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러시아의 겨울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

싱글벙글 러시아의 겨울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앱에서 작성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2024.11.05 22:05:02

조회 35535 추천 142 댓글 161

7fea8476c6876ff5239a8394429c701f3ed73ae7c9f96f2b0d793181bcd236b66cb669f7091db19cab91a2b83edb673c47aa1d63

러시아인들이 겨울철에 즐겨 쓰는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Ушанка)

0cea8805c4f41d8423eb80ed439c706860f01d9cb8c461a69a7d62bbf865ea9af22596ebb1acbae162a1e48f8158dc207ac7381b

귀마개를 펼친 우샨카의 모습

우샨카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방한용 모자의 일종으로 주로 토끼 모피로 만들어지며 귀의 동상 방지에 탁월한 귀덮개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평상시에는 앞쪽 챙과 양쪽 귀덮개를 모자 윗부분으로 접어올려 고정하고 있다가 필요시 내려서 안면과 양쪽 귀를 보호할 수 있다

흔히들 군밤장수나 소련군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모자가 바로 이 모자다

74e58270c7816d87239d8ee0409c7069ede194a666191e5361aafec9a88872ab426168515bbe9646be31f59a529f7b6a4c97a73e

749bf176c0f76af523e8f4e6349c701e6662defae9510f88df6769fc99d5eb6f0c8b77ccd6c5fa36a66e59555e6f2465957ef27b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혹한기 군모이기도 했던 우샨카

79e4f103bcf41d8523ebf3e7439c7068093138f810940ad787ea8feec6cea3379a8d8cc04e7fcb1b8a5a9ecc8a6afbc17865e3d2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에게 항복한 우샨카를 쓴 독일 제6군 사령관 파울루스 원수 - 1943년 2월 2일

우샨카는 주로 러시아,게르만 민족, 스칸디나비아 반도 등지에서 쓰였으며, 고대 스키타이인이나 중앙아시아 유목민들 사이에서도 쓰였다

현재 우샨카의 표준적 형태는 20세기 러시아에서 확립되었다

0f9bf571b08a688523edf2e74e9c706d2a0a282d1cf43238527ff2b40d3b159d94c7779e9ab5b92891af26e4247cae72c8ecb37c

소련을 방문하여 우샨카를 쓴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과 구 소련 서기장 브레브네프 - 1974년

7ee58776c0f1618023eef393309c706559091c8a8a55ca00000cc62ce002b89d60b98e90377b8dc99ef90ab7232ee35498c328d3

우샨카를 쓴 러시아군 장교들

08eb8707b0f161f523e8f4e24e9c706afd5109e666a30b105cf21ff2e93a2b1e0ed3d2313981c52fef400904f610d538e6e8123c

우샨카를 쓴 홍범도 장군

0be88473c4f11d8523e8f494329c70643f77f1078bacca1273ad7c91bf5648a17cb529019c62d6cc963201ee5e6784cbbbaadd

우샨카를 쓴 북한군 병사

0c998904bc846cf523e88297349c706d765980833f6f225415fa653265604156d7b8c48f9e586dafde7abfaed7807236d0f44f47

러시아의 해군용 우샨카를 쓴 여성

7e9c8007b38a1df3239df597429c706b78a86e6f329c8bce39bb83b2774f53592a5144bde064f3120a1d588ff1ea7571f06cf7d1

789bf674b08068f0239b83934e9c706d1e3cefaa1cfefff1670d09867f97343865d4d6a63b660bacd57bd4b1e6cb49662c82b9de

75e98305b2841d852399f094449c70651c935dde8879932d23caa2d4238dbbc47cf97f0734db8b5e5e10727d7c636d1a70e6df2e

