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웹소설 자격증 강의는 사기임

ㅇㅇ(210.217) 2024.10.24 10:50:02
조회 23564 추천 395 댓글 296

- 관련게시물 : 아니 웹소설자격증은 또뭐야?ㅋㅋㅋㅋㅋ



- 관련게시물 : 웹소설 작가 자격증 저거 찾아보니까 참 대단함



7cf3c028e2f206a26d81f6e44187736f2f96


웹소설 쓰는데 장르 문학의 개념을 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건 이후 나올 내용에 비하면 선녀다.




7ff3c028e2f206a26d81f6e44e84756cb552


5강 <웹소설의 이해와 구성> 의 첫 내용은 산업 혁명이다.


"어떻게 웹소설이라는 장르가 등장하게 됐는지, 산업 혁명에 벌어져 있는 단계들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 진짜 산업 혁명 얘기하고 넘어간다. 웹소설 관련 얘기 X.




7ef3c028e2f206a26d81f6e44184776bf88a


90년대 연재된 <하이브리드>, <마왕> 한국 장르 문학의 시조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존재하는 소설조차 아니다.... GPT 긁어온 걸로 예상됨.




79f3c028e2f206a26d81f6e44e80706bc93d


웹소설의 연재 방식이 주간, 월간, 완결 후 공개라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 아시다시피, 웹소설은 일일 연재가 국룰이다.


이쯤 되니 진짜 누가 이거 볼까 두렵다.




78f3c028e2f206a26d81f6e44f81766dffbb


달빛조각사가 웹소설을 입문 시킨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달빛조각사는 웹소설이라는 개념이 있기도 전인 07년도에 연재가 시작된 소설이다.


또한 교수는 달빛조각사가 영상화된 적이 있는 걸로 안다고 조심스레 주장한다.


권왕무적은 당연하게도 1세대 무협지가 아니다.


조선마술사의 원작은 웹소설이 아니라 출판 소설이다.




7bf3c028e2f206a26d81f6e44180726cb949


4번을 보면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교수가 이 부분을 아주 강조한다.


그러나 웹소설에서 작가가 할 수 있는 마케팅은 거의 없다. 적극적으로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시장이다. 교수가 웹소설 시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7af3c028e2f206a26d81f6e74685736dd69b


웹소설 플롯의 대표 유형이란다.... 이거 보느니 헌터물 망나니물 템플릿을 보겠다.




75f3c028e2f206a26d81f6e44782736e3ed2


알려준다는 게 다 이런 식이다. 겉핡기의 반복.


매력적인 플롯을 만들어야 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성실하게 연재하셔야 합니다.


진짜 딱 이 수준이다. 이럴 거면 GPT한테 물어보는 게 훨씬 나을 거다. 왜냐면 이 양반은 시간 채우려고 말을 엄청나게 장황하게 하니까.




74f3c028e2f206a26d81f6e440897765ffdb


할 말이 떨어졌는지 시나리오를 가져오신다. 이건 시나리오 작법이 아니라 웹소설 작법 수업일 텐데?




7cec9e36ebd518986abce89547887d6ddfbaa9


이젠 계약까지 ㅋㅋ




7cef9e36ebd518986abce8954785746415190c


예시 계약서라도 하나 들고 와서 설명하면 내가 말도 안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식이다.




7cee9e36ebd518986abce895478577656d25cc


웹소설 제안서라는 게 업계에 있다는 듯이 말씀하신다.


당연하게도 그런 거 없다. 웹소설은 그냥 연재하면 된다.







당연히 넘겨가면서 봤는데 넘길 때마다 개소리가 들리더라.


이거 내가 볼 때는 사기 수준이다. 엉터리 내용을 전문가인 척 가르치고 있다.


이 교수 이름으로 된 강의가 10개도 넘는다던데, 안 봐도 퀄리티는 뻔하지.




저질 국비 강의로 JTBC에 제보 넣으러 간다.


나와 같은 마음인 작가가 있다면 다른 언론사들에도 제보 부탁한다.


웹소설 자격증 사기꾼 '캐치 미 이프 유 캔' 급인데?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9d6a4ef89d73163f79d13cd6ef50dfab22c01b509e58f8901ae35



1강 자기소개 파트에서 자신이 <인천여성가족재단 정규 웹소설 강사>라는 걸 강조하길래 저 사이트에 들어가 봄.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9d6a4ef89d73160f19e11cd6eb3945ee0eec819b208e632f596



이름에서 모두 눈치챘겠지만, 정부 3.0이라는 로고로 보아 세금이 잔뜩 들어간 재단같음.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9d6a4ef89d73160f29e1ccd6e3a07a840b2f18e3cdcef6d81da77




얼마 전에는 인천 시장이 직접 인천여성가족재단 10주년을 기념하여 축사까지 남김.



