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장문) M3 2024 秋 참가 후기 및 잡다한 사진입니다.

낙원최고재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31 07:20:02
조회 6451 추천 31 댓글 25

올해 3월인가 5월즈음 아는 형님과 술한잔 하며 갑작스레 M3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아는 형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리듬게임 쪽 음악, 동인음악을 너무 좋아했던 지라 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 싶다 였는데,


술기운에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습니다.



7fed8272b4826af151ef8fe64081767328563cf55e0d37c208b200c6a39026c2


행사가 열린 도쿄 유통센터 입니다.


7fed8272b4826af151ef8fe640807373a29c4b7a7485b41820cf05ed5fa815d9


입구에 크게 M3행사 안내가 있더군요.


7fed8272b4826af151ef8fe64e83767371477b49b399836335483dd2fff1680d

7fed8272b4826af151ef8fe64e8071737c3b766f9febb4a4fc66e3a9e50bc377


현장에서 구매한 M3 카탈로그 입니다.

신기하게 입장권이 안에 함께 들어있더군요.


원래는 도착한 첫날 (10/24)에 요코하마 쪽 멜론북스와 타워레코드 쪽에서 카탈로그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애처롭게도 양쪽 모두 재고가 없다고 했습니다... ㅠ


입장 줄 기다리면서 앞에 계신 분이 카탈로그를 보시는걸 슬쩍 구경했는데, 참여 서클들의 간판 이미지와 소개 등 더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있더군요.

정식 카탈로그를 구매 못한게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7fed8272b4826af151ee86e64f807373573359acfba406225f638dc43f47bd19

표를 구매하고 어슬렁 거리다가 10:30부터 입장이어서 1전시장 대기줄에 합류했습니다.

이때가 아마 10시 언저리였는데, 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요 ㅋㅋㅋㅋ 


7fed8272b4826af151ee86e142847073fd1b1b237b58c5facdf5fe60b02a4b59

(아는 형님 얼굴이 나와서 검열처리 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보였던 nayuta 구매 대기줄입니다.

저희 앞으로 벌써 줄이 저렇게나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7fed8272b4826af151ee86e142847d730c9615e69773cb3c361943822edaa038

처음 들어갔을 때 사진입니다.


이런 동인행사를 아마 제 기억상 중학교 때인가 신입생 때 인가 갔던 서코 이후로 한번도 가질 않았는데(이때보단 십덕력이 많이 죽어버려서...),

행사장의 이런 분위기를 정말 오랫만에 느끼니 감회가 색달랐습니다 :)


a17d2cad2f1b782a99595a48fa9f2e2de58a25dd8e1a2de0162298377c

1전시장 들어가자마자 바로 구매한 앨범입니다.


유튜브를 돌아다니던 도중 알게 된 서클/작곡가 인데, 슈란츠를 너무 맛깔나게 뽑아주어서 마음에 들었던 서클/작곡가 입니다.



7fed8272b4826af151ee86e04085707386ed79367de20005a01d8b154561ca2b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나나히라 서클입니다.

저는 전파곡 류가 많이 별로..긴 한데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듯 했습니다.



7fed8272b4826af151ee87e54f81737398dea55f339d1f84ee436d1a6a8e18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Maozon 선생님 입니다.


역시나 치장을 잘하시는 만큼 눈에 정말 잘들어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앨범 구매 겸 방문했더니 이번엔 신보가 없어서 이전 작품들만 판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사람이 없었나.. 싶기도 합니다.


copula 시절 Arcana 부터 해서 시리즈마다 취향의 노래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한국에서 온 팬입니다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니 정말 고맙다고도 해주시더군요 ㅋㅋㅋ

좋아하는 작곡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니 느낌이 정말 색달랐습니다.


7fed8272b4826af151ed84e54f8073732a4654f76418e37e4d9ca005e59633

(회장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ㅠ)


그리고 이번 M3에 호시노 카나코 선생님도 참가하신다고 해서 부랴부랴 서클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갔을땐 사람이 없었던게 좀 신기했습니다.


