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그림갤에는 처음인데, 소개를 하자면 짤 그림들처럼 좀 특이하게 일러스트랑 만화를 그리는 사람입니다.

올릴까 말까 싶다가 그림 좀 모아다가 올려봤습니동

원래는 작업 시간을 줄이려고 도트로 그리기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개성이 되어버렸고 점차 이게 나름 잘 먹혀서 기분은 좋습니다

덕분에 트위터 팔로워도 엄청엄청 많아지기도 했고, 나름 팬덤도 많이 생겼어요~

그와 별개로 이 그림체로 만화를 그리고 싶은데 길이 험난해서 딜레마에 빠져 최근 조금 힘든 상황이지요 머

그래도 포기는 하고싶지 않아서 계속 도트 그림체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할건 해야겠지요~

그냥 그림도 좋지만서도 저는 그래도 이 묘하고 거칠거칠한 저화질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항상 듣던 말은 도트를 그렇게 그리면 게임 개발이나 유튜브를 하라고 하는데, 정말로 전공도 다르고 해본적도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 합니다

그냥 할줄아는건 이걸로 만화그리는거랑 그림그리는게 다에요라~

감사합니다.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