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민희진 공식입장문, "아일릿 때문이다"모바일에서 작성

걸갤러(155.230) 2024.11.18 17:10:02
조회 32655 추천 381 댓글 405

- 관련게시물 : 빌리프랩“민희진 상대로 20억 손해배상 재판확정“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5bc218ef87d60a57588e1bea202c567c67445cb244276d2afb330104e320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5bc218ef87264a47588e1bea20207489da0606cea37c3f82649db176b8e8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5bc218efb7366aa7588e1bea2020e9e668bf07227a2f106762ab4403d84a3

7fed8272b5866af33fe887ed4386766e4721f2715a4230819ae298d13cc66f3262d8fd3d

28bb8923bc853ef123ead4ec109c706c8ce0c07da9c26c0af3c1974e018ab6360ee143958298c807fefbe93fc84961dd6bf63a


2aafc321ecde34b523ed86e74280746e5ccee6993be9ddd718917c5c63bf2666fb8cb097d4be5ae08ba2ba12

2aafc321ecde34b523ed86e74280756ca3f7799871599618888ea7ac213de106c7dbaecfd9ad662e9be1d811

빌리프랩 대표 외 2명 고발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지난 15일, 빌리프랩 대표 김태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빌리프랩 모그룹의 기획안과 뉴진스의 기획안이 “전혀 다르다”라고 재차 주장하며 추가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희가 기획안 전문과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음을 이미 명확히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적반하장 격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빌리프랩 경영진의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보유 중인 자료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피로감을 유발하기보다는,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리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팀 버니즈는 빌리프랩 대표 김태호(하이브 COO), 허🌕🌕 비주얼 디렉터, 명🌕🌕 퍼포먼스 디렉터를 대상으로 확인된 몇 가지 혐의에 대해 법무법인과 함께 형사 고발을 준비 중이며, 곧 접수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태호 대표의 주장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아 글이 다소 길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해당 인터뷰에서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의 기획안을 모그룹의 데뷔 전인 2023년 8월 29일에 전달받은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빌리프랩의 해명 영상에서 “클라우드, 노트북, 메일, 사내 메신저 등 모든 시스템에서 뉴진스를 언급하거나 참조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최초 입장과 명백히 모순됩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독립된 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최초 작성된 시점이 3년 전인 타 레이블의 기획안을 해당 레이블의 동의 없이 어떠한 경로로든 수령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빌리프랩-어도어 표절 의혹의 근본 원인은 자정 작용이 불가능한 하이브의 시스템에 있습니다. 어도어의 내부 자료이자 지적 재산인 ‘뉴진스 기획안’이 하이브를 통해 빌리프랩으로 전달된 경위는 여전히 불명확합니다. 그러나 빌리프랩이 해당 자료를 적법한 절차 없이 수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심각한 불법이자 업무 윤리 위반이며, 이를 동의 없이 참고하거나 표절했다면 더욱더 심각한 위법 행위에 해당합니다.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 기획안을 빌리프랩이 받게 된 경위와 이유에 대해서부터 설명을 해야 하나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빌리프랩 대표로서는 열람할 수 없는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10월 가처.분 소송 자료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해당 가처.분은 빌리프랩과 무관한 사건으로, 김태호 대표가 관련 내용을 열람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의문입니다. 이는 김태호 대표가 하이브 COO 직위를 겸하고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표절 의혹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가처.분 사건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김태호 대표는 표절 의혹에 대한 해명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빌리프랩의 대표로서 발언하는 것인지, 하이브의 COO로서 발언하는 것인지 혼동하며, 이를 명확히 구분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 보입니다.

