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화천 평화의댐 캠핑장 후기(씹스압)앱에서 작성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7 11:55:01
조회 6853 추천 28 댓글 40

양구 봉화산에서 백패킹을 하고 다음날은 봉화산에서 40km쯤 떨어진 화천 평화의 댐 캠핑장에서 오토캠을 하기로 계획함.

가을은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라 국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이고 주말은 예약이 꽉 차있더라. 봉화산 주변 캠장 막 알아보는데 비싼 사설 캠장도 자리가 없어서 강원도 말고 다른 지역을 가야하나 싶었음. 근데 이상하게 양구 바로 옆인 화천 평화의댐 캠장은 자리가 남았더라고? 그래서 얼른 예약해서 다녀옴.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a94c5895f58c478fa50072f76074c91f3c106f0aef1f44b65908a5d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4d63ead41963ed7131ab84a090b9496511e495a1028f8b5490ebf5f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18d8de154334883b468d08581ca163312b19e32466c24c190f60363

양구에서 화천 가는길에 본 풍경들.

한적한 국도에 막히는 차도 없어서 노래틀고 창문 다 열고서 힐링드라이브 하면서 감.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fc73ff09d7175d76cc95f4d542a622dc424150915650b500b85d90a

7fed8272b48268f351ee80e64385717371da748928ee1e37121a4504625841f9

평화의댐 도착. 몇년만에 오는건지.. 여기 첨 왔을 때 댐크기에 압도 됐었는데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251142ab935ade0b440f1dd5682c26c929170f2fc2d382ee2985218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83333ce53e74918747a9ef5acd4b36b87397d22e43e2ad39cb4d395

캠장 모습.

위쪽 사진은 댐쪽 사이트, 아래쪽 사진은 댐에서 좀 떨어진 강변뷰 사이트임.

댐쪽은 편의시설과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고 강변뷰는 전망이 더 좋지만 편의시설이랑 동떨어진 게 단점.

난 댐쪽으로 예약해서 다녀 옴.
1박 요금은 3만원이고 온수샤워실, 온수개수대있음. 전자레인지는 없더라.

7fed8272b48268f351ee80e4448173735ba2c5b3016eddcaa95ccbb412cfefb0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f59a9cb52ec45498ee11b6647cec234bce8c725ef7706df2c7ba570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3d2c3b411f304e62727eb1e85ed3180be8ee0be4ee6436a6102db0f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90aebb22b280eb186d52e0e835bc795097a0af09a8444cd774152d6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2d8ed22f9b1ba1ab2908f7ae4bb97375a9bc052a0eafb970513629f

텐트 피칭하고 자전거로 주변 돌아봄. 한적해서 좋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f4f9c234d54d1fa51d6ec25c3964b5400916998585a77e51db6e5ca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bce3086df303e63d9e7cf62acb5525a82447a5ec26f3c0057dd95bb

금새 밤이 찾아왔다.

오늘은 투명 문짝 처음 개시함. 이게 우레탄인가? 여튼 처음 써봤는데 빛반사 때문에 야경은 잘 안보이더라. 별구경하면서 밥먹나 싶었는데 실패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33ba5cf95b9600c451ed1f3b38eb196c1d8a9724f57e2af7c0d9d75

팬히터도 처음 써 봄. 신개념 불멍도 시도함.
(팬히터 위쪽에 열이 안올라오고, 아이언스토브도 바닥쪽은 차가워서 화재위험은 전혀없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e27951ce567a16a10a05381433d55c27f48d78a65a5e991d7a0df17

캠장의 밤.

아이들 많았던 것 치곤 조용하게 보낼 수 있었음. 이날도 별이 꽤 많았는데 밖이 쌀쌀해서 많이 보진 못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f56489d03c8befa55b771dc6d8baa03bef1bdaacdab57c8a711329e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d1037b65e770ce8a388cc889a2d987a1e9e1f48648e207c23c23646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59afe4a43a9607fd124343f0eeffadf1264a964e5c109554d167ef0

아침이 밝았다.

