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기준
스팀 커뮤니티에서 리뷰 상위권 대다수를 독식하고 있는 한 유저
하루에 수십개의 스팀 리뷰를 작성하고 있고
모든 리뷰의 갯수는 일정한 추천수 이상 (30개 가량)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그래서 이 사람의 글이 스팀 커뮤니티 상단을 독식하는 것으로 추정
근데 뭔가 수상한게
작성한 리뷰의 양식이 같은 사람이 작성한 것으로 보기에 이상할 정도로
같은 날에 적은 리뷰의 양식도 다르고
하나는 현지인 수준의 영어, 하나는 번역기로 돌린 영어임
그래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동일인이 리뷰 작성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음
그러다 최근에 홀 오브 토먼트의 스팀 리뷰를 작성했는데
본문의 한국어 내용은 1년전에 다른 한국인 유저가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내용이고
영어로 적은 내용도 1년 전에 다른 북미 유저가 적은 리뷰 내용을 극대로 복사한 거였음
그래서 사람들이
다른 리뷰들과 대조해보니
이 사람의 리뷰 태반이 다 이런식임
과거에 한국인이나 다른 외국인이 적은 추천수 많은 리뷰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는 식으로 때우거나
아니면 뭔 터무니 없는 소리들을 적은 다음에 글 쓰는 식
특히 몇몇 인디 게임, 외국 F2P 게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을 도배해서
해당 게임 유저들이 관련 오해를 바로 잡으려고 댓글을 작성하려 했으나
이 놈의 모든 리뷰는 댓글 기능이 막혀있음
당장에 국내서 이상하다고 말 나온 시발점인 로보크래프트 리뷰가
이놈의 실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로 언급되는데
2014~2015년 로보 크래프트를 그리워한다는 기존 유저들의 반응들을 그대로 긁은 다음에
0.2 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올드비인냥 리뷰를 씀
메타포 판타지오 데모 리뷰는 욕먹는걸 인식한건지
0.9시간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리뷰를 작성했는데
여기서도
영어로는 RTX 3070, 한국어로는 4070TI 같은 언어에 따라 달라지는 PC 스펙으로 리뷰를 써서 광대콘이 박힘
결국 이짓을 계속하다가 한 게임 개발자가 스팀 커뮤니티 약관에 위배 되는 행동을 스팀측에 알렸고
스팀측에서는 스팀 유저들이라면 기피한다는 차단 기록을 박아버림
해당 유저는 억울하다며 해당 리뷰 내용을 바꾸고 본인은 억울하다는 식으로 내용을 수정했지만
개발자가 직접 해당 답변에 박제를 해버렸는데
리뷰 내용 편집 전에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 내용이 적혀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 내용을 무작위로 긁어서 하는 스팸 행위로
스팀 약관을 위반해서 금지때렸다는 것
결국 개발자들, 스팀에게 찍혀서 차단 당함 ㅋㅋㅋㅋㅋ
참고로 차단 기록은 특정 횟수 이상 쌓이면 커뮤니티 기능 영구 정지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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