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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여행 ➉마츠시마 라이트업앱에서 작성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2 08:20:02
조회 4154 추천 1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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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엔츠인 즈이간지의 라이트업을 보러가기위해 마츠시마역에서 내려 라이트업 안내를 해주는사람들을 따라가다보면 바로 근처 상점에서 엔츠인+즈이간지 통합권을 2500엔에 판다(사실 따로사도1300엔 1200엔이라 가격은 똑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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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사면 팜플렛을 같이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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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어두워도 불만 따라가면 어렵지않게 찾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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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이 앉아있는 자리는 사진맛집인가 그런지 줄이 엄청 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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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길마다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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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엔츠인 메인인 산케이덴쪽도 이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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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악기연주도 해줘서 괜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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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이쁜곳들 쓱 보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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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와 옆으로 오면 바로 즈이간지가 있음
아까 산 티켓을 내고 바로 들어가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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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이런 갬성이 나는 등불을 하나씩 가져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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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입구안으로 들어가면 이런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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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은 본당에 들어가서 안에있는 정원을 보는것이기에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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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맞춰 라이트쇼를 볼수있는데 나름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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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라이트업 기간 전시물들도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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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원구경좀 하다 본당을 나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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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츠인은 라이트업이 끝났지만 즈이간지는 이번주까지니 센다이 이번주에 가는사람들은 꼭 가봐라 개조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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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즈이간지를 나와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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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다음 목적지인 마츠시마리큐(松島離宮)

무려 구글평점 3.3점의 리뷰수도 꽤 많은 관광지치고 점수가 상당히 낮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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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바로앞의 리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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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쁘기만 하다만 여기가 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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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전시관도 조금 있긴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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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종도 있었는데 이걸 남자 둘이서 울리는걸 봤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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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전망대도 있으니 거기서도 좀 쉬거나 사진을 찍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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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음열차시간까지 리큐건물에 있는 타리즈커피에서 해리포터 콜라보인 호그와트 머시깽이를 마시고 떠났음

미야기현의 더 가고싶은곳들이 많았는데 컨디션이 무너져서 이번여행때 못가본게 아쉽네
미야기현 여행 2회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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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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