온통 구름낀 가운데 저 너머에만 하늘이 뻥 뚫려있더라 이후론 계속 흐린날이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a49740bb0c5f0ba5eb7904bf8b7f72469afd55c00177d074e00dfbd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839772e2d7c22df8d55f6e9022f6709ed96d5b4280d01a2aa72e19a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748369da95f5c8f73a101564e0ee8cb979c969298696f8ac143c942

밥먹고 멍때리다 철수함.

백패킹 1박하고 지친몸으로 오캠 1박하면서 쉬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이런 형태로 다니도록 일정을 짜야겠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ef04cde25c18a222788e8414cb828f31c0e98c4b5cb9151eaff5aad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a817061ba6be3c14a19523610aeb8ebab8a1e5afa11a1e91809a44c

철수하는 길에 화천에 있는 딴산유원지 들러 봄. 여기는 무료 야영가능한 노지로 유명함. 원래 저 낭떠러지로 인공폭포 나오는데 이번에 갈땐 폭포 없더라.

알박기텐트들 많을 줄 알았는데 알박기로 보이는텐트는 없더라. 장박금지란 플래카드만 붙어있던데 지바체에서도 잠깐 머무는 건 허용하는 분위기 같음. 화기 사용은 당연히 안된다 하겠지만 것도 걍 눈감아줄듯.

화장실이 인상깊었다. 되게 허름한데다 여기 규모에 비하면 작아서 완전 개판일 줄 알았는데, 관리가 안돼서 흙먼지 거미줄같은 건 있어서 좀 더럽지만 세면대에서 설거지한 진상 흔적같은 건 없었고 수세식변기였음..난 재래식 화장실 생각했거든.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7fd287f2f939a6db9948361688e2af3f7fb0334c30174ec3bd9891f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62745f07b00ee6e27d1e69dd0f6661789513fb980d10e0d55028e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62745f07b00ef6726dfe69dd00766cd755e5ea7cdde357c117c44

그리고 조경철 천문대도 다녀옴.

갤럼들 여름에 많이간 도마치계곡에서 10km쯤? 가면 나오는 곳임. 엄청난 오르막길을 올라야 갈 수 있는 곳인데 전망 좋고 별구경하기 좋다. 여름에 와도 추운 곳임.

이길로 곧장 콘크리트로 만든 집에 도착함. 이번주말도 아주 알차게 노숙즐기고 왔다.

아래는 새로 산 템들 리뷰임.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a7075af1be86a83cacb44f3608f8d95389fe48b7434f86a5618819c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b11882ab46aa3dd423a9f4d93242b16b6de46bc410458a81b0b7f5f

엑스패드 울트라0 침대 울트라0이라 컴포트0일것 같지만 컴포트7도임.

얜 뻥스펙아니고 ㄹㅇ 7도에서 아주 쾌적하게 잘 수 있었다. 처음 쓴날도 영상 7도까지 내려갔었고 두번째가 양구 봉화산이었는데 거기서도 딱 7도까지 떨어졌는데 추운거 하나 모르고 개꿀잠 잤음.

오캠때는 팬히터 틀어서 이불처럼 덮고 잠.

사진 보면 알겠지만 총 무게 500그램대 침낭인데 상당히 빵빵함. 원단도 부들부들하고.. m사이즈인데 178 75인 나한테 부족함없이 낭낭하게 잘 맞음.

유갤핫딜정보 덕분에 15만원주고 산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침낭이다.

7fed8272b48268f051ef8ee642847473f9f21391086ab3b2bd02e52db2fa66a2

28b9d932da836ff436ed86e44186716c2f0ab8ad74f03084be768dda2513721a055139

다음은 스노우라인 큐브 패밀리 테이블 L6

당근에 올라왔길래 호기심에 사 봄. 사이즈가 생갇보다 커서 놀람. 근데 오히려 좋았다. 이거저거 대충 올려놓고 쓰기 편함.