멀리서부터 볼때 와 그분이다! 라는걸 알아채고 너무 기뻐서 웃으면서 방문하니, 호시노 카나코 선생님이 '미소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기뻐서 너무 감사하다고도 말씀드리고, 한국에서 온 팬입니다 하니 '호에에~ 일부러 찾아와주시다니 정말 기뻐요' 라는 반응도 해주시더군요 ㅋㅋㅋㅋ


IIDX에 제공해주신 여러 노래들도 정말 좋아해서 매번 플레이하고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나 감사드린다고도 말씀해주시고... 앨범과 키링을 구매하니 저런 팜플렛 카드? 같은거도 같이 주셨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와주세요 라고 말씀도 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


지나고 나서 든 생각이지만, 사람이 없을때 개인적으로 촬영을 같이 부탁해보거나 팜플렛 뒷면에 따로 사인을 부탁해볼걸... 하는 미련이 조금 남기는 합니다.



a17d2cad2f1bb45188332b59449f2e2dea2c699cd6ea2aea489470065c

지나가다 뵈었던 onoken 선생님과 TAG 선생님 입니다.


onoken 선생님은 신기하게도 아드님이랑 같이 회장에 나오셨더군요 ㅋㅋㅋ; 

TAG 선생님은 본인이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도 함께 판매하고 계서서 많이 신기했습니다.



a17d2cad2f1bb45188332b59459f2e2dfd7fa0caf2a0b3d6e48c1b5f9d


1전시장에서 구경과 구매를 모두 마치고 이동한 2전시장 입니다.


여기도 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요



7fed8272b4826af151ee87e14584707349a0ae0cbf4324fc39107deaf15d0fcf


Diverse System 부스로 가서 바로 구매한 앨범입니다.


이번 waveforme 신작 앨범 프리뷰를 듣고 와 무조건 사야겠다 했는데, 아쉽게도 Diverse System과 다른 서클을 통해서 대리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겸사겸사 Diverse System에서 이전 앨범도 함께 팔아주지 않을까? 해서 갔다가 역시 건질 수 있는게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



a17d2cad2f1bb45188332b59429f2e2dd1f9a045f90be61bda82083e3a


구매와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았던 카메리아 선생님 입니다.


트위터와 DJ 라이브 영상으로만 모습을 보다가, 실제로 보니 음.. 뭔가 정말 개성이 넘치시더군요 ㅋㅋㅋ

구매 줄도 상당히 길어서 전체 줄을 2분할?인가 한것도 좀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10시 40분 즈음 입장해서 12시 20분까지 회장 구경과 구매를 모두 마치고 다른 일정으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정말 몇년만에 이런 동인행사를 와서 그런지, 2시간정도 돌아다니고 했을 뿐인데 상당히 힘들더군요 ㅠ...

M3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코미케는 어떨지 정말 상상히 안갔습니다 ㅎㅎ...





a17d2cad2f1bb45188332b59439f2e2d5334ea1008c74bde98df4188dd


아는 형님과도 '여긴 시간을 쪼개서라도 무조건 가보자!' 해서 같은 날 저녁에 잠깐 방문한 타치카와 WGC 입니다.


7th style, 13 DistorteD, 17 SIRIUS를 가동중이었는데, 그나마 옛날 노래가 많이 살아있는 DistorteD를 골라서 플레이했습니다.


소타 노래 중 정말 좋아하는 Look To The Sky, nagureo 노래 중 정말 좋아하는 V35를 항상 노래로만 듣다가 기체에서 직접 플레이하니

와..... 정말 플레이 하면서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ㅋㅋㅋ


이 외에도 5key beatmania, 키보드매니아, 옛날 팝픈 등 해보고 싶은 게임이 정말 많았는데, 일정 시간이 안되어 30분 가량 있다가 나왔습니다 ㅠ


개인적으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하루 정도는 WGC에 모두 투자하고 싶더군요. 일반적인 게임센터보다 훨씬 재밌는 시간이었는 듯 합니다.



7fed8272b4826af151ed84e54f857773dd34926744acb1acdabbe0ef1e5012ff


M3 행사에서 구매한 앨범입니다.