아무튼 당초의 목적대로 <평생교육> 탭에 접속해봄.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9d6a4ef89d73160f69e15cd6e89298f96941d3fbd4ffe6779b6b2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하는 평생교육은 '여성' 재단인 만큼, 여성 수강생을 우선으로 모집함.


나이 지긋하신 40대 50대 여성을 타겟으로한 복지 차원의 교육으로 보임.


나는 이 탭에 '웹소설'을 검색해 봄.


그러자 하나의 강의가 나옴.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9d6a4ef89d73163f4991dcd6e02a531070bf7970b5419557cbf28


무려 수강료를 36,000원이나 받는 웹소설 강의가 하나 나옴.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의니, 강사는 수강료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을 것으로 예상됨.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9d6a4ef89d73166f29d17cd6efc95a6799c799e8d8a36cc5e51



심지어 교재비 별도임.



지금은 강사가 변경되었지만 1기 2기 3기까지 무려 3시즌이나 저 백진원이라는 사기꾼이 강의한 것으로 보임.



7cea827fb38569f63fef98a518d60403186e1a33087fe9b6f6b7


7cea827fb38b68f739ef98a518d60403eff8e8449b455e26d725


<심장이 닿다> ('진심이 닿다'가 원형으로 보임)

<어쩌다가 전생 슬리퍼가 되었는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 원형으로 보임)


전생 슬리퍼는 씨발아.


아무리 교차 검증을 안 해도 그렇지 전생 슬리퍼가 이상하다는 걸 못 느꼈나?


위 스샷에 나와있는데, 강의 준비물이 필기도구임.


챗 GPT가 마구잡이로 생성한 페이크 작품명을 실존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강의에 넣은 저 사기꾼.


그리고 그걸 볼펜으로 한땀한땀 노트에 옮겨 적는 4050어머님들 모습 생각하니까 열불이 난다.





+

심지어 이 사기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1017181&page=1

 



자신의 사기 행각이 발각되자, 가장 먼저 한 대응이 '나무위키 프로필 사진 교체'임.


아이고, 세상에.








요즘 핫한 웹소설 강의 이슈 Feat. 민간 자격증 제도


다들 오랜만이에영. 잘들 지내시죠?


가끔 웹갤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실베에서 이슈가 된 사안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조금 딥하게 찾아봤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요건 해결 방법이 없다! 였음.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일단 이 영상을 보면 이해가 될거임.





자격증법이라는 법률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민간 자격증 등록 제도라는 것이 있음.



7cf3c028e2f206a26d81f6e34f81766a





보면 알겠지만, 이건 등록이라서 만약 민간 업체나 개인이 '밥 먹고 똥 잘 싸는 전문 지도사 1급 자격증'을 만들고 싶어요! 만들어주세요! 라고 신청을 하면, 요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라는 기관에서는 접수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주무부처 심의를 요청해야 함. 그리고 주무부처는 특별한 금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아무리 등신 같고 쓸데 없는 항목의 자격증이라고 하더라도 거부를 때릴 권한이 없음.


그러다보니 업체마다 중구난방으로 자신들만의 자격증을 양산하기 시작함.


보면 알겠지만, 독서와 관련한 민간 자격증만 해도 671건이 넘어가는 상황임. 보면 알겠지만 '독서지도사'라는 이름의 자격증만 해도 100개가 넘어간다더라. ㅎㅎㅎ


7ff3c028e2f206a26d81f6e24089716f


그래서 이런 것들이 실제로 다 쓸모가 있냐?


아예 없음. 0. 0%. 그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그 어떤 공공기관이나 민간 기업도 모조리 다 개무시하는 진짜 그냥, 순전히 100% 자기 만족을 위한 뽀대용 자격증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이걸 잘 모르는 소비자들을 기망하기 위해서 업체들은 눈속임이나 그럴 듯한 느낌으로 자신들의 자격증을 홍보함.




7ef3c028e2f206a26d81f6e24685776d





이게 요번에 화제가 된 자격증에 대한 사항임. 자격 발급 기관만 봐도 마치 국가에서 관리하는 산하 공공기관이나 혹은 사단 법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수익 사업을 하는 민간 업체에 불과함. 보면 알겠지만 분명하게 개인 사업체라고 명시가 되어 있음.



