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국 경제의 최대 문제점...jpg

ㅇㅇ(119.193) 2024.11.06 08:30:02
조회 52212 추천 334 댓글 452

https://www.foreignaffairs.com/china/chinas-real-economic-crisis-zongyuan-liu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7cf5438428d2c21cdf7df9d8c8f6629b78775cd4828baf98b73fd1928eef08d20f84ccaf298ffa7a0463fcff2c37c1


최근 중국 경기가 안좋다는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임. 


실제로 3분기 4.6% 성장률 발표했는데 예상보단 나았으나 


통계보정한 공식으로 조차 5% 성장률 목표치도 달성 못하고 있음.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a2fa047832d83c616802bfa8acc4aad89b228dbcd685f5dc5619856730da6a9d27c9908f2e5e26bc98c0d438626db24

사실 많은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제가 단순 코로나 봉쇄 때문에 일시적인거고 다시 반등할거다 했는데 그런거 없이 계속 하락중.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a79f546d72583c64cd82fa588906b5e1c8ecfe68de08e49855869192da1320c1c6561aa542f8032567918ce15e6c2


[ 2025 년 중국 노인 3억 2100만명, 2032년 중국 노인 4억명 ] 


즉 중국 경제는 이전부터 경제학자들이 지적해오지만, 단기적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 더 정확히는 중국 경제 모델 자체에 결함이 있음.


한국처럼 기존 선진국들보다 훨씬 빨리 겪는 초고령화라던가 이런 인구학적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f7ffd45d47e80c0488b7ea8dc9f8b799d29674a8f6ba68c0cd82e102ff560afc085556c2e1dfd5e244d07353696834e


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이 경제학적 원리를 따르지 않는다는데 있음. 


경제학에서 수많은 이론과 가설이 있어왔지만 인류 문명 아니 인류 수십만년 역사 내내 깨지지 않은 ' 법칙 ' 이 있음. 어떤 정치체제 상관없이.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db9a8492677edc7584026db2ca6a37c7


수요와 공급. 어떤 재화든 지나치게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시장에서 바라는것 이상으로 희소해지면 가격이 올라감.


그래서 농부들이 농산물이 지나치게 풍작이면 일부러 농산물을 태우거나 버리는등 공급을 조절해 가격을 조절할려고 시도하는거.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1da9f5747f848be2102c7ca60c8ed5530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이 법칙에 정면 도전하는 경제 산업 정책을 펼치고 있음.


수요 이상의 지속적 과잉 공급. 이는 한때 선진국들 소시민 입장에서 공산품 가격을 낮추고, 중국 입장에선 외국 기업들을 가격 경쟁력으로 고사시켜버리니 이익같아 보였음.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2da9f5747f848be2102c7cd69b4abba


[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과잉생산 ]


하지만 이미 그 산업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한 태양광이나 배터리에서도 생산을 계속 늘리고 있음.


이는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생산량에 따른 산업 보조금에 의한 인위적 결과물이며 중국 정부가 이렇게 하는건 경제적 합리성이 아닌 정치적 이념에 기반하기 때문.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2df342d02581c048da7bf8d4cb3209a2d7616e13bb9d7c223d863c1e4896644f744255f28e28bca7b31230495ff2


그리고 이건 단순 시진핑의 문제가 아님. 덩샤오핑 시절부터 답습되던 문제. 덩샤오핑 시절 5개년 개발 계획을 보면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에 달랑 1페이지만이 인민의 소비와 임금 증가에 할애됨.