우샨카를 쓴 러시아 여성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42

고정닉 57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4814	[무갤] 블라인드)전업 주부한다니까 이별통보... [210]	관심종자	02.12	31647	203
304810	[해갤] 초등학생 피살 사건 피해자 부모가 장원영 조문 요청 [1057/1]	ㅇㅇ(91.195)	02.12	44418	454
304808	[싱갤] 오싹오싹 지금 나왔으면 논란이 심화됐을 공익요원 근무기록장치 [238]	ㅇㅇ(121.149)	02.12	26470	126
304806	[필갤] 좋은 카메라와 썩은 필름의 만남 [33]	대신빙과	02.12	7128	10
304804	[이갤] 100만원 캐시미어 코트 혼용률 사기 적발 [119]	ㅇㅇ(198.44)	02.12	18115	72
304802	[대갤] 요즘 한국에 미세먼지가 없는 이유는 '중국'에 있었다?! [372]	난징대파티	02.12	32226	729
304800	[싱갤] 듀오링고 부엉이 사망 [177]	정희둥	02.12	43968	232
304798	[야갤] 대전 초등생 피살 "우울증은 죄 없어"...정신과 교수의 일침 [262]	ㅇㅇ(106.101)	02.12	20054	109
304796	[잡갤] 중고거래하러가서 명품시계 들고 튀었지만 금은방에서 붙잡힌 절도범들 [55]	감돌	02.12	19475	42
304794	[싱갤] 싱글벙글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기였던 인디게임 근황.jpg [180/1]	sakuri	02.12	26476	82
304792	[중갤] 이준석 이 인터뷰는 뭐라고 하는거냐? [463]	ㅇㅇ	02.12	20992	388
304788	[카연] 시급X인생-사극 보조출연 하는 만화 [78]	영가니(106.101)	02.12	10684	154
304786	[싱갤] 싱글벙글 충주맨: 열심히 제설을 하고있지만 생색은 내지 않겠습니다 [150]	수인갤러리	02.12	21564	191
304784	[L갤] 신성델타테크 주식을 보유한후 기록한 1년간의 이야기 [98]	초전도파민	02.12	19694	193
304782	[잡갤] 조지아 여행가서 꿀+토마토 조합 먹팁 전수한 곽튜브 [61]	야떡이	02.12	11132	14
304780	[싱갤] 싱글벙글 국내 정신병자 갤러리 [298]	ㅇㅇ	02.12	40007	380
304778	[백갤] 백회장의 어묵사랑 [243]	ㅇㅇ(175.117)	02.12	22317	227
304776	[해갤] 연애초반인데 남친이 나보고 개인 시간 필요하대.blind [285]	ㅇㅇ(91.219)	02.12	33615	125
304774	[디갤] 오랜만에 사진쪄왔어 [15]	캐나다떡대	02.12	5886	13
304772	[부갤] 트럼프 명령으로 돈줄 끊긴 좌빨단체 목록.jpg [248]	ㅇㅇ(175.206)	02.12	25424	391
304770	[싱갤] 훌쩍훌쩍 간첩들이 대놓고 판쳐도 국정원이 일 안하는 이유 [474]	ㅇㅇ	02.12	25078	917
304766	[싱갤] 싱글벙글 앞으로 매장에서 음악 틀기 어려워진 이유.jpg [460]	최강한화이글스팬	02.12	25062	188
304764	[여갤] 진짜 노가다꾼이 보는 잡재홍의 노가다...jpg [300]	ㅇㅇ(86.48)	02.12	32840	395
304762	[군갤] 서안지구 이스라엘군 근황 [314]	ㅇㅇ	02.12	19273	59
304761	[치갤] 심각한 유럽 상황.jpg [458]	ㅇㅇ(211.221)	02.12	36785	602
304759	[이갤] 한국인과 미국인의 우울증 차이 [217]	ㅇㅇ(118.99)	02.12	31936	90
304758	[싱갤] 싱글벙글 인상깊은 세계의 유언 모음 [147]	와르르쾅쾅	02.12	23222	99
304756	[기갤] 농약 들어간 음료 1만5890잔, 유명 백화점 카페서 팔았다 [140]	ㅇㅇ(211.234)	02.12	21046	98
304755	[주갤] 끌올되어 페미 손절했다가 여초에서 불매운동 들어간 LG생활건강 ㄷㄷ [278]	갓럭키	02.12	27569	153
304753	[싱갤] 싱글벙글 일본 경차 수입이 금지된 이유 [455]	ㅇㅇ	02.12	35107	239
304752	[해갤] 오늘자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볼터치 모음.gif [168]	0523	02.12	15287	242
304749	[잡갤] 건축박사 유현준의 창문 이론 [259]	감돌	02.12	17130	36
304747	[주갤] 한녀와 결혼하고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남편 [229]	갓럭키	02.12	30225	178
304746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빽햄 논란의 본질 [512]	OO	02.12	28787	102
304744	[미갤] 트럼프 "가자 지구 사지 않고 미국이 그냥 가지면 돼" [379]	포만한	02.12	20716	184
304743	[대갤] 치바부터 구마모토까지... 연달아 터지는 함몰사고에 공포로 물든 열도 [145]	난징대파티	02.12	10161	124
304741	[카연] 차가워진 마음에 웬 개XX가 한마리 [205]	잇선	02.12	14641	306
304740	[싱갤] 싱글벙글 전교꼴등도 연고대 간다는 영재고 [233]	ㅇㅇ	02.12	23524	90
304738	[필갤] 이탈리아 흑백필름과 함께한 미술관 산책 [20]	JuwonLee	02.12	5292	18
304737	[기갤] 새벽에 씻었다고 집 뒤집어졌네요 [370]	ㅇㅇ(211.234)	02.12	31217	60
304735	[싱갤] 싱글벙글 충주맨 이번 지진영상 업로드.jpg [168]	최강한화이글스팬	02.12	35584	242
304732	[냥갤] 급식소를 장악한 너구리 [317]	냥갤러(180.81)	02.12	20496	211
304731	[이갤] 조현병 치료를 받게되자 창작 활동이 어려워진 예술가 [158]	ㅇㅇ(146.70)	02.12	22262	114
304729	[싱갤] 싱글벙글 애플 에어팟 근황 [220]	ㅇㅇ	02.12	31061	75
304728	[특갤] 샘알트먼, 일론머스크의 OpenAI 인수 시도에 대한 반응. [90]	かみ	02.12	14526	60
304726	[잡갤] 치킨값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649]	감돌	02.12	30725	328
304725	[주갤] 남편 버리고 다른 남자 찾는 44세 유부녀.jpg [455]	ㅇㅇ	02.12	37582	517
304723	[싱갤] 스압) 싱글벙글 8만 유튜버 수익 vs 일용직 수익 비교.jpg [273]	최강한화이글스팬	02.12	29882	159
304722	[야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한 유튜버 4명 구속 [312]	ㅇㅇ(211.234)	02.12	24850	275
304720	[싱갤] 익룡은 멸종했는데 새들은 살아남은 이유 [177]	ㅇㅇ	02.12	17616	56
뉴스	한승연, 재벌가 자제와 소개팅 고백…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디시트렌드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