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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신문 장형우 기자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하이브가 뉴진스를 비난했다"고 녹취록을 공개하며 폭로성 인터뷰를 했다
CBS 김광일 기자는 장형우 기자를 옆에서 지원했는데, 이 방송은 어제 하루종일 화제가 되었고 하이브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파란색 네모 박스가 CBS 김광일 기자와 서울신문 장형우 기자임
자세한 내용은 어제 실베에 올라갔으니 참고 바람 (아래 링크 첨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6742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67452
하지만 폭로한 모든 내용이 거짓말이었고 심지어 해당 기자들은 SM엔터(카카오)측으로 부터 뇌물을 받았다
SM엔터는 현재 카카오의 자회사라 둘이 한몸이다
카카오는 평소 여론 조작 업체를 고용해서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하이브를 비난해왔다 (현재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카카오는 디시, 펨코, 더쿠 등등 모든 한국 커뮤니티에서 여론 조작을 했는데, 이건 경찰 수사 내용과 검찰 공소장에 모두 나와있다
장형우는 이미 서울신문에 사표를 낸 상태라 현직 기자가 아니고, 막대한 연봉을 주는 카카오 이사로 이직했다
근데 CBS 방송은 장형우를 정의로운 현직 기자로 만들면서 하이브를 비난하고 뉴진스와 민희진을 옹호했다
민희진을 찬양하고 하이브를 비난한 신우석 감독도 카카오에 소속된 사람이다
결국 하이브를 죽이고 뉴진스를 탈취하기 위해서 카카오(SM엔터)는 "고액 연봉을 받는 이사" 자리까지 제공하면서 기자들을 매수한 것이다
이진호 방송이후 언론사 CBS는 전직 기자로 급하게 수정했지만, 이미 수많은 잘못된 기사들이 보도됐다
네이버에 간단히 검색만 했는데, 기사만 63개가 나온다
"역바이럴" 뜻은 상대방을 근거 없이 비난하기 위해 여론을 조작하는 것이다
장형우와 CBS 방송은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역바이럴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분석해보자
팩트는 뉴진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엘범이 한국에서 90만장, 일본에서 5만장 이내로 팔렸다는 것이다
하이브는 "일본 현지에서 102만장 엘범 판매"로 되어있는 오보를 사실대로 써달라고 요구했다
'뉴진스를 위해서 엘범 판매 숫자를 조작할 수 있잖아?' 라고 장형우는 주장하는데, 거짓말이 걸렸을때 일본인들의 비판과 회사 이미지 손상은 어떻게 복구할거냐?
그리고 이러한 잘못된 정보때문에 실적이 좋다고 판단해서 투자한 사람들의 피해는 어떻게 해결할거냐?
허위 사실을 정정하는게 어떻게 역바이럴이라 볼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오히려 조작된 기사를 작성한 장형우가 반성해야 한다
그리고 "하이브 직원이 민희진을 비판한 내용의 녹취록"이 뉴진스를 비난한 것이냐?
"민희진이 가스라이팅해서 뉴진스가 피해를 입었다"는게 민희진 대표가 기분 나쁠 내용이지, 뉴진스가 무슨 상관이냐?
민희진과 뉴진스가 동일한 사람이냐?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전직 기자, 장형우의 거짓말을 자세히 알아보자
7월 17일 오후 4시, 하이브 직원과 장형우의 통화 시간이다
7월 22일 민희진이 장형우 기자의 녹취록을 들고 하이브에게 항의했다
민희진은 해당 녹취록을 장형우 기자에게 받았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취재한 내용을 분쟁 대상인 민희진에게 사적으로 직접 넘긴다?
이건 기자 윤리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거기다 거액의 연봉을 받는 카카오 이사 자리를 대가로 녹취록을 넘겼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 취재 내용을 분쟁 대상에게 넘긴 것은 언론계 상식으로 이해 불가능하다
앞으로 누가 기자를 믿고 제보를 할까?
대기업 하이브도 이렇게 당하는데, 힘없는 일반 국민들은?
