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전~전주 2박3일 바이크패킹(씹스압)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머전~전주 2박3일 바이크패킹(씹스압)앱에서 작성

댕댕이애호가

2024.11.13 07:43:02

조회 6490 추천 24 댓글 36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a95c5845f58c37df0540d2f76074cbb73258ad4e6784aedf01ef458

바이크패킹하기 좋은 가을이다. 좀 쌀쌀해지긴 했지만 11월말까진 자전거 타는데 무리가 없으므로 웬만하면 주말마다 싸돌아다닐 생각임.

이번 주말엔 대전에서 출발해 진안을 거쳐 전주까지 2박 3일간 자전거롴ㅋㅋ 캠핑ㅋㅋㅋ 하고 옴.

보고싶었던 풍경은 못 보고 왔지만 기대도 않했던 곳에서 멋진 풍경 잔뜩 보고 와서 만족스러웠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4d73ea041953cd51f1db84a090b942e4b01dbc70b923466ecd1a68a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18c8dec54304a81ba6ddf8581ca163fcafc56ea67386e75f94c1f0f

7fed8272b48368fe51ed86e147817573400574dc174e8021f5bd765acdf6d671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a732f4410dff05435d6378b9d7295a4b9a4e90a6e8432da7a4535ca

7fed8272b48368fe51ed86e145857073bb8428d68fa37e46108997448e7b2fcd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83233c353e44e1a777d9ff5acd4b325611e33964d6c5ef0adcd16a7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6062c8db4462184bb69836e8aa31403e3f67496cd33c6827bbb88eb

1. 대전~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까지 가는데 차 막혀서 예상보다 한시간 이상 늦고, 기대했던 성심당은 이미 빵 다 털려서 원하던 거 못먹음.

열시 좀 넘어서야 캠장 도착해서 텐트치고 씻고 그냥 뻗어서 잠듬. 힘든 하루였다.

머전 시내 자도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위안이 되었음. 안양천 상위호환 느낌.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33aa5c395b861094f1ed5f3b38eabbdd530ce6c728e8e134d364810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bcf308adf323965d2e7c162acb52c2045be1cbf6a0c7846ae82be5e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f58a9c752ed4a498ae21b6647cec279b190a6983f16ec59eac34400

7fed8272b48368ff51ef8fe5458171733791813562918d62b6349ddd89fba6fd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90bebbe2b2900b685d02b0e835bad99606efa4c612e0acc6436b0b0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2d9ed2ef9b0b41bb0958e7ae4bb08930339693404a2cf4cafdeb44b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f4e9c2f4d56d9fe57d2e425c3968185fbf216e6d83fcff7c47b5456

2. 장태산 자연휴양림

일어나자마자 육개장 사발면과 먹다남은 빵으로 주린배를 채움...

그리고 바로 장태산 휴양림 산책 시작. 듣던대로 좋더라. 다 둘러보는데 한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음. 다른 쭉쭉 뻗은 나무들이 빼곡하게 있어서 자연휴양림에 비해 숲이 더 이뻤어.

7fed8272b48368ff51ee86e041807702d5ff7ed61e6c6ed0b9479001fd792007a9e7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e269510e564a16b1ca15681433dd4c8cc8ceabf14bc5bdfdd8c5b94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f57489203c9b9fe5cb077dc6d8b19cf25878354d164518218d70f20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d1137b95e760befa589cf889a2d03cbf331aa4f980be6f7dae445b4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59bfe4543a8647fd026343f0eef9d474fe9bd08c5bcea061bb3fd57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a487404b0c4f3be50b3934bf8b71a381e72d1e51e125fff7af17161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83877212d7d22dc8750f7e9022f598720958178dbad808193a938b4

3. 장태산휴양림~용담호

휴양림 야영장엔 각 구역마다 차단기가 설치 돼있음. 그래서 입실할 때 차단기 여는 열쇠를 줌. 이걸로 문열고 나가니까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장태산에서 용담호 쪽으로 가는길은 완전 시골길이었음. 단풍 철이라 그런건지 어딜가든 경치 좋더라.

