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4박5일 (1)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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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4박5일 (1)앱에서 작성

이코노미

2024.10.08 11:45:01

조회 7463 추천 23 댓글 26

몽골에서 돌아오고 나서 5일후 출국

이번엔 인천 출발 처음으로 베트남 항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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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은 787-10

3-3-3 배열이였고 빈자리는 많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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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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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고 셔틀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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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비행기여서 일찍 체크인해서 수하물이 깊숙히 들어간건지 아니면 인천,나리타 수하물이 같이 나와서 그런건진 몰라도 짐 나오는데 오래 걸렸었음

입국심사는 빨리 줄서서 금방 끝났었음

혼자 였으면 대중교통으로 숙소까지 갔을텐데 일행이 있어서 이번엔 한국에서 픽업서비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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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하롱베이 픽업 위해서 올드쿼터로 결정

워낙 정신없어서 방 내부는 못찍음

이 호텔로 결정한 이유는 저렴하고 벌레 없고 평점이 좋아서 결정 다만 엘리베이터 없고 가파른 계단이 단점이라고 후기에 적혀있긴 했지만 설마 많이 좁고 가파를줄은 몰랐음. 리뷰에 나온대로 직원이 짐 올리는거 도와줘서 금방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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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특이한점은 건물내 호텔도 있고 가정집들도 있었음

떠나는 날 직원이 아침에 본 할아버지가 이 건물 주인이라고 함 80대라고 하는데 오토바이도 타시고 정정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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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풀고 가장 먼저 간 곳은 아치 벽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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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어서 빨리 볼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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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쑤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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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쑤언 시장 바로 옆에 있는 동상

하노이 겨울 1946이라고 적혀 있어서 검색했는데 1946년

12월 19일에 발생한 하노이 전투를 말하는거 같음

저 전투 이후 1차 인도차이나 전쟁(독립전쟁)이 발발했다고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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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에서는 기념품, 옷 , 식품들을 팔고있었음

벤탄시장 보단 호객이 확실히 적었고 가격은 많이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벤탄시장 처럼 비싸진 않았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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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근처에서 마신 망고 주스

맛은 달았음. 베트남에서 과일 많이 먹을줄 알았는데 몇번 못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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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근처에 있는 길거리 반미?

먹어본 반미중에서 가장 작았었음

2만동 이였나. 맛은 그냥 먹을만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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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곳은 박 마 템플

가니깐 문 거의 닫아서 할수없이 향로라도 잠깐 보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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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인형극 보러 가는길에 들려본 베트남 편의점

하노이에선 서클k 편의점 밖에 못봤었음

그냥 평범한 편의점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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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인형극장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주변 구경하다 발견한 롯데리아 호안끼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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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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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하노이 가을축제 리허설 준비인지 무슨 행사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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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되어서 수상공연 입장

시작전에 양 옆에서 베트남 전통음악 연주로 공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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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옛 사람들의 생활, 낚시등의 이야기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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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면 인형사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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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 먹으려고 하는데 밖에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가 내려서 관객들 모두 밑에서 대기. 30분 정도 대기한듯

비 오면 우비 상인들 호객 시작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 길에서 우비 많이 팔더라

접는 우산 사봤는데 다이소 우산 보다 비싸고 품질도 열악

한국에서 들고올걸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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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약해질쯤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로 이동

가격은 한국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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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문한거 다 같이 주지 않고 우선 빨리 만들어주는거 먼저 주고 나머지 갖다주는 시스템이더라고

그래서 감튀,콜라 우선 받음

버거,치킨 세트메뉴 시켰는데 깜빡 잊고 사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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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히엔 맥주거리로 이동중에 본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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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들은 차도 위에서 운영해서 금토일 저녁에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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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아닌 양옆 가게들은 평일에도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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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근처는 슈퍼가 없어서 그런지 과일 먹을려면 이동상인한테 살수밖에 없었음

과일 가격 싸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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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거리 근처가면 호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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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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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분짜 주문

분짜 맛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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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같아서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그냥 먹어봤는데 딱히 향도 안세고 깻잎 같았음

분짜에 넣어서 먹으니 국물때문에 식감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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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우튀김

그 이후 숙소로 복귀. 첫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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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숙소 근처

백패커 쉽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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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가니 행사 진행중

올해가 하노이 수도 해방 70주년이라고 가을축제등 행사를 평소보다 크게 개최한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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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손 사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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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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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는 큰 거북 두 마리가 박제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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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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