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색해진 '트럼프 골프외교 연습' 해명‥"무속인 점괘라도 받았나"앱에서 작성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4 12:45:01
조회 15216 추천 83 댓글 233

- 관련게시물 : 윤카, 최근들어 열심히 골프 연습 중

- 관련게시물 : 尹, 10월 北도발 당일에도 골프…軍현역 물리치고.

7fed8272b58769ff3be786e740836a373fcffcb1ae5d6581c91fc292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c67ad7585c89a883d3e8b66c7e573ef2d21c8017220fbe75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c67a47585c89a883db1ce23cd22d8799a9019906b53bb8cf0

경기도 부천의 호텔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이틀 뒤 공군 골프장에 왔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c66aa7585c89a883dc921307219225de83fa2976ec674ddd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c61aa7585c89a883dbb68f466fd0739bafb523eb98e8f9af7

국방위원회에선 북한 '오물풍선'이 날아온 9월 7일, 윤 대통령이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는지 질의가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c60ae7585c89a883d807fee27c580f8bf26921ff42ed858d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c60a47585c89a883d223d23f9c9be65feefb342c8ace9fb7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d64ac7585c89a883d32a9bc8de1c18515661116c162a8f27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d66a97585c89a883db784d5aefa4b8b6cc182f6c2bcd59292

그러다 이달 9일, CBS '노컷뉴스'가 윤 대통령이 태릉골프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다음날과 지난 12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잇따라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골프 외교에 대비해 8년 만에 연습에 나섰다", "대화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선은 11월 5일이었는데, 훨씬 앞선 8월 말부터 군 골프장을 찾았다는 내부 관계자 증언과는 앞뒤가 안 맞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d60ac7585c89a883dc6155945a2df880e3ba2b8e54a5d598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ebc2288fd7264aa7585c89a883d2293e3aaa868088393ca9eb86a7b5462





[단독]尹 골프 갑작 방문에 10팀 취소시켜…"무례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9bc208ff97a61ac7585c89a883d2b6712340079100d9653ddd1ea970b09

윤석열 김건희 오세훈 홍준표 한동훈

[단독]尹 골프 갑작 방문에 10팀 취소시켜 "무례했다"


尹 10월 12일 골프, 기존 예약 10팀 비워
'北도발' 당일 골프장 '현역 軍 불가' 방침…남의 자리 비우고 들어간 대통령
경호 구실 홀 간격 띄운 뒤 앞 팀에 경기 재촉…경호처 적반하장 "국민 제한 안 주려"
골프장 찾은 이용자들 불만 폭주…"대통령 무례했다" 사정당국 정보보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이 이뤄지던 지난달 12일에도 서울 태릉체력단련장(태릉CC)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당일 예약이 취소된 팀이 10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보 위기' 상황이란 명분 때문에 국방부의 취소 방침이 있었는데, 그 자리를 국군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이 들어가 친 셈이다.

윤 대통령은 이달 2일에도 같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는데, 앞뒤로 몇 팀씩 비워놓고 치는 과정에서 "무례했다"는 불만이 사정당국에 보고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2일 태릉CC에서 예약이 취소된 팀은 10개다. 태릉CC는 국방부 산하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군(軍) 골프장'으로, 예약 취소는 주로 국방부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날 저녁 북한이 갑자기 중대 성명을 발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날인 10월 11일 저녁 북한 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가 평양으로 무인기를 침투시켜 '삐라'(전단) 등을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공격 수단을 '준비 태세'에 두는 등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

실제 북한은 바로 다음 날 우리나라를 향해 '오물 풍선'을 보내는 등 추가 도발을 이어갔다. 그러자 태릉CC 예약자 중 현역 군인들을 중심으로 국방부에 의해 예약이 취소됐다. 통상 북한 도발 등 위기 상황 때 국방부에서 '장성급 운동(골프) 금지' 등 지령이 내려온다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취소된 자리에 정작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들어가 골프를 쳤다는 점이다.