문제는 보급이었다. 가는 길에 식당도 없고 편의점도 없어서 배고픈채로 한시간 정도 탐. 그런데 겨우 찾은 식당은 만석 다음식당도 한참을 기다려야 된다길래 포기하고 겨우 편의점 하나 찾아서 초코바같은 거 몇개 사먹고 출발함.

그러다 용담호 근처에 호떡 팔길래 사먹으면서 사장님이랑 얘기 좀 나눴더니 여행 잘하고 가라면서 김말이 튀김 잔뜩 챙겨주셨다.. 진짜 너무 감사했음. 용담호 보면서 김말이 막는데 ㄹㅇ 꿀맛이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a7175a01be96b87ccce46f3608f67d9f334687773081c7f74d85407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b108825b46ba2d9463d9f4d9324a9c845cff1064b4b0fd7ce997adc

0997f919b5876bfe51eee9e458d62d3ba09f2edd6d0cf91d1a3df64405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5f505bf4d7a97d641e101ce13c15d39e80bedf499c1308f2eaa252b

0997f919b5876bff51eee9e458d62d3b017588c77218a8897be5d32a1d

0997f919b5876cf751ede9e458d62d3b708d16f95778dcf55309b35ca5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b27d7469ae7b0f562623682b87e03304863e901b0945aca68f3fb11

4. 용담호

우리나라 댐주변 풍경은 웬만해선 좋은 편. 춘천 의암호는 자주 가봤고 파로호 등등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이 날 다녀온 용담호가 제일 좋있던 것 같다.

자전거 타기에도 좋았음. 차도 없고 노면도 깨끗하고. 여기는 내년 봄쯤 꼭 다시 올 생각..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6350129fdf19d663afb3c5f4c140e6a71645a341f718d6ee9a4f20b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fb030b9284c38556ba4bc194ff4b972ce004074b943e935801b0b60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7493692a95c5d8e7da701564e0e6c74d8e6dee47c1bfe3adaa1cbdb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ef14dd825c08f232f88e6414cb8cd2a9db819606cf66b472249ccd7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a807167ba6be1c74c1b553610aef4208289a2184a4b90c98cd8f479

5. 마이산 청소년 야영장

이날도 밤길을 달려 야영장에 도착함.

이맘쯤이면 전국 웬만한 캠핑장들은 다 예약이 꽉차서 못가는데, 이상하게 마이상 캠핑장은 자리가 널널했음. 여기가 자리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시설이 별로인 것도 아닌데 이상하더라. 마이산 한가운데인데다 온수 콸콸 나오는 샤워실도 있는데.. 여튼 덕분에 예약해서 잘 다녀옴.

예약할 때 자전거 타고 간다고 했는데, 관리인분이 그거 기억하시곤 순찰 도실때 추우면 관리실에 연락해라 뭐든 도와주겠다 하셔서 호떡사장님에 이어 2차로 감동먹음...

근데 추위 대비 꼼꼼하게 잘해서 도움 받을일은 없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7fc29792f92906cbf908061688e6859e657bd37ad27f42c90f68666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72643f07b03e86e27dee69dd0806f55e442cdd8120879ce715991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c8d78ce0ffea34b84aaf44623ed74a1aa1693691b6933b453ee10d1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bcbf5d1b478c96f5e5e561d14c1da8e06e5d1de1a390cb6bf625de3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f217800b6296044fde4323c1f417f98ffd11d505ebd5095e6b7e5c440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9a85c41e59b1da0be789a0d5080fe55990dafe47a1339c57cc7b674

0997f919b5876cf551eee9e458d62d3b04ab40751cee78cd452129c54c

0997f919b5876cf251eee9e458d62d3b475f21267aaf0603431f1943ec

6. 마이산

일어나서 아침밥 대충 먹고 마이산 등반함.

