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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대한 스시녀와 똘마니 2명이 구제샵을 습격... 순식간에 털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8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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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요코하마시 코호쿠구에 위치한 인기 무인 구제샵 BEST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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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오후 9시 경 가게에 나타난 검은 티셔츠에 데님차림을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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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불안이라도 있는지 흔들흔들 몸을 가만두지 못하는 이 남성은 모자가 맘에 들었는지 머리에 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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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구니 한 개를 집어들고 구석진 곳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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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안에 인정사정 없이 옷들을 구겨담는데... 물건들이 전부 마음에 들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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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로 가서 폭풍 결제를 하는 건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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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냥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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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왔던 모자도 그대로 쓴 채로 나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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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절도로 15개 상품, 약 11만엔어치를 훔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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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은 시간에 비싼 옷만 쏙쏙 골라서 가져간 게 보통 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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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효율적으로 폭풍 절도를 할 수 있었던 범인의 수법이 뭔지 궁금해질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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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남자... 언뜻 보면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 같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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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은 적어도 3인조로 구성된 조직 범죄라고 확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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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잔]

적어도 이 사건의 실행범은 3인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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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같은 스케일의 도둑질는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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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확인하자 3명의 도둑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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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격이 좋은 이 남성은 고가의 제품을 선별하고 한쪽으로 모으는 선별역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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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팀의 홍일점인 이 스시년은 가로로 거대한 풍체를 이용해 범행이 잘 찍히지 않게 사각지대를 만드는 벽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보임

나머지 하나는 처음에 봤던 실행역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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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선별역의 범인이 인기 있고 비싼 브랜드 양복을 중심으로 모조리 빼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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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명이 그걸 전부 바구니에 쓸어 담아서 바구니째로 들고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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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플레이라고 할까요, 연계가 잘 되는 부분에서 이놈들이 상습범이라는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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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측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3인조 절도사건의 범인들을 추적하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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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시야 차단을 위한 벽 역할 같은 건 풍채좋은 남자가 하는데 스시녀가 워낙 거대해서 남자들을 제치고 담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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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같은 게 아무리 있어봐야 일본에서 무인 판매는 무리라는 걸 아직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실체도 없는 쪽본 민도 판타지는 동일본 대지진 떼강도와 집단 강간 사건으로 이미 깨진 거 아닌가?

이제 그만 냉혹한 현실을 인정하고 니들 수준을 받아들여 JAP들아 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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