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中 "정부 부채 대폭 확대…특별국채 발행할 것"모바일에서 작성

재명세(223.39) 2024.10.12 20:25:01
조회 19547 추천 91 댓글 3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bcfbc2189fa7a65a47598e8a1be1a668d998f07c10e2aa5fa87755e55c5b9a57cd6b0a9f5930a3ed0ba

큰거온다 꽉잡아







란포안 중국 재정부장 오늘 기자회견

중국이 정부 부채를 대폭 확대하고, 국영은행 자본 확충을 위한 특별국채를 발행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대적인 경기 부양에 나서는 것이다.

란포안 중국 재정부장(장관)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 기자회견에서 “중앙정부가 부채를 늘릴 수 있는 여지를 상대적으로 크게 갖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채 발행 확대는 저소득층에 보조금을 제공하고 침체한 부동산 시장을 지원하며, 국유은행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란 부장은 구체적인 발행 규모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금융시장에서는 2조 위안(약 380조 원) 규모의 재정 정책을 기대하며, 일각에선 3조위안 전망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특히 국유은행 자본 확충은 특별국채 발행을 통해 이뤄진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이 특별국채 발행을 통해 주요 국유은행에 최대 1조위안의 자본을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중국 정부는 5% 안팎이라는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지급준비율(RRR·지준율) 0.5%포인트(p) 인하, 장기 유동성 1조 위안(약 190조 원) 공급, 정책 금리·부동산 대출 금리 인하, 증시 안정화 자금 투입 등의 대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중국이 정부 부채 확대까지 감수하며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에 나섬에 따라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중국이 내놓은 일련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세부 사항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0일 보도한 바 있다.





내년 전인대회 일정, 현시점 공개된 특별국채 규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bcfbc218afb7c60a87588e1bea202ea5fe1dc48d6ce6b7b85a9cc4efcb00e59

일단 전인대회는 내년 3.5. 그때까지 구체적 규모는 말 아낄것같음(국내 애널 의견)

부양규모는 현재 확정계획은 4000억위안~1조위안(이건 기사마다 좀 다름)

최대 2.4조 위안까지도 추가 발행 여력은 있지만 그만큼 추가국채 발행하려면 무슨 승인절차 거쳐야하는듯(이게 가능성 있을까? 10월에 추경예산 편성여지 많지않아보임)

전반적으로 숏 우위로 판단됨. 기자회견 기자들 질문도 대부분 증권관련 - 즉 메인브리핑에 기관들이 관심있는 주식관련 언급이 적단뜻

중국 증권사 제무부 평가 모음



3af3da36e2f206a26d81f6e040847168

재무부 브리핑 평가 일람

1. 중신증권은 채권화가 이번 재정정책의 초점이 될 것으로 시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 창청증권: 향후 2~3년 동안 지방채권이 여전히 초점이 될 것이며 이번 호황의 지속성은 여전히 기대된다.

3. 동방신성 : 이번 일괄 증량책의 재정정책 증량 규모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4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4. 궈타이쥔안: 오늘 발표회는 재정 정책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정책 전개는 여전히 탄력을 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5. 광동개발증권: 지방정부의 숨은 부채를 대체하기 위해 부채 한도를 늘리는 것은 재정 경제에 매우 중요하며 세금 및 수수료 인하를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민생증권: 시장의 초점을 맞춘 '증분' 내용은 건조물이 가득 차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번 증분 정책의 '규모' 서스펜스는 향후 2주 이내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톈펑증권: 이번 기자회견은 파격적인 정책 지원으로 같은 비율로 올해 재정이 약 3조 원 부족할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 2조 원 정도의 국채 발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金十数据APP)


중국 근데 미국 국채 보유량 엄청 줄엿네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429d6a7e989d63061f59911cd6e89948f3196c05a7c7ebc1b46765a


