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앱에서 작성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07:40:02
조회 9254 추천 35 댓글 79

26b4d435a88068f43aef81e5439c756f26af3ca9a54e7c8923d637dcddc23eb6bee18b756f88d5d1c6cad671648e8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5b7c7c4096633baacf1372400b1159ef83ad8e43bef864155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2차 주포인 김모 씨는 도피 한 달 만인 2021년 10월 16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5b3c4c4096633baac370d723acfbfc66a8f02c3197e246527

권오수는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이종호는 미등록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 전 대표입니다.

2심은 주가조작으로 두 사람에게 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ab4c5c4096633baac80d2dfa618e3712e35e065f4369e483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ab5c7c4096633baac264bfe7a24920fe242f3078f50488924

블랙펄 인베스트 약자로 추정되는 BP, 그리고 이 5명을 핵심 인물로 꼽은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bb6c3c4096633baac987a08ff4168a367abb7c390b576c24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bb7c7c4096633baac9774399af2e9fd7e54931be78fde088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bb5c1c4096633baac4e380a8b8dddf71fb2284dd2775efef9

결국 김씨는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관련한 일에서 김 여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그만큼 높게 본 겁니다.

'BP패밀리'에 대한 김 씨의 진술은 1심과 2심 재판에 모두 제출돼, 증거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씨는 도피 중에 민씨에게 보내려던 편지에서 "가장 우려하는 김건희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 달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3b4c4c4096633baac32b2a7923c0736f321d63a05bc6d4700

도이치모터스 2차 주포 김모 씨가 지목한 'BP패밀리'는 2000년도 중후반부터 김건희 여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0b6c7c4096633baac5110b3a32d14e55b04bb8b81f61f4187

주요주주인 김모 씨가 먼저 김 여사를 한 조찬모임에서 만나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2005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소개했습니다.

김씨와 권 전 회장은 2004년 경영학 석사과정인 MBA 동문으로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다.

이후 권 전 회장을 고리로 또다른 주요주주 이모 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이 김 여사를 소개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0b7c7c4096633baac40aa62c4706b20f67ee4159ba2ad9c

이렇게 관계를 맺은 이들은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 컨텐츠의 전시를 수년간 후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사업 확정 과정에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1b6c9c4096633baacba9798494499810fd34622d837757694


2007년 12월 50억원의 유상증자를 할 때 김 여사와 김씨가 초기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김 여사와 이씨는 도이치모터스가 자회사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앞뒀던 2012년 250억대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중 일부를 매입한 뒤 2013년에 팔아 수억 원을 벌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위한 자본금이 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1b4c4c4096633baacc2c88900d08a21dec19331ab28fd5cc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1b3c5c4096633baac226efbad038137a926042a76ea2b492d

그리고 이씨는 2017년 6월 김 여사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 주를 2억 1423만원에 매입해줬습니다.

2019년 7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던 그 주식입니다.

이씨는 이 거래에 대해서 "김 여사의 배우자가 중앙지검장이 되려는 상황이라 괜히 구설이 되지 않도록 매도하는 거라 생각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4b5c1c4096633baacaccd8811d32c28fa156257b1cf8a19e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4b2c7c4096633baac5757f03606590063310d7c7c13e5a61e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요주주인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이씨 일정표를 확보했습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의 만남이 정리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만남에 김건희 여사가 함께 했다고 적힌 일정이 있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5b7c1c4096633baac377d883c6208998719d3a6fe1a25e4f6

권씨와 김 여사, 이씨는 모두 2차 주포 김씨가 'BP 패밀리'라고 꼽은 인물들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5b5c1c4096633baacae07c24448bfc6391493683a745a6ab5

특히, 2019년 만남은 8월 1일에 있었는데 이때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하고 일주일도 채 안 돼서입니다.

윤 대통령은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또 이 만남이 있고 8개월 뒤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렇게 김씨의 진술뿐 아니라 실제 만남을 가진 단서까지 나오면서 'BP 패밀리'의 존재에 더 힘이 실립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ab6c5c4096633baac429a8a9692514eebf3bb071925940ec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ab5c2c4096633baaccd8dc89e68025b4fd06332eda0c169bf

주요 주주인 이씨는 검찰 조사를 받으며 '전주 손모 씨는 몰라도 김 여사는 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큰손으로 불리는 손씨는 2심에서 주가조작 방조죄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2b5c9c4096633baacdd33d4d16ed08b9ce8b390a38b3f80e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이용된 계좌는 모두 157개입니다.