산이 개귀엽게 생겼음 ㅋㅋㅋ 마이산 이름부터가 봉우리 두개가 말의 귀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거래. 그 말귀 모양으로 보이는 장소도 다녀오려고 했는데 산불방지기간이라 출입통제해서 못감. 사실 그게 이번야행 하이라이트였는데..

여튼 단풍도 이쁘게 물들어서 좋은 구경함.

점심쯤 철수하는데... 와 갑자기 사람들 엄청 몰려서 마이산 주차장 가는 길 2km는 차로 꽉 차 있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7bf9fd2157af2ca61c664aafa7e616327eea84d16407b697eaf52d4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c5a9d5b5a254c84bbf6bf0b4680155fe48f0a13b77284f0e01011dfaa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5134fb268a871bba62b690ecb1dfdedd1103e97271b449ea6af280c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bdd1e38a2074ede7369e9d5a54ad01758c6736273c8038945de28ef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0f9e257a4e139ecfbd01f66aee9654b43c68e08234277105ecab0d0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f33e5bc5e19a42a2bce5bf05ee4b50555732db8257e25f35a1d8e5d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683eb1e0cf10b2c815940e73657bebf59c7ed480c7ff12246d1ff44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dec4167e5940da2c18555afef3bfbdefed43ecc31c412a9a61ed529

7. 전주

마이산을 떠나 전주로 감.

전주까진 대충 40km거리였는데 공도 코스는 그냥 무난한 시골길 느낌이었고 전주 시내의 자도 풍경이 좋았음. 아쉬운 건 자도랑 보행자 구분이 좀 이상하게 돼있는 점. 전주 사는 사람들이먄 속터질만 하지만 나처럼 어쩌다 전주 구경나온 사람한텐 별 문제 안될 거 같더라.

유명한 비빔밥집 가서 비싼 비빔밥도 먹고 왔다. 맛은 뭐 그냥저냥.. 반찬은 ㅅㅌㅊ더라.

밥먹고 바로 고속버스타고 복귀하는 중. 차 엄청 막힌다... 4시 30분에 출발했는데 이제 수원 넘음. 아마 9시 30분에 서울 도착할 듯.... 어떻게 다섯시간이 걸리냐고 ㅋㅋㅋ

- 이번 캠핑 진상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a95c5855f59c27bfc500d2f76074c1a7cb240c09a9a5840800710ca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4d73ea141973bd51c1ab84a090b9415da5e486683addc69ebd3ca49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18c8ded54334a82b96dd58581ca16a7aa3642143e9f605e541efca0

장태산 휴양림에서 1박하고 철수 하려고 했는데

어떤 등산객 아재 아줌이 야영장까지 들어왔더라. 여기는 산책로 구간이랑 떨어져있기도 하고 구간마다 앞 뒤로 저렇게 키로 열 수 있는 차단기 설치 돼있어서 뻔히 야영객을 위한 공간인 걸 알 수 있는데

굳이 차단기 옆을 피해서 기어들어온 다음에 내 텐트가 작아거 휑하니까 내 싸이트까지 침범해서 지들 사진 찍더라?

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지랄함.

안그래도 국공야영장이나 함허동천처럼 등산로에 있는 야영장 갈때마다 무슨 동물원 원숭이 취급하면서 구경하는 등산객들 짜증났었는데 저건 완전 선 넘는 것 같아서

여기 제가 야영하려고 예약한자리에요. 라고 말함.

그니까 ㅋㅋㅋㅋㅋ 아줌마가

"그럼 들어오면 안돼요?" 이지랄함 ㅋㅋㅋㅋㅋㅋ

어이털려서 네 당연히 안돼죠 했더니 옆에 아저씨가

"아니 사진 한장 찍는데 뭔"

