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두바이 여행기 (2)

빠니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8 17:50:01
조회 9476 추천 41 댓글 53

- 관련게시물 : 두바이 여행기 (1)


7deed523b3d460a039ba86b44ed2273b8a048ae03580d7f226bdfa4878a9279289aa3e626c06c6bdc9ca80895470b8b25d3943976863b83fa507713f

다음날 사막투어를 하러 두바이 밖으로 1시간을 달려 나갔다. 


75bb8971b7826ea437e9d7e5138571382264c743116673d676dc9139253d3c51daeda2284f4f8cd3779a4ec7db1a102120acffa9fe996177ea214201

내가 타고 갈 50년대식 빈티지 랜드로버. 별로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이 좋고, 모래도 별로 흩날리지 않았다.


7ce9d325e1803cf56fbb81e142867065f577df818d4437cc241c8ad5b7076884fff50584de25e258518648b6634bce81204a5ebccb210ca114a13010

2fe88623b38360f63de8d3e34f81746573deb25e62ddaa91ad56c4f6a3ccefc61ca2086cc7cc9f56fefc385a0917385b0c16df6f1e7e89151bfdd30d

2bea8470b6d461f63ee780b741d47c3e0d134b80b4e5f86e8560b641d1eb773343bf18b4bf7a6f68bb9ab157298eed5f80d42be8ecf65c7530d08390

7fbe8725e0803af23fe682e11583756db40bf066727a02b5b200d5ceee4d2e0a7e5ca426d24d688135ff7834042d0464ed0340883ce31a9cff8ef238

여기 모래가 입자가 되게 고와서 손에 거의 안묻고 촉감이 엄청 부드러웠다.

사진에는 없지만 가젤과 영양들도 많이 살고 있었다.


74ee8123b7d43ca06bbc84b443d27564b0588f7994c5e9bf7d2baf06b4657fb603cd24b953d1948f5ae5d832266e66c4b807abdf1fe8159a8ef74ff0

2fe8d570e7803aff3de787ec43d77465949429da88378c1ac60a06e59240e3b9d1ff0a2664950d08d680d9cfb539836da359cc62cb7a70f64d5d9efa

7fecd525b48a3bff3fe686b61081773e98ff78dbf65caab5f8dda3b7ce44aeab373efe0e7a5589e8aa1962a31a03e2b6f8c4fdc2f05e3d17f3fc02

28e9d575bd8a3af26aec82b74482763903ddb6551e24de9ab681a6a5ded051672dc1f34828797ed3ea6f2fa453b01998ad68fed139c99eeca38711c1

79eed27eb58339f236bd86e743d57264a18e4c3ca642fcf4d854d9ebab7705e39343548f95276b1c41a6025e86984edf75fd988725f439a5f4b2c86b

석양을 보면서 매가 먹이 사냥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만져봤다

아랍 전통차와 vimto라는 음료를 마실 수 있었는데 블랙베리맛이 나면서 되게 맛있었다.


7abcd224bcd43ca26dbad5e047d7753bef6e1c621402efb96d89462d6753ddb495287af1a292abdb77587f5802359a41d20664150947907fd76ee357

7fb9887ee0d06cf03fe680b44386726a65de67f0a3892bf8c782174dbe0fc4f69a80e4fadf84c58e6d185524b9e41e60e4303ffd6355f51fd832fa32

7aebd123e7833bf73cedd0e241887c6ba51d06ce7c4b9177c55fa3a26c94dddb13fbebfaefd76e7472e1635fef994a2ecdd2b4a586146b1cb390d0ac

7cbfd277e08668a568eed3e51386756d65bff19bcd317977286150d8061ad0b2dff87e8f2e7ab6d4c2e542f5fc6d0db6b865dbd09e68838bc1386ff3

마지막으로 캠프에 가서 아랍 전통공연을 보며 아랍 음식을 즐겼다.

후무스와 샐러드, 만두?, 낙타 우유를 먼저 서빙해주고  돼지고기, 낙타고기, 닭꼬치 등 여러 음식들이 뷔페로 나옴.
맛은 괜찮았는데 낙타고기가 다른 고기랑 무슨 차이였는지는 모르겠더라.