계좌들의 주인은 91명입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2차 주포 김모 씨가 BP패밀리 일원이라고 언급한 건 김 여사가 유일합니다.

'BP 패밀리'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주요 주주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인맥관리현황'이란 파일이 발견됐습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이씨가 점심과 저녁에 만난 인물, 여행이나 골프를 친 내용이 모두 정리돼 있는 파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3b3c3c4096633baac9aa5826e0ccb44ba25e7fc37c180223e

여기에 바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이씨, 김 여사가 만난 일정이 담겨 있는 겁니다.

검찰은 일정표를 정리하면서 김건희 여사와 만난 횟수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2012년에 2번, 2015년에 한 번 2019년에 한 번, 이렇게 4번 세 사람이 만남을 가졌다는 겁니다.

2019년 8월 1일,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시기에 주목해 보면 이로부터 8개월 뒤, 2020년 4월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주가조작의 주범인 권씨 입장에서 보면 고발되기 불과 8개월 전에도 총장의 부인을 만난 겁니다.

이 만남이 수사의 강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1b6c3c4096633baac0611ff3ed455a98b6435b2f01b70c0c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1b5c6c4096633baac8a86b3f0d3c1ec0ddb8082bfe290f29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6b7c3c4096633baac055a76eb7afde60eb3ba90be29737f5b

법원은 김씨가 '권오수나, 이종호 그 주변인들을 BP패밀리라고 지칭한다'라면서 김 여사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6b2c8c4096633baac54f39fe79f0dbf953e798d17dffde5e1

김씨가 체포 다음날, 검찰 조사를 받을 때 진술을 했는데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7b6c0c4096633baac8690a0db02f0a185a80dfbc00b18a2fc

