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이지중대가 전쟁중 노획한 물건들

싱글벙글 이지중대가 전쟁중 노획한 물건들앱에서 작성

카디건

2024.10.18 23:25:02

조회 19148 추천 70 댓글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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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딕 윈터스

전 중대장

독일군 대령으로부터 항복의 의미로 건네받은 발터 PP 권총

사망 전까지 보관하였으며 제작된 이래로 단 한번도 발포된 적이 없는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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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닉슨

전 소대장

지독한 알콜 중독자였는데 술도 마시는것만 마시는 진성이었음

전쟁 막바지에 히틀러의 별장 독수리 둥지에서 헤르만 괴링의 술창고를 털어 온갖 진귀한 술들을 노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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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스피어스

중대장

장교임에도 점령지 곳곳에서 돈이되는물건, 특히 은식기를 엄청나게 노획하였음

본국의 가족에게 보내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였고 담배나 라이터같은 소모품도 타인의 것을 더 빌려 사용

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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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튼 무어

일병

히틀러의 별장, 독수리의 둥지에서 히틀러가 직접 수집한 앨범을 노획

온갖 부대원들이 이 앨범을 노리자 대대장인 윈터스가 사람채로 전출 보내버림

전쟁이 끝난 후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아내가 이 앨범을 팔아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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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웰시

소대장

노르망디 공수 당시 사용하지 않은 예비 낙하산을 전쟁이 끝날때 까지 보관하다가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신부에게 선물하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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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드 립턴

상사>소위

독일군 중장 테오도어 톨스도르프의 항복(인최업)

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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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탭 탤버트

상사

히틀러의 메르세데스 벤츠 방탄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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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멀라키

중사

카우드 립턴이 노획한 루거를 받음

도널드 후블러

상등병

자신이 저격한 독일군 장교의 루거를 노획

옆구리에 루거를 차고 다니던 중, 울타리를 뛰어넘다가 격발돼 동맥 절단으로 사망

소름돋는 사실은 독일군의 소지품을 노획했던 사람들은 전원 사망했다는것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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