씨팔 끼리끼리 잘만나서 결혼했나 싶더라. 바로 꺼져버리긴 했는데 골때리는 인간들이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a732f4510ddf85031d63a8b9d729519c107ee808380eb7c4cb06b58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2501426b934a3e1b544f8dd5682c29980aba75b0f051987bb61b780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83233c253e6471b747a9bf5acd4b39bcad4dc539fd96420bfc306a7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6062c8cb4442b80bd6d816e8aa314209e41157f01e0e5f674ec5147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b9e800d7bcddef8ca53c5f8a776e54d2ee648cbd818d2cd646e8657

7fed8272b48368ff51ef8fe5448474733f405accf328a573976e97d534952a9a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90bebbe2b2901b282d42d0e835b750a38fd631ef32f7aaf5953a0ea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2d9ed2ef9b1bc1ebd93887ae4bb9b464e88098075c4c85e1ab74d03

그래도 장태산은 ㅆㅅㅌㅊ였다

단풍 덜 들었던데 다음주에는 기가 막힐 듯.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8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281009	[치갤] 네이버, 쿠팡과 정면대결 . JPG [438]	슈마게이	24.11.15	34139	119
281008	[싱갤] 훌쩍훌쩍 아싸가 파인다이닝 못가는 이유 [206]	ㅇㅇ(220.118)	24.11.15	33727	126
281007	[야갤] 비트코인, 언제까지 치솟나... 도지코인도 덩달아 '폭등 [150]	앨런	24.11.15	23144	32
281005	[자갤] [단독] '자동차 달인' 믿고 점검 맡겼는데…알고 보니 '폭리 달인' [152]	ㅇㅇ(110.46)	24.11.15	17637	164
281003	[싱갤] 싱글벙글 동덕폭동 현재 실황 [811]	ㅇㅇ(211.106)	24.11.15	64494	578
281001	[기갤] "한달에 150 줄게 만나자" 딸뻘 알바생에 수작 부린 손님 [568]	긷갤러(155.94)	24.11.15	28918	86
281000	[디갤] 카메라 렌즈에 숫자 적힌게 뭔지 이제 알았음 ㅎ [41]	디붕이(223.62)	24.11.15	12673	31
280999	[싱갤] 오들오들 사생한테 구타당한 남돌 [220]	ㅇㅇ	24.11.15	25464	106
280997	[야갤]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606]	감돌	24.11.15	29096	251
280996	[기갤] 오늘자 워크돌) 아이돌 최초 모발이식 고백한 박지원..jpg [186]	ㅇㅇ	24.11.15	27851	84
280995	[이갤] [단독] 이준석, "대표패싱하고 시도당 통해 공천" 윤 녹취도 확인 [903]	고맙슘봐	24.11.15	13000	103
280993	[싱갤] 싱글벙글 지방소멸 위기....고흥군의 대책마련 [382]	ㅇㅇ	24.11.15	20895	57
280992	[부갤] 셀 코리아' 패닉에 망연자실..환율도 폭등 물가 '대비상 [232]	앨런	24.11.15	15904	46
280991	[해갤] 쿠웨이트에 3-1승…손흥민 A매치 50호골 [197]	ㅇㅇ(112.163)	24.11.15	15466	222
280988	[싱갤] 싱글벙글... 건국대 에타에 잠입한 동덕여대 언냐......jpg [372]	ㅇㅇ	24.11.15	29698	294
280987	[K갤] 지금 김도영 선수 난리난 이유.gif [192]	흩어지지않게	24.11.15	27589	294
280985	[필갤] 교토의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49]	유동교토	24.11.15	6306	34
280984	[싱갤] 싱글벙글 이번 수능녀들 [1014]	ㅇㅇ	24.11.15	89167	918