윤 대통령은 이달 2일에도 같은 골프장을 찾았다. 오후 12시 55분 화랑 코스에서 시작해 을지 코스까지 18홀을 전부 다 돌고 오후 5시 이후 골프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2일 태릉CC는 화랑 코스 12시 41분, 12시 48분과 을지 코스 13시 2분 등 윤 대통령 골프 시작 앞뒤로 예약이 비워져 있었다. 이날 비워진 티(tee-time)은 총 6개에 달한다. 이는 홀 간격을 띄우는 대통령 경호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민폐는 벌어졌다. 억지로 홀을 비워야 했기 때문에 윤 대통령보다 앞에서 플레이하던 팀을 재촉하는 일이 잦았다. 이와 관련 불만이 속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 대통령의 골프와 관련해 "너무 무례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사정 당국에 관련 내용이 보고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마치 국민들을 위해,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태릉CC를 찾았다며 정반대 취지의 해명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꼭 트럼프하고 골프 치는 게 필요하면 연습장 가셔야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 차장은 "연습장에 가게 되면 또 거기 일반 국민들이 제한받는다"고 답했다.

다른 사람의 경기 진행을 방해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려를 위해 군(軍) 골프장을 찾았다는 억지 논리를 편 셈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1월 9일 태릉CC로 골프를 치러 가는 장면이 CBS노컷뉴스 취재진에 포착된 바 있다. 이후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을 앞두고 8년 만에 골프 연습에 나섰다'고 홍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인 올해 8월부터 윤 대통령의 라운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8월 31일부터 9월 28일, 10월 12일, 11월 2일, 11월 9일 등 토요일마다 윤 대통령이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군 산하의 남수원골프장의 경우 통상 매일 86팀의 예약이 꽉 차지만, 윤 대통령이 찾았다는 제보가 있던 9월 7일에는 72팀만 받았다고 한다. 14팀의 예약 시간대가 비어져 있던 셈이다.


