출신+변호사가 말하는 동덕여대 [585]	ㅇㅇ(116.123)	11.23	52091	983
283060	[야갤] 7남매 무직 아빠...jpg [594]	몸파는낙태한녀	11.23	36078	319
283058	[싱갤] 냉혹한 중국산 민어...해수부vs식약처의 세계..jpg [207]	인터네코	11.23	20338	237
283057	[야갤] 요즘 애들 못되고, 무섭다더니 초등생 4명 무차별 폭행한 70대 女 [347]	감돌	11.23	40386	310
283055	[싱갤] 싱글벙글 전장연이 일본 입국 거부당한 이유 [334]	ㅇㅇ(121.178)	11.23	29813	478
283054	[야갤] 중·고생 흡연율 '뚝'... 희소식에 전문가의 분석 [612]	마스널	11.23	40124	119
283045	[필갤] 아저씨는식물이좋대요, 네오판SS, Z-1P [26]	ND4	11.23	7949	14
283041	[뤼갤] 쓸모없는테스트) Ai는 몇턴만에 기억을 잃는지 테스트 1 [149]	ㅇㅇ	11.23	20831	53
283039	[싱갤] 교양교양 카라바조 전시 관람기 [37]	기신고래(진)	11.23	7835	28
283037	[유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별 주인공...성장과정...gif [126]	ㅇㅇ(175.119)	11.23	18563	12
283035	[군갤] [요동] 다롄에서 투먼(도문)까지 -2- 고구려 문화의 도시 집안(지안) [23]	FallOut	11.23	9872	29
283033	[포갤] 비버를 싫어하는 대니 브라운 [27]	이오더매드문	11.23	12662	27
283031	[인갤] [게임화물차] A Hat In Time 트레일러 [36]	ㅇㅇ(118.40)	11.23	10763	22
283029	[V갤] Join Wars 4인 카드게임 (설명O) [26]	ㅇㅇ(210.178)	11.23	8777	15
283027	[냥갤] ㄱㄷ) 4번째 입양거절당하고 현타온 횐님_입양 현실 [152]	ㅇㅇ(106.101)	11.23	27380	103
283025	[싱갤] 싱글벙글 세계 배우 커리어 흥행 순위 [123]	코닭	11.23	21367	19
283023	[대갤] 화교댓글부대에 속은 한국인의 대만 여행후기 [433]	ㅇㅇ(121.177)	11.23	30048	473
283019	[인갤] 피그말리온 #47 :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전시 후기 [13]	team_candle	11.23	8253	25
뉴스	작곡가 김형석, 英옥스퍼드 선정 세계적 예술인…혁신성 인정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28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