나머지 99페이지는 중국 공업 생산력 증대, 해외 무역 확대, 기술 발전에 집중되어 있음. 이번 14차 5개년 개발 계획에서는 인민들의 소득 증대는 한 장도 아니고 고작 한 문단 적혀 있는 수준.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d79f546d52b82c24c8e2caa8acd6a604be1f35438c922cd8330da497c65019f1cefd57139b61b376f8bc3518a028a87


[ 주요 선진국 노동인구 감소율: 이탈리아 35%, 일본 33%, 독일 23%, 프랑스 9%, 영국 3% / 미국은 유일하게 증가 ]


산업 생산력 증대나 기술 개발 하는건 좋다. 하지만 중국은 내수에서 소비가 안되도 생산 하면 항상 해외에서 전부 생산역량을 현재 아니면 미래라도 받아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구매력 있는 선진국들은 대부분 초고령화 및 인구 감소와 장기 저성장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97ea141d42983c548dd7dad89cae422db864f24509d203a04e952cd7fae8fb8b6b01c8ec953c1c84fe5e424d1578675


[중국보다 중위소득이 낮은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인도등 절대 다수의 개도국 ]


반대로 인구가 증가하는 개도국의 구매력은 너무 낮아 저부가가치 상품외엔 중국산 제품 받아줄 역량이 안 됨.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b7ef040d12c81cc1b807eab889d9f36fa434959e497cb9c49381dc5fd26cee68af8d3c0bd428a96fe353128d9dbb3cd

철강, 석탄, 알루미늄, 배터리까지 모든 분야에서 과잉 생산이며 태양광은 특히 심함. 태양광 수요의 2배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니까.


팔리지도 않는데 계속 생산을 늘린다? 과잉공급이고 이는 당연히 가격 하락과 경제적 비효율성으로 이어짐.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3da9f5747f848be2102c7ca6ceb7bafbb


이미 중국 정부 그 자신들도 알고 있음. 2024년 5월 중국 자동차 제조 회사 27% 이상이 적자라는 자체 보고서를 올림.


그리고 이런 지속적 경제적 손실과 비효율성은 곧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지고 중국 소비자들의 월급을 하락시키고 소비 자신감도 떨어뜨림.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82df146de2488951dda7eac8d9dfcec055cadc12f7d483eda53e514b4eb7876583db40fb1db153dec01d0eb4ab1b46f


[ 중국 24개월 연속 생산 부문 디플레이션 ]


임금 성장률이 둔화되면 자연스레 지갑이 닫히고, 대규모 소비는 뒤로 미뤄짐.


결국 중국의 산업 역량 증대 = 국력 증가란 믿음하에 밀고온 정책에 의해 야기된 디플레이션. 그리고 그 디플레이션에 의해 발생한 중국인들의 소득 감소란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림.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7ef612d27f80921bda78a4d9cc46b3db88f58d8bebe596f6e9ad62cfd68e804aebafd0b972cd42985a6052fcac2431


[ 중국 소비 경향 4% 감소, 저축 경향 15% 증가 ]


그리고 이런 내수 소비 감소를 돌파하기 위해 이미 세계 수요를 초과하는 더 많은 수출을 하고 그걸 위해 더 많은 산업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이는 과잉공급과 더 심한 디플레 -> 추가 실질 임금 감소란 악순환.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7ca04a857b85c64a8d78f88a999b90cdc8208fda093e726b062de505e5b662639ca38aa083af234779541294e6468c

[ 중국 gdp 대비 수출 비중 ]


심지어 중국은 이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gdp 대비 19% 대 밖에 안 될 정도로 내수가 더 중요할수 밖에 없는 거대국가 임에도 이런다는것.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a7ff2418724849618dd7bf8d89b9c016826cfdfb5952c7febc6da6a825fc8e48b74ec818eff9e0ec4b601ead61b5192


[ 중국식 사회주의 가치를 인공지능에 반영하라는 중국 정부의 요구 ]


결국 중국 공산당은 인공지능등 기술혁신으로 이를 돌파하려 하지만, 민간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미국과 달리 중국 정부가 자금원이라 중국 정부의 의향에 거슬리면 안되기에 자체적 족쇄를 걸어놓음.