지갑에 분명 4만엔 정도가 있었는데, 행사 끝나고 지갑을 보니 1만3천엔? 정도가 남아있더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기도 했고, 노래로만 듣거나 영상으로만 보던 여러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뵈고 이야기도 나눠보고 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호시노 카나코 선생님과 간단한 만담도 나눈건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합니다




a17d2cad2f1bb45188332b59409f2e2d1c47aa002d2852a66e20861fd0



다음날 귀국 전 아키바에 들러서 궁금했던 카드 커넥트도 처음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뭔가 돈이 금방금방 사라지는게 묘한 기분이더군요 ㅋㅋ..

그래도 100엔으로 굿즈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생각보다 좋은 듯 합니다.




7fed8272b4826aff51ef87e145827373fe33071a75b35ad95e520eca13e248d3

7fed8272b4826aff51ef87e04e83727335e397db040241cebb8eb5c1bf15fbbb


아키바에서 추가로 구매한 굿즈/앨범, M3에서 구매한 앨범을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아키바를 돌아다니던 중 V-RARE 사운드트랙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AD:Trance와 RJT 앨범도 있어서 정말 기뻤지만, 한장 씩 밖에 없어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RJT 서클 작품들이 정말 마음에드는데, 이번 M3에도 참가를 안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아키바에서라도 한 장을 건질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ㅎㅎ..



7fed8272b4826aff51ef84e544807173eebabb89acf228de2bc799b345529acf


여행을 다녀온 후 갱신된 시디 전시장(?) 입니다.


슬슬 진열장 같은거라도 하나 사서 보관해야 싶을 듯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동인 음악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동인 음악을 위주로 열리는 행사인 M3를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 빠듯한 일정으로라도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작곡가 분들도 직접 만나뵈어 보고, 짤막한 만담(?)도 나눠보고..

코로나 직전에 열렸던 크로싱 델타 디제잉 라이브 이후로 정말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 늘어난 듯 합니다.


다음 위시리스트 중 하나는 이제 beatnation summit 이나 Transmission festival 같은 류의 디제잉 라이브를 직관해보는 것인데