스위프트 달러 동결 대비하는건가  

미국채를 줄여도 외환보유액은 여전히 그대로인거보면 다른 통화로 바꾼듯



출처: 코스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1

고정닉 13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276462
썸네일
[미갤] [미국 뉴스] 과연 미국 흑인 남성은 해리스를 지지하는가?
[224]
ㅇㅇ(222.119) 10.29 25041 392
276460
썸네일
[로갤] 바다에서 정상까지, sea to summit 바이크패킹 후기 (씹스압)
[22]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625 28
276458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생일선물.manhwa
[47]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3468 119
2764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임과 기싸움 하려는 신입 사원.jpg
[51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2461 340
276454
썸네일
[야갤] 하이브, ‘탈덕수용소’ 유료 구독 논란 일파만파…의혹엔 침묵 일관
[322]
야갤러(118.235) 10.29 26814 156
276452
썸네일
[이갤] 박단 "69학번 없는 도쿄대 의대…2026년 한국 모습일 수도"
[29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3900 58
276450
썸네일
[디갤] 생각해보니 가을이길래 (17장)
[26]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233 20
276448
썸네일
[부갤] 국내여행 저평가, ‘미신’이 경제 손실 키웠다
[712]
부갤러(149.88) 10.29 24645 23
2764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챔피언 난천의 첫 포켓몬.jpg
[308]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9600 350
276442
썸네일
[야갤] 정부의 역대급 정책에도…국민 반응이 '싸늘'한 이유가
[3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713 183
276440
썸네일
[부갤] 관악구 청년들 떠났다
[471]
ㅇㅇ(58.142) 10.29 36321 189
276438
썸네일
[기갤] 자녀 손잡고 왔는데…30만명분 마약 숨겨 들여온 '지게꾼' 아빠
[172]
긷갤러(146.70) 10.29 25551 56
276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 게임업계의 행태에 진절머리 난 게이머들
[30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993 324
276434
썸네일
[미갤] 스압) 유튜브의 영화요약영상, 결국 고소당했다
[354]
미갤러(185.236) 10.29 28328 127
276432
썸네일
[기음] 지례는 김천 흑돼지 마을.jpg
[158]
dd(182.213) 10.29 18590 159
276430
썸네일
[카연] [함자] 아랍에서 핸드폰 수리 받은 썰(4)
[96]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8491 212
276428
썸네일
[싱갤] 심리학 교수가 말하는 MBTI의 장점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7867 215
276426
썸네일
[메갤] 일본 위스키는 왜 코르크가 없을까? (또 그논리)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4730 73
276424
썸네일
[S갤] ‘저질 패러디’ 뭇매에도 입장 없다던 SNL, PD 입 열었다
[475]
S갤러(169.150) 10.29 26028 71
276420
썸네일
[등갤] 오대산 비로봉에서 운해 보고 옴.webp
[14]
눈부신계절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859 24
276418
썸네일
[야갤] '소녀상 희롱' 유튜버, 폭행당한 후 "아베 위해 한국인 물리쳐"
[335]
야갤러(211.234) 10.29 28157 212
276416
썸네일
[싱갤] 카이지 작가가 그린 유사 마약 공익 광고 만화.jpg
[142]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5063 162
276414
썸네일
[남갤] 세븐틴 신곡 사녹 현장서 압사사고 위험? 하이브 "증거제출하면 보상"
[122]
띤갤러(211.234) 10.29 12819 24
276412
썸네일
[대갤] 日, 발가벗겨져 공원에 버려진 남대생의 시체... 잔혹한 폭행의 흔적만
[18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1228 332
276408
썸네일
[미갤] 10월 29일 시황
[5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1569 31
276406
썸네일
[야갤] 공무원이 단체40명 노쇼
[295]
야갤러(211.234) 10.29 30645 185
276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의 병뚜껑의 비밀 ㄷㄷ.JPG
[18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445 248
276403
썸네일
[누갤] 김태리가 말하는 낙천적 성격의 비밀.jpg
[220]
ㅇㅇ(175.119) 10.29 26467 153
276402
썸네일
[야갤] "돈 못 받았어요"…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195 21
2763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깨밴글의 진실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2065 308
276397
썸네일
[미갤] 노르웨이 마트에서 찾은 '물 참치'와 '기름 참치' .jpg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2729 87
276396
썸네일
[메갤] 와중에 진짜 축제인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근황
[172]
ㅇㅇ(112.185) 10.29 30102 178
276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K-게임 패치
[280]
ㅇㅇ(122.42) 10.29 42248 277
276393
썸네일
[리갤] 도인비와 아이콘이 평가하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jpg
[369]
롤갤러(110.76) 10.29 90539 1460
276391
썸네일
[카연] 촉법-2화: 뱀파이어
[10]
안창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040 9
276390
썸네일
[야갤] 하이브 CEO "참담한 심정“
[386]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671 302
27638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낙태아 시신 모아 화장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2208 306
276387
썸네일
[기갤] "어르신들 말 걸어 운동 못해"…헬스장-카페 '노실버존' 논란
[506]
긷갤러(104.223) 10.29 27415 100
2763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등갈비튀김 먹다가 가족 생각이 난 아버지들
[26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2071 106
276382
썸네일
[야갤] 잠 좀 잡시다" 던진 벽돌에 드라마 스태프 부상…40대 남성 금고형
[66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719 453
276381
썸네일
[카연] 땅콩친구 1화
[175]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499 203
276379
썸네일
[인갤] 지적장애 3급 구독자에게 사기 친 유튜버 박제.jpg
[297]
인갤러(211.234) 10.29 36551 779
276378
썸네일
[싱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중남 폭행사건
[410]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654 347
276376
썸네일
[야갤] "싫으면 반품하라고?"…이후 대형 서점들 해명이
[20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883 20
276375
썸네일
[디갤] 우포늪 필름룩 딸깍 (38pic)
[16]
호랑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847 16
276373
썸네일
[부갤] "일부러 알바한 듯"…'옆'에 떡하니 샐러드 가게 차린 직원
[432]
부갤러(180.68) 10.29 25145 220
276372
썸네일
[싱갤] 실시간 조니소말리를 폭행한 한국 남성에 대한 일본 반응.jpg
[648]
ㅇㅇ(122.42) 10.29 49037 374
276369
썸네일
[코갤] 이재명 , 금투세 입장 드디어 밝혀
[413]
ㅇㅇ(223.39) 10.29 22068 391
276367
썸네일
[군갤] 단독]국정원 이끄는 나토 대표단에 '軍 참관단' 동행…우크라로 직행
[239]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1401 127
27636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죽음은 평등하다
[455]
ㅇㅇ(49.167) 10.29 24793 191
뉴스 유재석, ‘2024 KBS 연예대상’ 참석 확정 디시트렌드 12.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