입벌구 윤꼴통표 공정과 상식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3

고정닉 22

16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2813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탈북민이 남한에 와서 깨달은 사실..jpg
[3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8815 569
281367
썸네일
[일갤] 오사카 여행 1일차 (오사카성, 하루카스300)
[45]
미즈에나오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271 30
281365
썸네일
[리갤] 최근 세계적인 뮤지션들 순자산 모음
[105]
ㅇㅇ(118.235) 11.16 40300 122
281363
썸네일
[싱갤]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11월 어종
[315]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4149 634
281362
썸네일
[주갤] 중2 남동생한테 요즘 애들이 노는 얘기 듣다가 놀란 누나.jpg
[538]
주갤러(211.234) 11.16 67315 202
281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재결합한 이유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3900 295
281357
썸네일
[디갤] 10월에 다녀왔던 황매산 억새축제
[32]
람머스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8380 37
281355
썸네일
[야갤] 미투상품 용어에 발작하는 트위터 언냐
[308]
야갤러(180.68) 11.16 38835 476
281353
썸네일
[싱갤] 동덕여대 응원하는 포티햄들
[644]
ㅇㅇ(210.221) 11.16 67820 784
281351
썸네일
[이갤] 요즘 백종원 방송마다 매번 출연중인 안성재 쉐프
[223]
슈붕이(198.44) 11.16 42039 90
281349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2화
[48]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4332 96
281347
썸네일
[주갤] 돈 벌어오는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는 노괴줌마 ㄷㄷ
[41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1817 569
281345
썸네일
[싱갤] 대도서관이 아프리카 탈출한 이유
[730]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78447 1089
281343
썸네일
[이갤] 몰카찍다 한순간 성범죄 피의자가 되어버린 배달기사...ba bo
[357]
ㅇㅇ(121.133) 11.16 39107 114
281341
썸네일
[야갤] 대진스 두산에 이어 민주당도 폭격...jpg
[189]
라여라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7434 689
2813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 시위가 진짜 무뇌인 이유.jpg
[12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81763 1144
281335
썸네일
[한갤] "머스크가 공동대통령?" 머스크의 도 넘은 행동에 '비판'
[4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1569 85
281333
썸네일
[만갤] 딸배헌터......틀딱한테 욕처먹은 이유.......jpg
[950]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6296 742
281331
썸네일
[한갤] "사장님, 저희 소주 한병이요"...수능 끝나자 자영업자 '비상'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1882 92
281329
썸네일
[싱갤]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60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3495 579
281328
썸네일
[동갤] 더쿠 얘네들 ㄹㅇ 잔인하네...
[434]
ㅇㅇ(211.234) 11.16 75386 616
281326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구조대 미용실형] 여자 망한머리 헤붕이 구조하기 레이어드C컬펌
[156]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1936 217
281324
썸네일
[미갤] 광기에 가까운 집착 연인에서 거제 폭행치사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로...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3278 70
281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엄마 아빠가 pc충이면
[222]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7720 434
281321
썸네일
[야갤] 동덕 쉴드치는 장혜영 태그한 이기인 "50억도 연대하쉴?"
[293]
ㅇㅇ(175.126) 11.16 40727 485
281318
썸네일
[치갤] 실시간 치지직 지스타 코스프레쇼 근황 .gif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5556 387
281316
썸네일
[기갤] 충격받은 JYP 표정.jpg
[253]
긷갤러(211.234) 11.16 55795 356
281314
썸네일
[싱갤] 3억이라니! 등록금 환불해라!!
[546]
판께잔말입니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72513 492
281313
썸네일
[이갤] 낫들고 울산 편의점에 온 남성... jpg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6137 177
281309
썸네일
[한갤] 광화문찝회 실시간상황.jpg
[629]
도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3448 329
281308
썸네일
[싱갤] 中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사형 집행"
[484]
humidity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1854 266
281306
썸네일
[주갤] 똥덕여대 근황2 ㄷㄷ
[542]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5308 818
2813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이 폴리모프하는…manhwa
[151]
라떼맛커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7415 297
281299
썸네일
[U갤] 제이크폴 vs 타이슨 하이라이트 ㄷㄷ...GIF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3574 229
2812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대 로스쿨 여대생이 말하는 동덕여대 사태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7401 1052
281296
썸네일
[카연] 거유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한 호텔에 나혼자 갇힌 만화
[119]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1805 210
281294
썸네일
[부갤] 중국이 전랑외교 포기하고 저자세인 이유....JPG
[632]
부갤러(183.96) 11.16 58080 654
281293
썸네일
[야갤] [스압] 변호사가 말하는 김병만 도축사건
[566]
야갤러(124.51) 11.16 44759 905
281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빅-청소맨이 잡혀간 이유
[236]
트랜잭션또는세이브포인트롤백이필요합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5586 327
281289
썸네일
[닌갤] 43년 묵은 게임워치 액정 정비하기
[51]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8664 161
281288
썸네일
[해갤] 손흥민과 이재명의 소름돋는 공통점 .JPG
[569]
해갤러(118.235) 11.16 44601 1486
2812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K-pop
[239]
휴롯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8475 131
281283
썸네일
[동갤] 싱글벙글 동덕여대가 지금까지 어긴 법들을 알아보자(스압)
[741]
동갤러(218.146) 11.16 51387 775
281281
썸네일
[국갤] 윤카 APEC 정상회의.pics
[5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3193 488
2812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종민이 욕한걸 처음 본 PD..jpg
[28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8598 510
281278
썸네일
[야갤] "조카에게 쓰는 공개편지"... 한강 삼촌, 비판 쏟아내
[43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8392 227
281276
썸네일
[주갤] 한녀혼 버리고 국결에 관심 많은 전현무.jpg
[8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8454 1553
281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살에 통풍 발작이 온 남자의 식습관.jpg
[67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3720 234
281273
썸네일
[야갤] 돌아온 트럼프 '폭탄 선언'…"천장 각" 시그널이
[20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0281 68
281271
썸네일
[싱갤] 동덕 시위자 무조건 잡히는 이유.jpg
[754]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80198 893
뉴스 ‘PROJECT 7(프로젝트 7)’, 대망의 ‘파이널 매치'... 막방 관전 포인트는?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