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생 첫 혼여로 다녀온 야마구치 2탄 (스압)앱에서 작성

깡촌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5:45:02
조회 8263 추천 23 댓글 27

밤샘 배박 후 시모노세키 한 바퀴 돌고 반주까지 때렸더니 침대에 눕자마자 떡실신.

딱 그 수면내시경 느낌이었음.

픽 쓰러지고 5초 정도 있다가 깬거같은데 다음날 아침 6시 반이었음.

사실 2주 전부터 텐키 사이트에 거의 당직을 서다시피 하면서 봤는데

둘째 날은 계속 흐림 비 흐림 비 흐림 비 왔다갔다 했었음.

창밖이 잘 안 보여서 일단 씻고 밖으로 나왔다.




.



.



.



.



.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a95c4885f59c27dfa550d2f76074ce8654bebfddb74e8f980b4afd2

구름 한 점 없이 존나게 맑았다.

등교하시는 작은 주인님들을 보며 오전 일정 시작.

시모노세키 발사대로 이키마쇼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4d73fac41973bd31c1ebe4a090b94411b99a1858720dedbf43d1658

임마 이거 아무리 봐도 기변 범블비 맞는데.....

우베 역까지 잘 부탁한다.

공항도 보유한 동네라서 북적북적한 역이 나올 줄 알았는데

7fed8272b48369f251ef8fe545807d73c23bdb1b2832e4fc2aa096f8a7cf5ea3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fc63ef19d707ed467cf544d542a621e3051c99c3371c37b89d2f93a

실수로 잘못 내리면 유배 시티로 읽을듯

내리자마자 로컬버스 탑승했고 당연히 나 혼자 타는 1인 버스였음.

7fed8272b48369f251ef8fe44280747350b47e7afa60ae282209bc9ef78f866d

감성 리무진 ㅁㅌㅊ?

그러고 한 3-40분쯤 됐나? 종착지에 내렸음.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250152bb934a2e3b847f8dd5682c2d8ed962ee564bf163433610bef

캬~ 정확히 이런 뷰와 데시벨을 원했음.

한국 사람이 없는 곳.

일본 사람도 없는 곳 + 그냥 사람이 없는 곳을 바란 건 아니었는데 말이야.

아 어디가는 길인지 얘기를 안했구나.

니혼슈 중에 '도메누 타카' 만드는 나가야마혼케주조장 가는 길임.

한국에서 가끔 보이는 사케고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직접 와봤음.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83232cf53e6461a707f9cf5acd4b3f8292b090df1a78a8814961754

이런 길을 따라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6062d81b4442a86bd68856e8aa314b8bc4e54bb861ef2f60d5fae3d

쭈욱 걷다보면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b9e81007bcddffecb50c7f8a776e5001d3bd32d2ab75ecf61defec7

다리 건너 왼쪽에 있는 저기다.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f58a8ca52ed4a4b8be5196647cec22e5c007a87225246b0a5719c2d

타카가 더 유명한데 왜 저기는 오토코야마를 박아놨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면세점 가면 있는 그 오토코야마랑 다른 브랜드임.

그 오토코야마는 홋카이도 꺼고 얘는 여기서 따로 만든거... 네임밸류 따잇!

암튼 배가 고프니 일단 2층에 같이 운영하고 있던 카페로 먼저 들어갔음.

모닝구 카레가 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



.



.



.



.



7fed8272b48369f251ef8fe044847d737129cc1983c0959ab4687c5b77618c6a

아니 이거 그거 아니죠?????

정말 당황스러운 비주얼이었지만 맛은 기가 막혔음.

인도 스타일의 카레인게 반전이었음. 우마이~


그리고 카페에 코인 넣으면 타카 시리즈 시음하게 해주는 기계가 있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90beab32b2808b285d4220e835b453cfd48ae547cad7b96610e74f7

이 맛에 양조장 직접 가는 것.

종류 별로 한 잔씩 다 맛보고 1층 양조장으로 내려갔음.

7fed8272b48369f251ee86e7408273739668e04dc9eeca1cd78cab34d143f3b5


1인 손님은 견학 신청을 따로 안 받는대서 그냥 혼자 둘러보고 나왔다.

이제부터가 진짜 본 게임 시작인데.....

일본 시골을 정말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점 딱 한 가지가 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4bc218bfc7a67ab7586e8bcbe412657b03ce2e441a28bbfc406a589ad

바로 배차

양조장에서 나온 시간이 11시 무렵이었는데 배차 개판,

동선도 개판이어서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때우기로 결정.