7cead275bdd46dfe3bed8eb44685706455b63bb1ba9028c7947ac3c8de9f199c5a96b861cd5a4c4d32e5d8e3e6d73699674ce8ae386fa74289198567

다음날엔 팜 주메이라를 내려다 보러 전망대 The view at the palm에 갔다.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는 두바이의 야자수 모양을 본따서 만든 인공섬인데 섬면적이 축구장 800개 정도 크기에 섬 길이만 5km에 초승달 부분은 11km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 사용된 모래만 9400만톤에 바위는 700만톤이라고 함. 만든 방법은 모래가 육지로 올라올 때 까지 닥치는대로 뿌려서 만들었다고 함.

아무튼 전망대 50층에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2befd476b5d66ff639bd85ec4188263b5ac0f5fcd55cbecfabb0c89dca9896dc6e9ba6e421cd4211a699aa182a5538073dfb3b73e2c457ef7ccd4aaa

75e58370b6d360f56dbb80e641857638affcf446111fbe1ca7aeaed5ddf1b8e7e269eeb3c198eecb30abdb05719b2537edc21a842fcf5a8871080067

79ecd472e08560f16aef83e515d5706d8800502b4b6c6f86370401e3e2a4cf709aae5a9d2366d0fbf75ad1f89938eac547c4c3718e4764e9e4888578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쌍용 건설이 만든 신축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얄. 1박에 2백만 한다고 한다.


나는 더 비싼 티켓을 사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봤다.


7db88375e3d66cf13fe8d5ec4e877d6d952f99c3906324086d02bb2dea3dd4552cef4fb7aa38398d87ae5a14c53400fa2b346c96ec3b975f79f3dd2d

전체적으로 보면 섬 전체가 초승달 모양의 섬으로 둘러싸여져 있으며 안에는 야자수 뿌리 17개가 뻗어져 있고 가운데로 도로와 모노레일이 가로지른다.


2ee58020bc8b3bf436e787e215d0276c61102d9f933e1f518443cc7c941b9a070281b0bdd2fe447c30ad2c8299d201d809637d12a384e89f35073861

2fe5d27fb58368ff3dbd83ed4e85743b36547209673925f6240118c8c17e9af4b6c6fd77dc597ce38bd3fee9b047eead94f5b9e28beaf384d610aa6f

점심을 먹으러 팜 주메이라 the pointe로 갔다.


28bc8777e6806da03fea80e04ed0256db7c1df00a02598767ea1bcb6f856d71c9c77f4efa1c01c84e22d7ccd4a5eeb9b06448115458f3ef620f9856c

2ceb8674e6866bf36ceb85b042832064ee72178afffc0d0f6516c035983a1bbc1ff5557e1d36cad6202c1e462ed4bb6a0fa9e54283e2d167db8a0dd3

점심으로 우크라이나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만두는 식욕이 떨어지는 비주얼이지만 맛은 평범한 만두였고 밑에는 오렌지향이 나는 돼지고기 조림이었나 그랬는데 맛이 괜찮았다.


2fe48672e18360f43de884e24387273bb08b42875540fc5459efb4abd6cad4bac3a08f06f5b61db7f4f071767e9a64748c5dde5351d659620bcaeb74

앞에 성 모양 호텔 아틀란티스 더 팜이란 호텔이 유명한데 1박에 80만정도 하고 숙박시 안에 있는 두바이 최대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7ce4d375e68039a26debd2e04188736faa568a67a5de572d125200aa3721cff76c3c391bc4eec690b9eea5b0cd4d092b8afb5615326f30712511339f

2fe48320b38b3ea337e9d5b640807338896da81bd9a7c505ae3b3d0bb059e67adb5b8ba2496a2872686dd3eea358f82e8105063d0e7e75e7a9938789

7eb8d122b38539f43bb9d5e01088716fdae6376db79c709b68ad1c6dab2cdd174c9241e580ff66dee286a7d49e8ccd98f3579ba4b02f9b90fa4853b7

호텔 앞 해변에서 보이는 두바이 마리나 건물들

79eed120b7d63ba43defd3e74488776af9e89e4ce5e5b5ec3353b6e1f92c782089883a469a1558b823c140a8ad1b6bc6c23c2f61c04d985ae18e3222

2ce9d272e1d66af338bed7b04485733f2a8ccc18a73dae8983310ea1af5f95dcc27d2b84500f68c2a4ebaf99af3ba10370c500b1f732de61e244669c

모노레일을 타고 팜 주메이라 끝까지 가봤는데 끝은 그냥 방파제다.