 

여러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가처.분 심리 시 법원에 제출된 PPT 자료에는 하이브의 뉴진스 부당 대우에 대한 증거로 내부 제보자의 폭로 내용 등이 제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이 PPT 자료는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그러나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열람 권한이 없는 자료를 열람했다고 스스로 시인함과 동시에 법원에제출된 자료가 명백히 있음에도 제출되지 않았다는 허위 주장을 내세워 또다시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번 표절 의혹 사건의 유일한 피해자는 뉴진스와 뉴진스 기획에 참여한 제작·창작자들입니다. 하이브는 언론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내부적인 방해와 스케줄 지연 및 무산 등의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여기에 대해 문제 야기 당사자인 빌리프랩 대표이사로서도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로서도 어떠한 책임을 통감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당사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인면수심의 가해자 논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소송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내용을 타 언론사 등을 통해 오늘까지 몇 차례에 걸쳐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쏘스뮤직, 빌리프랩은 회사의 비용으로 약 10건의 무차별적 소송을 개인을 상대로 남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송에 시달리며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개인에게 성실히 조사에 임하라는 것 자체는 정/치권에서나 있을 법한 소권남용입니다. 부당한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본인임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어도어 대표로서 뉴진스에 대한 표절 의혹, 차별, 그리고 하이브의 부정행위에 대한 소명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임원진에게 발송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긴급 불법 감사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착된 언론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본인들에게 제기된 문제를 억지 논란으로 전환하며 본질과 무관한 사건을 거론하는 등 편파적인 흑색선전을 이어갔습니다.

 

이른바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로 수면 위로 오른 ‘역바이럴’이라는 불법적 마케팅 행위는 하이브식 언론 플레이의 단적인 예입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검증 없이 하이브의 허위 주장이 단시간 언론사 및 커뮤니티 등으로 유포되고, 본인들이 답해야 하는 문제에 자사 아티스트까지 내세워 감성을 자아내는 왜곡 보도와 검증되지 않은 해외 렉카 업체를 동원해 국외로 사실이 아닌 내용을 확산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고발 절차 진행 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진행 중인 디스패치, 쏘스뮤직, 하이브에 대한 1차 고발 건과 김주영, 이도경, 박태희, 조성훈에 대한 2차 고발 건이 지난 15일 병합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법무법인 필/법률사무소 오페스/뉴로이어 법률사무소/새올 법률사무소




https://x.com/NewJeansSTRM/status/1858407483636863395

 