우베 역이랑 키다 정류장 사이에 있는 작은 역까지 걸어가기로 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4bc218cf97b60a97586e8bcbe41c147d80b9b3f6db7060ed65b2e4454

사진이나 찍으면서 즐겜하러 가볼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33aa4ce95b9680c4418d7f3b38e7ae54fac03f619ddec2f78d1abf7

시작부터 이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e26941de564a16b15a35581433d039636adcaa0ae9518615dd786da

급똥 타이밍 딱 맞게 토이레 등장 티키타카 좋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f57499f03c9b9fb5cb67fdc6d8b1d9ed8e8970a616fdcde641074b6

버정 꼬락서니 카와이이하고~

7fed8272b48369f251ee87e543837d734b1246d106eb3863c88f2bc611c9f704

덩그러니 홀로 서있는 댐도 멋지고~

7fed8272b48369f251ee87e7468577737ae8011370145aa78229486ba89951a7

개덥네 슬슬 힘든데 언제 나오노 절 말고 역 엑 엨 에키



.



.



.



.



.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a487509b0c4f7be57b6924bf8b7c706eb1ab1d7fb70f7d2cff4a64c

ㅎㅇ

다 쓰러져가는 역이 하나 나왔음.

여유있게 도착하려고 조금 빨리 걸어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남았음.

그럼 또 포토 타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fed8272b48369f251ee84e54f807c7387a3d6a5cce6d5862261b5743bbed495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a7174ad1be96f86c6c849f3608fb3d08aaba9fa0a8112c50c78fe16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b108928b46ba6d9443c984d932473a0a1a6348f518f8b1ad76f6592

진짜 개미새끼 한 마리 없는 한적한 역이었음.

덕분에 셀카봉 세워놓고 실컷 사진찍고 놀았음.

배차 시간 다가오니까 할무니 한 분 오시길래 콘니찌와~ 했는데 잘 받아주심ㅎ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5f504b24d7a92d449e000ce13c17874ace6cfd1a5ab857b421e477a

범블비도 왔노!

야마구치 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다가 점심 조지러 잠깐 내림.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fb031b4284f3a536fa0b2194ff48218a84684a5970e2c4b2ddd61c6

야마구치역 바로 옆 타베로그 상위권 맛집이 하나 있어서 바로 반자이 돌격.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08993eb5024e2050145b076568d53591afde46c7998ccfef0c77c10


함박 포함 각종 스테이크 파는 닉하우스.

대충 아는 맛일거같아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이번 여행 최고 맛집이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740c9663592606fea23551174f04c1e291886c80ed6482305bda70d

토리아에즈 나마 도핑부터 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9b3f73e42b6c968feabe6534247c5b36858136cde66881d770d50fc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6350024fdf196673dfa375f4c144881cebcfe171efd27ea79a7215d


함박이 이찌방 메뉴라던데 난 다진 고기는 맛있어 봤자 후순위인 사람임.

그래서 서로인 스테이크를 1선발로 세우고 맛보려고 시켰음.

근데 의외로 1선발이 아는 맛이었고 저 함박이 존맛 도라방스였음.

다진고기에서 저런 맛이 나면 반칙인데.....편견이었음을 인정하게 하는 맛.

타베로그 평점은 역시 신뢰도가 높고 언젠가는 다시 온다 여기.

배를 채웠으니 다시 일하러 가야겠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b27d64b9ae7b4f363653682b87e48d0c9fc194221e280ce58ba731e

입구 한 번 찍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749379fa95f598c7da608564e0e74ecd454ef9335324a31d818a958

2개 역을 지나면 아까 갔던 고토 역보다 더 허름한 가미고 역이 나옴.

시골뽕 풀충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4bc218dfd7964ad7586e8bcbe4117d384c5bf03d110e9e468a7b103c1

역에서 1.8km 정도 걷다보면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a807163ba6be5c14c1b523610ae4a8f0a63e3fadd4aa4134e71c994

확한 타이틀이 뭔지 잘 모르겠음. 구 가츠라가타 저수지 제방?

가본 적 있거나 어딘지 아시는 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한글로 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던데.....

한국인 최초로 방문하는게 아닐까 하는 설렘을 안고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7fc297d2f939d6bbe908261688e58b4a9b147918e1baeed304948c0

했는데 이런 길이 나왔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72647f07b07e86626dee69dd037c9be5b38c5bf9adf2d393572a0

아니 이거 맞아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c8d78ca0fffae4f85a8f84623edff343e446b2f13cee2be3a262b14

자꾸 음산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계획 짤 때 근처 지형을 보고 혹시나 쿠마 선생님 출근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



.



.



.



.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bcbf5d5b478cd6f5c5e5d1d14c1c5cdbd2cf4bed557dacd8f1dd82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쳐웃고 있지만 사실 이때부터 웃음기가 싹 가셨음.

진짜 존나 무서웠음. 왜냐고?