29be8525e3d139a23ee7d4ed1286766f38643200945fce3bf38480faf2a97a2cad12fe7897a6e7fc5ea6284889acb56267846a3ef8f549a5c272adf8

78e8d576e0846ba76ae986e740d7776d73fab037126cb9893193c3c783930c2f4b8ff97dbda6f26349a44fb9c59aa2edb79810c0f10d31eab7f9637e

7eb88377b2803ea76ae687e040d47c397776b861108d71977bd078375cd3e4c6d3922868af30d9cd7b0bb999680051562914bf03c10c45af99e4cb79

저녁에 크루즈에서 식사하러 두바이 마리나로 갔다.

두바이 마리나는 두바이에서 가장 부유한 주거 지역으로 여러 고급 호텔과 요트가 정박되있는 운하다.

마리나 워크를 산책하며 크루즈에 도착했다.

2ce5847eb4d660fe3bbc86e644d2216fc1eba3b52e66d3ec33925146d35ccaae757308472a5573b72c5db221c4ca7235ce720ed457f0c1fe07c6ba1c

크루즈는 운하를 지나 아인 두바이(대관람차), JBR비치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운하로 돌아오는 코스며 뷔페식이 제공된다.


7fbc8425e1d33eff6abd85b740d3266f55bed43de701fe74191fd098edcc7fae31825726fdb548148b4d9a5bdc7b7b438f5e397aef6e528a4ab99b72

이 대관람차 높이는 250m고 다 도는데 1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74bb8720e4846df63aef80e643d3273f0d81c923aa44c53c79a2f6e7887bf4a989beafefbb142e5a0eb76a7843e92e3f0f96ea9141ea65e47049b0c6

7ebfd225bd826ba36dbad2ed108874645e2276f0421e7f25bf4a50687f67cec05e239108d7f88aca70c1c841f649e54f78c945bf113c60063711d448

74e98523b1853aa038be80b443d77c39aa4e4c9de0c80c71025e1c1148a5db712a7fdf769382b6c8d9fb925af125b0290ca56b9eaa824bd6461a2fed

크루즈를 다 타고 돌아왔다. 