세계에서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가장 기여를 많이한 기업들

7cea8376b58a6af038ee98bf06d604030da8ef30f559350955


1위 ~ 6위까지 전부 미국 기업들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9f543d628d1c74f8a2fa9df9ae8da6e97a2344bee9b8d49cc1b81588501542cc4b76804fe092d33107b3fc1f23e


[  중국 시가총액에서 최근 국영 기업 비중 증가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간 금융과 자본 시장이 정부의 과도한 개입 없이 굴러가게 해야하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니 불가능임.


이 모든것은 정치적 논리가 경제보다 우선되고, 수요와 공급 법칙을 그저 무한 생산을 하면 해외 수요는 알아서 따라온다는 잘못된 믿음에 기반한 중국 공산당 정책 실패인것.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87ff745d67e85921c8d2bfe89cdea68938556eabe63b533aaa8a5e8d481753c03d678c3ccf423b796f6bebd1096eef9


[1만불대 개도국임에도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


[2024년 미국과의 GDP격차는 75%에서 현재 65%로 확대]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생기는건데, 중국 공산당은 이 인류사에서 깨지지 않은 법칙을 역행하는 정책을 펼쳐 디플레가 발생하고 중국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인것.



3줄 요약:


1. 최근 중국 경제는 코로나 봉쇄 해제만 하면 반등할거란 믿음과 다르게 지지부진하고 있음.


2. 이는 중국이 수요와 공급 법칙을 무시하고 자국 및 해외시장 수요를 초과한 과잉 생산에 의해 초래된 디플레이션이 큼.


3. 24개월 연속 생산가 디플레이션에 사상 최대 월급 감소를 경험했는데도, 더 생산하니 디플레가 더 심각해지는 악순환에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 전망까지 나옴.