79f3c028e2f206a26d81f6e04081706d76




메인 배너에서도 공식 발급 기관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의미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민간 자격증 발급 업체라는 의미에 불과함.



78f3c028e2f206a26d81f6e44685746a209d



그리고 이 강의는 특이하게 다른 업체와 연결되어서 진행중인 과정인데 사실 여기도 국가기관과는 전~혀 관련없는 민간 사기업일 뿐임.


저기 밑에 문체부가 붙어 있는 것도 그냥 자격증을 승인해주는 주무부처가 문체부여서 달아놓은 것에 불가한 것 같음.


그래서 결국 응시료가 왜 0원이냐? 이거 정부 지원이나 국비 지원을 받으면서 세금 살살 녹는 거 아니냐? 라는 오해들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전혀 아님.





7bf3c028e2f206a26d81f6e74487706f


7af3c028e2f206a26d81f6e446897064



보통 이런 업체들은 모두 무료로 강의를 제공함.


왜인지는 다들 알 수 있듯이 어차피 자격증 자체가 공신력이 전무하고 아무 의미도 없기에 이걸 돈 내고 들으라고 하면, 들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임.


그러면 이 업체들은 뭐로 돈을 버는가?



강의 이수 및 수료를 마친 사람이 자격증을 발급받고자 할 때 그에 따른 수수료를 받아감. ㅎㅎㅎㅎㅎㅎㅎ




75f3c028e2f206a26d81f6e14388716e


74f3c028e2f206a26d81f6e443847065


일단 아무 강사나 데리고 그럴싸한 강의를 만들어놓고 공짜라고 광고하면서 자격증을 발급 받을 때 대략 10만원 가량의 돈을 벌어가는 구조의 수익 사업임.


그래서 온갖 종류의 자격증들을 남발해서 개설 및 등록해놓고, 아무나 강사할 사람 데려와서 강의 영상 찍어두고 호구들 걸려라 하면서 낚시를 하는 형태임.


관련 주무부처가 교육부 평생교육 부서이기에 전화로 관련 사항에 대해서 문의했는데, 이 민간 자격증 관련 문제가 원데이 투데이 있던 문제는 아니었음.


엄청난 병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는 없어 보였음.


핵심은 민간 자격증의 관리를 빡빡하게 하고, 그 공신력을 높이는 건데 그렇게 되면 국가 공인 자격증 제도와 다를 바가 없어보이고 자유롭게 민간에서 인증해주는 자격증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기에 뭐 이렇다~ 저렇다~ 설명은 했지만 결론을 요약해 보자면


알빠노? 가 되시겠음.



결론은 세금이 들어간 것이 아닌, 민간 자격 제도를 잘 모르는 개인들을 낚기 위한 업체의 눈속임 수작일 뿐이며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이런 질 낮은 강의에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현명한 개인과 소비자들이 되는 것 뿐임.