패킹사이즈가 토르박스 밑바닥에 딱 맞게 들어가서 만족스러웠음. 색도 헬리녹스 폴대 색이랑 비슷해서 벅당히 깔맞춤도 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08892e95025e8040240b476568d192a0bc98aa508e68e1811cf3e16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741c86435936b6bea22511174f04673370768c8d9fae9b4b8630746

백마왕초언니 코펠 1.6L

이건 진짜 명기다. 무거운건 단점이지만 그거 빼면 다좋음. 두꺼워서 고화력에 변형이 오지도 않고 코팅도 좋음. 크기도 혼자 캠할 경우 고기굽기 아쉬울 것 없고 전골이라 찌개 해먹기도 적당함.

그리고 이번에 안 사실인데, 얘는 물 따를 때 벽타고 흐르는 현상이 아예 없음 ㅋㅋㅋㅋ 이게 진짜 신기하더라. 국물 따를때도 편함.

7fed8272b48268f051ef8fe440827673c4b9b03eb02024f133d31514f5b48b11

7fed8272b48268f051ef8fe4408470738465a67208b4d4aba5b620dd850bb5ad

크레모아 에어

당근에 올라왔길래 그냥 사 봄. 왜 샀는지 모르겠음. 텐트 먼지털기엔 바람이 좀 부족하고...

그냥 다시 당근할 예정.

7fed8272b48268f351ee82e147847773a4b5197200cf98506c884249f78bbb97

도요토미 팬히터 dx32

아주아주 만족스러움. 반사식 난로가 있지만, 이건 온도조절이 안된단 단점이 있음. 그래서 지금같은 날씨에 틀었다간 더워서 견딜 수가 없다. 그렇다고 텐트 문짝 다 열면 벌레 들어오고 바람들어오고...

팬히터는 그런거 없고 온도조절돼서 훈훈하게 즐캠 보낼 수 있었음.

