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을 책임졌던 폰 겜들....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학창시절을 책임졌던 폰 겜들....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10.23 16:15:02

조회 53966 추천 278 댓글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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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헌터

횡스크롤에 타격감 뒤지는 게임이였던거 같음

나름 경매장 시스템도 있어서 잡템 모아다 템 팔고 캐릭 강화하는 맛이 쏠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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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시리즈

폰이라는 특성을 너무 잘 활용한 게임

화면을 실제로 돌려서 게임 플레이 해야하는게 재밌었음

놈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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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섬, 검은방 시리즈

검은방이야 지금도 간간히 회자되는 갓겜이고

하얀섬은 무슨 섬 들어갔는데 친구들 뒤지고 여사친들 목욕하는거 훔쳐보고 결국 마지막에 여친 하나만 배에 태워서 육지로 보내는 스토리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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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캬 이거 갓겜임 진짜

무기 역수로 쥐는 시스템에 공중콤보까지 있음

스토리도 마지막에 여주 죽던가 ㅈㄴ슬프게 끝남

다시 해보고 싶은 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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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랜만에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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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 시절 폰겜이 물리적으로 누르고 진동까지 오니 재미가 없을 수가 없네

사운드 좆구리니 사운드는 끄고 겜하니 뇌내 보정도 들어가고

프레임은 지금기준으로 한 10 나오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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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폰 마지막 즈음에 나온 최후의 갓겜 와일드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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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이 후반쯔음 총쏘고 댕겻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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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ㄹㅇ 지금해도 재밌음 그래픽도 부드럽고

테이밍시스템에 갈무리, 낮밤에 날씨 효과까지

조금만 더 다듬고 볼륨 늘려서 pc로 내도 씹갓겜일거같다

조금만 되돌아보면 최근 넘쳐나는 겜보다 이 시절 훨 재밌던 게임이 많은 것 같음

슈액히도 그렇고 미니게임천국도 그렇고

걍 오랜만에 켜서 두어시간해보니 딱 알았음

내가 겜태기인게 아니라 요즘 겜이 재미없음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278

고정닉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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