28b9d932da836ff53cef86e54f857c6c5038cc05b791b998b55e133a4a988939d733

화살표 따라가면 저런 길이 나오는데

저기 표시된 암흑 속에서 자꾸 바스락대는 소리가 들렸음.

기분탓 아니냐고? 절대 아님

바람소리 아니냐고? 절대 아님

다행히 쿠마 선생님은 아니었겠지만 분명히 다른 작은 잡몹들이 있긴 했음.

저 그늘 속에서도 옷이 땀에 젖을 정도로 무서웠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9a85c45e59b1ba7b87f9f0d50803db44a7f4d59f53033c87d8e6c23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야마구치 핫플.

가까이 한 번 가 봐야지?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3f9c5eb4aa118da256c9c2d22e893304a69b86dd79f089d401ec5b2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a2e870b83dd4f4af5cdb20cc415500cb0619b2eeecc74d584d07e73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7bf9fd6157af2cd64c160aafa7eaa9138395da32c898abf5594bf6f

7fed8272b48369f251ee82e64183717357cbda52d96e8a75558171c9d6f47abf

요실금 입갤

7fed8272b48369f251ee82e641807d7378d791420819f30776388fa1d0cccdfd

다른 각도에서도 찍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여기서만 급하게 찍음.

정말 아쉽지만 목숨값이라 생각해야지.

깡촌에서는 이런거 욕심내다가 내국인조차도 흔적도 못 찾는 경우가 허다하거든.

아쉬움을 내려두고 침착하게 빤스런 갈김.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bdd1e3ca2074ed8726de9d5a54ad78798dd7bddec6064ffc83aa1b3

해 지기 전에 여기서 벗어나야함.

왔던 길 따라 그대로 다시 가미고 역으로 갔음.

7fed8272b48369f251ee82e54f857373a354d744936a8b664ecbbb10de6ee590

아직 배차 시간 한참 멀었는데 기차가 왜 와있노?

집가고 싶어서 허겁지겁 일단 탔음.



.



.



.



.



.




ㅅㅂ 반대로 탔죠...?

여기서부터는 보조배터리도 다 죽어서 배터리 아낀다고 사진을 못찍었음.

다행히 무사히 시모노세키로 돌아왔음.

첫 날과 마찬가지로 샤워때리고 술 조지러감.

역 근처 이자카야인데 혼술하기 딱 좋은 장소.

사장님이 친절하고 빠따충이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팬이라고함.

술 종류가 의외로 다양하고 안주도 상당히 맛있었음.

요리 사진 같은건 없음.

다 먹어버렸거든.....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f33e5b85e1aa32b29c95ff05ee42000d4852a421a1b00633fd50867

안키모 사진 하나 있네.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683eb1a0cf20c288e5f49e736578f76b1c8a65adfa45543dfaddacb

그리고 여기서 미타케 처음 마셔봄. 얘도 스고이했음

그 오사사 마부장님 가고시마 편 택시타고 갈 때 기사님이 추천해 준 그 쇼츄임.

아 그리고 한국에서 최애의 아이 띠부씰 모으고 있었는데

중복으로 나온 애들 여기에 기부함.

가게 되면 나의 흔적이 잘 있나 찾아보도록.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dec4163e5970aa3c18052afef3bb11c2e8ed397c40a6b1ee403eb93

이상으로 둘째 날 일정 마무리.

딱 50장 맞췄네.