출처: 웹소설 연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95

고정닉 87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5860
썸네일
[야갤] 황당) 무개념운전하다가 경찰한테 딱 걸린 스트리머..mp4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3311 490
27585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노숙자 여성 비싼 레스토랑에 초대해서 식사하고 튄 스트리머
[341]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40160 195
275857
썸네일
[디갤] 요즘 노을이 이뻐
[39]
ㅅㅂ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9542 31
2758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결과...
[235]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8005 151
275852
썸네일
[더갤] 조국혁신당, 첫 윤석열 탄핵 집회‥3천여명 참석
[730]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6233 115
275850
썸네일
[야갤] 이혼) 서유리 근황 jpg
[966]
야갤러(211.106) 10.27 74525 393
2758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천 김밥축제 생생후기.jpg
[7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46116 337
275847
썸네일
[특갤] [뉴스데스크]인공지능으로 바뀌는 교실 풍경
[227]
ㅇㅇ(112.163) 10.27 20411 22
2758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겸 최신 근황
[646]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62639 575
275844
썸네일
[카연] 아다마스 11화
[22]
컽트코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8097 27
275842
썸네일
[미갤] 고전) 전교 435등에서 서울대 입학한 사례.jpg
[3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3273 236
275840
썸네일
[싱갤] 나락나락 팬을 신상털이범으로 몰았던 역대급 유튜버 ㄷㄷ
[335]
ㅇㅇ(110.10) 10.27 60110 454
275839
썸네일
[싱갤] 긴급긴급 어느 여고생의 긴급한 도움 요청...jpg
[5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54592 482
275835
썸네일
[기갤] 오늘자 실화) 부산 돈까스집 파워블로거지 배민 요청사항.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9815 317
275834
썸네일
[디갤] 재미로 찍는 20년된 구형 DSLR
[5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9205 21
275832
썸네일
[싱갤] 장군 묘역을 거부한 육군 중장.jpg
[272]
ㅇㅇ(1.230) 10.27 32885 459
275830
썸네일
[퓨갤] KS 3,4차전 리뷰
[48]
deGr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3162 65
27582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플래시 게임 세대
[263]
육식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2563 206
275827
썸네일
[군갤] 대한민국 UN 대표단에 발끈한 북한 UN 대표단.jpg
[370]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8673 354
275825
썸네일
[메갤] 다이소 재료로 팜메 장바구니를 만들어보자
[27]
Q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4369 48
27582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손가락도, 퐁퐁도 금지… 피곤한 금기 사회에서 생존하기
[964]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43719 352
275822
썸네일
[해갤] 우리나라 최고 연봉의 국대 수비수 김민재 선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해 알아
[562]
ㅇㅇ(125.133) 10.27 36986 443
275819
썸네일
[카연] 미용실 만화 25
[55]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6118 36
275817
썸네일
[미갤] 만지면 진짜 위험한 식물.jpg
[2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6621 245
2758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장수했다는 조선의 왕 영조의 실체
[341]
싱벙갤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9828 294
275814
썸네일
[유갤] 동강전망자연휴양림 후기
[27]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8348 18
2758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코타 팬케이크.manhwa
[125]
하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8838 217
275810
썸네일
[이갤] 역대 여자 보컬리스트 순수재능 TOP 20..jpg
[436]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3163 26
275809
썸네일
[누갤] 논란의 트럼프영화 개봉...대선에 영향 줄까?
[181]
ㅇㅇ(175.119) 10.27 15570 52
2758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물사진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진작가...jpg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7225 385
275805
썸네일
[군갤] [2024사천에어쇼 첫날 리뷰]
[23]
밤은짧고목표는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6406 37
2758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의 삼국지 겜 광고만화 레전드..jpg
[3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4353 287
275802
썸네일
[원갤] 3D 프린터로 만든 흑도 슈스이
[116]
니카(211.110) 10.27 25401 216
275800
썸네일
[프갤] ‘레슬링계 사건사고’ 1탄. ‘브루저 브로디 살해 사건’.
[59]
누구누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6333 150
2757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이 황해와 서해를 혼용하는 이유
[345]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4595 89
2757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속마음이 보이는.manhwa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4679 286
275794
썸네일
[U갤] 정찬성과의 하와이 시합을 회상하는 할로웨이...JPG
[103]
sfw34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1186 167
275792
썸네일
[디갤] 번들렌즈만 들고 다녀온 일본 여행 (29장)
[30]
St.Joh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6426 19
275790
썸네일
[미갤] 고전) 건방진 팬을 만난 성시경의 대응.jpg
[2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7378 112
275788
썸네일
[싱갤] 끔찍끔찍 가스실 만든 썰.ssul
[298]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46767 281
275786
썸네일
[카연] OT에서 신입생한테 수작부리는 선배 참교육...! 도착남매 4
[184]
ㅇㅇ(121.144) 10.27 37990 80
275784
썸네일
[싱갤] ㅇㅎ) 어질어질 심심한 프리렌이 페른한테 마법으로 장난치는 망가.manga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48799 251
275782
썸네일
[위갤] 스크류 캡 빨리 보편화좀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7725 123
275780
썸네일
[미갤] 트럼프가 절대 하지 않는다는 나쁜 습관.jpg
[10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85303 1713
275778
썸네일
[싱갤] 바이러스는 생명체일까: 클로로바이러스의 감염 방식
[188]
ㅇㅇ(1.226) 10.27 29845 151
275776
썸네일
[디갤] [쥐똥] 릴레이 조기마감 및 우승작 발표
[27]
아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9130 23
275772
썸네일
[중갤] 징빙 오열... 페미슬쩍 스리슬쩍 안아줘요 게임 근황
[4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61398 719
275770
썸네일
[싱갤] 후방) 싱글벙글 순수재미 goat 인스타 아재 촌
[550/1]
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77132 767
275768
썸네일
[유갤] 이동욱 같은 연애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음
[446]
ㅇㅇ(175.119) 10.27 45946 305
275766
썸네일
[트갤] 춤추는 오토마타 제작 중 입니다.
[49]
Tankman_199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4867 6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