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백패킹으로 운탄고도 갔다왔어요(사진많음)

첫 백패킹으로 운탄고도 갔다왔어요(사진많음)앱에서 작성

나르캠

2024.10.30 13:45:02

조회 6220 추천 27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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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유붕이 글보고 첫 백패킹으로 운탄고도 다녀왔습니다.

예미역에서 내려서 4코스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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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전까진 그냥 도로라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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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임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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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단풍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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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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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보려고 운탄고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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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김밥먹어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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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명소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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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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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재 앞인데 11월부턴 입산통제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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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도 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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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배낭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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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딘으로 약수터 물 무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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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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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져서 길다가 아무데나 텐트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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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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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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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출발

단풍이 참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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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연못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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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사람 한명없는 첩첩산중에서 자는건 조금 무서웠네요ㅠ

자꾸 고라니 울음 소리가 들려서..

다음엔 베어벨을 가지고 가야겠어요

힘들었지만 넘모 재밌었어요

유붕이님들 다른 좋은 곳 많이많이 올려주세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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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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