3탄도 가야겠지....?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10

4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8749
썸네일
[잡갤] 양키 선정 스폰지밥 최고의 에피소드 순위...jpg
[165]
ㅇㅇ(118.42) 11.07 20268 149
278747
썸네일
[상갤] (깡촌상근썰) "그 사이에 정이라도 들었나".txt
[65]
상갤러(115.41) 11.07 14800 68
278746
썸네일
[유갤] 스압) 풀소유 자캠 1부
[187]
Factory96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8683 39
2787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귀족에게 한 방 먹인 미국인.jpg
[13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4427 252
278742
썸네일
[오갤] 옵치 1 ui가 좋게 느껴지는 이유 분석(스압)
[242]
mh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2582 348
2787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V배우들과 사적으로 만난다는 60대 할배
[539]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81326 303
278736
썸네일
[젠갤] (스압)(재업)호요랜드 틴맨마스터임다
[36]
펭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3598 69
278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대 러시아의 천재들&유명인 알아보기
[189]
ㅇㅇ(1.218) 11.07 31391 131
278732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깡패들을 화해시켜주는 촌
[193]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5812 290
278730
썸네일
[포갤] 트럼프가 다시 이길 거라고 말한 미국 래퍼
[387]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0708 92
2787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 차를 자랑하는 만화.manhwa
[12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4750 190
278726
썸네일
[필갤] 뉴욕 슬라이드 20장
[47]
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5851 41
278724
썸네일
[주갤] 무직백수 한녀의 결혼준비 자금
[633]
ㅇㅇ(211.114) 11.07 63413 970
278722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대머리를 사랑하는 고양이들
[171]
ㅇㅇ(61.82) 11.06 27925 167
278720
썸네일
[배갤] 지역 열차로 떠난 스페인 세고비아 하이킹 후기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895 20
278718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비싼 집
[251]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3789 89
278714
썸네일
[장갤] 살처분 직전 가물치
[313]
あやめちゃ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9403 299
278712
썸네일
[누갤] 모든 오디션 탈락후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해 데뷔한 배우
[143]
ㅇㅇ(175.119) 11.06 30318 76
2787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희왕식 전투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6704 170
278708
썸네일
[부갤] 등기부등본에 이 단어 있으면 계약하지 마세여.ㄷ.ㄷ,ㄷ.ㄷ
[282]
빌라월세(110.70) 11.06 43458 93
278706
썸네일
[미갤] 생활의 달인-대창 덮밥의 달인
[30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8548 67
2787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자의 꼬리에 있는 신비한 기관
[189]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6384 198
278702
썸네일
[군갤] 트럼프 안보전문가 동북아시아 생각
[677]
돔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6735 494
278700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겉과 속이 다른 촌
[192]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7706 119
278698
썸네일
[디갤] 노랑노랑 가을 사진(14pic)
[29]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9976 24
278696
썸네일
[카연] 증조할배의 다이소 얼음틀 리뷰하는만화
[164]
증조할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4653 265
278692
썸네일
[싱갤] 캣치유 캣치유 마법소녀 피자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0762 78
278690
썸네일
[대갤]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일본의 편의점 SUGOI JAP ~‼️
[29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4737 299
278688
썸네일
[오갤] 4선 서울시장 오세훈 "시민들께 송구스럽다" (남산 곤돌라)
[478]
율무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1022 345
278686
썸네일
[기갤] 펌) 고딩엄빠 사상 역대급 쓰레기집에 사는 알콜중독 엄마와 아들
[729]
ㅇㅇ(106.101) 11.06 52048 341
278684
썸네일
[정갤]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
[345]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4456 198
2786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0년 경력 요리사가 알려주는 떡볶이
[4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7658 192
278680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국제결혼 경각심을 가져야해
[635]
주갤러(118.235) 11.06 42178 647
278678
썸네일
[카연] [함자] 집에 왔더니 아빠가 야망가를 보고 있었다 (2)
[103]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7016 250
2786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주식,코인으로 돈버는걸 좋게 생각 안한다.JPG
[289]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9710 696
2786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격투기 체험하는 에로배우
[221]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8125 260
278668
썸네일
[야갤] 트럼프 당선을 대비해서 미리 해놓은 것
[493]
ㅇㅇ(106.101) 11.06 57906 568
278666
썸네일
[근갤] 101층 20kg 증량해서 31분컷내는 여기자
[507]
근붕이(175.125) 11.06 49914 150
278664
썸네일
[싱갤] (장문)싱글벙글 자기가 성인 ADHD인지 알아보자.txt
[375]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6875 65
278662
썸네일
[A갤] 일본 최저임금 1500엔은 정말로 나쁜 선택일까?
[409]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6875 140
278660
썸네일
[붕갤] 호요랜드 관리 업체 썰 떳는데 상상이상이네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6212 296
278659
썸네일
[슈갤] 한한령 때문에... 현대기아차그룹이 폭스바겐그룹을 추월한다?!
[311]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7782 311
2786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하고 사업만 하면 대박나는 대한민국(feat 누리호)
[615]
리즈릿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3983 690
278656
썸네일
[이갤] 아이슬란드에서 도둑당한 유튜버
[442]
ㅇㅇ(172.98) 11.06 34467 336
278655
썸네일
[중갤] 젤렌스키 '트럼프 축하' VS 윤석열 '바이든과 회담'
[501]
ㅇㅇ(121.173) 11.06 38869 281
27865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퍼리 축제
[167]
ㅇㅇ(119.206) 11.06 30853 270
278651
썸네일
[군갤] 트럼프가 요구한 분담금 70조, 어느정도일까?
[934]
Anthrax83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8010 330
278649
썸네일
[국갤] 비혼녀들이 반드시 망하는 이유.jpg
[7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8204 673
278648
썸네일
[로갤] 에베레스팅을 감미한 싸이버폰도 하오뺑뻉이 + 시흥뺑뺑이 관람후기
[67]
비엠씨스프린트리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281 51
2786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와중 해리스 근황.....jpg
[5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8104 687
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허남준 “데이식스 노래 들으며 연기…나와 달리 부드러운 캐릭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