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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역사를 바꾼 기술들..gif앱에서 작성

유지안

2024.11.11 09:30:02

조회 14762 추천 83 댓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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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올림픽 높이뛰기는 제자리 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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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벨기에 안트베르펜 올림픽부터

도움닫기 규정이 추가됨에 따라

대부분 선수들은 가위뛰기로 바를 넘기 시작했고

지금도 배면뛰기에 익숙지 않는 일반인들은

가위뛰기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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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뛰기의 단점(몸이 넘어가고 바에 다리가 걸리는)을

보안한 '벨리 롤 오버'

배면뛰기가 나오기 전까지 유행했던 기술로

굉장히 소수지만 아직까지도 국제 대회 에서 이 기술로 참가하는 선수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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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첫 배면뛰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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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면뛰기를 처음 보고 놀란 사람들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미국의 딕 포스버리 선수가

처음으로 배면뛰기 기술을 선보였고

2m24cm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배면뛰기 기술은 높이뛰기 표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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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프는 그의 이름을 따 'Fosbury Flop' 라 부르며

공로가 인정되어

올림픽 기록관에는 배면뛰기를 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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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기록은 1993년 국제 육상 대회 에서

쿠바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가 세운 2.45m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아프리카 동네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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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잡담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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