다음편에 계속.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1

고정닉 8

2

원본 첨부파일 3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301814
썸네일
[싱갤] 90년대생과 00년대생의 애니메이션 차이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9276 51
301812
썸네일
[카연] 의자 주운 만화
[96]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1920 121
301810
썸네일
[잡갤] 군견병으로 복무했던 연예인 병사가 과한 관심을 보이는 간부를 퇴치한 방법
[12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9991 57
3018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 일본의 여성 천황들...jpg
[390]
ㅇㅇ(121.167) 02.02 36732 97
301806
썸네일
[디갤] 저… 지금 타이밍에 사진 올리면 되는겁니까??
[46]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5707 50
301802
썸네일
[주갤] 갑자기 가부장적인 남자 원하는 한국여성들.jpg
[943]
ㅇㅇ(211.234) 02.02 62512 1456
301800
썸네일
[카연] 「이세계 생존기 1500억을 향해」 1화 로또당첨
[70]
db(39.115) 02.02 18526 42
301798
썸네일
[위갤] 4. 라프로익 증류소 Wood Exploration Experience
[41]
닥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2577 12
3017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명이인촌
[128]
최한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9205 184
301792
썸네일
[국갤] 부산 건드리면 ㅈ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ㅇㅇ(121.174) 02.02 83864 2296
301790
썸네일
[군갤] 방구석 파일럿들을 위해 써보는 전투기가 나는 원리(쉬움)
[144]
깃털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3321 78
3017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살이 된 06년생의 하루
[677]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1301 231
301786
썸네일
[일갤] 구글 시크릿모드를 제대로 사용해보자(호텔 최저가 도전?)
[170]
리갤멋글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9721 203
301784
썸네일
[의갤]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364]
의갤러(118.34) 02.01 25059 509
3017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트렁크에 삐져나온 머리 뭐죠??
[110]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2409 166
301780
썸네일
[특갤] 오픈AI 신모델 o3-mini
[120]
초존도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0168 72
301778
썸네일
[배갤] 도하 여행기
[35]
ㅇㅇ(106.101) 02.01 11727 17
301774
썸네일
[기갤] 헤비급 무스에게 '홀로' 덤빈 늑대의 최후.jpg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2485 32
301772
썸네일
[닌갤] 사진많음)고봉밥으로 꽉꽉 눌러담은 닌텐도 뮤지엄 후기
[48]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8582 51
301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99년 세기말 애니 라인업.jpg
[167]
ㅇㅇ(14.53) 02.01 26215 125
301768
썸네일
[디갤] 그만 싸우고 내 ’드레스덴 여행 사진 ‘ 이나 봐라
[71]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311 36
301766
썸네일
[잡갤] 이영지가 쉰다고하니까 바로 알바 섭외를 위해 덫을 까는 이광수
[10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491 28
3017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월간조선 2025년 1월호
[127]
인민공화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6510 62
301762
썸네일
[카연] 존나 재미없어서 공모전 떨어진 내만화
[475]
카갤러(218.234) 02.01 23888 83
301760
썸네일
[야갤] 요즘 일본 인기식당에서 도입중인 새로운 제도...jpg
[434]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53527 264
301758
썸네일
[레갤] 반지의 제왕 모르도르 디오라마 최종 # 마지막화 스압주의
[113]
바랏두르언제오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6364 166
301756
썸네일
[싱갤] 넷플릭스 최신 근황 ㄷㄷㄷ
[4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3660 219
301752
썸네일
[군갤] 한계가 드러난 프랑스 공군과 인도 공군의 고민
[287]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252 151
301750
썸네일
[잡갤] 이은결 마술병으로 스카웃 할 때 다 해준다고 해놓고 사기친 해군의 원스타
[1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622 99
30174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택시기사의 목숨을 건 숨바꼭질
[20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813 163
301741
썸네일
[디갤] 경주 사진좀 봐주라
[55]
사진도둑도개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192 36
301738
썸네일
[갤갤] GSM아레나의 갤럭시 S25 울트라 리뷰 요약
[187]
SundayM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4459 106
301735
썸네일
[유갤] 사생팬 탈덕 소식에 충격 받은 정승제
[119]
ㅇㅇ(175.119) 02.01 32674 172
301732
썸네일
[야갤] 윤석열 "임기중 대통령 끌어내리는게 오히려 내란"
[831]
안유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1172 1250
3017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살 일본여자가 한국에 온 이유
[456]
ㅇㅇ(211.108) 02.01 43320 162
301726
썸네일
[야갤] 윤석열,조기대선 심기불편 가짜뉴스 "오직 국민걱정뿐"
[293]
안유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6722 424
301723
썸네일
[일갤] 스압) 5일간의 마츠야마 여행 중 히로시마 당일치기 여행기
[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0297 17
301720
썸네일
[잡갤] 대부분의 상체운동은 하면 안된다는 의사.jpg
[922]
뽀까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5646 375
3017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녀들이 여대 죽어도 못 잃는 이유
[351]
싱레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2406 519
301712
썸네일
[무갤] 기독교 외벌이 아내에게 고발당한 기장남.blind
[3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602 263
301711
썸네일
[스갤] 싱글벙글 나나의 오시마크가 권총이 되어버린 이유.history
[3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980 367
3017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씹덕행사 입장조건
[497]
하2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6519 189
301706
썸네일
[잡갤] 반려견 용품 회사의 미래 주력 상품을 제시하는 기안84
[9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7699 30
301704
썸네일
[유갤] 어머니 수술 결과를 혼자만 몰랐던 이이경
[221]
ㅇㅇ(175.119) 02.01 24133 60
301700
썸네일
[의갤] 스압) ChatGPT에게 질문해봤다.answer
[95]
ㅇㅇ(175.202) 02.01 19106 69
301698
썸네일
[이갤] ' 징맨 ' 황철순 출소함
[437]
덕후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7649 111
3016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현무-5분석하는 대만 방송
[397]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2903 76
301692
썸네일
[디갤] 도쿄, 교토, 오사카, 니시노미야, 고베 (35장)
[33]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6044 23
301690
썸네일
[잡갤] 남친과 놀이공원에 갔더니
[289]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5291 34
3016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름게이......jpg
[162]
prin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0262 291
뉴스 '톡파원 25시' 미국 디어본에서 만나는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 발자취! 마릴린 먼로도 애용한 자동차는? 디시트렌드 0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