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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혼여로 다녀온 야마구치 2탄 (스압)앱에서 작성

깡촌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5:45:02
조회 8534 추천 23 댓글 27

밤샘 배박 후 시모노세키 한 바퀴 돌고 반주까지 때렸더니 침대에 눕자마자 떡실신.

딱 그 수면내시경 느낌이었음.

픽 쓰러지고 5초 정도 있다가 깬거같은데 다음날 아침 6시 반이었음.

사실 2주 전부터 텐키 사이트에 거의 당직을 서다시피 하면서 봤는데

둘째 날은 계속 흐림 비 흐림 비 흐림 비 왔다갔다 했었음.

창밖이 잘 안 보여서 일단 씻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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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 점 없이 존나게 맑았다.

등교하시는 작은 주인님들을 보며 오전 일정 시작.

시모노세키 발사대로 이키마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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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이거 아무리 봐도 기변 범블비 맞는데.....

우베 역까지 잘 부탁한다.

공항도 보유한 동네라서 북적북적한 역이 나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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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잘못 내리면 유배 시티로 읽을듯

내리자마자 로컬버스 탑승했고 당연히 나 혼자 타는 1인 버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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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리무진 ㅁㅌㅊ?

그러고 한 3-40분쯤 됐나? 종착지에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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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정확히 이런 뷰와 데시벨을 원했음.

한국 사람이 없는 곳.

일본 사람도 없는 곳 + 그냥 사람이 없는 곳을 바란 건 아니었는데 말이야.

아 어디가는 길인지 얘기를 안했구나.

니혼슈 중에 '도메누 타카' 만드는 나가야마혼케주조장 가는 길임.

한국에서 가끔 보이는 사케고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직접 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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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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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걷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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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 왼쪽에 있는 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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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 더 유명한데 왜 저기는 오토코야마를 박아놨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면세점 가면 있는 그 오토코야마랑 다른 브랜드임.

그 오토코야마는 홋카이도 꺼고 얘는 여기서 따로 만든거... 네임밸류 따잇!

암튼 배가 고프니 일단 2층에 같이 운영하고 있던 카페로 먼저 들어갔음.

모닝구 카레가 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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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그거 아니죠?????

정말 당황스러운 비주얼이었지만 맛은 기가 막혔음.

인도 스타일의 카레인게 반전이었음. 우마이~


그리고 카페에 코인 넣으면 타카 시리즈 시음하게 해주는 기계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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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양조장 직접 가는 것.

종류 별로 한 잔씩 다 맛보고 1층 양조장으로 내려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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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손님은 견학 신청을 따로 안 받는대서 그냥 혼자 둘러보고 나왔다.

이제부터가 진짜 본 게임 시작인데.....

일본 시골을 정말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점 딱 한 가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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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배차

양조장에서 나온 시간이 11시 무렵이었는데 배차 개판,

동선도 개판이어서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때우기로 결정.

우베 역이랑 키다 정류장 사이에 있는 작은 역까지 걸어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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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찍으면서 즐겜하러 가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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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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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 타이밍 딱 맞게 토이레 등장 티키타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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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정 꼬락서니 카와이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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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홀로 서있는 댐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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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덥네 슬슬 힘든데 언제 나오노 절 말고 역 엑 엨 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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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다 쓰러져가는 역이 하나 나왔음.

여유있게 도착하려고 조금 빨리 걸어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남았음.

그럼 또 포토 타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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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미새끼 한 마리 없는 한적한 역이었음.

덕분에 셀카봉 세워놓고 실컷 사진찍고 놀았음.

배차 시간 다가오니까 할무니 한 분 오시길래 콘니찌와~ 했는데 잘 받아주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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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도 왔노!

야마구치 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다가 점심 조지러 잠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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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역 바로 옆 타베로그 상위권 맛집이 하나 있어서 바로 반자이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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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포함 각종 스테이크 파는 닉하우스.

대충 아는 맛일거같아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이번 여행 최고 맛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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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아에즈 나마 도핑부터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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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이 이찌방 메뉴라던데 난 다진 고기는 맛있어 봤자 후순위인 사람임.

그래서 서로인 스테이크를 1선발로 세우고 맛보려고 시켰음.

근데 의외로 1선발이 아는 맛이었고 저 함박이 존맛 도라방스였음.

다진고기에서 저런 맛이 나면 반칙인데.....편견이었음을 인정하게 하는 맛.

타베로그 평점은 역시 신뢰도가 높고 언젠가는 다시 온다 여기.

배를 채웠으니 다시 일하러 가야겠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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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한 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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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역을 지나면 아까 갔던 고토 역보다 더 허름한 가미고 역이 나옴.

시골뽕 풀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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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1.8km 정도 걷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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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한 타이틀이 뭔지 잘 모르겠음. 구 가츠라가타 저수지 제방?

가본 적 있거나 어딘지 아시는 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한글로 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던데.....

한국인 최초로 방문하는게 아닐까 하는 설렘을 안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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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이런 길이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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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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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음산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계획 짤 때 근처 지형을 보고 혹시나 쿠마 선생님 출근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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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쳐웃고 있지만 사실 이때부터 웃음기가 싹 가셨음.

진짜 존나 무서웠음.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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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따라가면 저런 길이 나오는데

저기 표시된 암흑 속에서 자꾸 바스락대는 소리가 들렸음.

기분탓 아니냐고? 절대 아님

바람소리 아니냐고? 절대 아님

다행히 쿠마 선생님은 아니었겠지만 분명히 다른 작은 잡몹들이 있긴 했음.

저 그늘 속에서도 옷이 땀에 젖을 정도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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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야마구치 핫플.

가까이 한 번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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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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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도 찍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여기서만 급하게 찍음.

정말 아쉽지만 목숨값이라 생각해야지.

깡촌에서는 이런거 욕심내다가 내국인조차도 흔적도 못 찾는 경우가 허다하거든.

아쉬움을 내려두고 침착하게 빤스런 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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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기 전에 여기서 벗어나야함.

왔던 길 따라 그대로 다시 가미고 역으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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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차 시간 한참 멀었는데 기차가 왜 와있노?

집가고 싶어서 허겁지겁 일단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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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반대로 탔죠...?

여기서부터는 보조배터리도 다 죽어서 배터리 아낀다고 사진을 못찍었음.

다행히 무사히 시모노세키로 돌아왔음.

첫 날과 마찬가지로 샤워때리고 술 조지러감.

역 근처 이자카야인데 혼술하기 딱 좋은 장소.

사장님이 친절하고 빠따충이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팬이라고함.

술 종류가 의외로 다양하고 안주도 상당히 맛있었음.

요리 사진 같은건 없음.

다 먹어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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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모 사진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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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미타케 처음 마셔봄. 얘도 스고이했음

그 오사사 마부장님 가고시마 편 택시타고 갈 때 기사님이 추천해 준 그 쇼츄임.

아 그리고 한국에서 최애의 아이 띠부씰 모으고 있었는데

중복으로 나온 애들 여기에 기부함.

가게 되면 나의 흔적이 잘 있나 찾아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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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둘째 날 일정 마무리.

딱 50장 맞췄네.

3탄도 가야겠지....?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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