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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간지나는 군가 TOP 5..JPG앱에서 작성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4 00:55:02
조회 23710 추천 87 댓글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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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에리카》》​

에리카라는 가상의 여자를 주제로 한 독일 군가이며, 육군에서 주로 불렀다.

군대, 전투, 전쟁과는 거리가 먼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곡이지만 행진곡 풍의 박자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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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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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3공화국, 파르티잔의 노래>>​

프랑스의 군가이자 민중가요, 그리고 자유 프랑스군의 실질적 국가

전후에 아예 라 마르세예즈를 버리고 이 곡을 새 국가로 지정하자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프랑스인들을 자극했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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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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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성스러운 전쟁>>​

성전은 1941년 소련에서 발표가 된 군가로 독소전쟁 때 발표됐다.
곡조부터 매우 비장한 느낌을 주며 가사는 적에 대한 깊은 분노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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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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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편에>>​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만들어진 미국 군가. 미국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이 결정된지 이틀 후에 만들어진 노래로
20년 후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불린 이 노래는 압도적인 무력의 미군을 상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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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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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 동기의 벚꽃》​

1945년 카미카제 조종사들이 출격 직전 불렀던 노래.

역대 가장 용감했던 조종사들의 여러 감정이 느껴지는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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