출처: 부동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4

고정닉 55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78520
썸네일
[싱갤] (약스) 현 시각 대선일을 맞아 준전시 수준이 된 미국.jpg
[160]
ㅇㅇ(121.161) 11.06 23114 106
278519
썸네일
[군갤] 젤렌스키 "북한군과 첫 교전… 세계 더 불안정해져"
[241]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7012 58
278518
썸네일
[야갤] 흉기 들고 '우르르'...길거리서 패싸움 저지른 'MZ 조폭'
[22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7755 121
278516
썸네일
[기갤] 보는 사람들이 정신병 걸릴 것 같다는 오늘자 pd수첩 학부모
[320]
긷갤러(104.223) 11.06 31458 176
278515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옛날 사진 다시 찍기...jpg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9782 76
278514
썸네일
[군갤] [단독]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받아
[118]
에스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6371 54
278512
썸네일
[야갤] 속보) 미국 대선 첫 승리 주 등장...JPG
[265]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2734 107
2785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45년 베를린
[5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966 38
278508
썸네일
[중갤] 민주, 탄핵 대신 임기단축 개헌, 혁신·개혁신당도 동참
[3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390 34
278507
썸네일
[메갤] 원종주니어 친모 살해 20년형
[1206]
ㅇㅇ(116.120) 11.06 17346 360
278505
썸네일
[샤갤] 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1) -도쿄 동쪽, 에노시마-
[29]
유기농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606 31
278503
썸네일
[카연] 오얏꽃과 이무기
[21]
o0__0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827 50
278500
썸네일
[위갤] (스압 도트)위린이의 컨닝페이퍼가 왔습니다.
[55]
OLIVIO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409 26
278497
썸네일
[군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지상장비 1부
[43]
호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2575 69
2784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싸고 쉬운 환절기 전골 만들기
[127]
죤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6456 99
278491
썸네일
[S갤] 만들다 만 리겜용 게임기
[36]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773 30
278488
썸네일
[디갤] 교토 50mm
[39]
121.15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618 40
썸네일
[부갤] 중국 경제의 최대 문제점...jpg
[452]
ㅇㅇ(119.193) 11.06 52212 334
2784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이 때문에 홍보된 기독교 단체.txt
[117]
모하비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1775 90
278478
썸네일
[일갤] 고치 - 다카마츠 여행기 -完-
[27]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724 19
278476
썸네일
[미갤] 다나카를 이끌어줬던 조세호..jpg
[66]
미갤러(86.106) 11.06 19853 52
278473
썸네일
[정갤] 홍콩의 딤섬집에 가면 차값을 내야한다
[116]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9976 50
278471
썸네일
[유갤] 유붕이의 인생 첫 캠핑 일기를 들어볼래? .png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169 47
278469
썸네일
[인갤] 정신나간 과제를 만들어보자! -1편(좀 길다)-
[19]
아내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933 28
278467
썸네일
[철갤] [용량주의] 국민캄보 대미지 TOP 15
[84]
캄보깎는노인(27.124) 11.06 12633 39
278465
썸네일
[카연] 제나의 위험한 광폭행보 5화
[36]
이십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497 41
2784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860~1880년 촬영된 일본인 사진들
[29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7220 137
278461
썸네일
[야갤] 개그맨 중에 고추가 가장 크다는 사람.ssul
[477]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5419 253
278457
썸네일
[미갤] 펌) 어마어마한 요즘 MZ세대 여자들의 파티 비용
[618]
ㅇㅇ(212.103) 11.06 63654 115
278455
썸네일
[돌갤] 짧은 가을을 마무리하며...
[52]
돌갤러(112.147) 11.06 16828 49
278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이러스화 되면 지구가 멸망하는 게임 '둠'
[82]
똥라에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1893 126
278451
썸네일
[퓨갤] 염경엽 뒷담까는 이대호와 이종범.jpg
[75]
ㅇㅇ(211.207) 11.06 21817 59
278449
썸네일
[러갤] 뉴욕마라톤 런붕이 완주일기
[39]
뛰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827 101
278447
썸네일
[로갤] 소양호 옛길 단풍라이딩 (씹스압)
[23]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875 33
278446
썸네일
[기갤] 매일 증조할머니께 잘못했다고 기도하는 이유
[138]
ㅇㅇ(106.101) 11.06 26712 142
278443
썸네일
[야갤] 고아원에 있는 아들에게 케이크 사들고 찾아온 친모.jpg
[478]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7771 253
278441
썸네일
[디갤] 니콘 정모 다녀옴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3703 24
278437
썸네일
[원갤] [스압] 호요랜드 금토일 후기
[63]
천화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959 55
278435
썸네일
[유갤] 17년만에 발굴된 인터넷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노래
[149]
ㅇㅇ(155.94) 11.05 40302 126
278433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외출해서 맛있는 굴 먹는 만화.manhwa
[233]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3078 191
278431
썸네일
[아갤] 지금까지 그린 칸나
[391]
모플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369 142
278429
썸네일
[미갤]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918 73
2784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코가 푸는 손절 썰.ssul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3903 368
278425
썸네일
[블갤] 울트라마린 데레데오 드레드노트 도색 완성
[4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2676 47
278423
썸네일
[야갤] 김여정 비난했다가 하룻밤사이에 행방불명된 북한 주민들...jpg
[3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2921 360
278421
썸네일
[배갤] 신안 압해도 여행기
[235]
배붕이(220.92) 11.05 14895 71
278419
썸네일
[포갤] 영화 OST 퇴짜맞은 적이 있는 뮤지션들
[54]
mIda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3582 51
2784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의 겨울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
[16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4766 142
278413
썸네일
[스갤] 마크 그렷다
[85]
아ㅏ나녕(221.152) 11.05 16550 128
278411
썸네일
[등갤] 스압)설악산 야간등산 다녀왔다.JPG
[49]
ㄹㄹ(211.110) 11.05 13593 46
뉴스 '옥씨부인전' 임지연, 맞아 죽을 위기에 야반도주 결심? 디시트렌드 11.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