과연 언제가 될지, 갈 수는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7



출처: 리듬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

고정닉 14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69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요타 회장 근황.jpg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0098 173
276920
썸네일
[주갤] 월급을 밝히지 않는 남편,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아내
[776]
제프리다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988 562
276919
썸네일
[메갤] 신창섭 안경 만듬
[150]
dQw4w9WgXcQ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9509 147
276917
썸네일
[야갤] 압구정아파트 화단에 마약 파묻던 남성 검거
[103]
제프리다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7204 61
276916
썸네일
[기갤] 오늘자) 방송 최초... 작정하고 얼굴 포기한 한가인...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2023 143
276915
썸네일
[걸갤] 현재 난리난 'sm 블라인드' 글 모음
[464]
ㅇㅇ(118.235) 10.31 38059 453
276913
썸네일
[기갤] 유퀴즈) 지드래곤한테 유퀴즈 나오라고 조언했던 조세호.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167 56
276912
썸네일
[중갤] 명태균, 구속되면 대통령과 중요 녹취도 다 폭로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4202 150
2769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일본에서 화끈한 연예계 사건
[357]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2988 182
276908
썸네일
[주갤] "속옷에 고3 제자 체액이"…2살 아이 데리고 외도한 여교사
[1233]
ㅇㅇ(210.178) 10.31 51218 859
276907
썸네일
[유갤] 깜짝 .. 의외로 다른 나라는 잘 모르는 스포츠 ..jpg
[214]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6281 89
2769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토준지와 말티즈.manhwa
[14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327 206
276904
썸네일
[기갤] (한동훈)황종호, 대통령실 인사개입 의혹 ."00누나 꽂아주면 안돼요?
[99]
(114.201) 10.31 8158 42
276902
썸네일
[인갤] 그래비티 캐슬 개발일지 13
[37]
멩멩한돌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200 40
276900
썸네일
[일갤] 고치 - 다카마츠 여행기 -1-
[33]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807 24
276898
썸네일
[미갤] 아빠 닮아서 11개월인데 양갈비 들고 뜯는 기욤 패트리 딸 레아
[10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7852 40
276896
썸네일
[잉갤] 잉붕이 마우스 휠 수리 후기
[73]
srt사가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9421 68
276894
썸네일
[P갤] 역대 검은조직이 사용했던 무기 모음.JPG
[111]
슈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356 81
2768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굶주린 사자 앞에서 차가 고장난 제작진 .jpg
[18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6935 226
276888
썸네일
[국갤] 이 아재 어떻게됐을까
[403]
ㅇㅇ(211.234) 10.31 34012 137
276886
썸네일
[일갤] 홋카이도 여행기 - 2일차
[22]
고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8365 28
276884
썸네일
[유갤] 5년간 펭TV를 지켜온 펭수가 이야기하는 펭수의 '끝
[121]
ㅇㅇ(175.119) 10.31 20605 40
276882
썸네일
[갤갤] 호요버스 씹덕겜은 이제 중부하로 전략함
[152]
정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4742 76
2768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대 호구송...그 때 감성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6224 203
276878
썸네일
[디갤] 서락도 락이다 13장
[34]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621 26
276876
썸네일
[디갤] 사진 타이밍에 올리는 z50.4 작례
[32]
자바시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417 16
276874
썸네일
[코갤] 트럼프 피격을 예언한 브랜든의 금융붕괴 예언
[238]
ㅇㅇ(211.46) 10.31 23134 147
썸네일
[리갤] (장문) M3 2024 秋 참가 후기 및 잡다한 사진입니다.
[25]
낙원최고재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451 31
2768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리우드 레전드....jpg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2921 282
276867
썸네일
[의갤] 의사들이 들으면 뜨끔 할 주제
[607]
학생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3048 867
276865
썸네일
[야갤] 슬픈 짝사랑 레전드.JPG
[236]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5967 228
2768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티라노사우루스와 코끼리의 대결
[422]
ㅇㅇ(124.51) 10.31 29921 148
276861
썸네일
[군갤] 동북아시아 지역 해병대들의 이모저모.jpg
[124]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0713 78
276859
썸네일
[누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할리우드 ㅈ같다 ..jpg
[78]
3dd(121.183) 10.31 20939 127
276857
썸네일
[스갤] 오키나와 다녀왔습니다
[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2775 30
276855
썸네일
[자갤] 모범운전자 수신호 보고 갔다가 사고났는데 법적 효력을 못 받은 사례
[123]
차갤러(104.129) 10.31 27716 143
2768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중파 퐁퐁남 NTR 레전드 ㅠㅠ
[6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89732 929
276849
썸네일
[L갤] 프제짱이 분석한 젠지전 1세트 페이커 요네
[122]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7754 195
276847
썸네일
[카연] [후방주의]연애 쿠데타 2화
[45]
금멍X늑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490 50
276846
썸네일
[상갤] 2025년 마블 일정
[113]
이사벨마이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9769 44
276845
썸네일
[미갤] 중국에서 진라면 팔았다는 차오루.jpg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5754 64
2768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이 커플 싸움 직관하는 만화.manhwa
[19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6419 244
276841
썸네일
[퓨갤] 이예랑 슈퍼 에이전트에게 묻다 / 2025 FA 전망 24.09.09
[36]
ㅇㅇ(115.23) 10.30 13560 46
276839
썸네일
[상갤] 낭만 뒤지는 한국영화 촬영현장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1604 231
276837
썸네일
[미갤] 가수 솔비 근황.jpg
[2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9306 166
276835
썸네일
[조갤] 오랜만에 열심히 걸었습니다! (2)
[9]
rrr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478 20
276831
썸네일
[부갤] 무섭게 추락하는 중국 경제...JPG
[662]
부갤러(222.117) 10.30 68102 398
276829
썸네일
[중갤] 몬헌 갓겜이네;
[317]
유니망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8787 273
276827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박홍식 일경 사망사건에 대해 araboja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7625 89
276825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머리 잘 모르는 헤붕이 무료로 그냥 해주기
[111]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878 6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