소음없고 냄새도 안나고.. 전기 쓸 수 있는 환경에서만 사용가능하단게 단점임.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3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270641
썸네일
[걸갤] 빌리프랩 입장문 "하니에 90도 인사, '무시해' 발언 한 적 없어"
[556]
ㅇㅇ(222.114) 10.07 31029 674
270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유력후보들 명단
[334]
ㅇㅇ(112.147) 10.07 30029 111
270636
썸네일
[대갤]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8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9174 147
270633
썸네일
[일갤] 뱀 축제의 마을 니가타 세키가와무라
[77]
g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7036 93
27063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디디 게이트'로 재조명 받는 저스틴 비버...jpg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6968 399
270628
썸네일
[코갤] 현재 대표 돌연 사망 후 난리난 연매출 200억 강의 플랫폼
[255]
ㅇㅇ(149.88) 10.07 47591 155
2706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국민요리 3가지
[892]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9937 499
270624
썸네일
[디갤] 인왕산에서 찍은 불꽃축제(39p)
[29]
Q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171 38
270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최초로 국제결혼을 다룬 드라마
[28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9930 172
270620
썸네일
[국갤] 어제 한동훈 뽕부라 들통나게 된 내막
[27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040 1090
270618
썸네일
[카연] [단편] 강해!
[85]
ㅇㅇ(1.224) 10.07 13503 116
270616
썸네일
[M갤] 막 오른 2024 NLDS.. 만놀대전 1차전.gif
[23]
유동이미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2890 53
270613
썸네일
[야갤] 문다혜...새벽 3시.. 만취...남자와?
[765]
실시간수습기자(210.108) 10.07 53878 1035
270610
썸네일
[하갤] r-906 주최 DJ 'rkgk' 참가 후기
[30]
초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9373 30
270609
썸네일
[야갤] 이란의 '마지막 카드'에 세계적 위기?...폭발 직전의 중동
[13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837 63
270607
썸네일
[메갤] 일본 여행중인 중국인
[781]
조앤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5171 668
27060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의외로 가능한 것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9918 290
270604
썸네일
[유갤] 소유진이 말하는 백종원 게임썰
[450]
ㅇㅇ(104.223) 10.07 37697 94
270603
썸네일
[도갤] 제주 동문시장 근황 ㄷㄷ
[183]
ㅇㅇ(173.44) 10.07 29571 139
270601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저작권 끝난 아기사슴 밤비 근황..JPG
[24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9764 356
270597
썸네일
[자갤] 보배) 한번 봐주세요 주차관련 주민과 마찰
[182]
ㅇㅇ(208.78) 10.07 20333 107
270594
썸네일
[야갤] 잘나가도 걱정인 '국민 밥 반찬'…정부가 60억 쏟아붓는 이유는
[18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8735 92
2705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콘 출신 개그맨이 말하는 개콘에서 살아남기
[254]
oo(211.61) 10.07 41944 298
270591
썸네일
[특갤] 확률적 예측이 어떻게 지능인지에 대한 1년전 일리야의 대답
[236]
DDM핀테크(61.75) 10.07 21994 105
270589
썸네일
[서갤] 일요일도 다녀온 후기입니다요 (사진 많음, 데이터 주의)
[66]
Tin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513 19
2705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 죄수는 무료로 복역합니다.jpg
[29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3011 868
270586
썸네일
[부갤] 망해가는 강남의 자영업자들 그리고 노숙자들의 현실 | 폐업 수 전국 1위
[45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1929 212
270585
썸네일
[만갤] 성폭행 충격으로 4살 지능까지 떨어졌다고 함
[759]
ㅇㅇ(211.36) 10.07 48092 165
270583
썸네일
[싱갤] 스왑) 싱글벙글 성형수술 받는 일본 어린 아이들.jpg
[36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3613 129
270582
썸네일
[주갤] 블라전드) 퐁퐁이형=성범죄자 맞는 이유
[536]
주갤러(183.96) 10.07 36111 776
270580
썸네일
[야갤] 서울에 '핵 공격'...국경까지 뒤집으려는 김정은의 '광폭'
[45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7789 218
270576
썸네일
[기갤] [단독]SM 이래서 쉬쉬했나...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256]
ㅇㅇ(223.38) 10.07 29520 239
270574
썸네일
[야갤] 의주빈들 주장이 모순된 이유 (feat.블라인드)
[3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9888 302
27057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몰락하는 경차시장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2830 75
270571
썸네일
[야갤] 이번에 감옥에서 '유아인' 봤다는 유튜버 엄태웅.jpg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3623 172
270570
썸네일
[주갤] (스레드같이보자) 흉흉해진 한국여자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
[501]
ㅇㅇ(39.7) 10.07 36272 533
270568
썸네일
[코갤] 일론 머스크 근황
[395]
랜덤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4572 260
270567
썸네일
[대갤] 침수 위험 지역에 초등학교 건설... 시민들 반대에도 시장은 강행!
[7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5756 125
270565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요즘 AI가 쓰는 댓글......경악......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1714 484
270562
썸네일
[기갤] 1박2일 테스트 끝나고 난 후 참회의 시간..ㅋㅋ
[336]
ㅇㅇ(106.101) 10.07 24069 75
270561
썸네일
[중갤] 정부 ”북한이 보낸 풍선 화약 들었지만 폭발 안해“
[3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8603 119
2705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무료 도시락 퀄리티.jpg
[357]
프록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5553 231
270558
썸네일
[바갤] 미쉐린 트랙데이 후기글
[82]
힘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476 60
270556
썸네일
[기갤] 판) 남친이 전여친하고 사고를 쳤습니다...
[273]
ㅇㅇ(106.101) 10.07 39943 42
270555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자기가 고소한 의사한테 아기 심장 수술 부탁한 부모.news
[425]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8329 391
270553
썸네일
[야갤] 일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줄 서서 먹던 500엔 도시락 저도 먹었습니다
[34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8585 195
270552
썸네일
[이갤] 룸살롱서 경찰 접대?... 시의원 "사실무근"
[173]
ㅇㅇ(146.70) 10.07 13020 134
270550
썸네일
[해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하며 심경 밝혔다
[308]
ㅇㅇ(91.219) 10.07 32740 55
270549
썸네일
[M갤] 다저스 침묵시킨 킹갓 다르빗슈 7이닝 호투.gif
[126]
유동이미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614 96
270546
썸네일
[우갤] 모두가 서코후기 올릴 때 힙스터처럼 올리는 홍대응상 후기
[59]
타코야끼아이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2557 3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