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안' 단일화 때도 명태균 등장?…메신저 자처하며 접촉

[단독] '윤-안' 단일화 때도 명태균 등장?…메신저 자처하며 접촉앱에서 작성

고맙슘봐

2024.09.24 23:45:02

조회 13870 추천 38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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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약 1달 앞둔 지난 2022년 2월경,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에 부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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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즈음, 명태균 씨가 안 후보 캠프의 최진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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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명씨를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는데, 명씨는 본인을 이렇게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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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만남은 30여 분 만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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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뒤 두 후보는 실제로 단일화를 했습니다.

다만 당시 후보 단일화를 담당했던 장제원·이태규 전 의원은 "명씨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명씨에게 관련 내용을 묻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변이 없었습니다.

https://naver.me/GOPD6ZDW

- (단독)김영선 세비 절반 명태균에게"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

ㄷㄷㄷ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0776&inflow=N

(단독)김영선 세비 절반 명태균에게…"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

명씨에게 전달된 김 전 의원 세비는 총 9600여만원

www.news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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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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