2심에서 김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5

고정닉 5

5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269119
썸네일
[카연] 여대생은 아저씨를 좋아한다 2. manhwa
[194]
WOLF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5518 230
269117
썸네일
[싱갤] 망사용료를 위해 뭉치는 글로벌 통신사들
[582]
zl존도적무현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4337 636
269115
썸네일
[야갤] 한국은 역사가 짧다고 하는 일본 유튜버
[164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5516 331
269114
썸네일
[중갤] 김대남 "서울의 소리, '한동훈 자녀' 세게 다뤄봐..김건희 좋아할 것"
[181]
라라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1782 313
269112
썸네일
[야갤] 이스라엘, 후티까지 공습 '3면전'...베이루트 첫 공습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0920 103
269110
썸네일
[배갤] 두바이 여행기 (3)
[38]
빠니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790 33
26910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바이오 연료의 허상
[176]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8388 107
269107
썸네일
[야갤] "불꽃뷰 1박에 수백만 원"...서울시 "바가지 요금 단속"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7398 68
269104
썸네일
[미갤]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는 미국 텍사스 휴게소
[21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4883 179
269102
썸네일
[야갤] "구체적인 숫자는 처음"..."부자 나라" 韓 조준한 트럼프 계산기
[5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8948 101
2691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pc에 대한 인터뷰
[9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2421 799
269099
썸네일
[군갤] 북한 평양 지질분석+현무V로 평양벙커 파괴 가능 시뮬레이션
[217]
예비역중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7999 235
269097
썸네일
[야갤] "젊으니 괜찮겠지?" 20~30대 지방간, 급성 심정지 위험 3배
[3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9510 119
269095
썸네일
[카연] 그녀를 위해 너는 죽어야 한다 2화
[38]
Biy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487 26
269094
썸네일
[야갤] "재산 많은데 건보료는 왜 조금?"...
[45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8664 65
269092
썸네일
[디갤] 그냥 찍은 건 아닌 것 같은 여의도 사진 (20장)
[64]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532 29
269091
썸네일
[새갤]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 밀양 중학교 교사 사직원 제출
[737]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3502 338
269087
썸네일
[야갤] 의협 "의대 교육 파탄 피할 수 없다면 26년 감원도 보장하라"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3444 101
269085
썸네일
[군갤] 우크라이나 창조경제
[213]
Order6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5646 276
269084
썸네일
[아갤] 25하이 수조 세팅기
[42]
적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4160 53
269082
썸네일
[야갤] "참을 만큼 참았다" 결국 폭발한 사장님들…배민 손절 '초강수'
[4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2833 94
2690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가 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jpg
[66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54998 413
269079
썸네일
[주갤] 독박벌이보단 맞벌이가 최고인 이유.jpg
[428]
ㅇㅇ(211.36) 10.01 42408 591
269077
썸네일
[자갤] [프리우스 5세대] 구매 5일차 후기 및 최종 정리 (장문)
[3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1011 187
269075
썸네일
[대갤] 中남성, 술 마시고 시속 100km 역주행! 일본인 사망에 열도는 분노
[42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6100 520
269074
썸네일
[디갤] 홍콩 사진들 좀 봐줍쇼
[67]
M4_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4186 40
269072
썸네일
[싱갤] 애국애국 국군의날 근황...
[7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5331 567
269069
썸네일
[야갤] 지난해 '재산 허위신고' LH직원 234명…적발 건수 2배 ↑
[1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963 114
269067
썸네일
[싱갤] 만만해보이는 음침녀에게 고백하기.manwha
[234]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9498 190
269065
썸네일
[주갤] 한녀 미국 원정성매매 기사 떴다
[504]
Sala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9841 593
269064
썸네일
[야갤] "사람 죽이고 실실 웃어요?" 경악한 판사 노려보더니..
[30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7930 164
2690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편의점 베트남 강도를 헤드락으로 제압한 일본여성..jpg
[5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7198 302
269060
썸네일
[바갤] 모캠다녀옴(노잼글임)
[85]
라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1534 40
269059
썸네일
[야갤] "윗집서 자꾸 비명이" 층간소음 민폐, 알고 보니 '유명 BJ'
[6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0148 559
269057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홋카이도 도동 뚜벅이-7일차 (메만베쓰공항, 치토세)
[30]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974 28
269055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88
[42]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1286 54
269054
썸네일
[카연] 마법대학에 합격한 깐프.manhwa
[79]
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0420 213
269052
썸네일
[야갤] 사실상 '아이폰 금지'‥군 초급 간부들 반발
[9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4882 249
269050
썸네일
[인갤] 1인개발수준 그래픽으로 대박난 신작게임들 2024 -18-
[118]
dawnDe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7298 43
269049
썸네일
[이갤] 복지부 '응급실 뺑뺑이' 해소 사업 3개월 만에 중단
[23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0702 80
2690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수녀가 일거리찾는 만화.manhwa
[163]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8494 194
269044
썸네일
[대갤] 위안부는 사기라던 류석춘 교수의 논문 그리고 그의 친구
[373]
ㅇㅇ(121.177) 10.01 22550 203
269042
썸네일
[야갤] 방송 3사 중에서 MBC만 국군의날 기념식 중계 안함...GIF
[1214]
투명보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1627 1294
269040
썸네일
[문갤] 영화 촬영 종료 기념, 마이클 잭슨에 대해 알아보자 (분량조절실패)
[124]
03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116 79
269039
썸네일
[디갤] 당일치기 경북여행
[139]
눈똥그랗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3052 46
269037
썸네일
[미갤] 10월 1일 시황
[3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4455 25
269035
썸네일
[야갤] 씨엔블루 정용화, 공연 도중 “노래 꺼”…무슨 일?
[292]
야갤러(221.157) 10.01 35895 174
269034
썸네일
[F갤] GT3가 만들어지는 과정-포드 머스탱
[52]
ㅇㅇ(211.234) 10.01 15329 81
269032
썸네일
[카연] 송골매고등학교 학생들 ~학생회 임원편
[20]
ㅇㅇ(221.160) 10.01 11913 11
269030
썸네일
[로갤] 지리산 타고왔워
[86]
결휘파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0122 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