다른 기자들도 장형우를 보고 배워서, 뇌물을 받아 성공하려 할것이다
장형우 기자가 문제의식을 느꼈으면 본인 기사로 직 쓰지, 서울신문 기자가 다른 방송인 CBS에 가서 폭로를 한것도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CBS 방송에서 장형우는 "9월 11일 뉴진스 라이브 영상"을 보고 폭로를 결심했다고 했는데, 이미 녹취록과 해당 내용을 7월에 민희진에게 제공했다
어제 방송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거짓말이었다
<서울 신문과 뉴진스의 유착 관계>
서울 신문에서 뉴진스와 민희진을 찬양하고 하이브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기사들을 많이 작성했다
(찾아보면 서울신문의 모든 기사가 그렇다)
당장 네이버 뉴스에서 서울신문, 민희진, 뉴진스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팩트이다
서울 신문이 주최한 뭉크전 전시회에 뉴진스가 참여했고, 7월 22일 방문 인증샷까지 공개하며 공짜로 홍보 해줬다
광고비가 매우 높은 뉴진스가 돈을 전혀 받지 않은건 엔터 업계에서 매우 드문일이고 상식적이지 않다
어제 CBS 방송은 전부 거짓말이고 조작된 방송이었다
CBS 김현정 PD와 김광일 기자, 카카오 이사인 장형우는 전부 도적적, 법적으로 처벌받아야한다
- 하이브 폭로 서울신문기자 민희진 녹취넘기고 사표
- 재업) kbs 기사 무단삭제 관련 블라인드 글.jpg
- 하이브 입장뜸 + 글추가
다음은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 금일자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4.09.26
9월 26일자 중앙일보가 보도한 민희진 이사 인터뷰 기사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하이브는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우선 하이브는 민희진 이사에게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안한 적이 없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당사로서는 황당할 따름입니다.
■ 감사는 명확한 내외부 제보를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경찰 조사도 진행 중인 중대한 사안입니다.
민 이사는 감사를 ‘우발적 감정’,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불법적으로’ 했다고 주장했으나 감사는 우발적으로 진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내외부 제보가 이어짐에 따라 착수됐습니다. 감사 결과 민 이사는 부대표와 장기간에 걸쳐 회사를 공격할 방법을 모색해왔고 ‘하이브 안에서 아무도 우리를 못건드리게 한다’,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어머니들이 하이브와 계약서 안쓴 점을 적극 이용하면 된다’와 같은 나쁜 의도들과 투자자를 만난 정황이 수도 없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민 이사 본인은 정작 회사 감사에 아직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입니다.
■ 민 이사는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충분히 보장받았습니다.
‘민희진 레이블’에 대한 독립성 보장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이사는 대표 시절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보장 받았습니다. 일체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 풋옵션, 연봉, 처우, 활동 지원, 프로모션 등에 대해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큰 혜택과 지원을 누려왔습니다.
■ 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은 거짓임을 칼럼니스트도 확인해주었습니다.
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회사는 ‘민 이사에 대한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거짓말’ 이라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At no point did any agency affiliated with HYBE provide any slanderous or untrue information about Min, to suggest otherwise would be a lie”). 또한 빌보드 컬럼니스트 제프 벤자민도 민 이사에게 비방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답을 보내왔습니다.
■ 일본 내 음반판매량 관련, 출하량과 판매량 기준을 혼용하며 교묘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 음반판매량에 대해서도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는 기사 내용이 너무나 큰 사실 왜곡이어서 당시 공개돼있던 오리콘 차트 데이터로 판매량을 설명한 것입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다음날 일본레코드협회가 골드(10만장) 인증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골드는 ‘출하량’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하이브의 업무방해가 아닌,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 때문입니다.
한국팬을 위한 깜짝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민 이사의 대표 해임과 부대표의 업무 배제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어도어는 한국 팬미팅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잔디 이슈로 대관이 거절됐습니다. 신규 리더십이 이에 대한 대안 마련과 새 앨범 등 논의를 위해 실무 의견을 모아 민 이사에게 수차례 미팅을 요청하고 이메일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였으나 민 이사는 답변을 미루거나 갑자기 장기간의 휴가를 내는 등의 방법으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많은 일들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으나, 개최 3일 전 명확히 고지됐습니다.
민 이사는 대표이사 해임안이 협의된 안건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 역시 황당한 주장입니다.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 이사회는 개최 3일 전에 민 이사에게 안건을 명확히 알렸습니다. 해임 사유에 대해 ‘납득할 뚜렷한 사유가 없었다’고 했으나, 이사회는 신뢰관계 파탄 외에도 ‘프로듀싱과 대표이사 업무를 분리하는 게 정책적으로 적정한 상황’ 등의 설명을 했습니다. 이는 기록으로 명확히 남아있습니다.
민 이사는 허위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전파하는 것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납니다. 본업에 복귀해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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