출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81

고정닉 42

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818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시보는 야갤 픽쳐스.....jpg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6730 152
281867
썸네일
[냥갤] 길급) 옳게된 마을, 사악한 캣맘
[307]
ㅇㅇ(115.160) 11.19 21317 430
281866
썸네일
[미갤] 나는 솔로에서 옷 하나로 남자 꼬신 여자 출연자
[502]
ㅇㅇ(89.41) 11.19 75047 97
281864
썸네일
[유갤] 환풍기에서 알수없는 동물소리가 나서 환풍기 사용 못한 주부
[142]
ㅇㅇ(45.87) 11.19 34125 168
281860
썸네일
[비갤] 백시달글 1,2
[290]
옹심이(110.34) 11.19 21761 109
281854
썸네일
[디갤] 도쿄여행 가마쿠라 에노시마
[50]
123123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377 38
281852
썸네일
[타갤] 실존인물이 신으로 여겨진 국가별 대표적인 사례
[220]
시황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5989 437
281850
썸네일
[군갤] 우크라이나의 외교 삽질 추가됨
[374]
F-35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0478 257
281848
썸네일
[잇갤] 리메이크하기 가장 힘들 것 같다는 명작 드라마
[303]
진명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8014 221
281846
썸네일
[니갤] 지스타 니붕이 토일 후기 (존나김)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961 67
281844
썸네일
[싱갤]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소원비는 순애.manga
[137]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1090 132
281842
썸네일
[만갤] 제가찍은 일본사진 보고가셈.jpg
[105]
121.15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642 63
281838
썸네일
[해갤]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종교.jpg
[494]
ㅇㅇ(104.254) 11.18 59736 498
281836
썸네일
[이갤] 세일러 문 레전드 등장씬..JPG
[319]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9661 242
2818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세기 가장 결정적인 사건 TOP 11
[169]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0045 109
281832
썸네일
[카연] 인생이 억까인 용사 1~5화 모음집
[25]
길기(211.173) 11.18 13604 52
281830
썸네일
[포갤] 배우 활동에 대해서 말하는 대니 브라운
[33]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482 22
28182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할머니와 은비
[21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3322 248
281826
썸네일
[야갤] 차량절도.뼈 부러뜨리기 챌린지?? 호주에서 16세이하 sns 금지법안통과
[148]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502 98
281824
썸네일
[배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8)
[23]
이코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228 11
281822
썸네일
[기갤] 몸 긁는 주인을 쓰러트린 강아지의 사연..jpg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6871 215
281820
썸네일
[싱갤] 유두피어싱 하는 만화
[657]
Kowm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1257 188
281816
썸네일
[동갤] 아니 이거 상황이 좀 웃긴데ㅋㅋㅋㅋ
[683]
동갤러(61.96) 11.18 46945 1061
281814
썸네일
[카연] 음침했던 용사와 밝았던 마왕님.manhwa
[32]
ㄴ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514 90
281812
썸네일
[유갤] 바둑기사들의 미친 기억력 수준
[686]
ㅇㅇ(175.119) 11.18 48096 334
281810
썸네일
[이갤] 요즘 개인정보 털어가는 사기수법 ㄷㄷ
[399]
ㅇㅇ(194.59) 11.18 48182 281
281808
썸네일
[차갤] 여초에서 의견 갈리는중인 130만원짜리 차 선물한 사람
[854]
ㅇㅇ(106.101) 11.18 53889 49
2818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택니지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9466 180
281804
썸네일
[부갤] 비트코인으로 7300억 수익?? 비바 부켈레. 엘살바도르의 구세주
[284]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2373 205
281802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96화 (진지편 종료)
[26]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597 60
281800
썸네일
[싱갤] 성신여대 가짜뉴스
[3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4473 559
281798
썸네일
[야갤] 하루13시간일하고 6만원? 1000만 배달원? 중국 음식 배달원 수난시대
[255]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5322 66
281794
썸네일
[유갤] ㄹㅇ 맛잘알인 강민경의 엽떡 먹는 법
[405]
ㅇㅇ(175.119) 11.18 47235 45
281792
썸네일
[디갤] 디붕이 쌀오막투로 열심히 조지고옴 11pic (.webp)
[16]
LazySaturda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759 17
2817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 미스 유니버스 아시아인 Top 30위권 모음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5892 35
281786
썸네일
[일갤] 한국이 왜 추울까 K혹한의 비밀
[440]
まゆゆきり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4111 169
281784
썸네일
[카연] 음습한상가에 여중생이랑 둘만갇힌만화(3)
[65]
카갤러(223.38) 11.18 19107 88
281782
썸네일
[워갤] 러시아 군에 자원 입대한 중국인들 근황..jpg
[515]
ㅇㅇ(118.32) 11.18 47451 477
281781
썸네일
[미갤] 펌) 2500포기 김장 봉사한 임영웅 팬들 ㄷㄷ
[292]
ㅇㅇ(106.101) 11.18 23693 320
281779
썸네일
[싱갤] 피폐피폐 주식에 도전하는 여중생....manga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5952 343
281778
썸네일
[주갤] 아이 안도와줬다고 셀프 사진관 벌점테러한 부부
[170]
ㅇㅇ(106.101) 11.18 27902 116
281777
썸네일
[유갤] 이광수가 런닝맨 떠난후 본인이 나오고 싶었던 런닝맨 에피소드
[141]
ㅇㅇ(169.150) 11.18 35583 51
281773
썸네일
[싱갤] 현지화된 일본의 한국음식 근황...jpg
[718]
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5835 547
281771
썸네일
[새갤] 명태균 "尹, 술 먹고 전화해 'XX 대통령되기 X같이 어렵네'"
[7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411 212
281769
썸네일
[모갤] 데이터주의) 러시아에서 가장 느린 북극철도 답사기 (241003)
[49]
J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548 87
2817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중국인이 대규모로 일본 운전면허를 따는 이유
[19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3570 270
281765
썸네일
[차갤] 차트갤 긴급모.임.manhwa
[93]
마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348 209
281763
썸네일
[노갤] 오 이거 좀 흥미롭다?
[94/1]
목자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746 33
281761
썸네일
[원갤] 지스타 검은수염 나다
[214]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5039 399
281759
썸네일
[새갤] 동덕여대 “철회는 어렵다…불법 점거 책임 물을것”
[7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9233 722
뉴스 따뜻한 '대가족'으로 돌아온 양우석 감독 "가족 형태·의미 달라졌다" 디시트렌드 1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