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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트랙데이 후기글앱에서 작성

힘쓰리

2024.10.07 14:45:02

조회 10522 추천 60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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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자연 미스트와 함께하는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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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스포츠주행때 10초 나왔어서 저속조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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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셋팅 완

짐 싸고 차에 싣고 이동하고 짐 풀고 셋팅하고 이러는거 넘모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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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브리핑 시작

근데 첫 세션부터 아프릴리아가 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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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숴진 rsv4.. 그래도 전손까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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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기록 보니 3초 줄임!

연습의 성과, 기어비 변경이 한몫 한거같다

아, 그리고 숏레버도 한결 편하고 좋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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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고속조 기록 보니 내가 들어가도 전혀 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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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속조로 바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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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미쉐린 부스에 쿠폰 받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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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스뽀쓰주행 1일권(20만원 상당) 과 타이어 5만원 할인쿠폰!

그리고 홍보책자도 하나 챙겨옴

와 스포츠주행 1일권은 ㄹㅇ 예상 못했슴

밥도 엄청 잘 나왔는데 이런 혜자 이벤트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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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운동회(타이어 굴리기)와 경품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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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링 당첨됨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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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쉐린 장우산은 퀴즈 이벤트로 얻었다!

넘모 개꿀이얌

그리고.. 두번째 세션때 자이언트에서 감자캐러감 ㅋㅋㅋ

그리고 아는 형 소개로 선수분께서 몇바퀴 리드 해주시기로 해서 열심히 엠처나랄 따라감

덕분에 자이언트 탈출 라인 확실히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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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타고난 후 타야 확인

오늘 똥도 고르게 나오고 만족스럽게 잘 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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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세션 더 남았는데 빗방울이 막 떨어지기도 하고 막세션까지 타고가면 늦게 도착할거같아서 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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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집에 왔는데 벌써 사진 한장 올라왔드라

한번 위험한 상황 생기긴 했지만 잘 대처하고 결과적으론 기록도 줄였고 아주 만족스러웠따

그저.. 킹쉐린

- 알칠오나

출처: 바이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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