280983	[싱갤] "마약 투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검출 [442]	humidity29	24.11.15	46338	293
280981	[야갤] "심각한 한국 현실"...신입사원 매뉴얼 두고 '갑론을박' [560]	마스널	24.11.15	29671	116
280980	[싱갤] 싱글벙글 올해 수능 국어 드리프트 모음 [172]	ㅇㅇ(221.145)	24.11.15	41409	349
280979	[메갤] 오늘자 한 가지 정상화가 진행되어 화나버린 쌀벤 [68]	ㅇㅇ	24.11.15	18411	155
280977	[이갤] 학교,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불법촬영,유포 한 10대 남학생... [158]	산책	24.11.15	17667	42
280976	[싱갤] 미정갤 누나.manga [115]	ㅇㅇ	24.11.15	22088	96
280973	[코갤] 예금 보호 한도 1억원으로 상향키로 여야 합의(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30]	VWVWV	24.11.15	15697	65
280972	[공갤] (공군) 군수해서 약대간 썰 -프롤로그- [58]	마약툰	24.11.15	11216	36
280970	[중갤] 유저 한글패치 암흑기 레전드....jpg [482]	코코너추	24.11.15	41920	367
280968	[B갤] 일렉 기타와 타에 기타에 대해 Araboji [148]	Qortn	24.11.15	8640	51
280967	[싱갤] 소신소신 흑어공주에 대한 트랜스젠더의 생각 [181]	ㅇㅇ(220.79)	24.11.15	28647	215
280965	[포갤] Pet Sounds를 극혐하는 노엘 갤러거 [118]	이오더매드문	24.11.15	12777	70
280963	[공갤] (약혐)1916년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상어 공격 사건 정리글 [97]	늅늅II	24.11.15	17961	99
280962	[싱갤] 전설이 되어버린 닛신 컵라면 광고 [199]	ㅇㅇ(61.37)	24.11.15	29106	186
280960	[냥갤] ㄱㄷ)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해달라 했더니 삽으로 죽였어요 [514]	ㅇㅇ(106.101)	24.11.15	24839	228
280958	[여갤] 엳붕이들..당황..뉴진스님..근황..ㅋㅋ [318]	ㅇㅇ(211.219)	24.11.15	33678	214
280955	[싱갤] 훌쩍훌쩍 모든 세대가 전쟁을 겪은 나라 러시아 [182]	ㅇㅇ	24.11.15	21482	130
280953	[차갤] 불장.manhwa [65]	마카람	24.11.15	18379	212
280952	[디갤] 중국 렌즈에 범해진 일본 바디 ㄷㄷ [67]	자바시티	24.11.15	18805	29
280950	[프갤] 더 이상의 꼬접은 없다! 세키로 뉴비 완전 공략 (1편) [117]	slmmom	24.11.15	13484	109
280948	[싱갤] 미니멀리스트들의 다양한 자취방.jpg [183]	mp4맨	24.11.15	29738	48
280947	[카연] 은하관리국 세금징수원 [26]	밍키레오	24.11.15	12560	18
280944	[코갤] 10년 전, 중국의 자신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63]	VWVWV	24.11.15	53779	429
280941	[군갤] 재업)러 기갑손실 속도와 재생 물량의 비고 [85]	ㅇㅇ	24.11.15	17460	34
280939	[싱갤] 싱글벙글 유익한 앵무고기.manhwa [125]	배달이	24.11.15	44658	232
280937	[X갤] 인디아나 존스 게임플레이 딥 다이브 요약 [62]	Edge	24.11.15	17564	43
280933	[싱갤] 싱글벙글 남녀평등 군생활 [556]	ㅇㅇ	24.11.15	59734	501
280931	[여갤] 아이돌 소통앱 번역 대참사....jpg [200]	칠삼칠삼	24.11.15	47938	305
280929	[조갤] 오늘도 탐조했다 논에서 [28]	하지마	24.11.15	16328	30
280927	[싱갤] 훌쩍훌쩍 옛날 메2플 서버선택창 모음 [227]	지구촌	24.11.15	37546	140
280925	[이갤] 징징대고 잘 우는 남친…카톡좀 봐줘 [447]	ㅇㅇ(49.165)	24.11.15	50292	91
280923	[잡갤] 정체구간 직전 급차로변경해서 비접촉 사고 유발한 트럭 [90]	감돌	24.11.15	20397	75
뉴스	'수상한 그녀' 진영, 스토커 등장으로 불안감 UP...맞설 수 있을까?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